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부동산·금융
생활·문화
건강·의료
사회·이슈
지역별 소식·웹진
학부모교육강좌
'
#정기구독
' 검색결과
총
1
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이것까지 온다? 정기구독서비스의 세계
책이나 신문, 잡지를 사서 읽는다는 의미의 단어 ‘구독’. 바야흐로 구독 시대라고 할 만큼 현재 ‘구독’이라는 말은 우리 생활에서 떼려야 뗄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쓰이고 있다. 유투브에서 마음에 드는 영상콘텐츠를 보다 보면 이 ‘구독’과 ‘좋아요’를 눌러 달라는 멘트가 꼭 나온다. 이처럼 문화와 사회 환경이 변화하면서 이제는 특정 상품이나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이용한다는 뜻으로 그 쓰임이 넓어졌다고 할 수 있다. 과거에 신문, 잡지, 우유로 대표되던 정기구독 서비스가 최근 들어서는 식음료, 패션, 생필품, 반려동물 산업까지 범주를 넓히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언택트)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더욱 빠른 성장을 이루고 있다.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는 구독경제 서비스에 대해 알아보자.‘정기구독서비스’를 아시나요?‘정기구독 서비스’와 ‘구독경제 서비스’는 같은 말로, 현재 새로운 경제트렌드로 떠오르며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구독경제란 소비자가 일정 금액을 지불하면 원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제공해주는 유통 서비스다.커피, 빵, 반찬, 식료품 등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먹거리와 생필품을 구독서비스로 정기적으로 배송받는 것은 더 이상 새롭지 않은 흔한 일상이 되어버렸다. 따라서 ‘이런 것까지 정기구독을 한다고?’라는 생각은 이제 버려야 할 때. 아이들이 자주 먹는 과자, 아이스크림, 편의점의 정기쿠폰, 귀걸이, 속옷, 영양제, 차량부터 마스크, 손소독제까지 최근 구독 대열에 합류하면서 구독경제 시장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정기구독’의 세계는 무궁무진하다세계 과자 / 스낵트립비행기를 타지 않아도 세계 과자 여행을 떠날 수 있다. 매달 한 나라의 대표 간식을 알차게 담은 선물 박스가 집으로 배달된다.정장 케어 / 맨즈캐비넷잦은 회식으로 셔츠에 냄새가 배지는 않을까 걱정이었다면 주목하라. 세탁은 물론 다림질까지 해서 집으로 배송해준다. 다양한 넥타이, 양말까지 받아볼 수 있다.수건 / 노블메이드이제 집에서도 호텔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매일 집으로 깨끗한 호텔 수건이 배달된다. 빨랫감은 줄어들고 산뜻한 기분은 늘어난다.이불 / 클린베딩우리의 안식처이자 일생의 3분의 1을 보내는 침대, 과연 깨끗할까? 매월 깨끗한 침구 세트를 문 앞으로 받아볼 수 있다.브래지어 / 월간가슴국내 최초 ‘인생 브라’ 찾기 서비스다. 매달 집으로 새 브래지어와 관련 콘텐츠 북을 보내준다. 다양한 가슴 형태를 고려해 고객 몸에 맞는 브래지어를 고를 수 있게 도와준다.생리대 / 해피문데이생리대가 떨어져 매번 급하게 사러 갈 필요가 없어진다. 월경 주기에 맞게 유기농 생리대 세트를 받아볼 수 있다. 소·중·대형, 오버나이트, 팬티라이너까지 구성 선택도 자유롭다.영양제 / 필리내 몸에 어떤 영양제가 필요한지, 영양제끼리 같이 먹어도 되는지 고민이라면 ‘필리’가 있다. 필리는 1대1 맞춤형 문진을 통해 개인별로 필요한 영양제를 추천하고 복용 관리하는 통합 건강 서비스다. 약 20개 문항에 응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진단한 뒤 서비스를 구독하면 검진 결과에 맞춰 한 달에 한 번 추천 영양제를 배송해준다. 구독 후에는 복용을 잊지 않도록 매일 섭취 알림이 오는 것도 필리의 장점이다.양말 / 미하이삭스양말에 구멍이 나서 창피해본 경험 있다면 정기구독이 답이다. 매달 세 켤레씩 새 양말을 받아볼 수 있다. 스탠다드, 베이직, 비즈니스 등 스타일 선택도 가능하다.면도기 / 와이즐리고객이 원하는 주기에 맞춰 면도날과 면도용품을 무료로 정기적으로 배송해준다. 유통단계를 줄인 대신 가격 거품을 빼 가격도 저렴하다.전통주 / 술담화소주, 맥주, 와인 말고 다른 술이 궁금하다면 전통주 구독서비스를 이용해보는 건 어떨까? 이곳에서는 국내 양조장에서 생산하는 2000여 전통주를 만나볼 수 있다. 전통주 소믈리에가 선정한 이달의 전통주 2병과 큐레이션 카드, 유기농 안주로 구성된 패키지가 매달 셋째 주 목요일에 정기적으로 배송된다.나물 / 나물투데이몸에도 좋은 나물 반찬을 챙겨 먹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나물마다 조리 방법이 다르고 다른 밑반찬에 비해 보관 기관도 짧기도 하다. 가족의 건강밥상을 위해 나물 반찬을 자주 밥상에 올리고 싶은 주부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서비스, 나물투데이다. 나물투데이는 매일 직접 삶은 나물을 당일에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국내산 제철나물 3종을 1주에 한 번 또는 2주에 한 번 받아볼 수 있다.반려견 장난감&간식 / 돌로박스돌로의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면 수의사를 비롯한 전문가들이 선정한 간식, 용품, 장난감 약 70여 종 중 원하는 제품만 쏙쏙 골라 담은 박스를 한 달에 한 번 받아볼 수 있다. 분야별 전공 수의사들이 고민하고 기획한, 실용적인 상품을 갖췄다.귀걸이 / 달나라계절의 변화와 트렌드를 반영해 매달 정해지는 새로운 주제에 맞춰 새로운 디자인의 귀걸이를 배송해 준다. 매달 선물 받는 기분을 느낄 수 있어 이용자들의 만족감이 높은 편이다.우리 동네에도 정기구독 서비스가?우리 지역에서도 정기구독 서비스는 점점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갓 구운 빵과 커피 배송부터 반찬, 과일, 샐러드까지 익숙한 내가 아는 매장의 것을 집에서 정기적으로 배송받을 수 있다.갓 구운 빵과 커피, 서애커피&Bread아무리 맛있게 만들어진 빵도 수일간의 유통기간을 거쳐 고객에게 전달되면 그 빵이 가지고 있는 풍미와 맛은 줄어 들 수밖에 없다. ‘서애커피&Bread’는 빵 본연의 풍미와 맛을 그대로 전달하고자, 빵을 굽자마자 바로 배송하는 새벽 배달을 시작했다. 갓 구운 빵을 2시간 안에 배달해주어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네이버를 통해 정기구독 서비스를 새벽에 받을 수 있다. 배송 지역은 분당구, 수지 동천동이며 주 1~3회 중 선택할 수 있다. 총 11세트 중 한 세트를 선택하면 되는데 모든 세트메뉴가 1만 원이라는 사실. 세트메뉴는 식빵, 올리브·감자양파·옥수수 치아바타, 크로와상, 시골빵 등에 드립백 2개 구성으로 짜여 있다.문의 031-711-6511샐러드, 지니홈메이드건강과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종류의 샐러드를 정기구독해 주는 업체가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분당샐러드 맛집으로 유명한 ‘지니홈메이드’에서도 샐러드 정기구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곳 샐러드는 엄마의 마음으로 정성을 담아 모두 수제로 만든 홈메이드에 프리미엄급 고급재료로 만들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지니홈메이드’의 가장 큰 장점은 샐러드 종류가 다양하다는 점이다. 닭가슴 샐러드, 가지샐러드, 파스타 샐러드, 아보카도 샐러드, 케이준 치킨 샐러드, 생연어 샐러드 등등. 여기에 원하는 토핑을 추가해서 더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1~3주 중 선택, 하루 한 끼 또는 두 끼 선택한 후 원하는 메뉴를 골라 문자 또는 카카오톡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톡으로 문의하시길.문의 010-5711-4979/ 카카오톡 jinny4979과일, 하루과일과일을 사려고 하면 너무 많은 양이 부담될 때가 있다. 또 어떤 과일이 맛있는 건지 고르기가 어려울 때도 있다. 이럴 때 ‘누가 맛있고 싱싱한 과일을 쏙쏙 골라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한 번쯤은 해보았을 것이다. 이러한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서비스가 있다. 바로 과일 정기구독 서비스 &
2020-11-16
생활·문화
#
정기구독
#
구독
#
딜리버리
세대별 관심태그
50대 이상
#
입시
#
재태크
#
건강
#
맛집
#
드라마
#
분양
#
드라마
#
도서
40대
#
수학
#
영어
#
수시
#
맛집
#
건강
#
모의평가
#
카페
30대
#
교육
#
카페
#
영화
#
맛집
#
전시
#
축제
#
유학
#
뮤지컬
20대 이하
#
카페
#
전시
#
맛집
#
뮤지컬
#
드라마
#
영화
#
축제
#
유학
인기검색어
1
교육
2
강남
3
우리아이교육
4
재테크
5
재건축
6
결혼초기
7
은퇴설계
8
부동산
9
육아
10
아파트
기사제보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동의합니다.
이름
*
휴대폰
이메일
*
제목
*
내용
*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