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가' 검색결과 총 20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진짜를 알아보는 법 학부모라면, 그것도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우리 아이를 위해 진심으로 노력하는 학원과 선생님을 만나고자 하는 열망이 있다. 그런데 그런 학원과 선생님을 만나려 해도 도무지 어떻게 알아보고 찾아가야 하는지 막막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더욱이 세상은 점점 악해져 가고 있어서 환자를 살리는데 관심이 없는 의사, 진짜 실력은 의문스럽지만 SNS 따위로 유명세를 얻어 어떻게든 돈을 많이 벌어보려는 자칭 전문가, 감언이설로 학부모들의 시간과 돈, 아이의 미래를 희생하게 하는 많은 학원들이 있다. 이것이 마음 바쁜 학부모들의 선택에 방해가 되고 있다. 진짜 선생, 의미 있는 학원을 알고자 한다면 학생 본인과 학부모가 진심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우선순위 항목부터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 많은 경우 공부를 잘하는 주위 학생이 ‘그 학원 좋다더라’라는 막연한 말에 의지하거나 우리 아이의 학교 잘하는 학생들이 많이 다닌다더라 하는 정체불명의 주위 소문에 따라 학원을 결정한다. 이것이 우선순위가 확실치 않은 학부모들의 전형적인 선택이다. 무엇이 좋은 것이고 그 좋은 것이 우리 아이에게도 좋은 것인지에 대한 확실한 기준이 없다면 그때그때의 불안감에 의해 결정할 것이고 실패를 반복하게 될 것이다. 빈 수레는 요란하다. 망하기 직전의 회사들이 요란한 마케팅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인스타나 각종 블로그, 유튜브에 핫하다는 ‘자칭’ 맛집들이 너무 흔하다. 학원 입학을 위해 상담하는 그 단계에서부터 아이의 현재 상황, 태도, 학습량 등을 확인하고 필요한 말이라면 아이를 망치지 않기 위해 때로는 쓴소리를 해줄 수 있는 학원이라면 대개 믿을 만할 것이다. 처음부터 잘 모르는 누군가가 내 귀에 착 감기는 달콤한 약속을 한다면, 현명한 사람이면 안다. 그 사람은 나를 위하는 것이 아니라, 내 돈을 노린다는 것을. 마지막으로 진짜를 알아내는 중요한 요소는 선택을 하는 학부모 스스로가 이성적인 상태여야만 한다. 불안감과 절망감에 사로잡힌 상태에서는 결코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없다. 상황과 관계없이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면 반드시 이성적인 상태에서 해야 한다.해병수학김통영 원장 2024-05-22
- 중간고사를 마친 학생들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 1학기 중간고사는 자신의 성취도를 판단할 수 있는 하나의 기준선입니다. 높은 점수에 지나치게 흥분하지 않고, 낮은 점수에 실망하지 않는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자신의 시험 점수와 내신대비 기간의 전략을 되돌아보고 기말고사의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중간고사를 마친 후 고려해야 할 효과적인 학습 전략중간고사 시험지를 분석하는 것이 그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목별로 잘 수행한 영역과 어렵고 실수한 영역을 식별해야 합니다.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이해하는 것이 앞으로의 학습 전략의 시작입니다. 중간고사 분석이 끝났다면, 구체적이면서도 실천 가능한 목표를 설정해야 합니다. “전 과목 실수 없이 문제풀기“ 또는 ”학교 부교재 3회 반복 학습 후 시험보기“ 등 자신이 실천할 수 있는 목표 설정이 중요합니다.목표 설정이 끝났다면, 꾸준하게 공부해야 합니다. 하루 열심히 공부하고 3일을 쉬는 것 올바른 학습법이 아닙니다. 방해 요소를 최소화하여, 정리된 공간에서 꾸준하게 자신의 학습 루틴을 만들어 공부하기를 추천합니다.공부하는 동안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유지해야 합니다. 적절한 수면시간과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해야 합니다. 또한, 올바른 휴식시간도 필요합니다. 핸드폰으로 영상 시청이나, 게임들은 올바른 휴식이 아닙니다. 놀이와 휴식을 혼동하면 안 됩니다. 유튜브 시청이나 게임은 자칫 숙면을 방해할 수 있어, 더 피곤하게 할 수 있습니다.결론적으로, 고등학교 시험에서 낮은 점수를 받는 것은 처음에는 실망스러울 수 있지만 학생들은 이러한 경험을 활용하여 학업적 성공을 향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현 상황 분석과 달성 가능한 목표 설정, 그리고 긍정적 사고방식 유지 등의 적극적인 전략을 채택함으로써 학생들은 학업적 성장을 향한 디딤돌로 바꿀 수 있습니다. 자신감을 갖고 올바른 학습 전략을 세워 꾸준하게 노력한다면 반드시 원하는 결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현수학김학현 원장 2024-05-08
- 시험에 강한 영어, 1:1맞춤수업과 콘텐츠로 완성 중간고사가 끝나자 벌써부터 실망하고 포기하는 아이들이 하나 둘씩 생기기 시작한다. 특히, 영어는 단기간에 성적을 올리기 쉽지 않은 과목으로 투자한 시간에 비해 성적이 오르지 않아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많다. 어떻게 하면 영어에 자신감을 갖고 내신과 수능에서 원하는 성적을 얻을 수 있을까? 평촌학원가에서 1:1 플립러닝 담임수업으로 성과를 올리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블라썸에듀 평촌점을 찾아 이창훈&김신희 원장에게 성적 올리는 영어학습법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나만의 커리큘럼으로 수능까지 1:1 맞춤 수업블라썸에듀 학원은 중등부터 고등을 대상으로 내신은 물론 고3 수능 전날 마무리까지 책임지는 입시영어학원으로, 내신과 수능에서 성과를 올리며 평촌학원가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블라썸 학원이 성과를 올릴 수 있었던 데에는 1:1 플립러닝 담임수업이 한몫을 하고 있다. 1:1 플립러닝 담임수업은 담임강사와 자신만의 커리큘럼으로 1:1로 진행되는 수업으로, 우선 학생들은 등원하면 학습준비사항을 테스트를 통해 점검하고, 담임강사와 자신의 커리큘럼에 맞춰 1:1로 이론수업을 진행한다. 이후 그날 수업을 완벽히 이해했는지 확인하는 테스트를 진행한다. 테스트를 통과 후에는 워크북을 통해 그날 배운 이론에 맞는 응용문제 풀이를 할 수 있도록 과제가 나간다. 이 원장은 “블라썸은 수업으로 끝내는 것이 아닌 책임지고 테스트를 통과해야 하는 시스템으로, 테스트 미통과 시 재시험을 통해 이번 주 주어진 내용을 반드시 내 것으로 만드는 1:1 개별 커리큘럼 완전학습이다”고 말했다. 1:1 수업과 함께 배운내용을 새로운 문제에서 적용해 문제응용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독해풀이수업도 진행한다.블라썸에듀는 학습 환경도 1:1 수업에 맞춰져 있다. 일반적인 학원과 달리 강사별 명패가 붙은 1:1 맞춤수업 강의실이 여러 개다. 학생과 담임강사와 단둘이 1:1 수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다. 테스트와 독해풀이수업을 하는 넓은 강의실은 물론 이다. 그 외에도 개인별 자습이 가능한 스터디카페 못지않은 자습실이 있어 학습에 집중하기 좋은 환경이다.평촌지역 맞춤 내신, 수능 최적 콘텐츠로 차별화1:1 맞춤수업과 함께 블라썸에듀가 내신과 수능에서 성과를 이룰수 있는 데에는 평촌, 의왕, 과천 지역의 전문적인 내신대비와 수능대비에 최적화된 하는 콘텐츠의 전문성 또한 한몫을 했다. 이 원장은 “블라썸에듀는 중등부터 고등내신, 수능까지 입시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만드는 콘텐츠 제작팀을 통해 자체제작 하고, 콘텐츠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며 “중학교 입학부터 수능 전날까지 등급별로 끌어갈 수 있는 자체 교재와 강의 콘텐츠로 연속성 있는 학습 가능하다”고 말했다. 정규 교재뿐 아니라 내신은 산본, 평촌, 안양, 의왕, 과천 지역 22개 고교 내신 기출 패턴으로 분석하고 변형 및 서술형 문제까지 풀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고 지역별 기출문제부터 각학교 특성에 맞춘 변형문제까지 5단계 1:1 맞춤내신으로 완성한다. 내신도 학교별로 묶어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1:1 맞춤내신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어느 학교 하나 빠짐없이 맞춤 내신을 진행할 수 있다. 평가원 트렌드와 신유형 문항들을 반영하여 난이도와 퀄리티를 최적화해 제작한 대치동, 목동 수준의 평가원식 사설 모의고사를 일년 내내 볼 수 있다는 것도 블라썸에듀만의 강점이다. 해설강의와 오답분석은 물론이다.이 원장은 “대입에 최적화된 최고의 콘텐츠와 오랜 경험을 토대로 평촌지역 학교에 맞춘 내신콘텐츠는 블라썸에듀 평촌이 최고라 자부한다”며 “여기에 1:1 맞춤 수업을 접목해 내신과 수능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블라썸에듀 평촌에는 최상위권 학생뿐 아니라 중하위권에서 상위권으로 도약한 학생들이 다수다.오랜 학습에도 영어실력이 늘지 않고, 성적이 제자리를 맴돈다면 최고의 콘텐츠에 1:1 맞춤수업을 하는 블라썸에듀가 좋은 대안이다. 2024-05-08
- 다가온 중간고사, 수학 성적 올리는 내신대비 전략은? 1학기 중간고사가 얼마 남지 않았다. 새 학년 첫 내신인 이번 중간고사는 입시에서의 비중은 물론 학생들의 학습 자신감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시험이다. 특히, 고등학교 수학은 좋은 성적 받기가 쉽지 않은 반면 내신의 중요성은 어떤 과목보다 커서 내신대비 전략을 철저히 세우고 학습에 나설 필요가 있다.내신대비가 탁월하다고 알려진 평촌 ‘공감수학원’ 차상엽 원장은 “안양, 의왕 등 우리지역 일반고의 수학 내신 난도가 점점 높아지는 추세”라며 “시험 범위 단원의 개념부터 확실히 학습하고, 다양한 유형과 기출문제를 풀면서 학교 부교재까지 꼼꼼히 챙겨야 한다”고 설명했다.입시 영향력이 막강한 내신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얻으려면 어떻게 학습해야 할까? 공감수학원 차상엽 원장에게 이에 대한 조언을 구해보았다.매쓰홀릭으로 철저한 오답노트, 학교별 기출에 집중평촌 공감수학원은 1학기 중간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 차별화된 내신대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등부와 고등부 모두 4주 동안 내신대비를 진행하며, 시험 범위 단원의 기본개념부터 복습해 이를 확실히 알도록 지도한다.그런 다음에는 매쓰홀릭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이 그동안 틀렸던 문제들을 확인, 이와 유사한 문제를 다양하게 풀도록 지도한다. 매쓰홀릭이란, 대부분의 시중교재와 모의고사 문제, 수능 기출문제 등을 수록한 학습 프로그램. 문제 풀이를 통해 학생의 상태와 실력을 정확히 파악해 주고, 어떤 단원이나 유형에 취약한지를 진단해 이를 보완하도록 이끄는 능력이 탁월하다.차상엽 원장은 “매쓰홀릭으로 자주 틀렸던 문제와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계속 풀어보기 때문에 학습의 구멍없이 탄탄한 내신대비가 이뤄진다”며 “학생별 강점과 취약점을 파악, 이에 맞는 개별맞춤 학습이 가능하므로 매쓰홀릭을 통한 내신대비는 매우 효과적”이라고 말했다.매쓰홀릭과 함께 기출문제 풀이도 중요하게 다룬다. 기출문제는 우리지역 학교들의 수년간 내신 기출을 따로 정리해 제공하는데, 오랜 가르친 경험 덕분에 기출 데이터의 양도 상당하다. 기출문제는 기본문제부터 고난도 문제까지 모두 다루며 학습한다. 또한, 내신 고난도 문제는 학교에서 나눠주는 프린트에서 출제되는 경우도 종종 있어 학교 프린트와 학습지, 자이스토리 등을 활용해 좀 더 신경써서 대비해 나간다. 물론, 학교 부교재도 잊지 않고 챙긴다.차 원장은 “새 학기 시작과 함께 바로 내신을 대비한다는 계획으로 학습해 왔기 때문에 4주의 내신기간에는 부족한 실력을 채우고 기출문제를 푸는 데 더욱 집중할 수 있다”고 말했다.수학시험 직전에는 ‘직전보강’도 잊지 않는다. 직전보강은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하며, 학교 프린트와 교과서, 부교재 등을 우선적으로 학습한다. 그러면서, 학교 기출문제를 한 번 더 강조하고, 모르는 부분이 없도록 지도해 나간다.문제해석 및 실전 연습, 개별코칭으로 집중 대비공감수학원은 내신의 ‘문제해석’도 비중있게 다룬다. 즉, 문제를 풀 때 출제자의 의도가 무엇인지, 이 문제는 어떤 뜻인지 등을 일러주고, 이를 직접 파악하며 해석해 보도록 지도하는 것.차 원장은 “공식이나 풀이방법을 알아도 문제가 무엇을 묻는지 정확히 몰라 이를 적용하지 못하는 학생이 의외로 많다”며 “기출을 풀면서 문제해석 훈련을 병행해야 실제 시험에서 문제를 정확히 이해하며 풀고, 풀이 시간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시험의 긴장감으로 인해 멘탈이 흔들리는 경우를 대비하기 위해 학교 시험과 같은 50분 동안 문제를 푸는 실전훈련도 반복적으로 진행한다.한편, 내신대비를 더욱 집중적으로 하고 싶다면 ‘개별코칭반’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 개별코칭반이란, 개인의 특별한 학습적 필요가 있을 때 선생님과 일대일로 수업 및 코칭을 진행하는 개별맞춤 수업을 말한다. 대학생 조교가 아닌 원장 및 정규반 강사가 일대일로 가르치기 때문에 수준높은 수업이 진행된다는 강점이 있다. 내신준비가 많이 부족하거나 성적을 좀 더 높이려는 경우, 이를 함께 활용하면 내신대비가 더욱 효과적일 수 있다. 2024-04-24
- “수학 고득점, 원하는 대입 결과는 꾸준한 노력의 결과” 서울대 5명, 서울대치대포함 의치약수 6명. 중고등 수학전문학원 플랜지에듀의 2024학년도 대입 결과이다. 중복 없이 최종등록기준으로만 발표된 결과이며, 이외 연세대(언더우드학부), 고려대(차세대통신학과, 스마트보안학부, 신소재 공학과, 화학과, 스마트모빌리티학부), 성균관대(자연과학계열), 중앙대(전자전기공학부), 이화여대(지능형반도체공학), 건국대(전자전기공학부), 홍익대(기계시스템디자인공학과), 경인교대 등 대부분의 학생이 서울 주요 대학에 합격했다.플랜지에듀 전진우 원장은 “발표된 결과는 모두 중복 없이 24년 2월 16일 최종등록기준으로 대부분 재원기간이 20~30개월 이상이라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플랜지에듀가 처음부터 상위권 학생들이 다니는 학원은 아니었다. 1등급이 되고 싶은 학생과 1등급을 만들어주는 강사진이 만나 1등급 학생들이 다니는 학원이 됐다”라며 “노력해준 학생들과 선생님, 믿고 응원해준 학부모님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플랜지에듀 장기 재원생들의 실력 향상과 대입 결과 “화제”“우리 학생들은 중2~3학년이나 고1 때 들어온 학생들이 많아요. 오랫동안 관리를 한 학생들이고 점차 실력이 향상된 학생들이죠. 중학생의 경우 현행이 잘 안 되어 있는 학생도 많고 그 학생들을 기초부터 탄탄히 닦아서 고3 수능 때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소문을 듣고 찾아간 플랜지에듀의 중등과정은 현재 정원 마감된 상태로 대기자로 등록해야 한다. 그만큼 평촌 학생과 학부모들에게는 이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뜻이다. 전 원장은 “학원에 오래 다니면 당연히 성과가 있어야 하고 오래 다닐 이유가 있어야 한다”라며 “중학교 때 중위권에서 점차 성적을 향상해 고3이 되면 대부분 모의고사 기준 1~2등급으로 현재 재원생 30~40%가 1등급을 받고 있고, 80%가량이 2등급 안에 들어온다”고 자랑했다.수학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공부량이 중요하다. 풀었던 문제집이 몇 권이라던가 공부시간이 몇 시간 같은 겉보기 공부량이 아니라 제대로 공부한 양이 중요하다. 질 좋은 공부량과 더불어 필요한 또 하나에 대해 전 원장은 강사의 실력과 열정을 꼽았다. 플랜지에듀의 강사진은 중등부도 고등부 수업이 가능한 실력 있는 강사진들로 구성되어 있다. 중등부 강사가 중등에서 고등 선행 수업을 하는 것과 고등부 강사가 중등에서 선행 수업을 하는 것은 매우 다르다. 단순하게 한 번 훑는 정도의 선행은 자기 만족감은 클 수 있지만, 실제 고등부에 올라갔을 때 큰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플랜지에듀는 고등부에서 꼭 필요한 개념과 문제를 중등과정의 개념과 연계해 확실하게 짚고 넘어갈 수 있도록 지도한다.체킹이 다른 학원, 풀이 과정 꼼꼼하게 점검하며 메타인지 능력 향상플랜지에듀의 강사진은 학생이 ‘문제를 이해했다’라는 말을 믿지 않는다. 정답을 맞혔다 하더라도 풀이과정이 정확한지 한 번 더 확인하고 점검한다. 이는 장기간 재원한 학생들과 유대관계가 깊어졌을 때 범할 수 있는 오류를 최소화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늘 열심히 하는데 막상 시험을 보면 기대보다 성적이 안 나오는 학생들이 플랜지에듀에서 성적 향상을 이루는 결정적 이유도 이러한 꼼꼼한 관리 덕분이다.보통 학원은 티칭, 체킹, 코칭의 3요소가 어떻게 잘 이루어졌는가에 따라서 학생들의 실력이 달라진다. 상위권을 대상으로 하는 학원의 수학 수업은 대부분 실력이 뛰어난 강사들이 하기 때문에 티칭의 차이는 크지 않을 수도 있다. 코칭 역시 수동적으로 주어진 질문에 답하는 정도는 시간만 허락된다면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체킹은 다르다. 학생 개개인의 성적 향상을 이루고자 하는 강사의 열정과 노력에 따라 성과가 달라질 수 있다. 플랜지에듀의 체킹 과정인 클리닉 수업은 학생이 진짜 알고 푼 것인지, 풀이 과정을 꼼꼼하게 점검하는 시간으로 내가 아는 것과 안다고 착각하는 것을 파악하는 능력, 즉 메타인지 능력을 향상하고 있다.전 원장은 “상위권이 되려면 메타인지가 뛰어나야 한다. 메타인지가 잘되기 전까지는 학원에서 이러한 능력을 서포트해줘야 하고 이는 담당 강사의 시간이 많이 요구되는 까다로운 과정”이라며 “모르는 문제는 한 번 더 고민하고, 아는 문제는 해답지와 자신의 풀이과정을 비교해 효율적인 방법을 찾는 등 상위권 학습법을 터득한 플랜지에듀의 재원생들은 점점 수학뿐 아니라 다른 과목에서도 실력을 향상하며 공부에 자신감을 갖게 된다”고 말했다.학원에 오래 다니면 어느 정도의 성적 향상은 기대할 수 있지만, 플랜지에듀만큼 꾸준하게 포텐이 터지는 학원은 흔치 않다. 공부방법에 관한 잔소리와 교정이 가능한 시기가 있다. 고3 수능 수학 1등급을 받고 싶다면 조금 서둘러 플랜지에듀에서 상담받아 보는 것이 좋겠다. 2024-04-24
- 다가온 내신, 수학 성적 높이기 위한 학습전략은? 지난주 전국연합학력평가가 끝이 나고, 이제부터는 새 학년 첫 내신인 1학기 중간고사를 준비할 때다. 1학기 중간고사는 입시에서의 영향력은 물론 학습 자신감과 동기부여를 높이는 데도 유리하게 작용해 중요한 시험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고1에겐 첫 내신이라 더욱 중요하다.입시에서의 영향력이 큰 수학은 학교별로 내신 난도나 유형 차이가 커서 중간고사를 준비하는 전략이 절실한 과목이기도 하다.어떻게 준비하면, 중요한 내신 시험에서 원하는 수학 성적을 얻을 수 있을까? 평촌학원가에서 중·고등수학 전문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현수학학원’을 찾아 수학 내신 성적을 높이는 학습전략에 대해 알아보았다.유형과 기출 풀이, 라이브 방송으로 실력별 내신 대비현수학학원이 내신대비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가장 신경쓰는 부분은 개인별로 내신 대비 전략을 달리하는 일이다. 학생마다 학교가 틀리고, 수학 실력이나 목표하는 성적도 다르기 때문에 이를 감안한 내신 대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이런 이유로, 현수학은 내신 대비 기간인 4주 동안 입체적인 학습에 집중한다. 고등부의 경우, 1, 2주 차에는 시험 범위 단원의 개념과 유형 풀이부터 꼼꼼히 학습하게 된다. 그런 다음, 3, 4주 차에는 20세트 내외의 학교별 기출문제를 집중적으로 풀며 깊이있는 학습을 이어간다. 기출문제는 평촌학원가에서 10년 넘게 가르치며 쌓은 우리지역 고등학교에 대한 방대한 기출 정보를 분석해 조성했다. 여기에, 기출문제를 토대로 한 유형별 문제를 개인에 맞춰 추가 제공함으로 빈틈없는 내신 대비가 되도록 이끈다.현수학 김학현 원장은 “이외에도, 수업 시 치른 데일리 테스트의 틀린 문제를 정리해 개인별 자료를 만든 뒤 워크북으로 제공,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도록 지도한다”며 “고교별 수학 부교재도 잊지 않고 점검한다”고 설명했다.이뿐만 아니다. 김 원장은 내신대비를 위해 ‘기출문제 풀이 심야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이는 내신 대비 3,4주차에 유투브 채널을 통해 김 원장이 직접 기출문제를 풀어주는 것으로, 학생 실력별로 날짜를 달리해 밤 11시부터 진행한다. 4회 정도 라이브 방송을 하며, 꼭 맞춰야 하는 등급별 기본문제부터 등급을 올려주는 심화 문제까지 체계적인 풀이가 이뤄진다.김 원장은 “고등부는 개인의 실력과 학습 상태, 학교 등 개인에 맞춘 내신 대비로 상위권 수학 성적을 얻도록 이끌고 있다”며 “중등부도 이와 비슷하게 내신대비를 한다”고 말했다.한편, 현수학은 내신 기출 중 학생들이 특히 어려워하는 문제는 풀이 영상을 별도로 만들어 온라인으로 제공하며, 내신이 끝난 후에는 오답 풀이 영상도 만들어 제공한다.시험 후에는 학년별로 전문 입시컨설팅 무료 진행현수학은 1학기 중간고사가 끝난 후에 고등부 1, 2학년을 대상으로 입시컨설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컨설팅은 학기별로 진행하는 재원생 대상 정기 컨설팅으로, 별도의 비용 없이 김학현 원장이 직접 진행한다. 김 원장은 수학 전문가이자 전문 자격증을 지닌 입시 컨설턴트로, 평촌뿐 아니라 송파를 비롯한 주요지역에서 입시 컨설턴트로 활동 중인 실력자다.그런 그가 학생들의 시험 결과와 학습 상태 등을 토대로 대입 준비에 대한 조언과 학습 컨설팅을 진행하게 되며,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상담받게 된다.반면, 고3의 경우는 지난주 치른 3월 학력평가 내용을 가지고 입시컨설팅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일러주고, 앞으로의 입시 준비와 수능 대비, 지원 가능 대학교에 대한 설명과 제안 등을 들려준다.김 원장은 “정기적인 입시컨설팅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님에게 정확한 입시정보와 올바른 학습 방향을 제공하고 있다”며 “학생을 잘 아는 컨설턴트가 그에 맞는 실질적인 컨설팅을 제공해 주기 때문에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밝혔다.현수학은 수학 수업 외에 입시컨설팅 프로그램도 별도 운영하고 있다. 입시전문가인 김 원장의 입시컨설팅을 받고 싶다면 전화로 상담 및 신청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이재윤 리포터 kate2575@naver.com 2024-04-03
- 고려대 논술 부활!! 중상위권 학생들의 역전의 기회 2024학년도 수시 논술 전형의 가장 큰 화두는 고려대의 논술 부활이다. 7년전 논술을 폐지한 고려대가 논술을 다시 전형에 포함시킨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여전히 상위권 대학들이 논술 전형을 유지하고 있는 이유와 일맥상통한다. 결국 모든 대학의 학생 선발 기준은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는데 있기 때문이다. 자기소개서가 폐지되고 학생부의 기재 내용이 축소되면서 서류만으로 우수한 학생을 판별하는데 일부 한계가 보이고 있다. 또한 수능 역시 고교 학점제가 도입, 정착되면 장기적으로는 절대평가 방향으로 갈 수밖에 없는 큰 흐름 속에서 논술은 우수한 학생들을 선점하기에 용이한 전형이다. 특히나 상위권 대학 대부분은 논술 전형에서 내신의 변별력을 무력화(논술 100% 반영 대학 –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경희대, 한국외대 등)시키면서 단순히 암기에 능한 학생보다는 대학에서 공부할 때 필요한 독해 분석능력과 논리적 사고력이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하고자 한다. 그렇다면 올해 고려대 논술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일단 수능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이 필요조건이다. 여타의 상위권 대학에 비해 고려대가 제시한 최저 기준이 상당히 높기 때문이다. 경영대를 제외하면 국/수/영/탐 4과목 중 4과목의 등급 합 8을 충족해야 한다. 대체로 모든 과목에서 2등급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나 최저기준을 충족하는 것만으로 고려대 논술에 합격할 수는 없다. 고려대가 역사적으로 출제해왔던 논술의 방향과 최근에 공개한 모의논술을 토대로 정확한 방향 하에 논술을 준비하는 것이 충분조건이다. 최근 공개한 고려대 모의논술의 출제 유형은 총 7개의 제시문(자료, 도표 포함)을 활용하여 대안을 제시하고 평가하는 문제로 출제되었다. 물론 실제 시험과는 다를 수 있지만 출제 방향을 생각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 전통적으로 구체적 문제 해결을 중시하는 고려대 논술의 특징을 계승하면서도, 대안 제시나 평가와 같은 다른 대학의 출제 유형과도 유사한 측면을 보인다. 특히 복수의 제시문을 활용하는 유형은 서강대 논술의 특징과 유사하며, 자료나 도표를 포함시킨 것은 연세대나 성균관대의 출제 방향과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결국 고려대 만의 논술 준비가 아닌 다른 상위권 대학의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준비가 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논술로 상위권 대학을 준비하는 학생의 경우 고려대를 지원할 수 있는 한 번의 추가 기회가 주어졌다는 점에서 올해 고려대 논술 부활을 역전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 평촌 프로세스논술학원최성진 원장 2024-03-19
- 중등부터 다진 과학 실력, 고등 상위권 성적으로 이어진다! 지난해 말 확정 발표된 2028년 대입개편안을 살펴보면, 수능 탐구과목은 선택과목제에서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을 모든 학생이 응시하는 체제로 바뀌게 된다. 이렇게 되면, 고1 때 배우는 통합과학은 내신은 물론 수능에서도 큰 영향력을 갖는 과목으로 맹위를 떨칠 전망이다. 반면에 고등학생은 입시 변화의 과도기에 있는 만큼 현명한 과목 선택으로 과학 상위권 성적을 거두는 것이 유리하다.평촌학원가에서 과학 상위권을 길러내기로 유명한 중·고등 과학전문 ‘엠에스스퀘어 과학학원’은 입시제도의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최근 커리큘럼을 재정비했다. 어떤 커리큘럼과 교수법으로 과학 상위권을 만드는지, 평촌 ‘엠에스스퀘어 과학학원’을 찾아 알아보았다.통합과학을 대비하는 중등과학 과정평촌 엠에스스퀘어 과학학원은 2028 대입개편안에서 통합과학이 수능과목으로 편성됨에 따라, 이를 확실히 마스터할 수 있도록 통합과학의 기본기가 되는 중등과학을 더욱 강화키로 했다.이를 위해, 중등부는 내신 중심으로 학습하되, 1학년은 물리·화학의 개념수업을 진행해 기본기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그런 다음 심화과정을 학습하고, 2학년에서 중등과학 심화과정을 보다 확대해 학습토록 할 예정이다. 특히, 이 단계에서 중등심화와 고등 통합과학을 함께 다루는 중간단계 과정을 신설하고, 이를 위한 자체교재를 제작해 활용한다는 계획이다.3학년에서는 통합과학을 본격적으로 학습하며 고등 내신과 수능을 대비해 나갈 예정. 중등 내신기간에는 4주 정도 내신대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상위권 성적을 내도록 지도한다.엠에스스퀘어 과학 방철환 원장은 “중등과학을 제대로 학습하지 않으면, 중등과학이 기본기가 되는 통합과학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없다”며 “중요한 통합과학을 마스터하기 위해선 중등에서 기본기와 심화과정을 단계적으로 학습해 실력을 다져두어야 한다”고 전했다.고등과학, 차별화된 교수법과 자체교재로 수능과 내신대비엠에스스퀘어 과학의 고등부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과학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등 1학년의 경우, 이번 겨울방학에 통합과학 예습을 진행했고, 3월부터는 2학년 과목 선택을 대비해 물리와 화학을 학습해 나갈 예정이다. 그러면서 내신기간에는 통합과학을 다시 학습하며 학교별 특성을 반영한 내신대비에 나설 계획이라고.방 원장은 “통합과학을 확실히 공부하고, 물리와 화학까지 섭렵하도록 구성된 고1 대상 커리큘럼은 다년간 연구하고 수정하여 만든 우리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이라며 “이 때문에 우리 학생 대부분이 내신 90점 이상을 받을 정도로 상위권이 많으며, 고2 때 선택과목을 고르는 데도 도움을 받는다”고 설명했다.고등 2학년을 위해서는 물리와 화학, 생명과학 수업이 개설돼 있다. 이들 수업은 내신대비 위주로 진행되며, 고득점을 위해 수능 기출이나 수능 특강 등도 함께 풀며 학습한다. 내신대비는 단원의 기본과정을 먼저 다룬 후, 개별 학생의 수준 및 특성에 맞게 진행하는 것이 특징. 이때, 과제는 물론 학교별 특성과 부교재 등도 반영해 철저한 내신대비가 되도록 이끈다.고등 3학년은 수능 대비 위주로 수업을 진행하며, 필요한 경우 내신대비도 함께 진행한다.방 원장은 “내신대비에는 내신용 자체교재가 사용되는데, 이 교재는 개념설명과 함께 문제가 난이도 순서로 구성돼 있어 자신의 수준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이곳은 가르치는 교수법이 탁월하고, 자체교재의 퀄리티가 높은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고등부 수업의 경우, 판서 대신 프로젝터를 활용해 진행하는데, 자체교재 내용 그대로를 프로젝터로 띄워 설명하기 때문에 진도 순서와 교재 내용이 같아 학생들의 집중력과 수업 이해도를 높인다고 한다. 게다가 복습 시 학습 효과도 큰 편이라고.방 원장은 “자체교재는 수업 내용 그 자체이며, 수업과의 연계률이 높아 자체교재가 훌륭한 수업 자료이자 복습서가 된다”며 “활용도가 높고, 내용은 매년 업데이트된다”고 강조했다.또한, 매 수업은 촬영한 뒤 동영상으로 제작, 복습 시 활용하도록 개별 제공하고 있다. 2024-03-06
- 고대 논술 부활 등 기회가 커진 논술전형, 합격률 높일 전략은? 고려대학교는 2025학년도 입시부터 논술전형을 다시 치른다. 이는 7년 만의 논술전형 부활로 수험생에겐 또 다른 기회가 될 전망이다. 거기다, 올해 역시 대학들의 논술 모집인원이 거의 줄지 않았고, 논술 최저 기준도 완화되는 추세라 논술전형의 매력은 더욱 강화되는 모습이다.평촌에서 유일하게 인문논술만을 전문 지도하는 ‘프로세스 논술학원’ 최성진 원장은 “고려대 논술 부활로 대입 역전을 위한 기회의 문이 더 넓어진 만큼 올해는 더욱 전략적으로 논술전형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고려대 논술전형 부활과 대학들의 논술 최저완화 등 여러 변화가 감지되는 대입 논술전형. 어떻게 준비해야 합격률을 높일 수 있는지, 프로세스 논술학원 최성진 원장에게 조언을 구했다.차별화된 인문논술 커리큘럼과 한발 앞선 준비로 합격률 UP!평촌 프로세스 논술학원은 변화가 많은 2025학년도 대입 논술전형의 방향성을 예측하고 이에 맞는 논술대비 전략을 세워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최 원장은 “고려대의 논술 부활로 선택지가 확대되었기 때문에 좀 더 빨리 논술준비에 나서면 입시 경쟁력을 더 높일 수 있다”며 “고대는 최저가 4합 8로 비교적 높고, 다른 상위권 대학들도 논술 최저가 있는 만큼 수능 준비가 병행되어야 합격률을 높일 수 있다”고 전망했다.이런 이유로, 프로세스 논술학원은 지난 겨울방학부터 논술 정규수업을 개강, 2025학년도 대입 논술준비에 발 빠르게 돌입했다. 또한, 오는 3월 7일에도 ‘논술기초반’을 개강해 새로 논술 공부를 시작하는 학생들이 겨울방학에 했던 수업 내용을 압축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능 최저충족을 위해 학생들의 정시 준비 독려에도 더욱 공들일 예정이다.최 원장은 “인문논술은 글만 잘 써서 되는 시험이 아니라 대학의 출제 의도와 채점 기준에 맞는 답안을 써내기 위한 지문분석력과 사고력, 논리력 등이 뒷받침돼야 하는 시험”이라며 “이를 기르기 위한 학습과 훈련이 수업을 통해 집중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한발 앞선 논술준비와 함께 학생의 논술역량과 대학의 시험 특성을 파악해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것도 논술 합격률을 높이는 중요한 방법이 된다.최 원장은 “대학마다 논술시험에서 강조하는 포인트와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이것부터 정확히 파악하고 논술을 준비해야 한다”며 “당연한 얘기 같지만, 생각보다 많은 학생이 대학별 논술 특성을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준비하다 고배를 마신다”고 진단했다.또한, 그는 학생의 역량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즉, 학생이 가진 상황과 논술역량이 어떠한지를 파악해 이와 맞는 대학을 매칭해 준비하면 합격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프로세스 논술학원은 ‘과정중심, 방법중심, 과학적 논술교육’을 바탕으로 지원대학의 유형에 맞게 철저히 대비하는 전략이 뛰어난 곳으로 정평이 나 있다. 커리큘럼은 대치, 분당, 목동, 평촌에 위치한 프로세스 논술학원 연구진이 함께 모여 대학별 논술 전형 특징과 경향을 분석하고, 논술의 출제 원리 및 문제 해결 방법까지 연구해 꾸린다. 거기다, 네 곳 학생들의 합격 및 불합격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합격률을 높일 수 있는 전략도 함께 세워 공유한다.실질경쟁률에 주목! 수시컨설팅과 구술면접준비도 탁월평촌 프로세스 논술학원은 인문논술 수업 외에 ‘수시컨설팅’과 ‘구술면접 대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들은 대치동에서 오래 활동한 입시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입시성과가 뛰어난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큰 만족을 얻고 있다.한편, 최 원장은 논술전형을 준비하면서 논술 경쟁률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도 강조했다. 최초 지원 경쟁률이 몇십대 일로 발표되는 것을 보고 논술 경쟁률이 높아 지원을 포기하는 경우가 있는데, 사실, 논술은 최초 지원이 아닌 실질경쟁률을 확인해야 한다는 것.최 원장은 “실질경쟁률은 최저를 맞춘 경쟁률로 최초 지원에 비해 대폭 줄기 때문에 수능 최저 대비를 잘 해온 학생이라면 논술전형에 적극 지원해 보라”고 권하며 “이과생들도 인문논술에 충분히 도전해 볼 수 있으므로 지원대학을 높일 선택지로 활용해 보라”고 조언했다. 2024-03-06
- 국어지능 높이는 계단식 학습, 고등 국어 걱정 없다 새 학년이 시작되었다. 설레는 마음, 걱정되는 마음이 교차하며 새 학교 적응을 해야 하는 시기다. 여유있던 방학과 달리 학기가 시작되면서 벌써 3월 학력평가와 내신 걱정에 한숨짓는 학생들. 이번 학기 원하는 성적을 얻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특히, 국어는 성적 올리기가 쉽지 않아 난감해하는 학생들이 많다. 평촌학원가에서 단계별 세분화된 수준별 맞춤학습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한밝 국어학원을 찾아 도담 원장에게 성적 올리는 국어학습법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영역별 계단식 학습에 수준별 모의고사로 실력 업!한밝국어학원의 도담원장이 7년간의 연구와 시행착오를 거쳐 개발한 단계별 학습 ‘사잇돌 시스템’은 국어를 문학/독서/문법 각 영역별로 구분해, 수준에 맞는 계단식 학습이 가능하도록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도담원장은 “성적이 좋은 학생도 잘하는 영역이 있고, 못하는 영역이 따로 있다”며 “국어도 영역별로 구분해 수준에 맞춰 학습할 필요성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사잇돌 시스템으로 학생들은 영역별로 자신의 수준에 맞는 단계별 교재로 맞춤학습을 하기 때문에 영역별로 고르게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도담 원장은 “독서(비문학)의 경우, 기존 10단계에 중간 단계를 새로 추가해 세밀한 맞춤학습이 가능해졌고, 문학은 운문편과 산문편 외에도 통합편을 추가해 문제 활용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단계별로 차근차근 밟아가며 학습을 진행하다보면 어느새 실력이 올라있음을 느끼게 된다”고 자신했다. 매주 진행하는 사잇돌 모의고사도 수준별로 세분화된 개인별 모의고사로 진행된다.학생들의 영역별 수준은 입학 시 독서와 문학영역 국어지능테스트를 통해 파악하고, 그에 맞춰 수준별 반편성을 함은 물론 사잇돌 시스템에 따라 개인별 영역별 학습이 진행된다. 내신대비도 시험 5주 전부터 학교별 대비반을 편성하여 개념, 개념되새김, 사고하기, 사고 확장하기, 직전 모의고사 5단계로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단계별 문제 풀이로 사고력을 향상을 꾀하며 빈틈없는 관리로 성과를 올리고 있다.도담 원장은 “학생마다 과제의 양과 진도, 난도가 다른 촘촘하고 세분화된 단계구성으로 최대한 빈틈없이 국어학습을 진행하고 있다”고 자부하며 “고등부 1년을 7과정으로 구분해 수능대비와 내신대비를 철저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고등국어 대비는 중3부터, 고등 국어 기초 다진다2028학년도부터 바뀌는 입시부터는 성적기준이 5등급제로 간소화된다. 언뜻 보면 내신이 수월해질 듯 하지만 수시모집과 정시모집 모두 수능과 내신을 함께 반영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내신 경쟁은 더 치열해질 듯하다. 특히 국어는 비중이 큰 과목으로 한 학기라도 놓칠 수 없는 과목이다. 도담 원장은 “중등 때 성적이 좋던 학생들도 고등부가 되어 성적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다”며 “고등국어에 자신감을 얻기 위해서는 중등 때부터 미리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때문에 한밝국어에서는 중3학생들을 위한 클래스를 개설해 고등국어를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도담원장은 “실제 고등국어는 중등국어와 수준이 다르다”며 “수능과 고등국어 내신대비를 위해서는 중등 때부터는 미리 대비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중등부 프로그램은 기존 고등부의 단계별 학습교재를 더 세분화한 교재를 사용해 중등부 학생들도 큰 어려움 없이 고등국어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도담원장은 “중등 때 미리 고등국어를 접한 학생들은 확실히 내신과 모의고사 등에서 자신감을 얻고 고등부 때 성과로 나타난다”고 말했다. 실제 고등국어는 중등 때와 달리 수능뿐 아니라 내신에서도 사고력을 요하는 수능형문제들이 출제되고, 생소한 외부지문이 많기 때문에 중3 때부터는 고등국어를 접한 학생들이 유리하다.공부를 해도 오르지 않는 국어 때문에 고민이거나 고등국어를 미리 대비하고 싶은 중3이라면 한밝국어학원의 사잇돌 시스템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은 어떨까? 2024-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