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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한아카데미 - 일본G30 명문대 입학 전략<3> 네이티브한 영어 실력을 갖추고 적극성까지 겸비한 글로벌한 인재. 일본 기업이 평가하는 한국 청년들이다. SKY를 졸업하고도 ‘9급 공무원’이 목표인 국내 취업 상황에서, 글로벌 기업에서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바로 영어로 진학하는 G30전형을 통해 일본 명문대를 진학한 학생들이다.세한아카데미 김철영 원장은 “일본은 대학 간 전체 취업률이 의미가 없을 정도로 취업이 잘 되고 있다”며 “어느 대학을 가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좋은 기업을 선택해 가느냐가 관건인 가운데 대부분 학생들이 대학교 3학년 때 3~4곳의 회사에서 취업 제의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더 이상 한정된 제도와 시스템 속에 갇혀있지 말고, 좀 더 현명하고 미래지향적인 선택으로 대입과 그 너머를 바라봐야 할 것”이라 덧붙였다.일본 명문대 졸업생들의 취업 강세, 이미 진행 중오로지 대입만을 목표로 초등학교 때부터 아이들을 몰아붙이고 있는 학부모들. 김 원장은 “학부모님들이 먼저 변해야 아이들이 자신의 역량을 제대로 펼쳐나갈 수 있다”며 “더 이상 ‘인서울’에 머물지 말고 대학입시의 틀을 깨고 세계를 바라보라”고 조언한다.24년 전통의 글로벌 교육기업인 세한아카데미를 통해 해외 대학에 진학한 많은 학생들. 그중 상당수가 학부모들이 직접 글로벌 기업에서 근무하며 세계 상황을 직시, 이미 일본 글로벌기업의 장단점을 꿰뚫고 적극적으로 일본 대학 입시 문의를 하고 있다. 사례1 일본 굴지의 공업기업(연 매출 9조) 소속의 학부형. 아이의 진로를 글로벌전형 경영학부로 결정, 유럽 및 남미에 경영지원 인재로 성장할 수 있게 일찌감치 방향을 설정했다. 사례2 국내 기계 부품 시장 선두에 있는 기업의 임원인 학부모는 최근 회사 인재 모집을 통해 G30일본 대학에 큰 관심을 갖게 됐다. 2명 모집에 300명 지원. Ivy + TOP25 출신과 SKY 출신 학생들이 100명 이상인 가운데 ICU(International Christian University 국제기독학교) 출신 한국 학생을 선발한 것. 미국·한국 학생들의 스펙 나열보다 인턴십을 통해 커뮤니티에 헌신하고, 그 안에서 자신의 퍼포먼스를 강조하는 이력서가 강점으로 작용했다. 자연스럽게 일본 글로벌명문대에 관심을 갖고 자녀 또한 G30전형을 통해 일본 대학에 지원했다.일본 글로벌 대학, 다국적 기업 진출의 교두보딜로이트(Deloitte)회계법인, 액센츄어(Accenture), IBM, 노무라(Nomura) 등. 글로벌컨설팅기업, 회계, 경영지원, 금융 및 공학 계열 회사에서 글로벌인재를 필요로 하는 사실은 새로운 일이 아니다. 그리고 준비가 잘 되어 있는 한국 청년들은 경쟁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는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김 원장은 “최근 일본 기업은 인구구조 변화에 따라 청년인구가 감소, 인재 구하기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여기에 안정 지향적 성향의 일본 청년들이 해외근무를 꺼리면서 업무능력, 어학능력, 그리고 적극성까지 갖춘 한국 청년들이 글로벌 기업에 환영받는 건 당연한 일”이라 강조했다.일본대학, 글로벌 커리어 및 비전 제시“국제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버클리와 일본 게이오대학 경제학부를 동시에 합격한 한 학생은 오랜 고심 끝에 게이오대학 진학을 결정했습니다. 국내 대기업 미국 연구직에 재직 중인 아버지의 조언이 컸죠. 현재 그 학생은 게이오대학에서 3년 공부 후 유럽에서 1, 2위를 다투는 HEC Paris 비즈니스 스쿨의 통합 학·석사 프로그램을 이수중입니다. 일본 내 대학 입학이 단지 일본 기업 취업만이 목표가 아님을 강조하고 싶습니다.”G30 전형을 통해 대학에 입학한 학생들의 목표는 일본을 넘어 글로벌 기업에서 활동하는 것이다.김 원장은 “영어, 일본어, 한국어를 기반으로 여러 방면의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우리 학생들은 일본을 발판삼아 글로벌 무대에서 활발하게 자신의 능력을 펼쳐나가고 있다”며 “일본 대학 진학이 반드시 일본 기업의 취업이 아닌, 글로벌 커리어 및 비전의 교두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지역’이나 ‘감정’이 아닌 ‘커리어와 비전’을 바탕으로 학생의 지원 전략을 설립해야 할 것”이라 강조했다.2월 21일 오후 2시 ‘영어로 일본 명문 대학 가기’설명회가 세한아카데미 주관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홈페이지 통한 온라인 예약 필수. 문의 02-3453-3422 2020-02-13
- 일본 유학의 성공 보장은 ‘정확한 정보’에서부터 최근, 일본대학에 대한 관심이 많이 늘어, 일본대학 입시학원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그 배경에는 서울소재 대학에 합격하기가 어렵고, 다행히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도 졸업후 양질의 일자리를 얻기가 어렵다고 판단하는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 이유 중의 하나인 것 같다.또한 아래에서 언급할 일본유학의 장점이 부각되면서 일본대학에 대한 관심은 더욱 더 높아갈 것으로 판단된다.일본유학의 장점으로서, 첫째는 일본의 명문대학의 합격가능성이 상대적으로 수월하다는 점. 둘째, 졸업 후 양질의 일자리의 다양성과 가능성이 국내대학 졸업자보다 높다는 점. 셋째, 유학비용이 국내보다 더 저렴하고, 다양한 장학혜택이 많다는 점. 넷째, 유학생활을 통해서 학생들의 자립심을 키울 수 있다는 점. 마지막으로 국제화가 가속화되는 국내외 환경속에서 미래지향적인 인재로 성장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더 높다는 점 등이다.그렇다면 모두가 유명 일본대학에 합격할 수 있고, 위에서 언급한 일본유학의 장점이라는 과실을 자신의 것으로 할 수 있을까? 오히려 ‘올바른 정보’ 없이 무분별하게 일본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해서 성공적인 일본 유학생들의 모습을 보면서 상대적 박탈감에 빠지거나 모처럼의 절대적 호기를 놓치고 마는 우를 범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따라서, 일본유학에서 가장 중요한 몇 가지를 확인하고 소중한 자녀분들에게 일본유학이라는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할 것을 권해 드린다.1. 일본 국립대학/명문사립대학/일반사립대학의 합격 기준2. 일본 기업/국내 대기업/연구직(교수직)/국가기관의 취업에 따라 상이한 일본유학의 과정3. 일본 유학생활 중에 여러 가지 일들에 대한 효율적인 대처 방법위의 세 가지 내용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일본유학에 도전한다면, 기대 이상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한장석대표N.E.P. 교육문의 031-8039-6256 2019-12-17
- 어렵다는 일본 국립 의대 합격의 길을 묻다 일본으로 유학을 가기 위해 통과해야하는 첫 관문은 일본유학시험(EJU)이다. 최근 일본유학시험(EJU)에서 만점을 받고 올 4월에 일본 의대 입학을 앞둔 김진웅 학생을 종로3가에 위치하고 있는 일본유학전문 이치고이치에학원에서 만나봤다.기후대학 의학과에서 평소 꿈꾸던 의사의 길을 향해 첫 걸음이치고이치에학원의 이종호 원장과 함께 한 김진웅 학생은 이번 봄 학기에 일본 나고야시 인근 기후현에 위치한 국립대인 기후대학교 의학부의 입학을 앞두고 있다.김진웅 학생은 4월에 시작하는 일본 대학의 입학식 준비로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음에도 인터뷰 내내 차분한 목소리로 일본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후배들에게 소중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김진웅 학생은 나고야시립대 약학부, 오사카부립대 수의학부에도 동시에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고 최종적으로 기후대학 의대에서 합격통보를 받아 드디어 원하던 의사로서의 길을 가기로 결심했다고 한다.의대는 한국에서도 성적으로 따지면 거의 최상위권 학생들만이 지원 가능한 인기 있는 곳이지만 일본 의대 역시 성적과 인성 등 모든 면에서 우수한 뛰어난 인재들을 선발하고 있어 입학 자체가 매우 힘들다.김진웅 학생은 “일본 의대 입시는 높은 실력을 갖춘 학생만이 지원할 수 있는 등 자격 요건이 까다로워 얼핏 보면 경쟁률 자체는 그리 높지는 않은 것처럼 보여도 실력을 갖춘 사람만이 지원하고 경쟁합니다. 때문에 실질 경쟁률은 만만치 않아 심리적 부담감이 상당히 높았습니다. 특히 일본 의대는 면접도 일본어로 진행하고 있어서 일정 수준 이상의 일본어 실력이 없이는 통과하기 힘듭니다”라고 강조했다.일본유학시험(EJU) 우수한 성적은 필수, 영어 실력도 요구일본의 국립대와 공립대의 의학부는 학비감면도 많이 되고 있으며 여기에 더해 학생지원기구에서 주는 외부 장학금까지 수령하게 되면 경제적 부담감도 거의 없어 의사가 되고 싶은 한국 학생들이 많이 선호하고 있다. 하지만 일본 의대는 유학생 선발 규모가 작고 그만큼 한국인 합격자도 많지 않아 입학이 쉽지 않다. 우선 그 어렵다는 일본 국립대 의대 합격이라는 쾌거를 이룬 김진웅 학생에게 의대 입학을 준비하는 첫걸음에 대해 알아봤다.먼저 일본어 실력을 충분히 닦아놓아 일본 상위권 대학에서 요구하는 일본유학시험(EJU)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는 것은 필수라고 한다.김진웅 학생은 일본유학시험(EJU)에서 이과 학생으로는 드물게 만점을 받았다. 지방의 자사고 출신으로 수능에서 실패 한 경험이 있지만 평소 이과이면서도 심리학과 철학 등에 관심이 있었고 뇌 과학이나 정신의학 관련 분야를 전공해야겠다는 굳은 결심으로 일본 의대 유학의 의지를 굳혔다고 한다.이후 기초부터 일본어 공부를 시작해 비교적 짧은 기간에 일정 수준에 다다를 수 있었다고 했다. 기본적으로 어학에는 소질이 있는 터라 영어 역시 자신감이 있어 토플에서도 97점을 받았다고 했다. 일본 의대 입학에는 일본어유학시험(EJU) 성적과 더불어 일부 상위권 대학에서는 토플 점수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일본 의대에서도 영어로 된 원서를 많이 다루고 논문 등도 영어로 된 경우가 많아 수준 높은 영어 실력을 겸비하는 것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했다.실력 있는 학생을 선발하는 추세, 소논문과 면접 철저한 대비의대 지원을 위해서는 일본유학시험(EJU)에서 적어도 95%이상의 득점을 얻을 수 있다면 소논문과 면접에 주력해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김진웅 학생 역시 막연히 일본유학시험(EJU) 만을 준비하기 보다는 원하는 전공과 학과를 확실히 정해 관련된 분야에 대한 소논문과 면접을 구체적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진웅 학생 역시 소논문과 면접에 대비하기 위해 의료경제학, 생명윤리, 임신중절 등 전공과 관련된 분야에 대한 다양한 전문지식을 섭렵하는데 주력했다.김진웅 학생은 “일본 의대 유학을 준비를 위해 일본유학시험(EJU)과 더불어 대학별 시험이라고 할 수 있는 소논문 준비도 철저히 했습니다. 인터넷으로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수업을 받고 있는 강사에게 첨삭을 받는 방식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특히 면접에서는 지원하는 학과에 대한 전문지식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는지 질문을 받았습니다. 저의 경우는 정신의학에 관심이 있어 프로이트, 융에 대한 책도 읽어보고 신문도 찾아봤습니다. 지원하는 학과와 전공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학교 홈페이지에서 읽어보고 이에 맞춰 최적화된 준비를 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준비하는 과정 내내 긴장감을 잃지 않고 많은 조사했다고 애로사항을 피력하기도 했다.일본 의대유학과 관련해 이치고이치에학원의 이종호 원장은 “일본의 의대 입시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일본유학시험(EJU)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것은 기본이고 대학별 본고사 준비를 위해 김진웅 학생처럼 관련 서적 등을 찾아서 읽어보고 평소 관심 있는 연구 분야에 대해서도 신경 써서 면접과 소논문 준비도 철저히 해야 합니다. 최근 일본 의대 입시에서는 일본유학시험(EJU)의 변별력 보다는 본고사, 소논문 그리고 면접에서 오히려 더욱 철저하게 실력 있는 학생을 선발하는 추세에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라며 부연 설명했다.문의 02-735-5679http//cafe.naver.com/ichigoichie/ 2019-02-21
- 유학 기획③ 일본 대학 진학 가이드 일본은 동경대, 교토대, 히토츠바시대학 등 세계적인 명문 대학이 모여 있는 우수한 고등교육 시스템을 자랑한다. 또, 학부(4년제) 외 단기대학(2년제)과 전수학교(전문학교) 등 유학 목적에 맞춰 진학을 준비한다면 글로벌 인재로서 경쟁력을 쌓을 수 있다. 다만, 유학 목적을 명확히 하고, 학교와 현지 생활 등 기본적인 정보 수집을 시작으로 어학 능력과 고등교육을 수학할 소양을 쌓는 것이 먼저다. 미국 대학과 중국 대학에 이어, 유학기획 세 번째로 ‘일본 대학 진학 준비 과정과 일본 정부 장학금 제도 및 전문가 조언’을 들어봤다. 도움말 주한 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심보 히로시(SHIMBO Hiroshi)일등서기관(통역 : 조규호 조사관), (주)일공교육그룹 일공유학 길광남 대표 자료참조 한 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독립행정법인 일본학생지원기구 한국사무소(JASSO), 일본 유학 포털(Studyjapan), 일본유학종합가이드 studyjapan 각 홈페이지유학생이 입학 가능한 일본 고등교육기관국내 고교생 학부, 단기대학, 전수학교 지원 가능 일본 대학을 목표로 하는 국내 고교생 및 졸업생이라면 먼저 일본의 고등교육 시스템을 이해하는 것이 먼저다. 유학생이 입학할 수 있는 일본의 고등교육기관 중 국내 고교생 및 졸업생이 지원 가능한 곳은 대학(학부), 단기대학, 전수학교(전문과정) 정도이다. 일본 대학(학부)은 국립, 공립, 사립이 있고, 대부분 4년제이지만 의학, 치의학, 수의학은 6년제이다. 한국의 전문대학에 해당하는 단기대학은 2년제나 3년제로, 가정‧인문‧교육계 및 사회계 학과가 과반수다. 전수학교는 한국에 없는 교육기관이지만 일본에서는 정식 고등교육으로 분류되어 있다. 호텔, 영양, 요리 등 직업교육 및 실생활에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중점적으로 배울 수 있는 전문과정으로 단기대학과 프로그램이 거의 같고, 대학이나 단기대학보다 취업률이 높은 편이다. 수업 기간은 1년부터 4년까지 각기 다르지만, 전수학교의 전문과정을 수료하면 ‘전문사(Diploma)’ 칭호가 부여된다. 무엇보다 단기대학처럼 대학(학부)에 편입할 수 있도록 허가되어, 졸업 후 이 프로그램을 이용해 일본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도 많은 편이다.그 다음 유학의 목적(학위 취득, 일본어 습득, 특정 분야 전문 기술 습득, 취업과 진로 등)에 맞춰 어떤 자격과 능력을 갖춰야 하는지, 어느 대학에서 공부할지 등을 결정해야 한다. 유학 기간과 희망 전공 및 분야를 선택해, 언제부터 유학을 준비할지 결정하는 것이 순서다. 일본 대학 선택할 때 이것만은 꼭!① 강의와 연구 내용공부하고 싶은 강의가 있는지 등 ② 프로그램 일본인과 동일한 학위과정인지, 영어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과정인지, 일본어나 일본 문화를 공부하는 단기과정인지 등③ 연구시설④ 유학생 유치 실적 및 지원 체제일본어 보충수업은 있는지, 유학생을 지원하는 직원이나 공부 및 유학생활을 도와줄 튜터가 있는지 등) ⑤ 주거 환경학교에 기숙사가 있는지, 민간 임대 숙소(아파트 등)를 소개해 주는지 등 ⑥ 입학시험일본에 가기 전 입학허가제도가 있는지, 시험과목은 무엇인지, 내가 잘 하는 과목인지 등 ⑦ 학비, 기타 필요 경비학비는 얼마인지, 졸업할 때까지 납부할 수 있는지 등 ⑧ 장학금 및 경제 지원학내 장학금 제도나 학비 감면‧면제 제도가 있는지, 내가 받을 가능성이 있는지, 일본에 가기 전에 신청할 수 있는지 등⑨ 교육환경학교가 공부 및 생활하는데 좋은 환경인지, 도시 혹은 지방인지, 기후 적응 등※일본 정부가 운영하는 일본유학 포털(www.g-studyinjapan.jasso.go.jp/ko/)에는 이와 같은 내용을 포함해 일본 고등교육기관 및 지원자격, 일본유학 준비과정, 시험정보 및 기출문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 일본학생지원기구 한국사무소(JASSO) 홈페이지(http://jasso.or.kr) 내 유학 안내 → 기본정보에는 일본 유학 안내 가이드 <Student Guide to Japan 2018~2019> 한국어판이 게재되어 있다. 일본어 능력과 기초학력(이과‧종합과목‧수학) 시험 스스로 유학 정보 수집하고 학습 계획 수립할 것 특히 일본 유학을 고려한다면 학생이 주도적으로 정보를 수집해 검토하고 스스로 구체적인 학습 계획을 세워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유학 준비 기간 동안 더 강력한 학습 동기부여가 될 수 있고, 입학 후에도 현지 학교생활 적응력도 높일 수 있다. 일본 대학 진학을 위한 일본유학시험(EJU)은 ‘일본어 능력’과 ‘기초학력(이과‧종합과목‧수학)’을 측정하는 시험이다. 대학(학부) 중 과반수가 이러한 입학전형 시험을 치르며, 6월과 11월 총 2회 시험을 실시한다. 기초학력 시험 중 이과 시험은 물리 ・화학 ・생물 중 2과목을 선택하고, 종합과목은 문과계열의 기초 학력, 특히 사고력, 논리력을 측정하는 시험이다. 수학 시험은 코스 1(문과계열 학부 및 수학 비중이 비교적 적은 이과계열 학부용), 코스 2(고도의 수학 능력을 필요로 하는 학부용) 중 하나를 선택해 치러진다. 일본 대학은 매년 4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수업이 진행되며, 일반적으로 전기(4~9월), 후기(10월~다음 해 3월) 2학기제로 운영된다. 대부분 4월에 입학하지만 일부 대학은 이외(예를 들면 10월)의 입학을 인정하는 곳도 있다. 일본 정부(문부과학성) 장학금 주목일본대사관 추천 국비 유학생 선발일본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할 때 일본 정부(문부과학성) 장학금 유학생(이하 일본 정부 국비 유학생) 모집 전형도 주목할 만하다. 국내 고교생 및 졸업생이라면 ‘일본대사관 추천 국비 유학생(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시험제도로 일본대사관을 통해 모집)’ 중 학부 유학생과 전수학교 유학생 모집전형에 지원할 수 있다.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에 따르면 일본 정부 국비 유학생 중 ‘일본대사관 추천 국비 유학생’ 수는 지난 1965년 5명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대학원 등으로 유학하는 학생과 함께 매년 약 200여 명이 선발되어 50여 년간 약 6,000여 명을 대사관 추천 선발로 배출했다고 밝혔다. 또, 유학생의 전공 분야는 다양하고 졸업 후 진출 분야도 폭넓어, 학부 유학생의 경우 대학 졸업 후 대학원에 진학하거나 일본 또는 한국에서 국내 기업에 취업하는 사례가 많다고 덧붙였다. 그동안 대학 학부 장학금 중 20년간 지속해온 ‘한일공동 이공계학부 유학생’ 제도로 매년 100명의 한국 학생을 선발했지만, 201 2018-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