철저한 1:1 맞춤 학습, 개인별로 문제 다 달라
수학이라는 과목은 언제나 아이들에게 무거운 짐이거나 부담스런 존재다. 수학공부를 쉽고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모든 아이들이 솔깃할 얘기다.
해법학습관 삼산 벽산점 박윤정 원장은 “수학은 스스로 공부할 때 가장 큰 학습효과가 나타난다. 주변의 도움으로 쉽게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일이 거듭되면 혼자 공부하는 힘이 줄어든다”고 말한다.
모두 달라요~
이른바 ‘족집게 명강사’의 강의를 듣고도 정작 효과를 보는 학생은 20%도 안 된다고 한다. 박윤정 원장은 “진정한 실력은 선생님의 문제 풀이를 관전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이 직접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쌓이기 때문이다.”고 설명한다.
해법학습관은 바로 이런 점에 착안해 독서실 같은 칸막이가 있는 독립된 책상에서 학생 스스로 학습을 하고 강사가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더구나 해법학습관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1:1 개인 맞춤학습이다. 맞춤학습이라는 말은 이미 다른 곳에서도 많이 사용하고 있어 그다지 특별해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해법수학의 강점은 ‘모두 다르다’는 것이다.
해법수학은 아이 수준에 맞는 문제를 제공하기 때문에 개개인마다 단계 및 등급이 다 다르다. 박 원장은 “즉, 백 명이면 백 명 모두 각기 다른 문제지를 받아 공부하게 되는 것”이라 말한다.
또 틀린 문제는 오답관리를 통해 확실히 알고 넘어갈 때까지 계속해서 되풀이 학습을 하도록 한다. 7차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스스로 자율학습’과 정확히 일치하는 공부방법인 셈.
수업은 계산력 학습과 학교 진도를 적절히 병행하며, 아이의 실력에 따라 계산력 교재와 원리 개념설명서를 별도로 제공한다. 더불어 기출문제와 경시대회 대비문제 등 수학능력 향상을 위해 폭넓은 다양한 학습을 실시한다.
완전히 내 것이 될 때까지
박 원장은 해법학습관을 하기 전에도 아이들을 지도한 경험이 풍부하다. 그러나 개인별 차이를 잡아주는 방법에서 여러 번 벽에 부딪혔다고 한다. 또한 그룹별 수업에서는 항상 중간수준의 문제로 수업을 진행할 수밖에 없는 한계도 느꼈다고.
박 원장은 “수학만큼 개인차가 많은 과목도 드물다. 같은 과정이라도 심화과정을 하는 아이와 기본적인 문제풀이를 하는 아이의 수준차이는 말 할 필요도 없다. 그 두 아이를 같은 교재, 같은 방법으로 가르친다면 그들의 수학은 이미 망친 것”이라 한다.
덧붙여 “더구나 수학은 계통성이 강해 기초부터 완전한 학습이 되지 않으면 갈수록 어려워지지만, 기초가 탄탄하면 다른 어떤 과목보다 쉽다”고 강조한다.
무엇보다도 수학은 직접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중요하고, 푼 문제는 완전히 학습되도록 해야 한다. 특히 계산력은 초등학교 고학년에서 배우는 여러 영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꼭 필요한 요소이므로 완벽하게 길러둬야 한다. 이 바탕이 안 되면 문제는 이해해도 완벽하게 답을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기 십상이다.
아이가 수학 공부를 거부하는 이유는 학습이 어렵기도 하지만 틀리는 데 대한 두려움이 더 클 수 있다. 박 원장은 “그렇다면 먼저 아이의 수준에 적합한 교재를 선택하라고 권하고 싶다.”고 조언한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교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데 아이 혼자서도 충분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난이도가 단계적으로 정리, 구성된 교재 선택이 수학에 대한 흥미를 잡아준다.
수학공부에는 왕도가 없다는 시대는 갔다. 박 원장은 “이제는 좋은 시스템 속에서 자연스레 익히는 학습이 필요한 시점이고 더구나 수학은 저학년 때부터 완벽히 이해하고 넘어가는 습관을 길러야한다.”고 강조한다.
문의 : 해법학습관 삼산 벽산점 (223-4939)
허희정 리포터 summer0509@lycos.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수학이라는 과목은 언제나 아이들에게 무거운 짐이거나 부담스런 존재다. 수학공부를 쉽고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모든 아이들이 솔깃할 얘기다.
해법학습관 삼산 벽산점 박윤정 원장은 “수학은 스스로 공부할 때 가장 큰 학습효과가 나타난다. 주변의 도움으로 쉽게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일이 거듭되면 혼자 공부하는 힘이 줄어든다”고 말한다.
모두 달라요~
이른바 ‘족집게 명강사’의 강의를 듣고도 정작 효과를 보는 학생은 20%도 안 된다고 한다. 박윤정 원장은 “진정한 실력은 선생님의 문제 풀이를 관전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이 직접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쌓이기 때문이다.”고 설명한다.
해법학습관은 바로 이런 점에 착안해 독서실 같은 칸막이가 있는 독립된 책상에서 학생 스스로 학습을 하고 강사가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더구나 해법학습관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1:1 개인 맞춤학습이다. 맞춤학습이라는 말은 이미 다른 곳에서도 많이 사용하고 있어 그다지 특별해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해법수학의 강점은 ‘모두 다르다’는 것이다.
해법수학은 아이 수준에 맞는 문제를 제공하기 때문에 개개인마다 단계 및 등급이 다 다르다. 박 원장은 “즉, 백 명이면 백 명 모두 각기 다른 문제지를 받아 공부하게 되는 것”이라 말한다.
또 틀린 문제는 오답관리를 통해 확실히 알고 넘어갈 때까지 계속해서 되풀이 학습을 하도록 한다. 7차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스스로 자율학습’과 정확히 일치하는 공부방법인 셈.
수업은 계산력 학습과 학교 진도를 적절히 병행하며, 아이의 실력에 따라 계산력 교재와 원리 개념설명서를 별도로 제공한다. 더불어 기출문제와 경시대회 대비문제 등 수학능력 향상을 위해 폭넓은 다양한 학습을 실시한다.
완전히 내 것이 될 때까지
박 원장은 해법학습관을 하기 전에도 아이들을 지도한 경험이 풍부하다. 그러나 개인별 차이를 잡아주는 방법에서 여러 번 벽에 부딪혔다고 한다. 또한 그룹별 수업에서는 항상 중간수준의 문제로 수업을 진행할 수밖에 없는 한계도 느꼈다고.
박 원장은 “수학만큼 개인차가 많은 과목도 드물다. 같은 과정이라도 심화과정을 하는 아이와 기본적인 문제풀이를 하는 아이의 수준차이는 말 할 필요도 없다. 그 두 아이를 같은 교재, 같은 방법으로 가르친다면 그들의 수학은 이미 망친 것”이라 한다.
덧붙여 “더구나 수학은 계통성이 강해 기초부터 완전한 학습이 되지 않으면 갈수록 어려워지지만, 기초가 탄탄하면 다른 어떤 과목보다 쉽다”고 강조한다.
무엇보다도 수학은 직접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중요하고, 푼 문제는 완전히 학습되도록 해야 한다. 특히 계산력은 초등학교 고학년에서 배우는 여러 영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꼭 필요한 요소이므로 완벽하게 길러둬야 한다. 이 바탕이 안 되면 문제는 이해해도 완벽하게 답을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기 십상이다.
아이가 수학 공부를 거부하는 이유는 학습이 어렵기도 하지만 틀리는 데 대한 두려움이 더 클 수 있다. 박 원장은 “그렇다면 먼저 아이의 수준에 적합한 교재를 선택하라고 권하고 싶다.”고 조언한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교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데 아이 혼자서도 충분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난이도가 단계적으로 정리, 구성된 교재 선택이 수학에 대한 흥미를 잡아준다.
수학공부에는 왕도가 없다는 시대는 갔다. 박 원장은 “이제는 좋은 시스템 속에서 자연스레 익히는 학습이 필요한 시점이고 더구나 수학은 저학년 때부터 완벽히 이해하고 넘어가는 습관을 길러야한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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