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로 가야하는 아이를 둔 경우, 부모가 함께 가면 두말할 나위 없이 안심이겠지만 부득이하게 그렇지 못할 경우가 있다. 이럴 땐, 항공사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하면 도착지에 마중 나온 보호자에게 안내할 때까지 안심할 수 있다.
▶UM(Unaccompanied Minor) 서비스
보호자 없이 혼자 여행하는 어린이(국제선: 만 5세 이상에서 만 11세 이하, 국내선: 만 5세 이상에서 만 12세 이하)에게 제공된다. 이 서비스를 신청하면 항공사 직원이 출국 심사, 보안 검색 등을 마친 후 q행기 탑승구까지 동행하며 기내에서도 승무원들의 보살핌을 받을 수 있다.
목적지에 도착하면 담당 직원이 입국 수속과 수하물 수취를 도와준 후 마중 나온 보호자에게 안내한다. 출발할 때와 도착할 때에는 반드시 보호자가 공항에 나와야 한다. 연결 편에 탑승하는 경우에는 담당 직원이 어린이를 다음 연결 편 항공사 직원에게 안내한다.
단, 항공사마다 UM 규정이 다를 수 있으므로 연결 편 항공사가 다른 경우 사전에 해당 항공사의 규정을 확인해야 한다. 이 서비스는 국내선은 무료지만 국제선은 요금이 부과된다.
▶Family(한가족) 서비스
보호자 없이 여행하는 만 70세 이상의 노약자, 7세 미만의 유·소아를 2명 이상 동반한 여성, 당일 타 항공사 연결 편으로 갈아타는 승객 중 언어 소통 등의 도움이 필요한 승객에게 제공된다.
아시아나 항공은 보호자를 동반하지 않은 청소년(12~16세)도 서비스 대상에 포함된다. 서비스를 신청하면 담당 직원이 출국 심사 후 출발 편 탑승구까지 안내하고 도착지 공항에서는 입국 수속 및 수하물 수취를 도와준다. 무료로 제공되지만 항공사에 따라 서비스가 제공되는 노선이 다르므로 미리 확인이 필요하다.
출처 소비자시대
정리 허희정 리포터 summer0509@lycos.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UM(Unaccompanied Minor) 서비스
보호자 없이 혼자 여행하는 어린이(국제선: 만 5세 이상에서 만 11세 이하, 국내선: 만 5세 이상에서 만 12세 이하)에게 제공된다. 이 서비스를 신청하면 항공사 직원이 출국 심사, 보안 검색 등을 마친 후 q행기 탑승구까지 동행하며 기내에서도 승무원들의 보살핌을 받을 수 있다.
목적지에 도착하면 담당 직원이 입국 수속과 수하물 수취를 도와준 후 마중 나온 보호자에게 안내한다. 출발할 때와 도착할 때에는 반드시 보호자가 공항에 나와야 한다. 연결 편에 탑승하는 경우에는 담당 직원이 어린이를 다음 연결 편 항공사 직원에게 안내한다.
단, 항공사마다 UM 규정이 다를 수 있으므로 연결 편 항공사가 다른 경우 사전에 해당 항공사의 규정을 확인해야 한다. 이 서비스는 국내선은 무료지만 국제선은 요금이 부과된다.
▶Family(한가족) 서비스
보호자 없이 여행하는 만 70세 이상의 노약자, 7세 미만의 유·소아를 2명 이상 동반한 여성, 당일 타 항공사 연결 편으로 갈아타는 승객 중 언어 소통 등의 도움이 필요한 승객에게 제공된다.
아시아나 항공은 보호자를 동반하지 않은 청소년(12~16세)도 서비스 대상에 포함된다. 서비스를 신청하면 담당 직원이 출국 심사 후 출발 편 탑승구까지 안내하고 도착지 공항에서는 입국 수속 및 수하물 수취를 도와준다. 무료로 제공되지만 항공사에 따라 서비스가 제공되는 노선이 다르므로 미리 확인이 필요하다.
출처 소비자시대
정리 허희정 리포터 summer0509@lyc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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