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 율리버스종점 지나서 망해사 입구로 진입
영업시간 : 오전 10시~오후 10시
메뉴 : 오리왕소금구이/오리훈제냉채/자갈치 곰장어/흑돼지 삼겹살 등
문의 : 052)221-1232
오리훈제 냉채는 ‘다올숯불구이’에서 여름철 별미로 야심차게 내놓은 특별식. 마치 종잇장처럼 얇게 쓴 오리고기에 아몬드, 파프리카. 미나리 등 신선한 야채를 듬뿍 넣고 자체 개발한 소스를 뿌려 섞은 것으로 상큼한 맛이 일품인 별미 중의 별미다.
시중에서 흔히 먹을 수 있는 냉채족발과는 차원이 다른 오리훈제 냉채는 특유의 강한 맛을 완전히 없애 아이들이나 노인들도 쉽게 먹을 수 있도록 한 것이 이곳만의 노하우.
곁들여 나오는 밑반찬만으로도 밥 한 두 그릇쯤은 너끈히 비우고도 남는다. 된장에 속속 박은 마늘, 고추가 감칠맛을 내는가 하면 씹는 맛이 제대로 살아있는 아귀찜, 아삭거리는 백김치, 도토리묵이 제법 입맛을 돋운다. 그 외에도 계절별로 조금씩 반찬종류를 달리해 손님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시선을 옮기는 곳마다 싱그런 초록색 자연이 마음까지 맑게 해주며 도심에서 적당히 떨어져 있어 깨끗한 공기를 자랑한다. 넓은 실내공간과 넉넉한 인심, 손님을 최고로 여기는 진심어린 마음이 녹아있는 ‘다올숯불구이가든’에 가면 절대 후회는 없다.
서경숙 리포터 skiss7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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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 오전 10시~오후 10시
메뉴 : 오리왕소금구이/오리훈제냉채/자갈치 곰장어/흑돼지 삼겹살 등
문의 : 052)221-1232
오리훈제 냉채는 ‘다올숯불구이’에서 여름철 별미로 야심차게 내놓은 특별식. 마치 종잇장처럼 얇게 쓴 오리고기에 아몬드, 파프리카. 미나리 등 신선한 야채를 듬뿍 넣고 자체 개발한 소스를 뿌려 섞은 것으로 상큼한 맛이 일품인 별미 중의 별미다.
시중에서 흔히 먹을 수 있는 냉채족발과는 차원이 다른 오리훈제 냉채는 특유의 강한 맛을 완전히 없애 아이들이나 노인들도 쉽게 먹을 수 있도록 한 것이 이곳만의 노하우.
곁들여 나오는 밑반찬만으로도 밥 한 두 그릇쯤은 너끈히 비우고도 남는다. 된장에 속속 박은 마늘, 고추가 감칠맛을 내는가 하면 씹는 맛이 제대로 살아있는 아귀찜, 아삭거리는 백김치, 도토리묵이 제법 입맛을 돋운다. 그 외에도 계절별로 조금씩 반찬종류를 달리해 손님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시선을 옮기는 곳마다 싱그런 초록색 자연이 마음까지 맑게 해주며 도심에서 적당히 떨어져 있어 깨끗한 공기를 자랑한다. 넓은 실내공간과 넉넉한 인심, 손님을 최고로 여기는 진심어린 마음이 녹아있는 ‘다올숯불구이가든’에 가면 절대 후회는 없다.
서경숙 리포터 skiss7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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