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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술전형, 문과 학생들에겐 대입 역전의 마지막 기회! 문·이과 통합과 교차지원 등 문과에 불리한 점이 많은 요즘 입시에서 문과 학생들이 경쟁력 있게 대입 역전을 노려볼 수 있는 것이 바로 ‘논술전형’이다. 문과 논술의 경우, 인문 논술로 치러지기 때문에 이과생의 지원이 어렵고, 조금만 빨리 준비하면 충분히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거기다, 대학들도 논술 비중은 크게 줄이지 않는 추세다. 이런 이유로, 강남과 분당 등의 유명 학군지에선 문과생들이 논술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경향을 보인다.평촌 유일의 문과 논술 전문으로, 인문 논술 대비에 독보적 실력을 지닌 ‘프로세스 논술학원’은 인문 논술의 이런 입시적 경쟁력과 가치를 파악하고 보다 전략적인 방법으로 논술 대비에 나서고 있다. 어떤 전략으로 논술을 준비해야 대입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까? 평촌 프로세스 논술학원을 찾아 인문 논술 준비에 대해 알아봤다.차별화된 인문 논술 커리큘럼과 한발 앞선 준비로 합격률 높여!평촌 프로세스 논술학원은 2023학년도 대입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얻어냈다. 연세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 등 서울 소재 주요 상위권 대학에서 논술전형 합격자를 대거 배출한 것은 물론 단국대, 인하대, 아주대, 광운대, 경기대, 가톨릭대, 한국외대글로벌 등 수능을 보지 않고도 논술 지원이 가능한 대학들에서도 많은 합격생을 배출했다.이처럼, 프로세스 논술이 매년 뛰어난 입시 실적을 내는 데에는 인문 논술만 15년 동안 가르치며 쌓은 노하우와 실력, 우수한 연구진이 설계한 차별화된 커리큘럼이 자리하고 있다.평촌 프로세스 논술학원 최성진 원장은 “프로세스 논술은 대치동과 분당, 목동, 평촌 등 네 곳에 위치해 모두가 같은 커리큘럼으로 동일한 수업을 진행한다”며 “이들 지역의 대표 연구진이 모여 대학별 논술전형의 특징과 경향을 분석하고, 이에 맞는 논술 출제 원리와 문제 해결 방법을 연구해 학생들에게 맞는 최고의 커리큘럼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또한, 대치동, 분당, 목동, 평촌 지역 학생들의 논술전형 합격 및 불합격 데이터를 분석해 대학별 논술 전략을 수립하고 공유하기 때문에 시험 적중률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이뿐만 아니다. 프로세스만의 특징인 ‘과정중심, 방법중심의 과학적 논술교육’은 탁월한 논제 분석 강의를 통해 득점 포인트 중심의 경쟁력 높은 답안 작성법을 가르치기 때문에 대학별 논술유형에 맞는 입시 전략을 세우는데 탁월하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최 원장은 “인문 논술은 단순히 글쓰기만 잘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정답이 있는 시험”이라며, “대학의 출제 의도와 채점 기준에 맞는 답안을 써내기 위한 지문분석력과 사고력, 논리력 등이 뒷받침돼야 하므로 이를 학습하고 훈련하는 노력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그는 “논술은 수능 최저를 요구하는 대학들도 많아서 정시 공부와 병행하면 합격률을 높일 수 있고, 더 높은 상위권 대학도 노려볼 수 있다”며 “조금이라도 빨리 입시 방향을 정하고 논술 준비를 시작하면 입시 경쟁력이 크게 상승한다”고 강조했다.한편, 프로세스 논술의 인문 논술 정규반은 일주일에 한 번, 4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고3과 N수생이 주요 대상이지만, 논술을 일찍 준비하고 싶은 고2 학생도 수강이 가능하다.최고 전문가의 수시컨설팅 및 구술면접 프로그램도 주목!평촌 프로세스 논술은 인문 논술 커리큘럼 외에 ‘수시컨설팅’과 ‘구술면접 대비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들 모두 대치동에서 오랫동안 입시지도를 해오고 계신 입시전문가들이 참여하여 학생들로부터 큰 만족을 얻고 있다.우선, 수시컨설팅은 이 학원 최고 전문가 그룹인 ‘수시컨설팅팀’이 나서 진행한다. 이들은 개별 생기부를 꼼꼼히 분석해 학생에게 꼭 맞는 수시지원 전략을 제시하고, 생기부에 나만의 경쟁력 있는 스토리를 채우도록 이끌어 준다. 또한, 오랜 노하우와 다양한 사례 분석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들을 수 없는 정보와 진로를 고려한 꼼꼼한 전략도 함께 제시해 준다.구술면접 프로그램은 최상위권 대학의 제시문 면접뿐 아니라 서류기반 확인 면접 및 인적성 면접까지 수시 합격에 필요한 모든 면접대비를 진행한다. 실제 진행되는 대학별 구술면접 방법을 가르치고, 실전훈련을 위한 모의 면접을 진행하며, 면접에 필요한 다양한 자료도 제공해 준다. 그 결과, 수시컨설팅 및 구술면접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도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의 최상위권 대학에 대거 합격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2023-03-08
- 영어 공부의 원리는 쉽지만 그 과정은 어렵다 3월 입학과 개학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고1 학생들은 처음이라 걱정이 많을 것이고, 고2는 또다시 시작이구나 할 테고, 고3은 올 것이 왔구나 할 것입니다. 사실 영어는 여러 과목들처럼 잘하는 원리는 같습니다. 이해 암기 응용과 반복입니다. 근데 이 간단하고 쉬워 보이는 것이 학생들에게 아주 어렵게 느껴집니다. 첫 단계인 이해에서부터 막히는 학생도 있습니다. 교재가 잘못된 건지 선생의 문제인지 학생의 문제인지 등등 고민하다 보면 어느새 1년이 지나있습니다. 영어는 언어이기 때문에 전달하는 선생이 제일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물론 모든 학생을 1등급으로 만들 수는 없겠지만 한 학생 한 학생의 특성을 파악하면 성격과 특성에 맞게 전보다 훨씬 더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어떤 지식을 이해하고 나면 암기한 것으로 착각하는 학생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이 부분은 인내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그런 학생들은 생각보다 조금만 더 시간과 기회를 지속적으로 주면 느리지만 앞으로 잘 나갑니다. 특히 단어처럼 단순 암기를 몹시 싫어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이는 단어 암기 방법을 잘 몰라서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과 맞는 암기법을 찾아야 하는데 그냥 책상에 외울 때까지 앉아서 3시간이고 4시간이고 열심히 외웁니다. 그리고 금방 잊어먹습니다. 인간의 뇌의 한계가 분명히 존재하는데 한술에 배부를 수 없다는 점을 간과하는 것 같습니다. 그때 반복이라는 몹시 지루하고 시간을 많이 요구하는 과정이 필요한데 말 그대로 지루합니다. 지루하지 않게 느끼게 하는 것이 비법인데 이 부분은 학생마다 천차만별입니다. 이 과정에서 자꾸 머릿속에 어딘가 숨어있는 단어와 구문 그리고 문법 지식을 꺼내서 써봐야 합니다. 그래야 내 것이 되고 응용의 단계가 완성됩니다.기왕이면 우선순위에 따라 더 유용하고 중요한 단어와 구문 그리고 독해와 문법이면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입니다.대치이코드영어전문학원유승범 원장 2023-02-23
- 위드 코로나 이후 정상화 후폭풍 코로나를 독감이나 감기로 취급할 날이 가까워진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일상으로 돌아가면 특히 예비고1들은 고등학교의 높은 벽을 실감하게 될 것이고 예비고3들은 대입의 더 높은 벽을 실감하게 될 것입니다. 중학교 방식으로 공부하고 고등부 중간고사나 기말에 임하면 중학교 성적 90점대 학생들은 70점대나 60점대의 점수를 받게 됩니다. 이는 그래도 내신 때 공부를 조금은 한 학생들이고 대충하면 40점대까지 떨어질 수 있습니다.이는 고등학교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선행학습하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입니다. 첫째 단어는 중등부 수준에 머물러있는데 내신의 보기는 학교마다 다르지만 거의 다 영문으로 나와서 보기지문을 이해하지 못해 틀립니다. 당연히 학교에서는 그 단어를 알려주지 않습니다. 둘째 문법이 확실하지 않고 중등부 수준에 머물러있고 문법만 달달 외워서 복잡한 구조의 구문을 파악하지 못합니다. 구문이 복잡하면 문법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셋째 양적으로 독해를 많이 하였으나 질적으로 높은 독해나 잘못된 독해를 교정 받지 못한 경우입니다. 그러면 독해의 함정에 빠지고 당연히 맞아야할 객관식 문제에서 실수를 하게 됩니다. 넷째 주관식 문제에 대비를 하지 못하였다. 주관식은 학교마다 다소 다르지만 시험의 대략 30프로를 차지합니다. 주관식문제에 적응하지 못하면 계속되는 시험에서 큰 문제가 됩니다. 이는 영작연습을 하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입니다. 더 큰 문제는 단답형 주관식도 철자쓰기 때문에 대량실점을 하게 됩니다. 고3에서 3월 전국모의고사는 앞으로 볼 모의고사 중 가장 쉬운 시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수능 때 까지 시험이 점점 더 어려워지는 추세라서 부담감이 큽니다. 이는 문제풀이 스킬로 어느 정도 극복이 되지만 기본적으로 어휘력과 독해 구문력이 있어야하며 배경지식이나 사고력도 필요합니다. 시중 문제를 풀면 턱없이 부족하고 너무 약합니다. 최소 수능 이상 수준의 모의고사로 연습을 해야 합니다. 지금부터 시작하는 학생들은 좀 늦은 감이 있지만 지금이라도 이러한 점들을 마스터 해나가야 할 것입니다.대치이코드영어전문학원유승범 원장 2022-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