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도자기 이용, 신선한 참치회 배달…영양 많고 저렴해 인기
열대야로 벌써부터 밤잠을 설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날씨가 더워지면 주부들은 가장 먼저 어떻게 하면 남편과 아이들을 지치지 않게 할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된다. 당장 오늘 저녁 메뉴로 삼계탕과 같은 보양식을 하면 어떨까 생각해 보지만 이열치열 뜨거운 보양식도 어쩌다 한 번. 더운 여름철 산뜻하면서 몸에도 좋은 입맛 당기는 음식이 먹고 싶어지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이럴 때 영양 많은 참치회를 먹어보자!
너무 비싸서 또는 밖에서 일하고 들어온 남편에게 외식을 제안하기가 미안해서 먹을 생각조차 못했다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 최근 집까지 배달해주는 참치회 배달전문점이 호응을 얻으면서 참치회를 접하는 일이 훨씬 쉬워졌다.
고품질 참치회를 원하는 장소로 신선하게 배달
배달참치 전문점 진산IGS 이수참치(www.leesoo.co.kr) 인선준 대표이사는 “10여년을 참치업에 종사, 300여개 체인점을 오픈 해 주면서 지금까지는 고객이 찾아와서 먹는 시대였지만, 이제는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시대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수참치 오픈 동기를 설명했다. 인 대표이사는 독도참치 체인 본사의 사장을 지냈으며 이어도참치 전무이사를 역임한 참치업계의 베테랑이다. 마침 참치 원어를 수·출입, 생산가공을 전문으로 하는 (주)양지엔터프라이즈에 이사로 취임, 본사에서 운영하는 ‘참치명가’, ‘마구로야’, ‘고마군’ 체인 본부장을 겸임하면서 이수참치는 고품질의 참치를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는 유통구조를 확보한 상태였다.
하지만 냉동된 상태에서 서서히 녹여가며 먹는 참치회를 신선한 상태로 배달하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었다.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도자기를 사용하면 최적의 조건이겠지만 원가가 비싼 것이 문제였다. 인 대표이사는 “이수참치의 본사인 진산IGS에서 여주의 우촌도자기 공장과 M&A하여, 직접 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며 “고급도자기로 포장, 경차를 이용해 신속 배달하기 때문에 한여름에도 신선한 참치를 맛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전략이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키면서 이수참치는 지난 4월 안양 동안점을 오픈한데 이어 5월 만안점과 군포·의왕점까지 3개 직영점을 연이어 오픈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1인분 개념이 아닌 200g, 400g 등 원하는 양만큼 원하는 장소로 주문할 수 있어 부담없이 참치회를 즐길 수 있어 편리하다. 배달된 참치는 냉장고에서 막 꺼낸 것처럼 차갑고 신선하다. 참치스페셜을 주문하면 흰색의 고급도자기에 참치의 갖가지 부위가 고급스럽게 세팅돼 배달된다. 인 대표이사는 “참치회는 각 어종별, 부위별로 독특한 맛과 향이 있다”며 “이수참치의 참치회는 질 좋은 고급참치로 각 부위별 맛의 특징이 그대로 살아있다”고 자랑했다. 배달된 참치회에 와사비(고추냉이)를 찍어 올린 다음, 함께 배달된 소스장에 찍어 입안에 넣으니 맛이 그만이다. 참치에는 육고기의 맛도 있다더니 생선회의 부드러움과 육고기의 쫄깃함이 혀끝으로 전해진다. 참치회를 먹는 중간중간 먹게 되는 초생강과 락교(쪽파 뿌리 초절임), 무순의 알싸한 맛이 한참 먹은 회의 느끼함을 덜어준다.
아이들이 있다면 참치까스를 주문하면 좋다. 일반 생선까스와 달리 속살이 정말 맛있다. 그릴에 참치를 살짝 구워 담백한 맛을 살린 참치불구이와 참치초밥, 참치회덮밥도 고가의 유명 전문점 맛, 그 이상이었다.
저칼로리 저지방, 두뇌발달·피부미용·노화예방에 좋아
참치회는 국민소득 2만불이 되어야 유행한다는 고급음식에 속한다. 가까운 일본의 경우 생선회의 여왕으로 불리며 참치회 한 해 소비량이 57만톤을 넘는다고 한다. 참치의 영양에 대해서는 이미 많이 알려져 있다. 머리 좋은 아이로 키우려면 참치를 많이 먹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뇌기능을 돕는 DHA와 EPA 성분이 풍부하고, 저칼로리 저지방 식품으로 여성들의 미용과 다이어트, 노화방지에 좋다고 한다.
참치에 들어있는 영양성분 중 하나인 셀레늄은 인체에 항산화 작용을 하는 성분으로 그 효능은 토코페롤의 100배에 달하며 항암작용을 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또 각종 성인병 발병률을 낮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3도 다량 함유하고 있다. 특히 참치의 붉은 살 부위는 단백질과 철분을, 흰살 부위는 비타민 A와 D 그리고 붉은 살 부위의 약 20배가 넘는 DHA를 함유하고 있어 어느 부위 하나 버릴 것 없이 우리 몸에 유익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수참치는 매장을 직접 이용하는 것은 물론 배달을 전문으로 하며 포장도 가능하다. 무더운 여름밤, 얼음처럼 차가운 참치회의 깊은 맛을 느끼고 싶다면 언제 어디서나 휴대폰을 누르자. 시원하면서도 부드럽고 쫄깃한 참치, 그 맛에 벌써부터 입 속이 행복해진다.
문의 이수참치 동안점 382-7070, 만안점 447-4554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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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로 벌써부터 밤잠을 설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날씨가 더워지면 주부들은 가장 먼저 어떻게 하면 남편과 아이들을 지치지 않게 할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된다. 당장 오늘 저녁 메뉴로 삼계탕과 같은 보양식을 하면 어떨까 생각해 보지만 이열치열 뜨거운 보양식도 어쩌다 한 번. 더운 여름철 산뜻하면서 몸에도 좋은 입맛 당기는 음식이 먹고 싶어지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이럴 때 영양 많은 참치회를 먹어보자!
너무 비싸서 또는 밖에서 일하고 들어온 남편에게 외식을 제안하기가 미안해서 먹을 생각조차 못했다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 최근 집까지 배달해주는 참치회 배달전문점이 호응을 얻으면서 참치회를 접하는 일이 훨씬 쉬워졌다.
고품질 참치회를 원하는 장소로 신선하게 배달
배달참치 전문점 진산IGS 이수참치(www.leesoo.co.kr) 인선준 대표이사는 “10여년을 참치업에 종사, 300여개 체인점을 오픈 해 주면서 지금까지는 고객이 찾아와서 먹는 시대였지만, 이제는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시대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수참치 오픈 동기를 설명했다. 인 대표이사는 독도참치 체인 본사의 사장을 지냈으며 이어도참치 전무이사를 역임한 참치업계의 베테랑이다. 마침 참치 원어를 수·출입, 생산가공을 전문으로 하는 (주)양지엔터프라이즈에 이사로 취임, 본사에서 운영하는 ‘참치명가’, ‘마구로야’, ‘고마군’ 체인 본부장을 겸임하면서 이수참치는 고품질의 참치를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는 유통구조를 확보한 상태였다.
하지만 냉동된 상태에서 서서히 녹여가며 먹는 참치회를 신선한 상태로 배달하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었다.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도자기를 사용하면 최적의 조건이겠지만 원가가 비싼 것이 문제였다. 인 대표이사는 “이수참치의 본사인 진산IGS에서 여주의 우촌도자기 공장과 M&A하여, 직접 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며 “고급도자기로 포장, 경차를 이용해 신속 배달하기 때문에 한여름에도 신선한 참치를 맛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전략이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키면서 이수참치는 지난 4월 안양 동안점을 오픈한데 이어 5월 만안점과 군포·의왕점까지 3개 직영점을 연이어 오픈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1인분 개념이 아닌 200g, 400g 등 원하는 양만큼 원하는 장소로 주문할 수 있어 부담없이 참치회를 즐길 수 있어 편리하다. 배달된 참치는 냉장고에서 막 꺼낸 것처럼 차갑고 신선하다. 참치스페셜을 주문하면 흰색의 고급도자기에 참치의 갖가지 부위가 고급스럽게 세팅돼 배달된다. 인 대표이사는 “참치회는 각 어종별, 부위별로 독특한 맛과 향이 있다”며 “이수참치의 참치회는 질 좋은 고급참치로 각 부위별 맛의 특징이 그대로 살아있다”고 자랑했다. 배달된 참치회에 와사비(고추냉이)를 찍어 올린 다음, 함께 배달된 소스장에 찍어 입안에 넣으니 맛이 그만이다. 참치에는 육고기의 맛도 있다더니 생선회의 부드러움과 육고기의 쫄깃함이 혀끝으로 전해진다. 참치회를 먹는 중간중간 먹게 되는 초생강과 락교(쪽파 뿌리 초절임), 무순의 알싸한 맛이 한참 먹은 회의 느끼함을 덜어준다.
아이들이 있다면 참치까스를 주문하면 좋다. 일반 생선까스와 달리 속살이 정말 맛있다. 그릴에 참치를 살짝 구워 담백한 맛을 살린 참치불구이와 참치초밥, 참치회덮밥도 고가의 유명 전문점 맛, 그 이상이었다.
저칼로리 저지방, 두뇌발달·피부미용·노화예방에 좋아
참치회는 국민소득 2만불이 되어야 유행한다는 고급음식에 속한다. 가까운 일본의 경우 생선회의 여왕으로 불리며 참치회 한 해 소비량이 57만톤을 넘는다고 한다. 참치의 영양에 대해서는 이미 많이 알려져 있다. 머리 좋은 아이로 키우려면 참치를 많이 먹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뇌기능을 돕는 DHA와 EPA 성분이 풍부하고, 저칼로리 저지방 식품으로 여성들의 미용과 다이어트, 노화방지에 좋다고 한다.
참치에 들어있는 영양성분 중 하나인 셀레늄은 인체에 항산화 작용을 하는 성분으로 그 효능은 토코페롤의 100배에 달하며 항암작용을 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또 각종 성인병 발병률을 낮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3도 다량 함유하고 있다. 특히 참치의 붉은 살 부위는 단백질과 철분을, 흰살 부위는 비타민 A와 D 그리고 붉은 살 부위의 약 20배가 넘는 DHA를 함유하고 있어 어느 부위 하나 버릴 것 없이 우리 몸에 유익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수참치는 매장을 직접 이용하는 것은 물론 배달을 전문으로 하며 포장도 가능하다. 무더운 여름밤, 얼음처럼 차가운 참치회의 깊은 맛을 느끼고 싶다면 언제 어디서나 휴대폰을 누르자. 시원하면서도 부드럽고 쫄깃한 참치, 그 맛에 벌써부터 입 속이 행복해진다.
문의 이수참치 동안점 382-7070, 만안점 447-4554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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