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개찜' 검색결과 총 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조개구이, 조개찜 무한리필 맛집 ‘조개창고 방배점’ 조개구이 맛집들은 오이도, 영종도, 월미도 등 서해안 지역에 많은데, 강남서초 지역인 내방역 인근에도 그와 비교해 오히려 가성비 좋은 조개구이 무한리필 맛집이 있다. 안으로 들어가면 바로 커다란 수족관이 보이는데, 키조개, 전복, 가리비, 백합, 돌조개, 바지락, 동죽, 비단조개, 홍조개, 굴(석화) 등이 푸짐하게 들어 있다. 조개류는 산지 수급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한다. 조개류 이외에 소고기, 돼지고기, 꼬치류, 새우, 버섯, 치즈, 파인애플 등도 무한리필로 이용 가능하다.테이블 위에는 조개구이(찜)용 화구와 고기와 꼬치를 굽는 불판이 따로 있어서 동시에 다양한 음식을 조리할 수 있다. 술이나 음료는 냉장고에서 셀프로 이용한 후 빈병은 테이블 밑에 있는 바구니에 담아 나갈 때 들고 가서 계산하면 된다. 조개뿐만 아니라 고기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기 위해 전부 셀프로 운영한다.무한리필 가격은 성인 26,500원, 초등학생 17,500원, 미취학 아동 12,500원이며 성인 2인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조개는 서해바다 산지에서 당일 직송으로 가져와 신선한 조개를 거품 뺀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위치: 울 서초구 방배로 147 3층영업시간: 월~금 17:00~23:00, 주말 12:00~23:00주차: 불가문의: 0507-1381-4923 2023-04-21
- 한솥 푸짐한 조개찜에 칼국수로 마무리, 보리밥은 덤, 역삼역 맛집 ‘조개랑&칼국수’ 역삼역 ‘조개랑&칼국수(대표 차기운)’는 강남 조개찜 맛집으로 통한다. 한 솥 꽉 채운 갖가지 조개와 다양한 종류의 해산물이 어우러져 바다의 신선함을 그대로 맛볼 수 있다. 먹는 즐거움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셀프 바에 있는 탱글탱글한 보리밥에 나물을 넣은 추억의 보리비빔밥은 서비스. 싱싱한 조개와 해물을 다 먹을 즈음 시원한 육수에 칼국수까지 곁들여 먹으면 여느 코스요리 부럽지 않다. OBS <나의 성공시대(10회)>에 방송된 후 지금은 전국에서 찾아온 손님들까지 그 맛을 인정하고 있다.맛있게 대접받는 곳, ‘조개랑&칼국수’는 그런 곳이다.싱싱한 조개와 해산물이 솥단지 한가득줄 서는 맛집엔 이유가 있다조개랑&칼국수에는 수상한 솥단지가 있다?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 ‘조개찜’을 주문하면 한솥 꽉 채운 조개찜 솥단지가 등장한다. 테이블에 부착된 타이머로 15분을 설정하고 기다리는 동안 셀프 바에서 입맛 돋워줄 식전 메뉴를 즐기면 된다. 이름하여, 추억의 보리비빔밥이다.알알이 탱글탱글한 보리밥에 갖가지 나물과 참기름, 고추장을 넣어 쓱쓱 비벼 먹으면 아직 맛보지 않은 조개찜에 미안할 정도로 자꾸만 손이 간다. 손님들이 ‘보리밥이 정말 공짜?’라고 반문할 정도로 여느 메인 요리 못지않다.드디어 조개찜을 만나는 순간, 김이 모락모락 나는 솥단지 뚜껑을 열면 갖가지 조개와 다양한 종류의 해산물이 어우러져 바다의 신선함이 코끝을 먼저 자극한다. 시각과 후각에 이어 본격적으로 미각을 느낄 차례. 키조개, 가리비, 전복, 문어 등 10가지가 넘는 해산물과 조개 중에 무엇을 먼저 맛보든 싱싱한 바다의 맛이 그대로 전해진다. 강남 한복판으로 조개찜을 즐기러 오는 손님들이 줄을 서는 이유이기도 하다.역삼동 조개랑&칼국수 차기운 대표는 “서울 한복판에 있지만 바닷가에서 드시는 것 이상으로 신선한 해물을 드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손님들이 우리 가게를 많이 찾아주시는 것이겠지요. 손님들이 맛있게 드시는 게 저에겐 가장 큰 행복입니다.”조개찜의 핵심은 재료의 신선도와 관리매일 직접 공수, 선별 작업과 해감 철저히! 줄 서는 맛집의 비결은 무엇일까? 차기운 대표는 ‘조개 신선함과 성실한 관리에서 시작된다’고 말한다. 수산물 시장에서 매일 품질 좋은 조개를 직접 공수해 오고 매장 내 수족관에서 철저히 관리한다. 조개와 해산물은 민감한 생물이기에 엄격한 관리는 필수라는 것. 조금이라도 상태가 안 좋은 조개는 즉시 빼내서 수족관의 신선함을 최상의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깐깐한 관리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조개의 해감 과정도 꼼꼼하다. 아무리 신선한 조개라도 모래가 들어가 있기 마련. 그래서 조개를 냄비에 살짝 삶아내 선별 과정을 거친다.차기운 대표는 “최상급 조개지만, 모래가 들어 있는 조개가 1~2% 정도 나옵니다. 일반적으로는 눈으로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먼저 조개를 한 번 삶아내 손님상에 나갈 것을 선별한다”고 밝혔다. 손님들이 ‘다른 가게의 조개는 모래나 이물질 때문에 까끌까끌하고 씹히지만, 조개랑&칼국수의 조개찜은 그런 게 없다. 국물까지 깨끗하고 시원하다’며 극찬을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조개를 다 먹고 나면 국물에 칼국수를 넣을 차례. 배추를 넣어 우려낸 시원한 육수는 해산물과 어우러져 시원하고 칼칼한 맛을 더한다.점심 칼국수 메뉴 직장인에 인기통문어 해물찜과 코다리찜까지 메뉴 다양인근 직장인이 몰리는 점심시간에는 칼국수 메뉴가 인기이다.전복, 낙지, 홍가리비, 홍합, 백합 등이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 해산물 칼국수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이 외에도 ‘조개랑&칼국수’는 ‘김영희 동태찜’과 체인으로 ‘통문어 해물찜’과 ‘통문어 코다리찜’ 메뉴도 판매한다.점심 칼국수를 먹든 해물찜, 코다리찜을 먹든 셀프 바의 보리밥은 손님 모두에게 공짜이다. 인심 좋고 푸짐한 ‘덤’은 차기운 대표의 ‘먹거리 철학’이기도 하다.친구들과 먹자클럽을 결성해 전국 맛집을 찾아다니다가 외식업에 도전했다는 차 대표는 “고객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열정적으로 임하면, 고객들은 그 노력을 다 알아준다”라고 말한다.꾸준한 정직과 정성이 깊은 맛으로 우러나는 조개찜 맛집. 이곳이 사람들에게 특별한 맛집으로 통하는 이유이다.위치: 강남구 강남대로94길 69 1층영업시간: 매일 11:00~23:00, 브레이크타임 15:30~17:00문의: 02-557-4740 2023-03-03
- 시원 칼칼한 국물과 쏙쏙 빼먹는 조개 맛이 일품 찬바람이 불면 가장 먼저 김이 모락모락 나는 따끈한 국물이 생각난다. 뜨거운 국물을 먹고 “아 시원하다”는 감탄사를 내뱉던 아버지를 이해하지 못했는데 어느새 그 시원한 맛을 알아버린 지금, 가끔은 담백한 국물을 찾게 된다. 분당 정자동이 본점인 ‘찌마기’는 바로 이런 맛을 찾는 이들에게 제격인 곳이다. 네모난 찜기에 별다른 재료 없이 싱싱한 해산물을 가득 넣고 쪄내 겨울을 한 방에 날려주는 시원한 맛을 마음껏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잊을 수 없는 싱싱한 조개의 맛신선도가 가장 중요한 요리 재료가 바로 조개일 것이다. 냉장고에 며칠만 두어도 맛이 달라지는 탓에 조개는 그날 먹을 계획이 없으면 미리 사두는 것은 엄두조차 낼 수 없다. 게다가 집에서 요리하면 어김없이 해산물의 비린내가 나기 때문에 아무리 조개를 좋아하더라도 집에서 직접 요리해 먹는다는 것은 쉽지 않다.이런 아쉬움으로 평소 마음껏 조개를 먹지 못했다면 ‘찌마기’에서는 더 이상 참을 필요가 없다. 네모난 스테인레스 찜기에서 15분을 더 쪄내면 가리비, 키조개, 소라 등 비슷하지만 서로 다른 식감과 맛을 지닌 조개들을 이것저것 배부르게 맛볼 수 있다. 거기에다 입맛대로 조개와 가리비, 그리고 전복까지 추가할 수 있으며 요즘은 제철을 맞아 맛좋은 석화찜과 석화(생굴)도 별미다.치즈와 샤브샤브 등 생각지 못한 조합으로 새로운 맛 볼 수 있어너무도 푸짐한 양의 조개는 말 그대로 비주얼이 끝내준다. 언제 이 많은 조개를 먹어보겠냐는 생각에 서둘러 조개를 까먹다가 살짝 다른 맛이 생각날 즈음, ‘찌마기’에서 준비해둔 생각지 못했던 조합들로 조개를 즐길 수 있다.우선 고소하면서도 담백한 치즈가 대표적이다. 스위스의 대표 요리인 퐁듀처럼 잘 녹여 쭉쭉 늘어나는 치즈에 조개를 듬뿍 찍어 먹는 낯선 조합이지만 한번 맛보면 반드시 생각나는 이 맛은 평소 해산물의 비릿함 때문에 조개를 좋아하지 않았던 사람이라도 부담 없이 조개를 먹을 수 있게 해준다.또한 해산물로는 어딘가 허전하다는 대식가들을 위해 잘 우러난 해산물 육수에 살짝 익혀 먹으면 그 맛이 끝내주는 소고기와 돼지고기, 그리고 산낙지 샤브샤브도 준비되어 있다. 이것으로 끝이 아니다. 남녀노소, 연령불구하고 누구나 좋아하는 사리도 빠질 수 없다. 시원한 육수하면 빠질 수 없는 칼국수, 라면, 그리고 우동과 함께 면발처럼 자른 어묵인 칼어묵을 추가하면 면 마니아들도 감탄하는 훌륭한 마무리가 된다.그래도 허전하다면, 안주로 막차 타자조개찜부터 샤브샤브, 사리에 걸쳐 3차 코스를 거쳤지만 그래도 허전하다면 마지막 안주가 준비되어 있다. 이미 앞에서 맛본 조개찜과는 다른 맛을 선사하는 조개탕, 전복과 산낙지회와 오징어숙회를 비롯해 모듬 해산물과 홍합탕으로 허전함을 달랠 수 있다.하지만 이 모든 것을 즐기기 위해서는 서둘러야 한다. 본점인 이곳은 식사시간이나 주말에 방문하면 어김없이 대기해야 하기 때문이다.위치 분당구 내정로 119번길 9문의 031-711-0663 2019-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