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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 2~3학년, 수학적 개념과 문해력 두 마리 토끼를 잡다! 수학 공부를 어떻게 시켜야 할지 고민하는 평촌 초등 저학년 학부모들에게 수학적 개념과 문해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프로그램, ‘매쓰몽 플러스 프로그램’을 도입해 화제다.1월부터 매쓰몽 플러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평촌 페르마 수학전문학원 노원석 원장은 “수학을 가르치다 보면 학생들이 가장 많이 하는 이야기가 문제가 이해가 안 된다는 것”이라며 “책보다 텔레비전이나 인터넷 매체에 익숙한 요즘 학생들은 글을 읽고 말하고자 하는 바를 파악하는 능력인 문해력이 부족하다, 따라서 수학을 정말 잘하고 싶다면 계산 능력을 기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문제의 뜻을 잘 이해하고 내가 알고 있는 개념을 자신 있게 설명하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평촌 페르마학원이 매쓰몽 플러스 프로그램을 도입한 이유다.“주인공이 누굴까?”“만호요!”“친구들이 왜 만호의 빵집에서 빵을 안 사 먹겠다고 했을까요?”“만호가 수학 시험에서 빵점을 맞았어요.”“만호네 빵집서 빵을 사 먹으면 빵점 맞는대요.”평촌 페르마 수학학원 매쓰몽 플러스 프로그램 체험 수업 진행지난 2022년 12월 14일 수요일 오후 3시, 매쓰몽 플러스 운영을 앞두고 평촌 페르마 초등배움관에서 예비 초2, 3학년 외부생 대상 파일럿 무료 체험수업이 진행됐다. 지난 12월 9일 초3 재원생 대상 체험 수업 이후 두 번째 체험 수업이다.교재는 ‘신통방통 분수’. 이야기 속에 수학의 기본 개념이 녹아 있어 어린이들에게 수학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고 수학적 개념을 친근하게 풀어낸 책이다.선생님이 질문하고 아이들이 답하고, 아이들이 질문하고 선생님과 다른 친구들이 답을 하기도 하며 즐거운 시간이 흐르는 동안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분수에 관한 개념을 익혔다.수업을 진행한 평촌 페르마 수학학원 매쓰몽 플러스 담당 유예솔 강사는 “분수는 초등 3학년 학생들에게는 아직 어려운 개념인데 동화책을 통해 접근하니까 생각보다 쉽게 이해하고 재밌어해서 놀랐다”라며 “그동안 지인들이 아이의 수학 공부를 어떻게 시켜야 하는지 물으면 무조건 책을 많이 읽히라고 했는데 매쓰몽 플러스라는 좋은 프로그램을 만나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수학 상위권으로 가는 첫걸음은 문제를 읽고 이해하는 것매쓰몽 플러스는 재밌는 수학 동화를 통해 수학적 개념을 익히고, 수업에 참여하여 영상, 게임, 수학실험 등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 책에 나온 개념을 다시 한번 정리, 탐구 노트를 통해 그날 배운 개념들을 일상생활 속에 적용해가며 자기의 것으로 만드는 프로그램이다.평촌 페르마 수학전문학원 초등배움관 한상아 팀장은 “매쓰몽 플러스는 대치동의 브레노스 매쓰몽 수학학원에서 수학 동화를 읽고 분석하며 수학적 개념을 익히는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으면서 시작된 프로그램”이라며, “대치동 수학영재들의 필수코스라고 할 만큼 어머니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평촌 페르마 매쓰몽 플러스 수업은 월·수·금 주 1회 선택, 방학 중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학기 중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90분 동안 이루어진다. 총 2부로 진행되며 1부는 스토리텔링과 워크북 40분 동안 수업이 이루어지고, 10분 휴식 후 2부 워크북과 탐구노트 40분 수업이 진행된다.과정제 수업으로 4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고, 한 과정당 총 3개월 12주가 소요된다. 평촌 페르마 매쓰몽 플러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2~3학년 대상부터 시작하며 매쓰몽 플러스의 수학 동화는 주변 도서관에서도 쉽게 대여해 읽을 수 있다.평촌 페르마수학 노원석 원장은 “AI 시대에 인간에게 필요한 가장 근본적 능력은 문해력과 수리력이다. 어린 시절부터 책을 많이 읽으면서 수학적 개념을 익혀가는 공부법은 미래 교육을 위해 반드시 가야 하는 길이다”라며, ”평촌의 많은 초등학생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수학적 개념과 문해력을 모두 잡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2-12-22
- 예비 고1, 수학 내신·수능 윈터몰입특강에서 끝낸다! 지난 18일 치러진 2022학년도 수능은 대체로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수학의 경우 입시 업체들이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예측한 1등급 커트라인이 확률과 통계 85~89점, 미적분 81~85점, 기하 83~86점으로 예측되며 난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평촌 페르마 수학학원 노원석 원장은 “올해는 문·이과 학생이 공통과목(수학Ⅰ·Ⅱ)을 같이 치른 데다 어렵게 출제되면서 문과 학생들이 등급을 받기가 더 어려워졌다”라며 “예비 고1의 경우 고입을 앞둔 지금부터 수학 과목에 대한 철저한 점검이 필요하다”라고 조언했다.평촌 페르마수학학원 고등합격관 신규 오픈최근 평촌 페르마 수학학원은 고등합격관을 오픈했다. 평촌 페르마의 고등합격관은 단순한 고등부 수학 학원이 아니다. ‘고등합격관’이라는 명칭에 걸맞은 학습 시스템으로 입시 수학에서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 대입에 성공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운영된다.고등합격관 예비 고1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마스터 과정부터 실력1·2, 응용1·2, 기본1·2, 시작, 무진도 등 총 9개 과정으로 수준과 진도가 더욱 세분화되었다는 것이다. 수준이 가장 높은 마스터 과정은 12월 수2 심화(수능기출심화), 1월 미적 개념, 2월 미적응용과 내신대비 과정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즉 예비 고1 겨울에 고3 과정에 진입한다. 이외에 12월 기준, 실력과정은 수하 심화, 응용과정은 수하 개념과 응용, 기본과정은 수상 응용, 시작과정은 수상 개념을 다진다.또한, 선행을 했지만 제대로 학습이 이루어지지 않은 학생과 선행을 하지 않은 학생, 중간에 합류하거나 진도가 맞지 않는 학생들을 위해 무진도반을 운영하여 개별 트레이닝 후 정규반에 합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평촌 페르마수학학원 노원석 원장은 “기존 페르마 학생들의 경우 지역 기출과 모의고사까지 3~5회 반복하며 응용 심화를 모두 다진 학생들이기 때문에 정규반 수업을 따라가는 데 어려움이 없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가볍게 훑고 지나가는 수준에서 선행을 마친 경우가 많다”며 “평촌 페르마는 지역 내신을 풀 수 있는 수준이 되어야 그다음 진도를 나가는 것을 원칙으로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이번 겨울 방학을 통해 다지며 가는 윈터몰입특강을 경험하고 나면 수학 과목에서 훨씬 실력이 향상된 것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장담했다.실력 있는 강사진 대거 영입… 몰입특강을 통한 성취의 경험, 대입 합격의 원동력 될 것평촌 페르마수학학원의 고등부 정원은 반별 최대 인원이 8명이다. 수업은 주 3회 12월 기준 매회 5시 20분부터 10시까지 4시간 40분 동안 학습하고, 1~2월 기준 8시간 동안 학습한다.수업 구성은 12월 기준, 진도 수업이 2시간 20분 진행되며 나머지 시간은 부담임의 관리하에 과제를 모두 끝낸 후 귀가한다. 귀가 후 집에서는 오답노트와 오답 유형에 대한 클리닉 문항들만 과제로 해 오면 된다. 1~2월에는 진도 수업이 3시간 30분으로 늘어나고, 1시간 동안의 식사와 휴식 시간 후 자기주도학습이 3시간 30분 동안 선택 아닌 의무로 진행된다.장시간 수학 학습에 중도 포기하는 학생들이 있지 않을까, 하는 우려에 대해 노 원장은 “한 반 정원을 8명 소수로 운영하고, 담임과 부담임이 밀착 관리하며 피드백을 주기 때문에 수학 성적을 올리고 싶다는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큰 어려움 없이 몰입특강에서 충분히 만족할만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라며 “특히 몰입특강에서는 플래너 작성 등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기 때문에 고등학교 입학 후 자신 있는 학교생활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이어 “평촌 페르마는 고등합격관으로 확장 이전하며 에너지가 넘치는 실력 있는 강사들을 대거 영입했다”라며 “윈터몰입특강을 통한 성취의 경험들이 앞으로 대입을 준비하는 데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1-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