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학원가과학학원' 검색결과 총 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예비 고1 통합과학 쉽게 공부하려면 전체 흐름 파악하고 인과관계 생각하며 공부해야 영어, 수학은 주요 과목이라는 생각으로 초중등 때부터 꾸준히 공부하지만, 과학은 자칫 소홀하기 쉬워 학습 공백이 생기기 쉬운 과목이다. 이러한 공백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성적 차이를 만들고 결국 많은 학생들이 과학을 포기하는 원인이 된다.평촌학원가 엠에스스퀘어 과학전문학원 방철환 원장을 만나 중등부터 고등까지 어떻게 하면 과학을 잘할 수 있는 지 과학학습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중등 과학부터 정확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구성현 중3 학생들이 2025년부터 배우게 될 고등과학은 바뀌는 부분들이 많다. 1학년 공통 과목으로 통합과학을 배우고, 수능 역시 고1때 배운 통합과학을 보게 된다.엠에스스퀘어 과학전문학원 방 원장은 “지난해까지만 해도 예비고1 학생들은 주로 선행 위주의 학습을 진행했다. 이과를 지원하는 대부분 학생이 물리, 화학 과목에 비중을 두고 공부를 하기 때문에 중학교 과학에 큰 비중을 두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 이후 학생들이 과학을 너무 어려워한다. 학습 능력이 떨어지는 학생 뿐 아니라 공부를 좀 한다는 상위권 학생들조차도 과학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 단어의 뜻이나 기본 상식이 부족해 문해력이 떨어지는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엠에스스퀘어 과학전문학원 중등과정은 통합과학에 중점을 두고 학생들이 조금 느리지만 정확하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더불어 중등 내신이 부족한 학생들을 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현재 대부분 중학교에서 중1은 2학기 기말평가만 진행한다. 현 중2 학생들의 경우 1학년 때 시험을 보지 않았다. 중2 1학기 중간고사 범위는 화학과 물리, 전기 영역이 포함되어 있는 중등 전 과정에서 가장 어려운 내용이다. 이어 보는 기말고사는 생명과학 부분으로 앞부분과 공부하는 방법이 달라서 당황하는 학생이 많다. 중2 때 과학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많은 이유이다.예비 고1 학생들이 배우는 통합과학 자체는 기존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통합과학이 수능 과목이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중등 과학이 확실하게 공부되어 있지 않은 학생들은 어렵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이다.방 원장은 “통합과학은 단편적으로 바라보면 용어도 어렵고 내용도 어렵다. 통합과학은 스토리가 있다. 우주가 탄생해서 태양이 만들어지고 현재 지구에서 인류가 번성하면서 물리, 화학, 생명, 지학으로 나눠지는 스토리의 큰 틀을 알고 현재 배우는 단어와 내용을 왜 배우는지 알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라며 “과학은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고, 단원마다 어떤 주제로 구성되어 있는지 파악한 후 인과관계를 생각하며 공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진도 위주 학습 지양, 다음 학년 중간고사 대비 수업으로 과학 자신감 키워엠에스스퀘어 과학전문학원 예비 고1 과정은 통합과학의 물리, 화학 부분을 먼저 학습하고, 1월부터 통합과학 전 단원을 학습하는 방향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예비 중1 역시 물리, 화학 중심으로 중학교 3학년까지 전 과정을 진행한 후 내신 기간에는 시험 범위에 따라 생명과학과 지구과학 등을 체계적으로 진행한다.고2의 경우 물리, 화학, 생명과학 수업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특히 겨울방학동안 예비 고2는 1학기 중간고사 대비를 위한 공부가 필요하다. 1학기 중간고사 범위는 고등학교 과학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들이 포함되어 있다. 빠른 계산력이 필요하고, 수학적 감도 있어야 하는 등 여러 가지 요소들이 필요한 단원이다.방 원장은 “엠에스스퀘어 과학전문학원은 겨울방학 동안 진도 위주의 학습을 지양하고 꼼꼼하게 중간고사에서 나올법한 내용들을 학습하는 방향으로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과학이 어렵거나 과학을 잘하고 싶은 학생이라면 이번 겨울방학 20년 경력, 실력 있는 강사진이 함께하는 엠에스스퀘어 과학전문학원의 학년별 프로그램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문의 031-386-9517,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 107 흥일빌딩 3층 2024-12-10
- 과학을 마스터하는 공간, 깨알비법이 공개된다! 중등에서 고등으로 올라가면서 과포자(과학 포기자)학생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 과학에 흥미를 잃거나 관심이 없어지고, 개념을 다져놓지 않아 갈수록 어려워지자 결국에는 과학을 포기하게 되는 것. 과학의 경우 입시와 결부돼 왠지 이과를 선택한 학생들의 과목으로만 느끼는 경우도 많다. 특히 중등 단계에서 과학을 포기하면 성적 하락은 물론 진로 선택의 어려움으로 연결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문과형이든 이과형이든 과학 공부의 즐거움을 제대로 알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과학전문 엠에스스퀘어 방철환 원장에게 과학 때문에 고민이 큰 학생들에게 과학 공부 제대로 하는 방법을 물어보았다.이해는 기본, 명확한 개념 학습이 실력을 이끌어준다장기화된 원격수업으로 학생 간의 실력 격차는 나날이 커지고 있다. 특히 영어, 수학은 주요 과목이라는 생각으로 초 중등 때부터 꾸준히 실력을 다져왔지만 과학은 자칫 소홀하기 쉬워 학습 공백이 생기기 쉬운 과목으로 학년이 올라갈수록 성적 차이가 커지게 마련이다.방 원장은 “통합과학의 경우 문 이과 통합으로 필수 이수단위가 높아졌기 때문에 이과는 물론 문과를 지망하는 학생들도 반드시 좋은 성적을 얻어야 한다. 학생들이 과학을 어려워하는 이유는 중등과정 때 학습하지 않았던 생소한 내용이나 심화된 학습 내용으로 난이도가 높아졌기 때문에 어려워서 물리나 화학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있다”고 설명했다.방 원장의 말에 의하면 “과학은 암기가 아니라 이해를 기반으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교과의 목차를 보면서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고, 단원마다 어떤 주제로 구성되어 있는지 파악한 후 내용을 살펴보아야 한다”면서 “교과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한 후에는 다양한 문제풀이를 하는 것이 좋고, 온라인 수업시간에도 꼼꼼하게 필기하고 교사가 나누어주는 학습지도 잘 챙겨야 한다“고 조언했다.엠에스스퀘어 과학학원에서는 소수정예 밀착수업을 하고, 과학전문 강사진이 기본부터 심화까지 단계별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물리, 화학, 생물, 지학, 통합과학 수업을 각각 주1회 진행한다.대략적인 개념 설명을 진행하는 방학 선행반 노트반은 1단원과 2단원에 대한 선행을 하는데 심화 내용보다는 기본적인 내용 위주로 진도를 나간다.Level Up단계는 방학 때 선행 내용을 기초로 심화 내용 보강에 들어간다. 방학 때는 기초 내용을 다루고 고3 모의고사 풀이에 필요한 심화 내용까지 선생님의 노하우가 반영된 수업을 한다. 시중에 나와 있는 문제집을 분석하고 수능기출문제를 토대로 만든 자체교재로 내신과 수능문제까지 모두 풀어봄으로써 시험에 어떤 문제가 나오더라도 풀 수 있는 실력을 쌓게 된다. 또 내신시험 만점대비를 위해서는 각 학교 시험 범위에 맞추어 진도를 나간다. 수업은 매년 개정되는 자체 교재로 문제풀이 위주로 진행한다. 수능 모의고사 기출문제 중 엄선한 문제의 풀이 동영상도 같이 제공되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등으로 QR코드를 인식하면 언제든지 문제풀이를 들을 수 있다.“학원을 다니지 않아도 교과과정은 혼자 관심만 가지면 누구나 할 수 있고 또 그렇게 구성되어 있다. 다만 학원을 다니게 되면 혼자 10시간 걸려서 할 수 있는 공부를 2~3시간 만에 할 수 있게 되어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 20년 가까이 평촌학원가에서 과학을 전문적으로 가르쳐온 강사진으로 구성된 엠에스스퀘어에서 과학을 마스터할 수 있는 공부법을 알려준다.”내신을 잡으면 수능이 보인다엠에스스퀘어 과학학원의 중등부 과학 역시 명품강의로 유명하다. 통합과학 학습을 위한 밑거름이 되는 중등과학반은 평상시에는 물리, 화학 개념을 시험기간에는 내신 준비를 하게 된다. 철저한 내신대비로 자신감을 만들어주는 것은 물론 고등과정까지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것이 엠에스스퀘어 과학학원의 장점이다.“학부모님들의 중등 과학 영재반 관련 문의가 많아 고심 중에 중등 영재반 프로그램을 개설하게 되었다. 그동안 물리와 화학 수업이외에도 영재고와 자사고를 목표로 하는 학생을 위한 맞춤수업은 운영하고 있었지만 중등 영재반 프로그램을 통해 기초반부터 영재고 입시를 준비할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을 다지게 된다.” 2021-10-28
-
대입 수시를 위한 적성 중심의 진로선택과목 최근 대입 의학 계열의 모집인원 증원으로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공부를 잘한다고 해서 무작정 의학 계열에 우선된 선택을 하는 것은 옳지 않다. 추세에 따른 선택이 아닌 심화수학과정을 통해 이과적인 분석력이 있는지와 화학. 생명과학에 관심이 있는지를 통해 전공 계열을 고민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미래의 직업은 우리가 알고 있는 의학계열 외에 의공학. 의료로봇전문가. 뇌과학을 기반으로 뇌-컴퓨터인터페이스개발자. 외에도 의학과 다양한 공학계열과 연결된 직업들도 생기게 되므로 물리와 정보분야의 관심 또한 중요하다.그러나 현실에서 중.고등학교 시기에 대부분 입시를 위한 학교 선택 기준으로 학생의 진로에 맞는 전공이 아닌 진학에 우선순위를 두는 경우가 많다.현 고등학교의 내신 서열화 평가방식으로 인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심화교육 과정의 수강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학생의 진로에 따른 과목 선택을 보장하기 위해, 2025년 고1부터는 모든 과목에서 성취도를 대입 전형자료로 제공할 것이며 2025년 고등학교 입학생이 치르는 2028대입부터는 전 과목 성취평가제가 대입에 반영된다.학생이 갖고 있는 적성 분야에 집중을 할 기회를 뒤늦게 찾게 될 경우 고스란히 그 대가는 아이가 입시를 결정하고 난 대학 1.2학년이 되어서 치르게 된다. 전공을 바꾸기 위해 많은 과목을 추가로 수강해야 하고 곧 취업을 위한 스펙을 만들기 위해 졸업을 유예하려는 학생들이 늘어 나고 있는 게 요즘의 현실이다.현재 중고등학생들은 어떤 직업을 선택해야 할 것인가? 미래 유망 직업을 예측하기 이전에 앞으로 주목받는 산업이나 기술을 통해서 그에 따른 대학 전공으로 자신이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장기적으로 목표를 세워서 자신의 흥미와 적성. 가치관 등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진로 중심의 전공 선택 계열에 대한 관심을 근거로 중학교 때부터 관심분야에 맞는 학습 과정과 책을 통해서 흥미를 갖고 고등학교를 진학해서는 특정 교과 영역에 대한 심화된 공부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인재와고수영재센터장 권 태 숙 2021-07-21
-
‘고교학점제’ 입시제도 변화로 대입을 준비하는 중등시기의 수학 과학 공부법 중학교 시기부터 준비해야 하는 대입을 위한 수학·과학 공부 Tip요즘 학생들은 수학 선행을 빨리 시작한다. 그러나 중등 심화가 많이 부족한 상태로 고등과정의 수학 선행을 하게 되면서, 수학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지만 정작 고등학교 과정을 제대로 습득하지 못하고 수박겉핥기식으로 선행속도만 내고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주지하다시피 수학에서는 기본과 문제해결, 그리고 추론능력이 매우 중요한 기준이며 초등과 중등시기에 수학의 문제해결과 추론능력의 역량을 키우는 공부 과정이 기반이 되어야 한다. 기본이해가 필요한 학생은 개념위주로, 문제해결이 필요한 학생은 다양한 유사·유형 수학문제를 다루게 해서 심화개념을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되고 식을 쓰는 방법이 어려울 경우에는 한글로 요약하거나 표로 그려보는 방법으로 공부하면 수학적 추론능력도 키우는데 도움이 된다.고교학점제 수학의 일반선택과 진로선택 중에 자신의 진로와 맞는 과목이 무엇인지, 과목 선택 이후 과정을 어떻게 이어가야 할지 등 수학 선택과목의 기준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고등과학도 고1 통합과학을 시작으로 물리학I. 화학I. 생명과학I. 지구과학I과 진로선택과목으로 구분되며 최근 통합과학이 중등과정의 심화만으로 해결할 수 없고, 물리I. 화학I의 기본문제들이 융합되어 출제되고 고1 기준 수학과 통합과학이 동일한 4단위 시수이므로 물리.화학의 기본과정은 미리 준비를 해 두어야 한다.교육과정이 문.이과 통합교과의 방향으로 가고 있지만, 결국 대입을 위해서는 중등시기부터 대입에 맞춘 수학.과학공부를 해야 고등학생이 되어서 자신의 선택 진로에 맞고, 수시전형에 적합한 과목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이다.고교학점제로 학생 개개인이 중학교 때부터 자신이 무엇을 잘하고, 무엇을 하고 싶은지 등 자기 자신을 이해하여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따라 대학 계열(학과)를 탐색하고 관리하는 역량을 길러 두어야 할 것이다. 이제 대학들은 학업 평가에 있어 결과적인 ‘성적’이 아닌 과정에 다른 ‘역량’을 평가하기 때문에 중등시기부터 맞춤 로드맵을 준비해야 한다.인재와고수영재센터장 권 태 숙 2021-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