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치 : 정자해변 프린스호텔 옆
메 뉴 : 퓨전일식, 돈가스, 와인, 차 등
영업시간 : 오전 12시~오후 12시
문 의 : 052)286-4696
여름에는 시원한 바다가 그리워지기 마련이다. 물속에서 즐기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우아한 공간에서 왕비처럼, 공주처럼 대접받는 것도 나쁘지 않다. 특히나 늘 반복되는 일상을 살아가는 주부들이라면 이런 호사를 한번쯤 누려봐야 되지 않을까.
장자해변을 지나 양남 쪽으로 조금 더 달리다 보면 프린스호텔 옆에 바닷가에 제법 근사한 레스토랑 ‘가고파’가 자리하고 있다. 이곳은 바다를 배경 삼아 주상절리를 바로 코앞에 두고 외국에서 막 들여온 듯한 정갈한 인상을 주는 퓨전일식집이다.
실내로 들어서면 중세 엔틱풍의 인테리어가 눈에 확 들어온다. 중세시대를 표방한 우아함이 가득한 이곳은 직원들의 친절한 서비스도 한몫 단단히 한다. 또 간단한 차를 주문해도 여러 가지의 과자와 쿠키가 곁들여 나와 입이 심심할 시간이 없다. 한우로 만든 스테이크는 살살 녹는 그 맛이 부드럽고 연해서 많은 고객들이 즐겨 찾는 메뉴. ‘가고파’는 바다가 들려주는 파도소리와 함께 여름의 정취를 맘껏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서경숙 리포터 skiss7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메 뉴 : 퓨전일식, 돈가스, 와인, 차 등
영업시간 : 오전 12시~오후 12시
문 의 : 052)286-4696
여름에는 시원한 바다가 그리워지기 마련이다. 물속에서 즐기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우아한 공간에서 왕비처럼, 공주처럼 대접받는 것도 나쁘지 않다. 특히나 늘 반복되는 일상을 살아가는 주부들이라면 이런 호사를 한번쯤 누려봐야 되지 않을까.
장자해변을 지나 양남 쪽으로 조금 더 달리다 보면 프린스호텔 옆에 바닷가에 제법 근사한 레스토랑 ‘가고파’가 자리하고 있다. 이곳은 바다를 배경 삼아 주상절리를 바로 코앞에 두고 외국에서 막 들여온 듯한 정갈한 인상을 주는 퓨전일식집이다.
실내로 들어서면 중세 엔틱풍의 인테리어가 눈에 확 들어온다. 중세시대를 표방한 우아함이 가득한 이곳은 직원들의 친절한 서비스도 한몫 단단히 한다. 또 간단한 차를 주문해도 여러 가지의 과자와 쿠키가 곁들여 나와 입이 심심할 시간이 없다. 한우로 만든 스테이크는 살살 녹는 그 맛이 부드럽고 연해서 많은 고객들이 즐겨 찾는 메뉴. ‘가고파’는 바다가 들려주는 파도소리와 함께 여름의 정취를 맘껏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서경숙 리포터 skiss7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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