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 & 펜션 -Canto-

바다와 마주하는 여유 한 잔

지역내일 2008-08-10
위 치 : 주전동 주전초등학교에서 정자방향 200m
메 뉴 : 팥빙수, 솔잎차, 산수유차, 쥬스 등
영업시간 : 오전 11시~오후 11시
문 의 : 052)252-9001
홈페이지 : www.canto.co.kr

바다와 잘 어우러지는 이국적인 외관을 자랑하는 레스토랑 ''Canto(칸토)’.
남목삼거리에서 봉대산을 거쳐 주전초등학교를 지나 정자방향으로 200m 지점 오른쪽에 ‘칸토’가 눈에 띄는데 레스토랑과 펜션을 겸하고 있는 곳이다. 1층에는 전체적으로 빨강색으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상큼한 레스토랑. 2층에는 예약이 필수인 달님, 햇님, 구름방 3개의 이름으로 마련된 펜션이 있다. 펜션의 성수기 때 요금은 1박 기준으로 15만원~17만원 정도. 4인 가족이 충분히 묵을 수 있는 아늑하고 쾌적한 공간과 바다의 수려한 풍경은 덤으로 마음껏 누릴 수 있다.
2007년 7월에 문을 연 이곳은 주전의 아름다운 몽돌해수욕장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어 최고의 전망을 선사한다. 또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알프스풍의 건축양식과 프로방스풍의 실내 인테리어로 이국적이 멋을 자아내고 있다. 레스토랑 내부와 테라스, 펜션 전객실에서도 주전몽돌해수욕장의 풍경을 언제든지 감상할 수 있다.
신선한 과일과 바싹한 시리얼이 듬뿍 담긴 팥빙수가 더위를 한방에 날려주는가 하면, 오로지 국내에서 재배된 국산차만을 고집해 그윽한 차 맛을 느낄 수도 있다. ‘칸토’에서는 당분간은 음식은 맛볼 수 없다.
서경숙 리포터 skiss72@hanmai.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