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부동산·금융
생활·문화
건강·의료
사회·이슈
지역별 소식·웹진
학부모교육강좌
'
#6모
' 검색결과
총
1
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평가 6월 모의평가 채점결과 분석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하 평가원)은 지난 7월 1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6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발표하고, 2일 수험생들에게 성적표를 배부했다. 당초 평가원은 킬러문항(초고난도 문항)을 배제하고 적정 변별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지만, 6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국어, 수학, 영어 모두 까다롭게 출제되었다. 특히 수학 영역은 통합수능 도입이래 표준점수 최고점이 152점으로 가장 어렵게 출제되었고, 영어는 1등급 비율이 1.47%에 그쳐 절대평가 도입 이후 역대 가장 어렵게 출제되었다. 평가원에 따르면 2025학년도 6월 모의평가는 전 영역 만점자가 6명이었다. 2025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 채점결과를 분석해봤다.도움말 종로학원 임성호 대표,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참고자료 한국교육과정평가원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채점결과, 등급 구분 표준점수, 표준점수 도수 분포>화법과 작문 60.9%, 미적분 48.7% 선택2025학년도 6월 모의평가 채점결과가 발표되었다. 올해 6월 모의평가 응시인원은 392,783명으로 2024학년도 6월 모평 대비 11,110명이 증가했다. 재학생은 318,906명이고, 소위 N수생으로 불리는 졸업생과 검정고시 합격자 등은 73,877명이었다.N수생의 비율은 18.81%(2024학년도 6월 19.77%)로 전년도보다 다소 감소했으나, 이는 올해 재학생 인원이 크게 증가한 이유도 있어, 입시기관들은 실제 11월 본수능에서는 졸업생의 응시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영역별 응시 비율을 보면 국어 영역은 화법과 작문 선택자가 60.9%, 언어와 매체는 39.1%로 전년도 6월 모의평가(화법과 작문 59.2%, 언어와 매체 40.8%)와 수능(화법과 작문 59.8%, 언어와 매체 40.2%)에 비해 화법과 작문 선택 비율이 약간 증가했다. 수학 영역은 미적분 48.7%, 확률과 통계 48.3%, 기하 3.0%로 전년도 6월 모의평가(미적분 48.5%, 확률과 통계 47.8%, 기하 3.7%) 미적분, 확률과 통계 선택자보다 소폭 증가했다. (표1 참조)표1. 2025학년도 6월 모의평가 국어, 수학 영역 선택과목별 응시자 현황사회탐구 영역은 생활과 윤리를 선택한 응시자가 131,917명으로 가장 많았고 사회문화가 131,527명으로 그 뒤를 이었으며 경제는 6,638명으로 가장 적었다. 지구과학Ⅰ 선택자가 119,198명으로 가장 많았고, 생명과학Ⅰ가 112,800명으로 그 뒤를 이었으며 화학Ⅱ를 선택한 응시자가 5,541으로 가장 적었다.(표2 참조) 표2. 2025학년도 6월 모의평가사회·과학탐구 영역 과목별 응시자 현황6월 모의평가 수학, 영어 특히 어렵게 출제이번 6월 모의평가는 국어, 수학, 영어 영역 모두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표3 참조)표3. 2025학년도 6월 모의평가 국어/수학 영역의 등급 구분 표준점수와 등급별 인원 및 비율*표1~3 :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종로학원 임성호 대표는 “킬러문항 배제 이후 지난해 수능과 이번 6월 모의평가 모두 매우 어려운 기조를 보인다. 국어 영역 1등급 내 표준점수 최고점은 148점이며 최저점 132점으로 16점 차이가 발생했다. 수학 영역은 통합수능 도입 이래 표준점수 최고점이 152점으로 가장 어렵게 출제되었다. 1등급 내 점수 차 최고점은 152점, 최저점 135점으로 17점 차이가 발생했다. 이는 지난해 수능 1등급 내 점수 차는 최고점 148점과 최저점 133점으로 15점 차이보다 더 크다. 그만큼 상위권 변별력 크게 형성되었다고 할 수 있다”며 “국어, 수학은 최상위권 1등급도 풀기 어려울 정도로 상위권 변별력 확보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표4, 5 참조)영어 영역은 역대 시험 중에 가장 어려웠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은 “영어 영역은 수능에서 영어가 절대평가로 변경된 이후 가장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 원점수 90점 이상인 1등급 비율이 1.47%였다. 어렵게 출제된 전년도 수능 1등급 비율이 4.71%였던 것에 비춰보아도 매우 까다롭게 출제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2등급까지도 9.47%로 최상위권 학생들도 어렵게 느낀 시험이라 할 수 있다”라고 분석했다. (표6 참조)표4. 국어 영역 표준점수 최고점 변화표5. 국어 영역 표준점수 최고점 변화*표4, 표5 : 종로학원 표6. 2025학년도 6월 모의평가 영어 영역 등급 구분 원점수, 등급별 인원 및 비율*표6. :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선택과목간 점수 차2025학년도 6월 평가원 모의평가 선택과목간 점수 차이는 국어 3점, 수학 7점 차로 나타났다.임 대표는 “국어 영역 선택과목 표준점수 최고점은 언어와 매체 148점, 화법과 작문 145점으로 두 과목 간 3점 차이를 보였다. 수학 영역 선택과목 표준점수 최고점은 미적분이 152점, 기하 151점, 확률과 통계 145점으로 최대 7점이 차이가 난다. 2024학년도 6월 모의평가는 국어 선택과목에서 표준점수 최고점이 4점 차(언어와 매체 136점, 화법과 작문 132점), 수학이 8점 차(미적분 151점, 기하 149점, 확률과 통계 143점)였고, 본수능에서는 국어 4점 차(언어와 매체 150점, 화법과 작문 146점), 수학 11점 차(미적분 148점, 기하 142점, 확률과 통계 137점)가 발생했다.”며 “킬러문항이 배제되었지만 지난해 9월 평가원 모의평가와 본수능, 올해 6월 모의평가에서도 선택과목간 점수 차는 여전히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표7, 표8 참조)표7. 국어 영역 선택과목 간 점수 차(2022~2025학년도)표8. 수학 영역 선택과목 간 점수차(2022~2025학년도)*표7~8 : 종로학원 자연계 학생들의 ‘사탐런’ 증가 올해 수능에서 선택과목 제한을 폐지한 대학이 증가함에 따라 입시기관들은 자연계 학생들의 탐구 과목 두 개 중 하나를 사회탐구로 선택하는 소위 ‘사탐런’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고, 이번 6월 모의평가에서도 사탐런 증가 추세가 눈에 띈다.2025학년도 6월 모의평가에서 사회탐구만 응시한 학생은 193,533명, 과탐만 응시한 학생은 157,245명이고, 두 영역을 조합해 ‘사탐+과탐’ 과목을 응시한 학생 수는 34,297명이었다.(2024학년도 6월 모의평가 사탐 선택자 178,226명, 과탐 181,253명, 두 영역 조합 14,074명).이에 우 소장은 “6월 모의평가에서 주목할 것은 사탐 응시 학생 수의 증가와 두 영역을 조합해서 응시한 학생 수가 크게 증가했다는 점이다. 또한, 수학 미적분을 본 학생 중 사탐에 응시한 비율은 전년도 6월 모의평가에서 8.2%였으나 올해 6월 모의평가는 14.48%로 증가했다.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1과목씩 선택한 학생의 비율도 전년도 6월 모의평가에서는 3.0%에 그쳤지만, 올해 6월 모의평가에서는 11.6%로 크게 증가했다. 이는 자연계 학생 중 다수의 학생이 탐구 1개 과목 이상에서 사탐 과목을 선택하려는 경향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임 대표도 “탐구 영역에서는 사탐 1과목, 과탐 1과목 응시생 비율이 지난해 6월 모의평가에서 14,074명(3.8%)이었지만, 올해 6월 모의평가에서는 34,297명(8.9%)로 증가했다. 이는 문이과 통합에 따라 대학들이 사탐, 과탐을 모두 인정하는 대학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표7 참조)표9. 2025학년도 6월 모의평가 탐구 응시 과목
2024-07-11
교육
강남·서초
#
6모
#
모의평가
#
수능
세대별 관심태그
50대 이상
#
입시
#
재태크
#
건강
#
맛집
#
드라마
#
분양
#
드라마
#
도서
40대
#
수학
#
영어
#
수시
#
맛집
#
건강
#
모의평가
#
카페
30대
#
교육
#
카페
#
영화
#
맛집
#
전시
#
축제
#
유학
#
뮤지컬
20대 이하
#
카페
#
전시
#
맛집
#
뮤지컬
#
드라마
#
영화
#
축제
#
유학
인기검색어
1
교육
2
강남
3
우리아이교육
4
재테크
5
재건축
6
결혼초기
7
은퇴설계
8
부동산
9
육아
10
아파트
기사제보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동의합니다.
이름
*
휴대폰
이메일
*
제목
*
내용
*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