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보건소가 건강한 직장 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Health Action Zone’을 운영한다.
시민 다수가 근로에 종사하고 있는 창원시 특성상 근로자의 건강관리는 개인의 건강관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근로자와 기업, 지역사회에 균형 있는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다는 판단아래 창원시보건소는 관내 근로자 100인 이상 공장과 유통업체 중 관리자의 참여 의지가 높은 대동 백화점을 ‘Health Action Zone’ 사업장으로 선정하고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시 보건소는 이에 앞서 지난 4월과 5월 대동 백화점 직원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와 건강행태 및 건강증진 서비스 요구도 조사를 실시하고, 지난 19일 대동 백화점과 건강한 직장 만들기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창원시보건소는 9월부터 대동 백화점 내 보건실과 야외 하늘거리에 이동체력측정실과 건강 홍보·체험관을 운영하고, 대동 백화점 전 직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운동지도자 양성교육, 스트레칭 교육, 금연·절주·영양·비만 개선·만성질환관리·구강관리, 스트레스 관리교육 등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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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다수가 근로에 종사하고 있는 창원시 특성상 근로자의 건강관리는 개인의 건강관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근로자와 기업, 지역사회에 균형 있는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다는 판단아래 창원시보건소는 관내 근로자 100인 이상 공장과 유통업체 중 관리자의 참여 의지가 높은 대동 백화점을 ‘Health Action Zone’ 사업장으로 선정하고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시 보건소는 이에 앞서 지난 4월과 5월 대동 백화점 직원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와 건강행태 및 건강증진 서비스 요구도 조사를 실시하고, 지난 19일 대동 백화점과 건강한 직장 만들기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창원시보건소는 9월부터 대동 백화점 내 보건실과 야외 하늘거리에 이동체력측정실과 건강 홍보·체험관을 운영하고, 대동 백화점 전 직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운동지도자 양성교육, 스트레칭 교육, 금연·절주·영양·비만 개선·만성질환관리·구강관리, 스트레스 관리교육 등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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