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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을 준비하는 고3학생들에게 수능이 대략 5개월정도 남은 시간이다. 내신도 챙기면서 수능도 챙기느라 심신이 지쳐가는 시즌이다. 원하는 목표대학과 전공을 위해 뛰고 있을 우리 학생들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몇가지 드리고 싶다.1. 공부는 계획이고 목표가 명확해야한다. 가령 일주일 단위의 목표를 미리 노트에 써서 세우고 하루는 비워두자. 목표한 바를 하나하나 빨간색을 소거시켜 나아가는 것이다. 그리고 중간에 못다한 목표치는 비어있는 하루에 보충하는 것도 공부의 효율성 극대화를 위한 하나의 솔루션이 될 수 있다.2. 어떤 과목 하나 중요하지 않는 과목은 없지만 반드시 본인의 상황에 과목별 비중치를 고려해야한다. 예를 들어 본인이 영어를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말씀드린다면, 수시에 포커스를 맞춘 학생들은 정시에 포커스를 맞춘 학생들보다는 수능 최저를 맞추기 위해 수능영어공부의 할당량을 조금 더 늘리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 될 수 있다(수능영어는 절대평가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정시를 대비하는 학생들은 국어, 수학, 탐구과목에 할당량을 늘리되 영어 과목은 매일 꾸준히 적정시간을 정해서 시간을 재며 풀고 오답정리(어휘, 직독직해, 정답추론)를 이틀에 한 번꼴로 해보자(공부할 것이 많으니 하루는 시간 재며 풀고 다음날은 오답 정리하는 방법을 추천한다).3. 마지막으로 건강관리에 대한 이야기를 꼭 하고 싶다. 수능 당일 종료직전까지 최상의 컨디션으로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건강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수능에 맞춰 규칙적인 수면을 취하고, 매일 꾸준히 가벼운 스트레칭과 운동도 병행하자. 인스턴트 음식보다는 영양가 있는 음식을 천천히 꼭꼭 씹어 먹는 습관을 들이자.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은 다가오지도 않은 안좋은 결과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걱정을 버리고 긍정적인 수험생활로 하루하루 정진해 나아가자.해솔영어학원이성렬 원장 2022-06-09
- 입시영어를 접하는 학생들에게 대입에서 수능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뀐 게 어느덧 6년차로 접어들었다. 상대평가를 시행하였던 이전과 비교하여 대학에서 영어를 반영하는 비중이 감소한건 사실이지만 시험의 난이도가 내려갔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이다. 요즘 트렌드를 보면 영어라는 입시과목은 초등, 중학교 때는 비중을 크게 두다가 고등학생이 되면 수시준비를 위해 내신시험을 위주로 공부를 한다. 내신과 수능 두 마리의 토끼를 다잡기 위해 좀 더 효율적이고 무난한 성적향상을 위해 중, 고등학교 때 영어 과목을 시기적으로 어떠한 방향성을 잡아서 나아가야 할지 필자가 작은 조언을 드린다.중등_ 중학교 내신은 학생들의 실력과 별개로 고등내신에 비해 상대적으로 양이 많은 편이 아니고 문법을 지엽적으로 물어보는 시험이다. 따라서 좋은 점수만을 위해 너무 시험 준비에 매몰되기보다는 고등영어를 위한 기반을 닦는데 주력하는 것이 더욱 도움이 될 것이다. 시기적으로 중학교1~2때는 기본적인 어휘와 문법기초부터, 그리고 중3 때는 수능모의고사와 고등내신시험을 위한 어법, 그리고 수능어휘를 중심으로 반복 학습하길 권한다.(커리큘럼은 개인별로 천차만별이나 일반적인 말씀을 드리는 것이다.)고등_ 고등2학년 여름방학 전까지는 특히나 내신공부에 집중해야 한다. 고등내신은 중등내신과 그 양과 변형되는 지문, 어휘력의 깊이가 차이가 크게 난다. 그러기 때문에 학기 중 내신을 공부하는 거 이외에 고등어법과 어휘에 대한 유의어, 반의어 공부가 필수이다. 또한 수능영어는 수능최저를 맞추고 수시로 대학을 진학할 예정인 학생에게 절대평가 방식이기에 최고의 전략 과목이다. 반드시 수능영어 1등급을 위한 공부를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할 이유이다. 한편 최근에는 대입에서 정시가 강화되었다. 고2~3 수험생은 수능영어가 직접연계가 폐지되고 오로지 추론력을 묻는 시험인 만큼 매일 적당한 시간을 확보해(1~2시간) 꾸준히 시간 재며 풀고 오답을 정답으로 교정하는 습관을 들이자. 반드시 명심하자. 핵심은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다.해솔영어학원이성렬 원장 2022-05-04
- 영어 성적이 생각만큼 안나오는 이유 우리가 입시영어를 공부함에 있어서 개개인별로 다르지만 만약 본인이 공부를 좀 한 것 같은데(?) 점수가 한 만큼 안 나오는 친구들이 있다. 성적이 만족할 만큼 안 나온다면 왜 안나오는지 본인의 현 상황에 대해 진중히 고민을 해봐야 한다.대게 어휘를 공부할 때는 1:1 대응을 해서 공부를 한다. 이 방식은 어휘에 대한 뜻을 공부를 해도 어느 정도 성과가 있는 게 분명 사실이긴 하다.(필자 또한 어느 정도 성과가 있었다) 중요한 건 1:1 대응으로 공부하는 것과 동시에 “반드시 예문으로 문장의 내용을 해석하고 이해하는 것까지 훈련”을 해야 더욱 빠른 시간 내에 우리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예문을 암기하려 하지 말고 직독직해를 해보고 이해해 보고 넘어가자.<성적이 안나오는 이유는 크게 1)어휘력의 부족 2)변형된 지문 속 문장의 이해도 부족 3)객관식 영어선지의 이해 부족 4)어순체화가 안되서 도저히 쓸 줄 모르겠는 서술영작과 주제에 대한 서술요약 > 이렇게 크게 4가지로 볼 수 있다.그렇다면 이 4가지를 우리가 해결해야 하는 방법은? 결국 진정으로 내가 가져야 할 영어 실력을 끌어올리는 것이다. 어휘력(어휘암기 및 예문학습)과 직독직해력을 소홀히 하지 않고 매일 꾸준히 반복하면 어순에 대한 감각이 늘어난다. 문장의 덩어리 어순에 대한 감각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면 생소한 영어문장들에 대해 받아드릴 힘이 생기고 그것이 곧 등급확보로 이어진다.주변에 영어를 잘하는 사람을 보면 바로 답이 나온다. 똑같이 비슷한 시간을 공부한게 맞다면 결국 어휘력과 어순감각의 힘에서 점수의 차이가 나는 것이다.결국 본질은 기본이다. 직독직해 훈련과 어휘력의 꾸준한 증진으로 승부수를 띄우자.현실적으로 영어만 공부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영어에 올인하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몰아서 공부하지 마시고 제발 조금씩이라도 매일매일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더욱 효과적이라는 걸 알아야한다.해솔영어학원이성렬 원장 2022-04-07
- 과외식 개인 맞춤 클리닉, 내신 수능 걱정 없다 수능 영어 절대평가로 영어에 대한 비중이 줄어들 것이란 예상에도 불구하고 수능 영어의 난이도는 어려워지는 추세로, 수능 영어 1등급을 받기란 쉽지 않다. 여기에 영어 등급이 대입 당락을 결정하는 경우도 있어, 결코 영어를 소홀히 할 수 없다. 어떻게 하면 영어에 발목 잡히지 않고 원하는 성적을 얻을 수 있을까? 영어통번역전공자로 평촌, 대치, 반포 등에서 9년동안 입시 영어를 가르쳐온 이성렬 원장이 평촌 학원가에 새롭게 오픈한 해솔영어학원을 찾아 내신, 수능 1등급 맞는 영어학습법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중등때까지 수능 1등급 실력을 목표로중학교 입학을 앞둔 초등 고학년부터는 입시 영어를 위한 준비가 시작된다고 볼 수 있다. 중등 입학이후에는 지필평가, 수행평가 등 내신 성적을 고려한 공부를 해야하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고등학교 준비, 대입 수능을 위한 준비를 하게 된다. 이성렬 원장은 “고등부때는 직접적인 내신 준비, 수능 대비를 위해 정작 실질적인 영어 학습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다”며 “초등 고학년부터 중등때까지 영어를 기초를 다지고 실력을 쌓아놓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때문에 해솔영어학원에서는 중학교를 마칠때까지 수능 1등급 실력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이를 위해 중등 정규반은 위해 문법, 독해, 듣기, 쓰기 영역을 판서수업과 개인별 과외식 맞춤 클리닉을 통해 학생들의 취약 분야를 해결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원장은 “똑 같은 80점이라도 어휘영역이 더 취약한 학생이 있고, 문법이 더 취약한 학생이 있을 수 있다”며 “이렇게 학생마다 취약한 부분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정규수업이외에 개별적으로 과외식 클리닉을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실제 해솔영어학원의 학생들은 과제도 개인별로 맞춤 과제로 주어지며 단어테스트의 경우에도 개인별로 차이를 두고 있다.이 원장은 ‘개인마다 부족한 부분을 꼭 집어 해결함으로써 학생들 스스로 영어실력이 쌓이는 것을 느끼게 된다“며 ”결과적으로 성적향상으로 이어진다“고 자신했다. 중등내신의 경우에도 각 학교별로 맞춤으로 진행함은 물론이다.고등 내신, 수능 1등급 맞춤 개별 클리닉고등부는 본격적으로 대입 맞춤 학습이 중요하다. 1학년 첫 지필고사는 수시전형에서 가장 중요한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되는 내신 성적이기 때문에 그 부담감은 중등 때와는 차원이 다르다. 어떻게 하면 내신에서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을까? 이 원장은 “예전에는 본문 암기 만으로도 높은 성적을 얻을 수 있었지만 요즘 내신 트렌드는 암기만으로는 1등급을 기대하기 힘들다”며 “주관식 서술형 대비 등을 완벽하게 하기 위해서는 어법, 어휘를 잘 다져놓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때문에 해솔 영어에서는 내신기간 외에도 어법, 어휘를 비롯한 수능, 내신 대비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원장은 “어휘, 어법 실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스스로 남에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 한다”며 “어휘 테스트의 경우, 지필테스트 뿐 아니라 구술테스트까지 함으로써 학생들의 학습을 독려하고 있다”고 말했다.내신의 경우, 학교별 최신기출트렌드와 학교 출제자의 선호 문항 파악 등 각 학교 맞춤 내신 대비를 통해 효과적으로 각 학교 내신대비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1, 2학년 정시 올인반, 고3 수능 대비반 등 학생들의 입시에 맞춰 내신과 수능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맞춤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이 원장은 “수능영어절대평가로 영어를 상대적으로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며 “영어에 발목잡히지 않으려면 내신과 수능영어 어느 것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신학기 첫 지필평가를 앞두고, 보다 효과적인 내신대비로 영어에 자신감을 얻고 싶다면 과외식 개별 맞춤 시스템으로 운영하는 해솔영어에 맡겨보는 것은 어떨까? 2022-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