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는 민족 4대명절의 하나인 단오절을 맞아 오는 22일 서울놀이마당에서 씨름, 그네, 투호 등 민속경기와 창포머리감기 등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식전행사로 실버악단의 흥겨운 연주와 경기도립무용단의 농악놀이가 펼쳐지며, 씨름, 그네뛰기, 투호, 팔씨름 등 각종 민속경기가 펼쳐진다.
또한 창포 삶은 물에 머리를 감는 창포머리감기행사가 아주초등학생들의 시범으로 열리며 백운초등학교의 널뛰기 시범과 김승덕씨의 품바타령이 식후 공연으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씨름(104명), 그네뛰기(52명), 투호(130명), 팔씨름(104명) 등 모두 390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기타 문의는 구청 문화체육과(02-410-3410)로 전화하면 된다.
/김은광 기자
행사식전행사로 실버악단의 흥겨운 연주와 경기도립무용단의 농악놀이가 펼쳐지며, 씨름, 그네뛰기, 투호, 팔씨름 등 각종 민속경기가 펼쳐진다.
또한 창포 삶은 물에 머리를 감는 창포머리감기행사가 아주초등학생들의 시범으로 열리며 백운초등학교의 널뛰기 시범과 김승덕씨의 품바타령이 식후 공연으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씨름(104명), 그네뛰기(52명), 투호(130명), 팔씨름(104명) 등 모두 390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기타 문의는 구청 문화체육과(02-410-3410)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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