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가 시작되면서 새로운 학습법에 관심이 모아지는 시기다. 특히 새로운 영어교육 정책에 긴장감이 나도는 가운데 영어 학습의 부담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럴 때 속 시원한 해결책의 학습법은 없을까?
영어 + 시사 그리고 논술통합 학습까지
최근 몇 년 사이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의 주요 관심사로 떠오른 과목은 역시 영어와 논술이다. 이 두 가지를 동시에 해결해 주는 신문이 있다. 영자신문인 에듀타임즈가 바로 그것.
에듀타임즈는 2005년 창간한 후 수준 높은 콘텐츠를 지향하며 청소년들에게 열린 사고와 더불어 풍부한 상식을 키워주고 국제화시대에 대비해 구사능력을 키워오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유수의 영어 학원과 특목고 대비 입시학원들이 에듀타임즈를 구독하고 수업교재로 사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게다가 구독자 중에는 일선 학교의 영어교사가 다수 포함돼 있기 때문에 에듀타임즈의 저변은 상당히 높은 편이다.
특히 ‘에듀타임즈는 경영진과 필진들의 신뢰성이 높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냉철한 시각의 경영을 비롯해 이미 코리아타임즈에서 편집 경험이 있는 주필의 노련함, 외국에서 수학한 유능한 기자, 그리고 미국인 기자들도 함께 참여하고 있다.
우리 울산지역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조인스멘토스쿨에서 수업 교재로 채택했다. 조인스멘토스쿨 송봉란 지사장은 “특수목적고나 명문대 입시에서 영어논술 · 구술의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다”면서 “기존 논술 교육은 국어논술에만 한정돼 있어 특목고나 명문대를 준비하는 학생은 영어와 논술에 따로 교육비를 지출해야만 했지만,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에듀타임즈는 NIE(Newspaper In Education)교육을 통한 영어와 논술을 동시에 공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사고력 · 논리력 강화, 신뢰성 높은 경영과 편집
이와 같이 에듀타임즈의 강점은 청소년용 영자신문이면서도 논술대비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신문을 통해 시사성 짙은 뉴스를 통해 세상을 보는 자신의 관점을 가지도록 유도해 구술면접을 대비할 수 있다. 신문내용을 보면 시사성 짙은 소재의 기사들을 청소년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놓아 학생들의 사고력과 논리력 향상을 꾀하고 있다. 또 논란이 되고 있는 사회적 이슈들을 쟁점별로 정리해 놓은 별도의 코너를 마련해,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시각을 높이는데도 도움이 되도록 했다. 이 밖에도 학생들이 좋아하는 연예계 소식 및 재미있는 스포츠 뉴스를 통해 영어 공부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게 한다. 나아가 생활과 밀접한 소재를 선정, 주제가 있는 에세이 쓰기를 훈련시킨다.
또한 별도 교재인 Workbook을 통해서는 E-NIE를 위한 필수 단어 및 숙어 정리, 신문기사에 대한 문제를 풀어보면서 확인학습이 가능하다. 따라서 내신 등 각종 시험에 출제 가능한 다양한 문제를 풀어볼 수 있다. 그리고 단계적 글쓰기 연습을 통해 자신의 의견 및 가치관을 글로 표현할 수 있게 했다.
시원시원한 활자 · 예쁜 디자인 - 주니어에듀타임즈
에듀타임즈는 애당초 중 ·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출발했지만 초등학생용 영자신문인 주니어에듀타임즈를 별도 발간한다.
특히 주니어에듀타임즈는 편집에 있어서 친근감이 높다. 작은 글체에다 빡빡한 기사가 배치되어 있는 여느 영자신문보다도 비교된다. 시원시원한 활자와 화려한 색감, 예쁜 디자인을 강조해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췄다. 노정희 담당교사는 “아이들은 독서를 할 때 글씨가 많은 책은 기피하는 경향이 있는 것처럼 신문도 다양한 구성으로 편집되면 호기심과 흥미를 불러일으켜 훨씬 쉽게 다가갈 수 있고”고 설명했다.
주니어에듀타임즈 회원 또한 신문과 워크북이 제공된다.
▶한 주간의 재미있는 국내외 뉴스와 인기 있는 연예, 스포츠 기사를 제공해 신문 기사에 대한 흥미를 제고시켜 읽기 강화 ▶숨은 주제를 찾아낼 수 있도록 기초적인 Critical Reading훈련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주제에 대한 토론식 학습을 논리적으로 사고 함양 ▶역사적 위인을 통해 교훈 찾기 및 생각을 넓히게 하고 있다.
노정희 교사는 "특히 사회 과목이 부족한 요즘 아이들에게는 다양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면서 "이러한 영자신문이라는 매체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영어교육 콘텐츠 제공과 다양한 정보 전달, 글로벌 인재양성이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자신 있게 강조했다.
요즘 학생들이 해야 할 학습은 수없이 많다. 그 많은 학습 프로그램을 모두 섭렵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 이렇듯 한정된 시간을 아껴가며 교육적 효율을 높이는데 영자신문 에듀타임즈와 주니어에듀타임즈는 영어교육의 중추적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다.
한편 이들 영자신문을 구독 신청하면 신문과 함께 워크북을 월 2회 받아볼 수 있으며, 조인스멘토 회원들은 또 직접 내원해서 수업을 할 수도 있다.
문의 : 조인스멘토스쿨 옥동점(227-9147)
이경희 리포터lkh3759@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영어 + 시사 그리고 논술통합 학습까지
최근 몇 년 사이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의 주요 관심사로 떠오른 과목은 역시 영어와 논술이다. 이 두 가지를 동시에 해결해 주는 신문이 있다. 영자신문인 에듀타임즈가 바로 그것.
에듀타임즈는 2005년 창간한 후 수준 높은 콘텐츠를 지향하며 청소년들에게 열린 사고와 더불어 풍부한 상식을 키워주고 국제화시대에 대비해 구사능력을 키워오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유수의 영어 학원과 특목고 대비 입시학원들이 에듀타임즈를 구독하고 수업교재로 사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게다가 구독자 중에는 일선 학교의 영어교사가 다수 포함돼 있기 때문에 에듀타임즈의 저변은 상당히 높은 편이다.
특히 ‘에듀타임즈는 경영진과 필진들의 신뢰성이 높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냉철한 시각의 경영을 비롯해 이미 코리아타임즈에서 편집 경험이 있는 주필의 노련함, 외국에서 수학한 유능한 기자, 그리고 미국인 기자들도 함께 참여하고 있다.
우리 울산지역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조인스멘토스쿨에서 수업 교재로 채택했다. 조인스멘토스쿨 송봉란 지사장은 “특수목적고나 명문대 입시에서 영어논술 · 구술의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다”면서 “기존 논술 교육은 국어논술에만 한정돼 있어 특목고나 명문대를 준비하는 학생은 영어와 논술에 따로 교육비를 지출해야만 했지만,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에듀타임즈는 NIE(Newspaper In Education)교육을 통한 영어와 논술을 동시에 공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사고력 · 논리력 강화, 신뢰성 높은 경영과 편집
이와 같이 에듀타임즈의 강점은 청소년용 영자신문이면서도 논술대비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신문을 통해 시사성 짙은 뉴스를 통해 세상을 보는 자신의 관점을 가지도록 유도해 구술면접을 대비할 수 있다. 신문내용을 보면 시사성 짙은 소재의 기사들을 청소년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놓아 학생들의 사고력과 논리력 향상을 꾀하고 있다. 또 논란이 되고 있는 사회적 이슈들을 쟁점별로 정리해 놓은 별도의 코너를 마련해,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시각을 높이는데도 도움이 되도록 했다. 이 밖에도 학생들이 좋아하는 연예계 소식 및 재미있는 스포츠 뉴스를 통해 영어 공부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게 한다. 나아가 생활과 밀접한 소재를 선정, 주제가 있는 에세이 쓰기를 훈련시킨다.
또한 별도 교재인 Workbook을 통해서는 E-NIE를 위한 필수 단어 및 숙어 정리, 신문기사에 대한 문제를 풀어보면서 확인학습이 가능하다. 따라서 내신 등 각종 시험에 출제 가능한 다양한 문제를 풀어볼 수 있다. 그리고 단계적 글쓰기 연습을 통해 자신의 의견 및 가치관을 글로 표현할 수 있게 했다.
시원시원한 활자 · 예쁜 디자인 - 주니어에듀타임즈
에듀타임즈는 애당초 중 ·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출발했지만 초등학생용 영자신문인 주니어에듀타임즈를 별도 발간한다.
특히 주니어에듀타임즈는 편집에 있어서 친근감이 높다. 작은 글체에다 빡빡한 기사가 배치되어 있는 여느 영자신문보다도 비교된다. 시원시원한 활자와 화려한 색감, 예쁜 디자인을 강조해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췄다. 노정희 담당교사는 “아이들은 독서를 할 때 글씨가 많은 책은 기피하는 경향이 있는 것처럼 신문도 다양한 구성으로 편집되면 호기심과 흥미를 불러일으켜 훨씬 쉽게 다가갈 수 있고”고 설명했다.
주니어에듀타임즈 회원 또한 신문과 워크북이 제공된다.
▶한 주간의 재미있는 국내외 뉴스와 인기 있는 연예, 스포츠 기사를 제공해 신문 기사에 대한 흥미를 제고시켜 읽기 강화 ▶숨은 주제를 찾아낼 수 있도록 기초적인 Critical Reading훈련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주제에 대한 토론식 학습을 논리적으로 사고 함양 ▶역사적 위인을 통해 교훈 찾기 및 생각을 넓히게 하고 있다.
노정희 교사는 "특히 사회 과목이 부족한 요즘 아이들에게는 다양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면서 "이러한 영자신문이라는 매체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영어교육 콘텐츠 제공과 다양한 정보 전달, 글로벌 인재양성이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자신 있게 강조했다.
요즘 학생들이 해야 할 학습은 수없이 많다. 그 많은 학습 프로그램을 모두 섭렵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 이렇듯 한정된 시간을 아껴가며 교육적 효율을 높이는데 영자신문 에듀타임즈와 주니어에듀타임즈는 영어교육의 중추적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다.
한편 이들 영자신문을 구독 신청하면 신문과 함께 워크북을 월 2회 받아볼 수 있으며, 조인스멘토 회원들은 또 직접 내원해서 수업을 할 수도 있다.
문의 : 조인스멘토스쿨 옥동점(227-9147)
이경희 리포터lkh37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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