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숲속에 새소리 물소리 바람소리와 함께 쌓인 스트레스도 날리고. 좋은 사람들과 분위기에 젖어 수제비 한 그릇에 행복감을 느껴보자. 창원 성주사 가는 길에 유난히 아름다운 집. 덤으로 수제비가 정말 맛있는 집 ‘안나 푸르나’. 진한 다시국물에 손으로 수제비 반죽을 떼어 넣어 보들보들 소화까지 잘 된다. 자극적이지 않게 만들어 기호에 따라 땡초 다데기를 넣어 먹을 수 있다.새콤하게 잘 익은 깍두기도 이 집만의 손맛이 느껴진다. 후식으로 달지 않은 아이스크림과 녹차, 향 좋은 헤이즐넛커피를 주문하여 마실 수 있어 차와 식사가 완벽하게 한곳에서 해결된다. 혼자와도 낯설지 않고 나만의 분위기 즐길 수 있어 더 좋은 공간이다. 비오는 날이면 꼭 기억했다가 가보고픈 집으로 단골메뉴 수제비가 맛있기 때문이다. 간단한 술도 팔며 커피숍처럼 차 메뉴도 있고 식사메뉴로 특히 수제비랑 흑임자죽이 맛있다. 또한 전복죽은 40분 정도 기다려야 먹을수 있는 메뉴다. 기다리는 동안 책을 다양한 많은 책들이 있어 음식을 주문하며 기다리는 시간도 지겹지 않다. ‘안나푸르나’ 눈 덮인 겨울 사진이 지금 커피 잔 밑에서 스르르 녹고 있다. 온통 초록세상 창밖을 그냥 바라만 봐도 좋다 금상첨화로 영양만점 부드러운 죽 메뉴가 함께 있어 부모님 모시고 식사하기에도 좋다. 주말엔 부모님 손잡고 성주사 오솔길 산책도 하여보자.
위 치 : 성주사 가는 길
메 뉴 : 수제비/흑임자죽/전복죽/호프/팥빙수
영업시간 : 오전11시~오후10시
문의 : 055) 284-844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치 : 성주사 가는 길
메 뉴 : 수제비/흑임자죽/전복죽/호프/팥빙수
영업시간 : 오전11시~오후10시
문의 : 055) 284-844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