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대학' 검색결과 총 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캠브리지, 옥스포드 등 해외대학 진학 준비 오는 11월 11일(토)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코엑스 컨퍼런스 룸(남)에서 영국과 홍콩 그리고 호주 대학 입시를 전문적으로 담당하고 있는 스토리에듀케이션에서 해외대학 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 지금까지 스토리에듀케이션의 도움을 받아 영국 대학을 지원한 학생의 Top 5 대학 진학률이 85%에 이른다고 한다. 스토리에듀케이션이 진행하는 이번 설명회의 내용과 영국 등 해외 입시를 위해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미리 살펴봤다.스토리에듀케이션, Oxbridge 준비 프로그램으로 입시 대비스토리에듀케이션은 영국 대학 입시 전문 학원이자 Edexcel, Cambridge Assessment admissions testing, UCAS 공식 인증센터로 영국 유학과 관련된 시험 정보를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하고 있다. Edexcel은 A-level, GCSE, BTEC을 포함한 다양한 자격코스를 제공하는 영국의 5대 시험기관 중의 하나이고, UCAS는 영국의 학부 지원시스템으로 영국의 학부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모두 UCAS를 통해 원서를 지원한다.스토리에듀케이션의 대학입시 컨설팅 분야 중 주목할 부분은 Oxbridge 준비 프로그램이다. 검증된 실력의 강사진이 매년 소수의 학생을 선별해 명문대인 옥스포드와 캠브리지 대학을 진학하기 위한 모든 과정을 철저히 준비한다. 인터뷰와 입학시험 준비는 물론 지원하는 학생의 수준과 적성을 정확히 파악해 가장 적합한 학습법을 제시하고 학습 마인드와 시간 관리법을 지도한다. 무엇보다도 옥스포드와 캠브리지 대학의 학과 및 칼리지별 입학 조건과 입학률을 정밀하게 분석해 진학 가능성을 높이도록 도와주고 있다.해외대학 지원 시 변화하는 시대를 반영한 학과 선택 고려해야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교육이슈는 제4차 산업혁명이다. 스토리에듀케이션의 신상현 원장은 이러한 사회의 움직임을 이미 영미권 사립학교들은 교과과정에 반영하고 있으며 영국 대학 역시 복수 개념을 접목시킨 학부와 학과를 개설하고 있다고 했다. 유럽의 최고 공과대학인 Imperial College London은 이미 Biomedical engineering 학과를 신설했다. 올해 신설되는 디자인 엔지니어링 학과 역시 변화하는 시대를 반영하는 학과라고 언급했다.신 원장은 해외 명문대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영국 유학을 위한 첫 걸음인 IB코스의 성공적인 이수를 위해서는 준비와 스케줄이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특히 철저한 시간 관리를 통해 충실하게 IA를 준비하고 자신감과 뚜렷한 목표 의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입시 준비가 명문대 입학의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영국 대학 입시전략 꼼꼼히 살펴보는 입시 설명회 개최영국 대학 입시 전문학원인 스토리에듀케이션은 매년 3월, 6월, 11월 정기적으로 해외대학 입시 설명회를 개최해 신상현 원장을 비롯한 전임 강사진들이 영국 유학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오는 11일(토)에 열리는 설명회에서도 IB 국제학교 및 해외 입시를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알찬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오후 1시부터 IB, IGCSE, A-Level 시험 설명 및 점수 배점, 과목 콘텐츠 등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수업 내용에서부터 공부 방법 및 순서까지 알려 준다고 한다. 시험 준비 방법과 관련된 내용에 대한 일대일 상담회가 설명회에 동시에 진행되며 일대일 상담을 원하는 경우 미리 예약을 하면 된다. 문의 02-591-7263, www.storyeducation.com스토리에듀케이션 해외대학 입시 설명회일시: 11월 11일(토), 오후 1시~6시장소: 삼성역 코엑스 컨퍼런스 룸(남) 308A내용: 오후 1시~3시 How to prepare IGCSE, IB 오후 3시 10분~ 6시 영국 대학 지원 전략 및 준비사항 2017-11-03
- 새로운 교육 형태로 대입 및 자녀의 미래를 준비하자! 공부만 잘 한다고 미래를 보장 받지 못해대치동에서 오랫동안 입시전문가로 활동해왔던 필자가 새로운 교육의 패러다임을 제안 드리고자 한다.이글을 읽는 상당수의 학부모님들은 필자가 지금부터 드리는 말씀에 어느 정도는 동의하실 것이다.‘첫째, 공부만 잘한다고 경제적 풍요로움을 보장받지는 못한다.둘째, 상위권대학을 졸업했다고 해서 직장에서 평생 인정받고 출세를 보장받지는 못한다.셋째, 공부만 잘한다고 해서 행복이 보장받지는 못한다’는 것이다.6.25를 지나 고도성장 위주의 사회 속에서 ‘학생들은 공부만 잘하면 된다.’ 라는 말을 듣고 자라났으며 그렇게만 하면 된다고 학생들은 믿었다. 그 말을 믿고 충실하게 이행했던 이들이 어느덧 자식을 낳고 사회를 이끌어가는 중년의 나이가 되었다. 그리고 지금 이미 깨달으셨을 것이다. 공부만 잘해서는 세상을 제대로 행복하게 살 수 없다는 것을...이제는 세상이 너무나 바뀌었다.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은 물론이고 5, 6차 산업혁명 등 미래를 제대로 준비할 수 있도록 자녀들을 위한 교육의 패러다임이 수정되어야 할 때이다.세계가 하나의 경제공동체가 된 시대에살고 있는 아이들미국과 그리스의 금용위기가 우리 한국에까지 지대한 영향을 주는, 전 세계가 하나의 경제 공동체가 된 현 시대에 우리 아이들이 살고 있다.우리 아이들이 큰 세계무대에서, 세계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키워야한다. 길거리에 흔하게 보이는 벤츠나, BMW, 우리가 매일 매일 사용하는 구글과 페이스북 계정 등...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유럽인이나 미국인들처럼 우리 학생들도 미래에는 한국을 벗어나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사업을 할 수 있는 그런 세계인으로 키워야한다.그간 학생들을 오랫동안 지도해오고 세계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을 파악해보니 미래의 우리 아이들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 필요하다. 유창한 외국어실력, 유망한 대학전공, 사회성, 공감능력, 리더쉽, 성실성, 배려심, 도덕성, 예절, 인내심, 스포츠, 봉사 등... 현재 대한민국 교실에서는 여전히 성적만이 가장 중요하게 평가되는데 이는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을 키우는 데는 무언가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일반고 2~3등급도미국의 상위권 대학에 진학 가능 현재 우리나라의 입시상황은 과거와 비슷하게 서울대, 연대, 고대 등 소수의 대학교에 합격한 학생들만 입시에 어느 정도 성공했다고 여겨지는 이상한 사회구조이다. 수험생 약 50만 중에 SKY 합격인원 약 1만명. 즉 상위 0.2% 학생만이 어느 정도 성공했다는 것이다.운이 없이 이 대학들에 합격하지 못한 우수한 학생들과 학부모는 갑자기 우울해지고 재수 혹은 삼수까지도 감내하려고 한다. 이제는 그렇게 할 필요가 없다. 일반고 1~2 등급이면 미국 IVY League 대학에 합격할 수 있고 일반고 2~3등급도 미국의 상위권 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교육 패러다임을 바꾸어야 할 때우리나라 상위대학에 합격하는 것도 어려운 일이지만 그 과정이 너무나 고통스럽고 우울하다.학생은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대략 12년 이상을 기계처럼(?) 공부만 해야 한다. 중간, 기말고사 시험 중에는 절대 단 한 번이라도 아파서는 안 되고 사춘기를 오랫동안 겪어도 안 되며 청소년기에 배우어야하는 스포츠, 취미 활동은 모두 대학 이후로 연기되는 수도승의 불쌍한 삶을 살아가야한다.이러한 수험생을 키우는 부모 역시 자녀를 대학까지 진학시키는 기간은 제대로 여행 한 번 갈 수 없고 편안하게 낮잠도 잘 수 없다. 학생의 학교 등수에 따라 사회적 위치를 실감하고 매번 학교시험 결과에 따라 천당과 지옥(?)을 경험하며 항상 학생의 매니저로서 고난의 생활을 함께 해야 한다.할아버지 할머니도 고령이지만 학생들 시험기간에는 아프시거나 돌아가셔도(?) 안 된다. 하물며 그렇게 힘들게 키운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을 졸업해도 취직도 안 되는 것이 현실이다.이제는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꾸어야할 때가 되었다. 획일적인 교육보다는 자녀를 미래 시대에 경쟁력 있는 개인으로 성장시키는 방법을 고민해야한다. 그렇게 하는 것이 국익에도 도움이 될 것이고 개인적으로도 경쟁력 있게 살아가는 것이다.정용훈이사장웰틴크리스천국제스쿨문의 02-579-0316, www.welltaincis.org 2017-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