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 북구 호계동 282-9
메뉴 : 순쌀 냉칼국수, 순쌀 냉콩국수 외
영업시간 : 오전 10시~오후 10시까지
문의 : 282-9333 / 010-2851-2500
냉칼국수는 여름철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고 허한 속도 채워주는 참 기특한 음식이다. 더구나 이집은 울산에서 유일하게 무방부제 쌀가루 100%로 냉칼국수를 만든다.
매일 아침 뽑아내는 육수는 멸치를 비롯해 다시마, 표고버섯 등 10여 가지 재료를 넣고 아주 푹 곤다. 보기만 해도 소름이 돋을 정도로 서걱서걱 거리는 육수는 어찌나 깔끔한지 아무리 머금고 있어도 입안에 잡맛이 전혀 없다.
냉순쌀칼국수의 핵심은 면발에 있다. 적당히 부드러운 쌀면발은 냄새가 전혀 없고 아무리 먹어도 물리지 않아 밀가루를 싫어하는 사람에게도 딱 좋다. 쌀가루로 만드는 면발은 밀가루와 달리 방부제가 전혀 없어 유통기한이 짧다. 길어야 반나절인 면발 보관기간 탓에 이집에서는 매일 서너 차례 반죽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맛을 위해선 절대 양보할 수 없는 부분이다.
반죽에 쓰이는 물도 남다른데, 다이어트에 좋은 비타민 나무와 항암효과가 뛰어난 말굽버섯 끓인 물을 쓴다. 이렇게 해서 완성된 면발은 건강에도 더할 나위 없이 좋지만 소화도 잘 돼 유아나 어르신들의 여름 건강식으로도 으뜸이다.
허희정 리포터 summer0509@lycos.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메뉴 : 순쌀 냉칼국수, 순쌀 냉콩국수 외
영업시간 : 오전 10시~오후 10시까지
문의 : 282-9333 / 010-2851-2500
냉칼국수는 여름철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고 허한 속도 채워주는 참 기특한 음식이다. 더구나 이집은 울산에서 유일하게 무방부제 쌀가루 100%로 냉칼국수를 만든다.
매일 아침 뽑아내는 육수는 멸치를 비롯해 다시마, 표고버섯 등 10여 가지 재료를 넣고 아주 푹 곤다. 보기만 해도 소름이 돋을 정도로 서걱서걱 거리는 육수는 어찌나 깔끔한지 아무리 머금고 있어도 입안에 잡맛이 전혀 없다.
냉순쌀칼국수의 핵심은 면발에 있다. 적당히 부드러운 쌀면발은 냄새가 전혀 없고 아무리 먹어도 물리지 않아 밀가루를 싫어하는 사람에게도 딱 좋다. 쌀가루로 만드는 면발은 밀가루와 달리 방부제가 전혀 없어 유통기한이 짧다. 길어야 반나절인 면발 보관기간 탓에 이집에서는 매일 서너 차례 반죽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맛을 위해선 절대 양보할 수 없는 부분이다.
반죽에 쓰이는 물도 남다른데, 다이어트에 좋은 비타민 나무와 항암효과가 뛰어난 말굽버섯 끓인 물을 쓴다. 이렇게 해서 완성된 면발은 건강에도 더할 나위 없이 좋지만 소화도 잘 돼 유아나 어르신들의 여름 건강식으로도 으뜸이다.
허희정 리포터 summer0509@lycos.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