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도 여름 휴가철 물놀이는 걱정 안 해도 된다.
울산시 소방본부(본부장 장재웅 이하 수상구조대)는 지난 4일 여름 휴가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인명구조를 위해 ‘119 시민수상구조대’발대식을 갖고 오는 8월 24일까지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수상구조대는 수난구조 관련 유자격 자원 봉사자와 숙련된 119구조대원 등 총 611명으로 구성됐으며, 진하해수욕장, 일산해수욕장, 강동몽돌해변, 주전몽돌해변, 선바위유원지 등 5개소에서 활동한다.
수상구조대는 수난사고 다발지역 곳곳에 배치돼 사고예방순찰, 익수자 구조, 미아찾기 활동 등 피서객의 안전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앞서 수상구조대는 지난 6월 21일~29일 수난구조장비 사용법, 수중 구조자 수색법, 심폐 소생술 등의 적응훈련을 모두 마쳤다.
수상구조대는 지난해의 경우 7~8월 피서기간 중 총 746건의 인명구조 활동을 펼쳤으며, 물놀이로 인한 사망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경희 리포터 lkh37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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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소방본부(본부장 장재웅 이하 수상구조대)는 지난 4일 여름 휴가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인명구조를 위해 ‘119 시민수상구조대’발대식을 갖고 오는 8월 24일까지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수상구조대는 수난구조 관련 유자격 자원 봉사자와 숙련된 119구조대원 등 총 611명으로 구성됐으며, 진하해수욕장, 일산해수욕장, 강동몽돌해변, 주전몽돌해변, 선바위유원지 등 5개소에서 활동한다.
수상구조대는 수난사고 다발지역 곳곳에 배치돼 사고예방순찰, 익수자 구조, 미아찾기 활동 등 피서객의 안전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앞서 수상구조대는 지난 6월 21일~29일 수난구조장비 사용법, 수중 구조자 수색법, 심폐 소생술 등의 적응훈련을 모두 마쳤다.
수상구조대는 지난해의 경우 7~8월 피서기간 중 총 746건의 인명구조 활동을 펼쳤으며, 물놀이로 인한 사망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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