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발' 검색결과 총 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3대째 내려오는 강남구청역 족발 맛집 ‘팔당족발’ 3대째 내려오는 비법 그대로의 맛을 한 접시의 족발에 담아내는 ‘팔당족발’은 이름은 ‘팔당’이지만 강남 논현동이 본점이다. 매장 손님이 많은 것은 물론이고, 족발이 배달 음식의 대표 메뉴인만큼 배민라이더스 맛집 랭킹 1위 선정업소이기도 하다. 실제로 매장에서 족발을 맛보는 동안, 주방 앞 테이블에는 포장 음식이 줄지어 라이더를 기다리고 있었다.메뉴는 족발이 메인이고, 보쌈 메뉴도 있는데, 족발과 모둠전을 같이 구성한 ‘팔당족발 모둠전 세트’나 족발과 보쌈을 같이 구성한 ‘보족 세트’도 좋다. 족발은 HACCP 인증 국내산 최고급 생족을 신선한 과일, 각종 채소, 황기, 마늘, 생강 등 최고의 재료를 넣고 만들어낸다고 한다. 무김치나 배추김치와 함께 먹어도 좋지만, 새콤달콤한 미나리무침을 곁들여 먹으면 미나리의 향긋함이 더해진다.족발을 주문하면 기본으로 테이블에 놓인 가스레인지에 김칫국이 담긴 냄비가 올라가는데, 국물이 끓으면 수제비를 넣어서 끓여 먹으면 된다. 족발이나 보쌈을 먹다가 중간에 떠먹는 김치 수제비 맛이 일품이다. 위치: 강남구 학동로45길 7(논현동)영업시간: 매일 11:00~02:00주차: 가능 / 배달·포장 가능문의: 02-3444-4686 2024-04-25
- 1등급 국내산 생족 앞발 사용한 방배동 ‘서래족발’ 방배동 내방역 인근에 크고 작은 맛집들이 점점 생겨나는데, 최근 깔끔한 분위기의 ‘서래족발’이 눈에 띄어 찾아가봤다. 무엇보다 매장의 위생이 가장 신경 쓰이는 요즘, ‘서래족발’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에서 맛있는 족발을 즐길 수 있는 곳이었다.족발의 품질과 위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깔끔한 매장내방역 6번 출구에서 가까운 방배동 족발 맛집 ‘서래족발’은 외관부터 고급스럽고 깔끔하다. 건물 앞과 옆쪽으로 주차공간이 있어서 주차도 편리하다. 예전에도 족발과 보쌈은 대표적인 배달음식이었지만, 요즘은 코로나19로 더 인기 있는 포장과 배달 메뉴가 되었다. 포장과 배달이 많아서인지 매장 입구에 “마음을 담아 테이크아웃, 배달 가능”이라고 적혀 있고, 라이더 전용 입구가 따로 있어서 매장 내 손님들의 편안한 식사를 배려했다.‘서래족발’의 대표는 족발의 품질과 위생을 최우선으로 생각했다고 한다. 엄격하게 선별된 1등급 이상의 국내산 생족 앞발만 사용해 매일 30족씩 3번 삶아서 고객에게 부드럽고 따뜻한 족발을 제공한다. 또한 족발 장인의 노하우로 특별 제작한 프리미엄 가마솥에 매일 12가지 한약제와 22가지 과일, 채소를 넣고 삶아내 풍미가 좋고 육즙이 가득하다. 테이블마다 보온기가 부착되어 있어서 끝까지 따뜻한 상태를 유지하며 족발을 맛볼 수 있다.족발전문점은 어쩐지 음식냄새도 나고 위생이 신경 쓰이는 곳이 많은데, ‘서래족발’은 보기에도 매장이 깔끔하고 유기그릇 식기가 하나하나 정갈하며, ‘서리풀 안심매장’이기도 하다. 테이블에 붙어 있은 수저통에도 UV 살균기가 내장되어 있을 정도로 위생에 각별히 신경 쓰고 있어서 걱정 없이 편안하게 음식을 즐길 수 있다.담백하고 깔끔한 서래족발, 매콤하고 칼칼한 불족발‘서래족발’의 메뉴는 족발과 보쌈이다. 대표 메뉴는 음식점 이름을 붙인 ‘서래족발’(34,000원/2~3인, 42,000원/3~4인)로 육즙이 풍부하고 부드러워서 따뜻하게 먹기 딱 좋은 족발이다. 매콤하고 칼칼한 족발을 좋아하는 고객들을 위해 ‘불족발’(34,000원/2~3인, 42,000원/3~4인) 메뉴도 있는데, 매우면서도 감칠맛이 좋아서 중독성 있는 족발이다. 서래족발과 불족발을 함께 맛볼 수 있는 ‘반반족발’도 있고, 보쌈 메뉴인 ‘서래보쌈’, 보쌈과 족발을 함께 맛볼 수 있는 ‘보쌈과족발’ 메뉴도 있다.‘서래족발’을 주문해보니 직접 담근 반찬과 콩나물국이 푸짐하게 나오고, 맛보기로 막국수도 나와 테이블을 풍성하게 했다. 반찬 중에서도 샐러리장아찌와 양배추김치가 고기 맛을 깔끔하게 잡아줬다.사이드 메뉴로는 ‘쟁반막국수’(12,000원0, ‘부추전’(12,000원), ‘주먹밥’(4,000원) 등이 있으며, 여러 명이 방문했을 경우 메인 메뉴에 고기만 추가할 수 있는 ‘고기추가’(20,000원)도 있어서 합리적으로 메뉴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위치: 서초구 방배로 189(방배동 836-5) 1층영업시간: 매일 11:30~22:00(포장은 23:00까지), B.T. 15:00~17:00주차: 가능(포장·배달 가능)문의: 02-6104-5188 2021-07-22
- 정자동 족발 맛집, ‘윤밀원’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며 온 가족들이 집에 모여 있는 시간이 늘어났다. 처음에는 함께 있는 시간이 늘어나 마냥 좋기만 했는데, 매끼 가족들 입맛에 맞춰 식사를 준비해야 한다는 주부의 무게를 잊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단 며칠도 걸리지 않았다.상황이 이렇다보니 오늘은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며 배달앱을 기웃거리게 되지만 가끔은 진짜 맛집에서 포장해온 음식들을 선택하기도 한다. 쫀득한 족발에 쉽사리 먹어보지 못했던 양무침으로 푸짐한 식사를 선사한 윤밀원을 소개한다.멀리서도 찾아오는 윤밀원 족발정자동 전원마을에 위치한 윤밀원은 이미 분당에서 맛있는 족발 맛집으로 잘 알려져 있다. 단, 명성을 듣고 분당은 물론 서울과 용인에서도 일부러 이곳을 찾는 손님들이 많아 큰 마음먹고 방문했다가 운 나쁘면 기다리는 고통을 감내해야 할 수도 있다.이렇듯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족발의 맛은 바로 어떤 잡내도 나지 않고 탱글탱글하면서도 쫀득한 식감과 담백한 맛에 있다. 간혹 족발을 먹다 보면 처음에는 맛있다가 점점 느끼함을 느끼게 되기도 하는데 이곳 족발은 그런 적이 없다. 오히려 평소 좋아하지 않던 비계부분도 함께 준 새우젓갈과 부추무침을 올려 먹으며 콜라겐 섭취로 인한 뿌듯함까지 느껴볼 수 있다.무엇보다 좋은 것은 포장해 와도 그 맛의 변화가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매장에서 맛보는 족발과 다름없이 차르르한 윤기를 자랑하는 족발 한 입으로 가족 모두가 행복한 식사를 마칠 수 있다.초딩 입맛도 반한 양무침생소한 음식인 양무침이 처음이라면 결코 선택이 쉽지 않다. 그러나 중년 남성이나 어르신들 중 좋아하는 사람들만 찾는 음식이라는 선입견을 깨고 용기 내어 일단 한 번 맛을 보면 그 생각이 달라진다. 솔직히 썩 호감이 느껴지지 않은 양 특유의 비주얼에 살짝 드는 망설임을 이겨내고 새로운 음식에 대한 호기심으로 부추와 함께 무쳐놓은 두툼한 양을 고소한 참기름 향 가득한 간장 양념에 찍어 먹으면 상상했던 것과 다른 맛에 놀라게 된다.부드러우면서도 적당히 쫄깃한 특유의 식감과 함께 잘게 채친 쌉싸래한 생강과 빨간 산초열매, 그리고 새콤달콤한 소스가 어우러진 맛은 왜 양무침을 먹어본 사람들이 고급 요리라고 칭찬을 했는지를 수긍하게 만들기에 충분한 맛이었다.매장에서만 즐기는 평양냉면, 칼국수, 양곰탕도 놓치지 마세요지금과 같은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서 포장이 가능한 것은 족발과 양무침밖에 없어 아쉽다면 상황이 좋아진 이후에 꼭 한 번 매장을 찾아 다른 메뉴들도 맛보기를 추천한다.쪽쪽 찢어 진한 육수에 듬뿍 올린 사태, 그리고 특유의 향 가득한 부추를 넣은 칼국수와 시원하면서도 담백한 평양냉면은 제 아무리 깐깐한 면 마니아라도 만족할 수 있는 맛이기 때문이다.만일 칼칼한 매운맛을 좋아한다면 비빔 막국수와 매운 양지칼국수를 선택하면 된다.덧붙여 구수한 맛이 우러난 맑은 국물에 가득 양을 담아낸 ‘양곰탕’은 여름내 지친 체력을 보강하는 보양식으로도 일품이다.위치 성남시 분당구 불곡남로 13번길 3문의 031-714-8388 2020-09-07
- 국내산 생 족으로 매일 삶는 족발집 ‘두배 족발’ 논현역 6번 출구로 나와 왼쪽 골목길로 접어들면 공원 옆에 강렬한 빨간색의 ‘두배 족발’ 간판이 보인다. 간판 위에 ‘만족 두 배, 행복 두 배, 맛도 두 배’라는 문구가 씌어있고 매장 앞에는 ‘당신은 지금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족발집을 그냥 지나치고 계십니다’라는 의미심장(?)한 현수막이 걸려있다. 그래서인지 왠지 그냥 지나치기가 망설여진다.과연 주인장의 말처럼 최고 품질의 족발을 맛볼 수 있을까. 안으로 들어서니 왼쪽으로 널찍한 주방이 있고 오른쪽으로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 있다. 족발 삶는 냄새가 은은하게 풍겨오고 실내 분위기 역시 정겹기 그지없다. 100% 국내산 생 족만을 매일 삶는다는 이곳은 오후 4시경이면 족발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포장 시에는 5,000원을 할인해준다. 기본 족발 외에도 냉채족발, 반반족발, 매운 족발 등이 있으며 가격은 25,000~35,000원 선. 김이 모락모락 나는 따뜻한 족발에 쌈장, 새우젓, 양파초절임, 부추겉절이 등과 칼칼한 콩나물국이 함께 등장한다. 족발 한 점을 입에 넣으니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맛이 그야말로 일품이다. 또 해물파전, 해물부추전, 쟁반국수, 계란찜, 주먹밥, 각종 주류 등이 준비돼 있다.위치: 서초구 신반포로47길 61운영시간: 오후 3시~10시 30분, 연중무휴주차: 가능문의: 02-518-9998 2018-12-20
- 족발? 보쌈? 둘 다 먹고 칼국수 무한리필은 덤~ 홍대칼국수와족발 대치점만의 야들야들하고 쫀득쫀득한 족발과 부드러운 육질에 윤기가 자르르한 보쌈, 강렬한 매운 맛의 불족발과 달콤함과 마늘이 조화로운 허니마늘족발까지, 대치동 숨은 맛집을 발견했다. 카페 분위기에서 즐기는 홍칼 족발·보쌈의 유혹은, 생각보다 막강하다.카페 같은 깔끔한 분위기의 족발 집 단골 많은 대치동 족발 보쌈 맛집한티역 2번 출구, 롯대백화점 강남점 옆 골목 초입에 자리한 ‘홍대칼국수와족발 대치점’은 지역 주민들에게 ‘단골 많은 대치동 족발 보쌈 맛집’으로 불린다. ‘한 번도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는 어느 글귀와 딱 들어맞는 대치동 맛집이다. 매장은 아담한 편이지만 카페를 떠올리는 깔끔한 실내 분위기와 믿고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찾는다면 홍대칼국와족발 대치점은 소규모 모임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족발을 너무 좋아해 직접 족발집을 차렸다는 홍칼 대치점 사장의 말처럼 맛과 서비스로 족발 마니아를 사로잡는 곳이다. ‘각종 약재를 넣어 당일 매장에서 직접 삶은 족발’이라서 홍칼의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로 단골을 사로잡고 있다.달콤한 마늘부터 숯불향 가득, 매운 맛까지 족발과 보쌈 종류 다양해 골라먹는 즐거움 홍대칼국수와족발 대치점의 대표 메뉴는 당연히 족발과 보쌈이다. 하지만 족발과 보쌈의 종류가 다양해 골라먹는 즐거움이 있다. 모든 사람의 입맛을 사로잡는 홍칼족발(대 35,000원, 중 30,000원)부터 불향이 살아있는 숯불구이족발(38,000원), 달콤함과 마늘 향이 어우러진 허니마늘족발(대 38,000원, 중 33,000원), 맛있게 매운 불족발(대 30,000원, 중 25,000원), 여름의 별미 냉채족발(35,000)까지 다양하다. 보쌈은 따뜻한 온도를 그대로를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식사하는 동안 계속 보쌈을 따뜻하게 먹을 수 있도록 고체연료 위에 은은하게 가열된 상태로 먹을 수 있다. 기본적인 홍칼보쌈(대 35,000원, 중 30,000원) 외에 달콤함과 마늘 향이 어우러진 허니마늘보쌈(대 38,000원, 중 33,000원)과 불향이 살아있는 숯불구이보쌈(대 38,000원, 33,000원)도 즐길 수 있다.족발과 보쌈을 둘 다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도 인기다. 콤보세트(38,000원, 족발or보쌈+불족발), 스페셜 세트(40,000원, 족발+보쌈), 트리플 세트(48,000원, 족발+보쌈+불족발)가 있어 취향대로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직접 맛본 보쌈과 족발의 음식평을 덧붙이자면 ‘잡내 없고 촉촉하며 쫀득한 족발’과 ‘부드러운 육질과 은은한 향이 일품인 보쌈’은 후회하지 않을 선택이다.칼국수 무한리필, 포장은 3천 원 할인 배달용 보쌈 발열용기로 인기 만점 홍칼의 최대 매력은 바지락이 들어간 칼국수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는 점이다. 시원하고 칼칼한 칼국수를 즉석에서 끓여 먹으니 웬만한 칼국수 맛집보다 맛있다.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어 양도 푸짐하니, 가성비만 따져도 이득인 셈이다. 포장·배달 음식의 생명은 ‘음식의 온도’에 달렸다. 그만큼 매장에서 먹는 맛 그대로를 즐기고 싶어 한다. 홍대칼국수와족발 대치점은 배달이든 포장이든 보쌈 메뉴의 경우 ‘배달용 보쌈 발열용기’에 담아 나온다. 어디서든 따끈따끈한 최적의 온도에서 홍칼 보쌈을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최대 강점이다. 특히 홍대칼국수와족발 대치점은 포장할 경우 모든 메뉴 가격에서 3천 원을 할인해준다. 서비스로 칼국수나 쟁반국수 중에 선택할 수 있어 양도 푸짐하다. 위치: 강남구 선릉로162길 12(대치동 936-33)(한티역 1번 출구 강남 롯데백화점 옆 골목)영업시간: 낮 12시~밤 12시, 포장·배달은 새벽 1시까지대표메뉴: 숯불구이족발, 홍칼족발, 불족발, 허니마늘족발, 홍칼보쌈, 숯불불보쌈 등(족발 나오는 시간 오후 3시, 보쌈류는 낮 12시부터 가능) 문의: 02-562-5858 2018-07-12
- 세련된 분위기에서 족발·보쌈 즐겨볼까? 역삼동 도곡프라자에 있는 ‘리족 역삼점’은 문을 연지 두 달 남짓 된 프렌차이즈 족발·보쌈 전문점이다.카페를 연상케 하는 세련된 인테리어와 간판이 시선을 사로잡는 이곳은 아파트 상가에 자리하고 있어 가족단위 손님들이 많이 찾는다.프리미엄 웰빙 족발과 보쌈으로 강남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이곳을 찾아봤다.깔끔한 인테리어로 가족단위 고객 많아 흔히 족발 집을 떠올리면 전통시장이나 뒷골목의 허름한 인테리어를 떠올리게 된다. 물론 이러한 족발 집들은 그 나름대로의 편안한 분위기가 있지만, 최근에는 한층 젊어진 분위기로 가족단위와 여성층을 사로잡는 족발 전문점이 주목받고 있다.한티역과 선릉역 사이, 이마트 역삼점 후문에 자리한 ‘리족 역삼점’은 카페를 연상케 하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간판부터 실내 분위기까지 기존의 족발 집과는 달리 한층 젊어진 분위기다. 겉에서 보면 매장이 좁게 느껴지지만 안으로 들어서면 매장 2개가 연결되어 있어 소규모 가족모임을 즐기기에도 적당하다. 가족단위와 여성 고객층이 많은 만큼 족발이나 보쌈에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수입 맥주(산미구엘, 하이네켄, 기네스드래프트, 크로낸버그, 아사히 등)와 뽀로로 캐릭터가 그려진 어린이 음료도 판매한다.테이크아웃과 배달 서비스도 인기다. 건강하게! 맛있게! 족발의 화려한 변신리족 역삼점의 인기 메뉴는 다양한 소스와 함께 즐기는 ‘숯불 양념족발’과 보이차로 숙성시킨 프리미엄 웰빙 ‘보이 왕족발’이다. 입맛 따라 3가지 소스 중에 선택해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숯불 양념 족발은 남녀노소 누구나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쫄깃한 식감은 기본, 숯불 향이 어우러져 먹을수록 입맛이 당긴다.허니 블랙 소스는 매콤하고 달콤하며 자극적이지 않은 맛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으며 레드 소스는 전통 고추장과 청양고추 가루, 그리고 갖은 양념이 어우러져 입맛 당기는 매운 맛이 특징. 화족 소스는 맛의 강도가 다른 매운 양념 불족발 소스로 매운 맛을 즐기는 마니아들이 즐겨 찾는다.숯불 양념족발과 보이 왕족발 모두 대 38,000원, 중 34,000원, 소 27,000원이다. 리족 역삼점은 가격 대비 양이 푸짐한 편이라, 흔히 거대한 뼈 위에 고기가 조금 얹어 나오는 몇몇 족발 집에 실망했다면 맛과 양 모두 만족스러울 것이다.족발·보쌈 반반세트 즐길 수 있어 족발만큼 인기를 모으고 있는 ‘보이 보쌈’도 족발처럼 보이차로 숙성시켜 고기 냄새가 전혀 없고 식감이 쫄깃하면서도 부드럽다. 보이 보쌈은 대 37,000원, 중 34,000원이며, 족발과 보쌈 중 어느 하나를 선택하기 어렵다면 반반세트를 선택하면 된다. 보쌈과 족발(일반 족발과 양념 족발 중 택)을 반반 섞은 ‘보족 세트’나 일반 족발과 양념족발은 섞은 ‘족반반세트’로 두 가지 입맛을 충족할 수 있다. 보쌈과 족발 외에 사이드 메뉴도 다채롭다. 견과류를 첨가해 맛김에 말아 선보인 김주먹말이, 메밀국수와 맛있는 특제소스로 버무린 쟁반막국수, 주꾸미볶음과 새우와 모시조개가 들어 있어 담백하고 시원한 계란 해물탕 등을 즐길 수 있다. 위치 강남구 역삼로52길 14 도곡프라자 1층 이마트 역삼점 후문 입구 영업시간 오후 5시~새벽 1시문의 02-567-2228 2016-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