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미술과 쿠킹 플레이 요리, 창의력 쑥쑥 머리에 쏙쏙
미술활동이 아이들의 창의성 개발을 물론 인지발달이나 정서적 심리적 안정에도 좋은 효과를 보인다는 사실은 많은 엄마들이 알고 있다. 그러나 그림을 그리는 기술만을 가르치는 미술교육으로는 창의성 발달은커녕 미술을 또 하나의 공부나 학습으로 받아들이게 만들고 결국 스트레스만 키우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미술이 놀이일 때 아이들은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다. 아이들의 즐거운 미술활동에 관심이 많은 엄마들을 위해 ‘즐거운 미술, 맛있는 체험’ 요미요미 구미 형곡교육원(원장 이재숙)‘을 찾았다.
손끝에서 시작하는 창의력 교육
어린이 요리교실이 인기다. 퍼포먼스로 즐기는 테마 미술놀이는 창의력을 키우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 엄마들에게도 대만족이다. 방학 동안에는 특강도 진행된다. 요리교실과 미술수업은 어린이들에게 호기심의 공간인 동시에 놀이터이며 좋은 학습장이다.
3∼7세 영유아가 ''맛있는 체험''과 ''신나는 미술놀이''를 할 수 있는 요미요미 형곡교육원. 지능이 발달하는 시기의 아이들에게 스스로 해보는 요리와 미술을 통해 사물을 마음껏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곳이다. 요미요미에서는 유아의 발달단계를 감안해 주로 아이들의 창의력을 자극하는 교육을 한다.
요리교육은 곧 창의력 교육
요리교육 전문가들은 3~4세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때까지가 요리 교육의 효과가 가장 크다고 말한다. 한창 감각과 감성이 발달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재료를 씻고 자르고 다듬어 조리하는 과정을 겪으며 아이들의 시각ㆍ청각ㆍ촉각ㆍ후각ㆍ미각의 결은 점점 풍부해진다. 그래서 요리는 손끝에서 시작하는 창의력 교육이라고 한다. 손끝에서 느끼는 감각은 평생 이어지는 지혜가 되기 때문이다.
이재숙 원장은 “요리는 지속 가능한 경쟁력이 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최적의 놀이 교육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원장은 요리는 " 향후 슬로푸드와 웰빙이 무엇인지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며 "교육적 요소를 강조하지 않더라도 요리 자체만으로 음식의 소중함과 균형 잡힌 음식의 중요성, 협동심 등을 키울 수 있다"고 말했다.
오감(五感)을 자극해 창의력 있고 감성이 풍부한 아이로 키우는 감성교육은 어릴 때부터 하는 것이 중요하다. 때문에 최근에는 어린이 요리학원뿐 아니라 요리와 미술 또는 요리와 동화를 결합해 총체적으로 감성 교육을 하는 프로그램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창의력 미술, 퍼포먼스로 풀어내다
요미요미는 아이들에게 형식적이고 획일화된 미술교육에서 벗어나 즐거운 창작놀이미술을 즐기게 하며 다양한 식재료를 사용한 요리활동을 통해 잠재된 창의능력과 NQ(Network Quotient : 공존지수)를 개발하려는 목적으로 탄생한 선진국형 미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요미요미의 요리활동은 선진국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Kitchen Sciense Program''을 활용한 것이다. 유아들에게 맞는 요리활동은 아이들의 오감을 길러주고 수학과 과학의 기초개념, 안전과 질서에 대한 사회적 개념을 습득할 수 있는 활동이다. 또 요리활동 시간은 편식을 바로잡게 도와주며 식탁예절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요미요미의 프로그램은 퍼포먼스 과정, 2차 연상 프로그램, 2차 사이언스 프로그램, 3차 프로젝트미술로 구성되어 있다. 퍼포먼스 과정은 온몸으로 체험하는 놀이미술이다. 2차 연상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연상능력을 키워주기 위한 과정으로, 일상의 평범한 사물들을 다양한 상상력으로 새롭게 표현해 보는 수업이다.
사이언스 프로그램은 과학실험과 퍼포먼스가 결합된 것으로, 생활 속 과학현상을 실험으로 탐구하고 결과물은 미술활동으로 승화시키는 활동을 하게 된다. 프로젝트 미술은 초등 저학년들을 대상으로 소묘, 판화, 수채화 등 미술의 다양한 기법을 단계별로 배워가는 과정이다.
문의: 054)452-5250
취재 김정옥 리포터 jung@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미술활동이 아이들의 창의성 개발을 물론 인지발달이나 정서적 심리적 안정에도 좋은 효과를 보인다는 사실은 많은 엄마들이 알고 있다. 그러나 그림을 그리는 기술만을 가르치는 미술교육으로는 창의성 발달은커녕 미술을 또 하나의 공부나 학습으로 받아들이게 만들고 결국 스트레스만 키우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미술이 놀이일 때 아이들은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다. 아이들의 즐거운 미술활동에 관심이 많은 엄마들을 위해 ‘즐거운 미술, 맛있는 체험’ 요미요미 구미 형곡교육원(원장 이재숙)‘을 찾았다.
손끝에서 시작하는 창의력 교육
어린이 요리교실이 인기다. 퍼포먼스로 즐기는 테마 미술놀이는 창의력을 키우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 엄마들에게도 대만족이다. 방학 동안에는 특강도 진행된다. 요리교실과 미술수업은 어린이들에게 호기심의 공간인 동시에 놀이터이며 좋은 학습장이다.
3∼7세 영유아가 ''맛있는 체험''과 ''신나는 미술놀이''를 할 수 있는 요미요미 형곡교육원. 지능이 발달하는 시기의 아이들에게 스스로 해보는 요리와 미술을 통해 사물을 마음껏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곳이다. 요미요미에서는 유아의 발달단계를 감안해 주로 아이들의 창의력을 자극하는 교육을 한다.
요리교육은 곧 창의력 교육
요리교육 전문가들은 3~4세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때까지가 요리 교육의 효과가 가장 크다고 말한다. 한창 감각과 감성이 발달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재료를 씻고 자르고 다듬어 조리하는 과정을 겪으며 아이들의 시각ㆍ청각ㆍ촉각ㆍ후각ㆍ미각의 결은 점점 풍부해진다. 그래서 요리는 손끝에서 시작하는 창의력 교육이라고 한다. 손끝에서 느끼는 감각은 평생 이어지는 지혜가 되기 때문이다.
이재숙 원장은 “요리는 지속 가능한 경쟁력이 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최적의 놀이 교육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원장은 요리는 " 향후 슬로푸드와 웰빙이 무엇인지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며 "교육적 요소를 강조하지 않더라도 요리 자체만으로 음식의 소중함과 균형 잡힌 음식의 중요성, 협동심 등을 키울 수 있다"고 말했다.
오감(五感)을 자극해 창의력 있고 감성이 풍부한 아이로 키우는 감성교육은 어릴 때부터 하는 것이 중요하다. 때문에 최근에는 어린이 요리학원뿐 아니라 요리와 미술 또는 요리와 동화를 결합해 총체적으로 감성 교육을 하는 프로그램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창의력 미술, 퍼포먼스로 풀어내다
요미요미는 아이들에게 형식적이고 획일화된 미술교육에서 벗어나 즐거운 창작놀이미술을 즐기게 하며 다양한 식재료를 사용한 요리활동을 통해 잠재된 창의능력과 NQ(Network Quotient : 공존지수)를 개발하려는 목적으로 탄생한 선진국형 미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요미요미의 요리활동은 선진국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Kitchen Sciense Program''을 활용한 것이다. 유아들에게 맞는 요리활동은 아이들의 오감을 길러주고 수학과 과학의 기초개념, 안전과 질서에 대한 사회적 개념을 습득할 수 있는 활동이다. 또 요리활동 시간은 편식을 바로잡게 도와주며 식탁예절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요미요미의 프로그램은 퍼포먼스 과정, 2차 연상 프로그램, 2차 사이언스 프로그램, 3차 프로젝트미술로 구성되어 있다. 퍼포먼스 과정은 온몸으로 체험하는 놀이미술이다. 2차 연상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연상능력을 키워주기 위한 과정으로, 일상의 평범한 사물들을 다양한 상상력으로 새롭게 표현해 보는 수업이다.
사이언스 프로그램은 과학실험과 퍼포먼스가 결합된 것으로, 생활 속 과학현상을 실험으로 탐구하고 결과물은 미술활동으로 승화시키는 활동을 하게 된다. 프로젝트 미술은 초등 저학년들을 대상으로 소묘, 판화, 수채화 등 미술의 다양한 기법을 단계별로 배워가는 과정이다.
문의: 054)452-5250
취재 김정옥 리포터 jung@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