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부동산·금융
생활·문화
건강·의료
사회·이슈
지역별 소식·웹진
학부모교육강좌
'
#혈당
' 검색결과
총
1
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만성질환 당뇨병
인구 고령화 등으로 우리나라의 당뇨병 환자수가 크게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18년 4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 수는 285만 명으로 전년대비 6%나 증가했다. 당뇨병은 혈당조절에 필요한 인슐린의 분비나 기능 장애로 인해 발생되는 대사성 질환이다. 당뇨병으로 인한 만성적 고혈당을 방치하면 동맥경화, 심혈관, 망막, 신장, 신경 등에 여러 합병증이 발생하여 매우 위험한 상황에 이를 수도 있다. 이렇듯 무서운 당뇨병을 한의학적 방법으로 접근하고 있는 대치동 ‘다노한의원’의 김안진 원장을 만나 당뇨병 치료에 대한 전반적인 조언을 들어봤다. 인슐린 저항성 가진 제2형 당뇨병당뇨병은 제1형과 제2형으로 구분된다. 제1형 당뇨병은 이전에 ‘소아당뇨병’이라고 불렀으며 인슐린을 거의 생산하지 못하여 발생한다. 고혈당의 조절 및 케톤산증(인슐린 부족으로 케톤이 과량으로 생기는 응급상태)에 의한 사망을 방지하기 위해 인슐린 치료가 반드시 필요하다. 인슐린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제2형 당뇨병은 한국인 당뇨병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인슐린 저항성(혈당을 낮추는 인슐린 기능이 떨어져 세포가 포도당을 효과적으로 연소하지 못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제2형 당뇨는 식생활의 서구화에 따른 고열량, 고지방, 고단백의 식단,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 환경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이외에 가족력, 즉 특정 유전자의 결함에 의해서도 당뇨병이 생길 수 있고 췌장수술, 감염, 약제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다.처방받은 기존 약과 한약치료 병행 당뇨병은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 김 원장은 “당뇨병과 대사증후군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그 근본 원인인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해야 하는데, 먹는 혈당 강하제 및 인슐린 주사는 혈당수치를 조절해줄 뿐 당뇨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그 대안으로 한의학적 접근방식을 고려해볼 수 있다”고 조언했다. 그렇다면 병원에서 처방받은 당뇨약은 어떻게 해야 할까? 이에 대해 “고혈당 상태는 다양한 합병증을 일으키므로 의사와 상의 없이 약을 끊는 것은 위험하다”며 “초기에는 기존의 약과 한약을 같이 복용하다 혈당이 잡히기 시작하면 양약을 끊고 한약으로 단독 치료를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검사 결과 바탕으로 당뇨 솔루션 제시‘다노한의원’에서는 우선 환자의 식습관, 생활습관, 몸 상태에 대한 문진 차트를 작성하고, 체성분 분석을 통해 근육량과 체지방, 비만도를 체크하며 혈압 측정과 스트레스, 혈액, 소변, 활성산소 검사 등을 실시한다. 또한 환자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 혈액검사기, 소변검사기, 당화혈색소 검사기기, 스트레스 검사기기, 체질량지수 측정기 등을 도입해 빠른 시간 내에 검사와 처방이 가능한 원스톱 진료를 시행한다. 이러한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올바른 식이요법, 생활습관 교정방법과 맞춤 영양제, 맞춤 한약 처방 등의 당뇨 솔루션을 제시한다. 김 원장은 “카카오톡으로도 환자의 생활습관 관리를 직접 상담해주고 있다”면서 약과 주사는 당뇨 치료약이 아니기 때문에 환자 스스로가 올바른 생활습관과 식이요법을 실천하려는 의지가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8-06-07
건강·의료
강남·서초
#
당뇨
#
혈당
세대별 관심태그
50대 이상
#
입시
#
재태크
#
건강
#
맛집
#
드라마
#
분양
#
드라마
#
도서
40대
#
수학
#
영어
#
수시
#
맛집
#
건강
#
모의평가
#
카페
30대
#
교육
#
카페
#
영화
#
맛집
#
전시
#
축제
#
유학
#
뮤지컬
20대 이하
#
카페
#
전시
#
맛집
#
뮤지컬
#
드라마
#
영화
#
축제
#
유학
인기검색어
1
교육
2
강남
3
우리아이교육
4
재테크
5
재건축
6
결혼초기
7
은퇴설계
8
부동산
9
육아
10
아파트
기사제보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동의합니다.
이름
*
휴대폰
이메일
*
제목
*
내용
*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