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암동 연암초등학교 뒷도로에 위치한 이집은 복어와 아구가 전문이다. 육질이 연하고 담백한 맛이 나기로 유명한 복어와 아구를 한꺼번에 맛볼 수 있다는 게 이집의 장점이다.
이집에서는 생아구만 고집한다. 그래서 아구의 담백한 맛을 아구수육에서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육질도 탱글거리고 쫄깃하다. 국물은 육수를 따로 만드는데 아주 개운한 맛. "육수는 너무 오래 끓이면 국물이 탁해지므로 시간 조절을 잘 해야 하는 게 관건"이라고 이집 주인은 말한다.
그리고 아구코스도 인기가 높다. 수육→불고기→회→튀김→서비스로 게불, 해삼까지. 마지막 샤브샤브로 끝맺음을 한다. 이때 샤브샤브는 건더기를 건져먹고 난 후 국물에 죽을 끓여먹거나 비벼먹을 수도 있다.
이집에서 재료 수급은 절대 엄선한다. 무조건 국내산 산지 직송이라는 점. 특히 아구찜의 맛은 고춧가루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음성에서 직접 수급한 고춧가루로 탄생한 아구찜은 한결 고운 빛깔에 칼칼한 맛을 보여준다.
위치 : 연암초등학교 뒷도로
영업시간 : 오전 11시~오후 10시
메뉴 : 아구슈육, 아구찜, 복지리, 아구코스
문의 ; 052)289-1121
이경희 리포터 lkh3759@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이집에서는 생아구만 고집한다. 그래서 아구의 담백한 맛을 아구수육에서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육질도 탱글거리고 쫄깃하다. 국물은 육수를 따로 만드는데 아주 개운한 맛. "육수는 너무 오래 끓이면 국물이 탁해지므로 시간 조절을 잘 해야 하는 게 관건"이라고 이집 주인은 말한다.
그리고 아구코스도 인기가 높다. 수육→불고기→회→튀김→서비스로 게불, 해삼까지. 마지막 샤브샤브로 끝맺음을 한다. 이때 샤브샤브는 건더기를 건져먹고 난 후 국물에 죽을 끓여먹거나 비벼먹을 수도 있다.
이집에서 재료 수급은 절대 엄선한다. 무조건 국내산 산지 직송이라는 점. 특히 아구찜의 맛은 고춧가루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음성에서 직접 수급한 고춧가루로 탄생한 아구찜은 한결 고운 빛깔에 칼칼한 맛을 보여준다.
위치 : 연암초등학교 뒷도로
영업시간 : 오전 11시~오후 10시
메뉴 : 아구슈육, 아구찜, 복지리, 아구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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