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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리넷을 배우며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기능적인 연주 스킬을 가르치는 클라리넷 학원은 많지만, 오감으로 음악을 느끼고 이해하며 제 것으로 만들도록 끌어주는 곳은 드물다. 대치동 도곡렉슬상가에서도 넓은 채광창과 따뜻한 기운, 부드러운 클라리넷 음색이 마음을 이끄는 공간. 클라리넷 레슨에 푹 빠진 한 아이의 뒷모습에서 JK클라리넷의 행복한 음악 교육이 느껴진다.강남지역 학교들도 1인1악기 강조인성 교육과 풍요로운 삶의 밑거름 대학입시 성과가 두드러진 강남의 모 고등학교는 전교생이 학교에서 기타 연주를 배운다. 교육열이 뜨거운 강남에서 악기 연주를 강조하는 이유는 음악이 학생들에게 선한 성품을 만들어주고, 나아가 삶을 풍요롭게 만든다고 믿기 때문이다. 입시에 쫓기는 고교생조차 음악으로 변화를 꾀하는데, 초등생이라면 그 영향력이 얼마나 클까?그래서인지 ‘JK클라리넷’에서 레슨을 받는 학생들은 클라리넷 악보를 보는 눈빛부터 다르다. 클라리넷의 온화한 저음에 맞춰 몸을 내맡기고, 사람의 목소리 톤과 비슷한 중음에서는 강사와 눈을 맞추고, 고음에서는 한껏 자신감을 뽐낸다. 음표에 맞춰 기계적으로 클라리넷 운지법을 떠올리는 일반적인 클라리넷 학원들과는 판이하게 다르다. 이렇듯 특별한 레슨을 통해 아이들의 긍정적인 변화를 몸소 느낀 대치동 학부모들이 하나, 둘 입소문을 내며 Since 1995 클라리넷 스튜디오 ‘JK클라리넷’의 명성은 계속되고 있다.이에 대해 ‘JK클라리넷’ 정근 원장(이화여대 관현악과 클라리넷 전공, 한국클라리넷협회 부회장 역임)은 “클라리넷 배우기는 ‘음악을 이해하는 방법’에서 출발한다. 학생들에게 시대별 작곡가나 음악 이야기를 들려주며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한다”며 지도 방향을 밝혔다.초1부터 클라리넷 레슨 받는 학생 많아학교 오케스트라 활동으로 한 뼘 더 성장‘JK클라리넷’은 초중고 및 성인까지 클라리넷 레슨을 받는 연령층이 다양하지만, 입문 시기가 점점 빨라져 최근에는 초등 1학년부터 시작하는 학생도 늘고 있다.정근 원장은 “초등학교 오케스트라는 3학년부터 입단할 수 있어서, 초1~2학년 때 클라리넷을 배운 뒤 오케스트라에 들어가는 학생도 많다. 오케스트라로 경험을 쌓은 학생들은 또래보다 음악적 교감 능력이 뛰어나고 한 뼘 더 성장한 모습을 보인다”고 설명했다.특히 ‘JK클라리넷’은 학생들의 성향을 고려해 맞춤 레슨을 진행하고 있다. 가령 악보를 잘 보는지, 음악적 리듬감이 좋은지 등 학생 개개인의 강점과 성향을 파악해 더 효율적인 지도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다. 또, 유학을 다녀온 클라리넷 전공 강사가 다양한 음악적 경험을 학생들과 공유하고 있어,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된다. ABRSM 급수 시험, 유학 준비 단기레슨기초반부터 입시반까지 클라리넷 레슨‘JK클라리넷’은 기초반에서 입시반까지 일대일로 지도하며, 유학 준비를 위한 단기 집중 레슨도 진행한다. 개인 연습실과 미니 스테이지를 갖추고 있어 입시 준비에도 도움이 된다.정근 원장은 “미국, 영국, 싱가포르 등으로 유학을 계획 중인 학생들은 악기가 필수인 만큼, ABRSM(영국왕립음악대학연합회) 급수 시험(5~6 그레이드 정도면 오케스트라 입단이 가능)에 대비해 지도한다. 취미로 배우는 학생도 급수 시험을 통해 실력을 배양하고 음악적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올해 시험에서도 초등학생 중에 여럿이 좋은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한편, ‘JK클라리넷’에서는 여러 악기와 협주가 가능한 앙상블 연주 기회를 마련하는 등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무대의 장을 마련해나갈 계획이다.문의 02-529-9422 2019-12-12
- 관악전문 뮤직아카데미 ‘JK클라리넷’ ‘1인 1악기’ 연주가 활성화되면서 ‘악기’ 하면 무조건 피아노부터 떠올리는 데서 벗어나 학생들이 다루는 악기가 무척 다양해졌다. 특히 클라리넷, 플롯, 오보에 등 관악기는 소리가 깊고 풍부하며 오케스트라 활동은 물론 앙상블, 합주, 밴드 등 연주 활동도 활발히 할 수 있어 학생,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많은 악기이다. 도곡동 렉슬상가에 위치한 ‘JK클라리넷’은 악기별 전문 강사진이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1:1로 지도하는 관악전문 뮤직아카데미다. 이번에 확장 오픈하면서 개인 연습실과 미니 스테이지, 넓은 대기 공간 등 쾌적한 환경을 갖췄다.클라리넷, 음색 부드럽고 음역 넓어서 다양한 연주 가능 정근 원장은 이화여대 관현악과에서 클라리넷을 전공했고, 활발한 앙상블 활동을 하면서 전 한국클라리넷협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폭넓은 연주 활동과 더불어 25년 이상 학생들을 지도해왔다.정 원장은 “클라리넷은 음색이 부드럽고 음역의 폭이 넓어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사용됩니다. 피아노가 7옥타브 악기인데 클라리넷은 4옥타브로 저음부터 고음까지 음역이 넓지요. 그래서 오케스트라나 오페라에서 솔로로 많은 부분에서 연주됩니다. 또 관악기는 밴드나 앙상블 등 다양한 연주 활동이 가능하므로 악기 선택에서 있어 인기 요소가 많습니다”라고 말했다.입으로 부는 관악기는 소리가 부드럽다. 또 호흡을 길러주면서 사운드가 커지면 악기 소리에 대한 매력이 더욱 커진다. 그렇다면 클라리넷은 언제 시작하면 좋을까? 정 원장은 “예전에는 초등 4학년은 돼서 시작했는데 요즘은 1, 2학년에 시작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초등학교 오케스트라가 3학년부터 입단하므로 오케스트라 활동을 시작하기 전에 1~2년 정도 먼저 악기를 배우고 싶다고 찾아옵니다. 클라리넷은 원 사이즈(one size) 악기이지만 어린 학생들은 가벼운 비기너용으로 시작하면 됩니다”라고 말했다.오보에, 플롯, 트럼펫 등 악기별 전공 강사들이 직접 지도‘JK클라리넷’은 클라리넷 외에도 오보에, 플롯, 트럼펫 등 악기별 전공 강사들이 직접 지도하는 관악전문 뮤직아카데미이다. 정 원장은 “유학도 다녀온 전공 강사들이라 곡 해석이 신선하고 입시지도 경험도 풍부합니다. 악기의 메커니즘과 테크닉, 음악이론 교육까지 철저히 지도합니다”라고 말했다. 오보에는 취미도 접근하는 게 쉽진 않았지만 최근엔 악기의 희소성 때문에 관심이 높다고 한다. 특히 오케스트라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악기이다 보니 레슨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오보에는 리드가 관건인데 ‘JK클라리넷’에서는 강사가 직접 깎아서 서포트해준다. ‘JK클라리넷’은 ABRSM(영국왕립음악대학연합회) 급수시험도 준비한다. 정 원장은 “유학을 계획하는 학생들은 악기가 필수인데, 미국, 영국, 싱가포르 등의 학교는 ABRSM 5~6 그레이드 정도면 오케스트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ABRSM 급수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수업도 진행합니다”라고 말했다.개인 연습실, 미니 스테이지 갖춘 쾌적한 연주 환경‘JK클라리넷’은 이번에 아카데미를 확장하면서 개인 연습실, 미니 스테이지, 넓은 대기공간을 마련하는 등 쾌적한 시설을 갖췄다. 정 원장은 “학생들이 레슨 끝나고 연습실에서 충분히 연습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음악실 시설에 신경을 많이 써서 소리가 공명하고 예쁩니다. 그렇다보니 학생들이 자신이 연주하는 소리를 듣고 스스로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라고 말했다. ‘JK클라리넷’의 가장 큰 매력은 관악기들이 함께 앙상블 연주를 할 수 있다는 점이다. 개인 레슨을 하면 혼자 연주하는 경우가 많은데 ‘JK클라리넷’은 관악전문 뮤직아카데미답게 앙상블, 듀엣, 콰이어 등 다양한 형태의 연주를 경험할 수 있다. 트럼펫, 호른은 좋은 악기이지만 쉽게 접근하지 못했는데 ‘JK클라리넷’ 학생들은 다채로운 연주를 할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 된다고 말한다. 뜻이 맞는 학생들은 연주 봉사 등도 계획하고 있으며, 학원 내 스테이지를 무대로 홈콘서트, 밴드 등 다양한 연주 활동도 펼쳐갈 예정이다.문의 02-529-9422 2018-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