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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동 카페거리 ‘해피할로윈 축제’
할로윈은 죽은 이들의 영혼을 쫓기 위해 귀신이나 괴물 등 특이한 복장을 하고 길가나 집 앞에 호박등을 밝히는 미국의 전통 축제다.최근에는 우리나라에도 이날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할로윈이면 이태원과 홍대 등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해마다 우리 지역에도 이태원 못지않은 할로윈 축제가 보정동 카페거리에서 열리고 있다. 2010년부터 이어져 온 ‘할로윈 축제’가 10월 26일부터 31일까지 성황리에 열렸다.풍성한 할로윈 행사로 즐길거리 가득처음 보정동 카페거리의 ‘할로윈 축제’는 보정동 카페거리를 알리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작됐다. 호박등과 거미줄 등 소심한 장식들로 가게 앞을 장식했던 보정동 카페거리의 ‘할로윈 축제’는 이제 지역주민은 물론 인근 지역에서 소문을 듣고 찾는 이들로 거리를 꽉 메울 정도다. 10월 26일부터 31일까지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 올해 ‘해피할로윈 축제’에는 4만5000여 명의 시민들이 찾았다고 보정동 카페거리 상가번영회 윤제우 회장은 말했다.“시민들이 즐길거리, 볼거리로 즐거움과 힐링이 될 수 있도록 보정동 카페거리 상인들이 함께 준비했습니다. 올해의 축제 아이콘으로 선정한 호박과 해골, 그리고 조명을 이용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꾸미고 점포별로 할인 행사나 체험행사, 공연, 선물 증정 등 여러 행사들을 이 카페거리 곳곳에서 진행됐습니다”라고 윤 회장은 올해 축제를 위한 상인들의 노력을 설명하며 많이 찾아준 시민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실제 축제기간에는 할로윈 버스킹, 할로윈 코스튬 가두행진, 전동 휠 레이저쇼, 페이스페인팅 등 거리공연이 곳곳에서 진행돼 높은 호응을 얻었다.톡톡 튀는 감성 느끼고 싶다면, 모두 모여!축제의 마지막 날 가장 인기를 얻은 것은 단연 할로윈 코스튬 콘테스트였다. 오싹한 해골 분장을 한 참가자부터 하얀 면사포를 휘날리는 슬픈 유령 신부, 할로윈에 단골 등장하는 드라큘라와 마녀를 비롯해 귀여운 키세스 초콜릿과 후렌치 후라이로 변신한 참가자, 올해 핫 아이템인 알라딘 지니와 자스민 공주, 백설공주 등 어린아이부터 어른들까지 사랑하는 디즈니 캐릭터들로 분장한 참가자들도 있었다.이렇듯 저마다의 개성 넘치는 분장으로 끼를 발산한 참가자들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절로 좋아졌다. 특히 이날은 분당 런닝 모임인 ‘런비’가 단체 팀으로 참가해 오가는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젊은 세대가 분장으로 톡톡 튀는 끼를 발산한다면 어린아이들은 사탕으로 할로윈을 만끽했다. 점포별로 준비한 사탕 3000개를 무료로 증정하는 사탕 나눔 행사가 열렸기 때문이다. 평소 사탕을 금지하는 엄한(?) 엄마도 허락한 이날, 이곳저곳 호박 바구니 하나 들고 사탕을 주는 점포를 찾아 정신없이 뛰어 다니던 아이가 아이언 맨이 내미는 사탕을 수줍어하며 받아드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다.이렇듯 10월의 마지막 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든 사람들은 내년 다시 찾을 것을 약속했다.
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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