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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치동 스타강사 인터뷰 | 수학 고정민 강사 차별화된 실전 대비 강의로 수능 완벽 대비 학생이 풀 수 있는 방식으로 접근하는 수업 대치동에 실력파 강사는 많지만 학생들의 성적 향상을 위해 잘 가르치는 강사는 손꼽을 정도다. 학생들이 풀 수 없는 최고 난도의 문제를 의도적으로 출제해 ‘너희들은 내 실력을 따라오지 못해’라는 것을 확인하는 자기도취 강사도 있다. 혹은 풀이 과정 단축 방법을 공식처럼 훈련해, ‘응용력을 제자리걸음’으로 만드는 강사도 있다. 아무리 수학에 매달려도 절대 점수가 오르지 않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수능을 130여 일 남겨둔 수험생들은 ‘누구에게 어떤 수업을 들었고, 이를 자기 것으로 체화해 실력으로 만드느냐’부터 점검해야 한다. 고정민 강사는 “수능 수학은 교과서를 충실하게 잘 이해하느냐를 평가하는 시험이다. 여기에 초점을 맞춰 학생들이 할 수 있는 선에서 접근하도록 가르치는 것이 핵심이다. 강사는 자기가 잘하는 걸 드러내기보다 학생이 잘하게 해야 한다. 문제를 접하면 빠르게 분석하고 판단해야 속도를 줄일 수 있다. 단순히 풀이과정만 단축하는 것은 어려운 문제와 맞닥뜨렸을 때 푸는데 한계가 있다”라고 지적했다. 문제를 읽음과 동시에 내가 알고 있을 교육과정 속에서 어떻게 접근해 풀 것인지를 판단하고 분석하는 데서 속도의 차이가 난다는 것이다. 그의 제자였던 모의고사 2등급 대 학생이 최상위권으로 도약하고, 이과 최상위권 학생이 난이도 변화와 상관없이 안정적인 1등급과 만점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이기도 하다. 학생들이 할 수 있는 선에서 가장 좋은 아이디어로 접근하는 방법을 이해시키는 것, 수학 자신감을 찾아 성적 향상으로 이어지게 하는 것이 고정민 강사 수업의 최대 강점이다.킬러 문항을 다 맞추려는 목표 버릴 것 달라진 수능, 전략적 시간 분배가 관건 이과 최상위권 학생들은 수능 수학 ‘21번, 29번, 30번 킬러 문항만 잡으면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고정민 강사는 이런 생각을 가차 없이 꼬집는다. 실제로 3월, 4월 학력평가 때 수학 1등급을 받았던 학생들이 6월 모의평가에서 3~4등급으로 떨어진 사례가 많다는 점을 예로 들었다. 특히 14번 문항은 고난도 4점으로 킬러 문항 못지않게 어려워 학생들을 당황하게 했다. 고정민 강사는 “킬러 문항만 매달리다 보면 의외로 난이도 변화가 큰 다른 문항에서 줄줄이 점수를 잃게 된다. 일례로 학생들은 ‘확률과 통계’를 중요치 않게 여기며 편향된 공부를 이어간다. 확통은 다른 단원처럼 알고 있어야 하는 지식이 많지 않다. 그런데도 틀린다는 건, 확통 문제에서 매우 다양한 상황이 등장한다는 걸 의미한다. 다양한 상황 훈련을 꾸준히 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빠르게 풀어야 하는 것과 시간을 들여 신중하게 풀어야 하는 문제를 효율적으로 분배해야만, 안정적인 수능 수학 1등급을 넘어 만점에 이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교육과정과 동떨어진 고난도 문제 NO양질의 문제가 수록된 모의고사 선택해야 여름방학은 수능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는 시기인 만큼, 많은 학생이 사설 모의고사나 기출문제 풀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 이에 대해 고정민 강사는 “쉬운 문제 혹은, 적당한 난이도라서 일단 제쳐두고 킬러 문항만 매달리는 편향된 공부는 버려야 한다. 적당한 난이도 문제를 놓치지 않고 다잡는 것은 먼저다. 6월 모의평가 성적표가 나왔으니, 이를 기반으로 부족한 부분과 기출문제 정리는 필수다. 그 다음 비킬러(4점짜리 중간 난이도) 문항을 정리해 9월까지 마무리해야 한다. 사설 모의고사를 선택할 때는 대학생이나 대학원생이 교육과정과 동떨어진 ‘어려운 문제’를 출제한 문제들이 담긴 모의고사는 피해야 한다”라고 꼬집었다.유명 강사의 이름을 내건 사설 모의고사 중에는 실제로 직접 문제를 만드는 필진이 대학생이나 대학원생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교육과정과 연계한 내실 있는 문제를 내기보다는 ‘자신의 실력을 검증받기 위해’ 무조건 어렵고 꼬인 문제를 출제하다보니, 정작 수험생들은 불필요한 수학 공부로 시간을 허비하게 된다. 실력 향상은 고사하고 수학에 대한 자신감만 떨어뜨리며, 다른 과목 공부에도 치명타를 입는 악순환만 낳는다. 철저하게 교육과정 내에서 출제한 양질의 문제가 수록된 모의고사를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얘기다. 효율적 공부로 수학 다잡는 성적 향상 비밀고정민 강사의 사설 모의고사 활용 팁 대치동 수학 1타강사 이창무고정민김현우 강사가 함께 만든 ‘클리어 스피드 모의고사’는 이 지점에서 출발한다. 철저하게 교육과정 안에서 다년간 수능 수학을 분석하고 강의해온 1타강사들이 ‘2~3점짜리 문항의 속도’와 ‘킬러 문항 외의 고난도 문제 섭렵’이라는 두 가지 미션을 담아낸 것이다. 봉투 모의고사 홍수 속에서 대치동 이과 최상위권과 상위권 학생들이 선택한 모의고사라는 점도 눈여겨볼 지점이다. 고정민 강사는 클리어 스피드 모의고사를 두 가지로 활용한다. 학생에 따라 모의고사 활용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첫째, 100분간 모의고사 전체 문제를 풀어보는 것과 둘째, 문제풀이 속도 향상과 시간의 효율성을 위해 30~40분간 실시하는 비킬러 모의고사(4점짜리 중간 난이도 10문항만 담은 모의고사)를 활용하는 방법이다. 킬러 문항에만 매달리다보면 나머지 비킬러 문항에서 예상치 못한 점수 하락이 속출하기 때문이다. 이렇듯 ‘속도가 풀이를 추월한다’는 고정민 강사의 수업은 ‘빠른 문제 반응속도로 정답을 찾아내는 강의’로 학생들에게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다. 한편, 고정민 강사는 새움학원 뿐 아니라 비전21, 미래탐구학원에 출강 중이다. 2018-07-05
- ㈜명인에듀 ‘좋은연구소’, REAL 대치 공감 콘서트 개최 지난해 변별력 높았던 수능으로 강남 학부모들은 2018학년도 수능 대비 전략에 더욱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런 관심을 반영하듯 지난 2월 21일(화) 숙명여고 강당에서 진행된 ㈜명인에듀 좋은연구소(소장 김건) ‘REAL 대치 공감 콘서트’에도 많은 학부모가 참석했다. 그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봤다.평가원 출제경향에 맞는 국·수·탐 전략이번 설명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는 대치동 1타 강사진이 직접 밝힌 평가원 출제경향에 맞는 2018학년도 수능 대비 ‘과목별’ 전략으로 꾸며졌다. 2부는 6인의 강사가 한자리에 모여 학부모들이 궁금해 하는 과목별 대비 전략을 들어보는 질의응답 형식의 토크 콘서트로 진행됐다. 먼저, 영어 이민규 강사는 ‘절대평가, 과연 수능은 쉬워질까?’를 주제로 수능이 쉽든 어렵든 보수적으로 대비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밝혔다. 전 수능 출제위원으로서 평가원 문항의 특이점에 맞춰 제대로 훈련하는 것이 올바른 대비법임을 강조하며, <FLAGSHIP 모의고사>를 출간하게 된 배경을 덧붙였다.국어 김동욱 강사는 지난 2017학년도 수능 국어의 ‘길어진 지문 길이’와 9지문에서 6지문으로 ‘줄어든 지문 수’를 언급하며, 깊이 있게 출제되면서도 난이도가 한층 어려워진 평가원 출제경향에 대해 언급했다. 또, 비문학과 문법을 중점적으로 공부하되 2017학년도부터 2013학년도까지의 수능과 평가원 기출문제를 반드시 풀어볼 것을 강조하며, <바탕 국어 모의고사>의 출간 취지를 밝혔다.수학 이창무 강사는 2017학년도 수능 수학에서 가장 어려웠던 30번 문항과 사설 모의고사의 30번 문항을 비교하며, 평가원이 요구하는 것만 반영해 기존 기출문제를 새로운 느낌으로 접할 수 있도록 한 문항이 수능 대비에 도움이 된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평가원 출제경향을 정확히 짚어낸 <CLIMAX EPISODE 모의고사>의 출간 취지를 덧붙였다. 자연계 학생들의 최대 변수, 과탐 전략 과탐은 수능에서 자연계 학생들에게 최대 변수가 되는 과목이다. 과탐 2과목 선택 조합에 따라 그해 입시에서 유리할 수도 있고 그 반대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화학 이윤희 강사는 ‘화학1은 과연 난공불락의 과목인가?’를 주제로 자료해석의 문항과 20번 양적 반응에 대한 공식화의 위험성과 대비책에 관해 설명했다. 기출문제를 제대로 된 풀잇법으로 훈련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도치 화학1 모의고사> 출간 배경을 밝혔다.생명과학 정수민 강사는 생명과학1에서 유전 단원을 포기하고 1등급을 받기란 어렵다며, 만점을 받거나 안정적인 1등급을 받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사설 모의고사에서 생명과학 1등급을 받아도 수능에서 3~4등급으로 떨어지는 학생이 많으므로, 문제 푸는 방법이 잘 훈련되어 있어야 한다며 <PERFECT 모의고사>의 출간 배경을 설명했다.지구과학 김지혁 강사는 ‘지구과학1 현재의 평이한 난이도를 계속 유지할 것인가’를 주제로 문제구조 자체가 난이도를 결정하며, 복수 개념의 구조가 얼마나 복잡하게 짜여 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말했다. 또, 자료 해석형 문제는 낯설게 보이지만 낯선 문제가 아니며 지식적 누락 없이 철저한 공부가 중요하다며 <YLEM 지구과학1 모의고사>의 출간 배경을 덧붙였다.2018학년도 수시 전형별 입시 전략토크 콘서트가 끝나고, 화학 남궁원 강사의 ‘과탐 대비 전략’에 이어 대치 명인학원 입시전략연구소 이종환 소장의 ‘2017학년도 수능 분석 및 2018학년도 수시 전형별 입시 전략’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상위권 대학 합격 사례를 분석해 성적대별 대학 지원전략과 함께 수시에서 상위 10개 대학을 목표로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한다면, 먼저 학종 지원 검토 요령을 기억하라고 말했다. 첫째, ‘진로희망’을 먼저 보고 ‘행동 특성 및 종합의견’에 진로와 유사성이 있는지 확인해 학업과 진로의 연계된 부분을 보완할 것. 둘째, 자율 활동, 동아리, 봉사활동, 진로활동 자체가 중요하다기보다 ‘세부능력 특기사항’에 어떤 활동이 접목될 것인지 고민해볼 것. 마지막으로 수상실적은 지원 학과와 관련이 있는지를 파악해볼 것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전공 관련 교과 성적 추이와 학생부 검토, 수능, 수능 전후 면접과 논술 일정 등도 감안해서 전략을 세우는 것이 현명하다고 덧붙였다. 2017-03-03
- ㈜명인에듀 좋은연구소, ‘2018 수능 대비 대치 리얼 모의고사’ 설명회 지난해 변별력 있었던 수능에 대비, 올해 고3 및 재수생은 평가원 출제경향에 맞춰 철저한 준비가 요구된다.이에 봉투 모의고사 전문 ㈜명인에듀 좋은연구소(소장 김건)는 대치동 1타 강사 6인과입시컨설팅 전문가와 함께 2월 21일 ‘2018 수능 대비 리얼 모의고사 설명회’를 진행한다.변별력 높았던 2017학년도 수능문제에 담긴 평가원 출제의도 파악 중요올해 고3 수험생과 재수생(반수, N수생 포함) 및 학부모들은 꼼꼼하게 입시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하 평가원)이 출제하는 6월, 9월 모의평가가 치러져야 그해 수능 난이도를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지만, 입시 전문가들은 2017학년도 수능에 이어 2018학년도 수능 역시 어느 정도 변별력 있게 출제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지난해 11월 17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하 평가원)이 발표한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경향’에 따르면, ‘기본 개념에 대한 이해와 적용 능력, 주어진 상황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추리, 분석, 탐구하는 사고 능력을 측정하고자 했다’는 내용이 등장한다.학교 교육과정을 기본으로 한층 깊이 있고 복합적인 사고를 요구하는 문제들이 출제되고 있어, 과목별 수능 대비 학습전략을 철저히 세우는 것이 올해 11월 16일(목) 치러질 2018학년도 수능 대비의 첫 걸음이라는 얘기다.이에 대비해 ㈜명인에듀 좋은연구소는 오는 2월 21일(화) 오후 2시 숙명여고 강당에서 평가원 출제 경향을 분석해 2018학년도 수능에 대비하는 ‘2018 대치 리얼 모의고사’ 설명회를 연다.고3·재수생과 학부모 대상 수능 설명회2월 21일 숙명여고 강당에서 열려㈜명인에듀 좋은연구소는 오는 2월 21일(화) 오후 2시 숙명여고 강당에서 대치동 1타 강사가 직접 강연하는 ‘2018 대치 리얼 모의고사’ 설명회를 연다.예비 고3 및 재수생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열리며 1부는 ‘국영수과 1타 강사가 과목별 대비 전략’을, 2부는 ‘학생과 학부모의 공감 콘서트(입시 질의응답) 및 입시 컨설팅 소장의 모의고사 활용법’이 공개된다. 김건 소장은 “이번 설명회는 대치동 1타 강사들이 2018학년도 수능에 대비해 평가원 출제 경향과 출제 의도를 파악해 직접 과목별 전략을 공개한다.또, 학생과 학부모가 입시나 학습전략에 대한 궁금증을 자유롭게 질문할 수 있도록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돼, 보다 실질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다.또, 입시 컨설팅 전문가가 2018학년도 입시 전략을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라며 설명회 취지를 밝혔다.대치동 1타 강사 6인 총 출동국·수·영·과탐 과목별 전략 수립설명회 1부에서는 대치동 1타 강사 6인(국어 김동욱, 수학 이창무, 영어 이민규, 화학 이윤희, 생명과학 정수민, 지구과학 김지혁 강사)의 수능 대비 과목별 전략을 직접 들을 수 있다. ‘국어 김동욱 강사’는 현장 강의 수강생만 2000명이 넘는 대치동 스타 강사로 어려워진 비문학에서 ‘독해의 기술은 없다’고 강조하며 모든 글의 논리가 다르므로 어떠한 지문도 읽을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수능에 최적화된 평가원 출제 경향에 대비하는 법을 공개한다.‘수학 이창무 강사’는 킬러문제의 평가원 출제 의도를 꿰뚫고, 교과서에 나온 표현 중심과 어려운 과정을 거쳐 답을 도출해내는 과정까지 훈련하는 방법에 초점을 맞춘다.‘영어 이민규 강사’는 ‘빅데이터’에 걸 맞는 수업 형식을 추구하는 만큼 방대한 양의 콘텐츠를 평가원 의도에 맞게 양질의 문제를 선별해 수능에 대비하는 법을 알려준다. 과학탐구 영역에서 ‘화학 이윤희 강사’는 강남 대성 학생 평가 1위로 킬러 문제에 저격당하지 않도록 모든 경우의 수를 고려한 전략적 문제 접근법에 대해, ‘생명과학 정수민 강사’는 강남 대성 유전 분야에서 학생평가 1위로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유전 대비 전략을 집중 설명하며, ‘지구과학 김지혁 강사’는 서울대 지구과학교육학과 출신 정통파로 가장 어려운 천체를 비롯해 원리부터 고난도 문제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학습전략을 설명할 예정이다.설명회 2부에서는 수시전문가 그룹 이오스러닝 이종환 대표가 ‘2018 대입 수시 전형별 합격 포인트’를 주제로 강의를 이어간다. 이 대표는 서연고와 의대 등 상위권 대학의 합격 사례를 통해 성적대별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대치동 1타 강사들이 함께 만든월별 ‘봉투 모의고사’ 설명회에서 첫 선2018학년도 대학입시는 영어 절대평가와 고려대 논술 폐지 등 몇 가지 변수가 있고, 변별력이 높아진 수능과 한층 복잡해진 입시제도 속에서 보다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려면 내 아이에게 맞는 입시 전략을 꼼꼼하게 수립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이를 위해 대치동 1타 강사들의 과목별 학습전략 외에도 질의응답을 할 수 있는 토크 콘서트와 입시컨설팅 전문가의 강연을 더해, 2018 수능에 철저히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설명회를 주관하는 ㈜명인에듀 좋은연구소는 오는 3월부터 명인 봉투 모의고사 ‘대치 리얼 모의고사’를 과목별로 선보일 예정이며, 이번 설명회에서 첫 선을 보인다고 밝혔다.김건 소장은 “명인이 선보이는 봉투 모의고사는 2년간의 연구기간 동안 밤낮으로 연구소에 상주하며 만들었다. 1차적으로 서울대와 카이스트 대학원생들을 주축으로 문제들을 만들면, 대치동 1타 강사 6인이 평가원에서 쓰는 표현부터 다시 정비해 수능에 최적화된 양질의 모의고사를 완성했다. 올해 고3 학생과 재수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설명회 참석자에게는 수학 이창무 강사의 ‘대치 리얼 모의고사’ 1회가 제공되며, 3월부터 전국 명인학원 및 토즈, 대성 마이맥(인터넷 판매)에서 구입할 수 있다.한편, ‘2018 수능 대비 리얼 모의고사 설명회’ 신청은 명인학원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설명회 신청 www.myunginedu.co.kr (네이버에서 ‘명인학원’ 검색)문의 02-554-0484 2017-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