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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아두면 유용한 부동산&학군 앱 열전 ‘부동산’과 ‘교육’은 매우 밀접한 관계선상에 놓여 있다. 집을 선택하는 기준 중에서 비교적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교육환경이기 때문이다. 최근 선보인 부동산 관련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보면 학군과 교육 정보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이중 주목받고 있는 부동산 관련 앱을 소개한다. 자료참고 및 이미지 각 모바일 앱 캡처로빅(LOBIG)연립·다세대 주택 시세, 교육 정보까지로빅(LOBIG)은 ‘케이앤컴퍼니’의 위치기반 빅데이터 시스템과 시세 산정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서비스 중인 부동산 앱이다. 대부분 부동산 관련 앱이 아파트 정보만 제공되는데 반해, 로빅은 빌라와 다세대 주택의 현재 가격과 추세를 집중적으로 알 수 있다. ‘시세 평가’는 전체 거래 대비 평균 시세와 최근 6개월의 시세를 보기 쉽게 차트로 제공한다. 고가 거래(상위 30%)를 기준으로 산정한 상한가 시세와 저가 거래(하위 30%)를 기준으로 산정한 하한가 시세 비교가 가능하다.주변 거래 사례 및 시설 정보(인근 편의점, 병원, 약국 등 )와 교통 정보도 손쉽게 알 수 있다. 주변 어린이집·유치원 목록과 거리, 연락처 등을 제공하는 ‘교육 정보’ 서비스는 인근 교육환경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다. 시세 정보뿐 아니라 ‘공인중개사 전화 연결 서비스’를 제공하는 원스톱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집(APTzib)아파트·빌라 정보와 학군, 대출 분석 및 추천까지앞집(APTzib)은 아파트와 학군 분석 리포트를 무료로 확인해볼 수 있는 부동산 앱이다. 앱을 구동하면 프리미엄 존에 학군 분석, 아파트 분석, 지역분석, 비교하기 메뉴가 있다. 실거래가 Top 100에서 랭킹 정보를 제공하고, 대출금리, 만기도래 전세물량, 아파트 추천도 제공한다.‘아파트 정보’는 구, 동, 아파트별로 입력해 1년 전 대비 현재 매매가 변동 추이 등 현황 분석을 알 수 있다. ‘학군 정보’는 서울시를 비롯한 여러 지역의 교육환경 정보를 제공한다. 학교알리미에 공시된 자료(학업성취도 평가 및 특목고 입학결과 등)를 바탕으로 종합점수 및 등급을 제공한다. 단, 앞집 자체 평가 기준으로 분류하는 것인 만큼 참고용으로만 활용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강남구’를 검색하면 중학교, 고등학교 정보로 나눠 몇 개 학교가 있고, 전국 순위 등을 제공한다. 또, 관심 있는 두 개 지역 정보를 동시에 비교해볼 수 있다.호갱노노아파트 실거래가부터 학군, 출·퇴근 정보까지호갱노노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2017년 올해를 빛낸 인디앱 최우수상’을 받은 부동산 관련 앱이다. 부동산 실거래가(지역별, 기간별 아파트·오피스텔 평균 실거래가)와 전세 및 월세 시세 등을 한눈에 보여준다. 또, 현재 매물 가격부터 학군, 출·퇴근 정보와 가격 변동, 인구이동 통계까지 한눈에 볼 수 있다.‘주변 가격 변동 비교’는 12개월 전과 현재 가격을 비교해볼 수 있고, 매매 실거래 평균연교차 시세 등도 제공한다. ‘초중고/어린이집/유치원’은 관련 학교에 대한 학급당 학생 수, 서울대 진학 학생 수, 초등학교 배정 관련 학구 등 학군·진학과 관련한 정보도 제공해 학군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특히 이용자들의 경험담을 생생하게 볼 수 있는 관련 리뷰(8만 건 이상)도 도움이 된다.특히 호갱노노는 ‘전국에서 가장 많이 오른 지역 및 변동’ 관련 내용을 지도에서 곧바로 확인 가능하다. 무료로 제공되는 등기, 수익률 알림 서비스인 안심 알리미, 대출 상담 및 은행별 금리, 은행 직원 연결 등 실질적으로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홈파인더아파트 상세 보고서부터 인근 학교 정보까지부동산 비서 ‘홈파인더’는 부동산 실거래 정보를 활용해 전국 아파트 정보를 생생하게 얻을 수 있다. 지도 서비스로 지역별 시세를 제공하고, 지역별, 면적별, 거래유형별 실거래가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그래프로 보여준다.아파트 보고서를 통해 최근 3년 치 실거래가를 볼 수 있고 취득세나 중개수수료 등을 자동으로 계산하는 부대비용과 지역별 학군 정보, 생활정보 등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시, 구를 입력하면 금액대별·면적별·지역별 정보를 제공하며 관심 아파트를 검색하면 건설사명부터 난방방식, 총세대 수, 주차대 수, 용적률 등을 알 수 있다. 인근 초등학교의 성별 학생 수, 성별 교원 수, 학급당 학생 수까지 알찬 교육 정보가 가득하다.맞춤형 서비스도 눈길을 끈다. 필요한 조건에 맞춰 아파트 추천부터 지역별 고가 아파트 순위, 아파트별 담당 중개업소 배정 연결 서비스도 선보인다. 2018-01-19
- 우리 동네 직거래 중고장터 ‘당근마켓’ 모바일 앱 ‘카톡~’만큼이나 요즘 주부들 사이 익숙한 알림음이 또 하나 생겼다. ‘당근!’하는 소리와 함께 우리 집 살림살이 다이어트가 시작된다. 내게는 필요 없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유용할 수 있는, 쓰지도 않으면서 그렇다고 버리기는 아까워서 어느새 집안 곳곳에 쌓여 넘쳐나는 우리 집 살림살이. 이런 물건들을 손쉽게 직거래로 판매하며 동네 이웃과 끈끈한 정도 나눌 수 있는 ‘당근마켓’. 요즘 강남서초 지역 주부들에게도 핫한 모바일 앱으로 인기다, 우리 동네 직거래 중고장터 ‘당근마켓’ 김용현 대표를 만나봤다. 사내 벼룩 게시판 장점에서 착안전국지역 내 직거래 중고장터 플랫폼으로 확장지역 기반 직거래 중고장터 플랫폼인 ‘당근마켓’은 사내 벼룩 게시판에서 시작되었다. “서로 잘 아는 직장 내 직원끼리 서로 필요한 물건을 사고파니까 택배 포장도 필요 없이 가격이나 물건에 대한 신뢰는 물론 거래 예의까지 저절로 갖추게 되는 점이 좋았습니다”라는 김용현 대표는 이러한 장점에서 착안해 지역 기반 C2C(개인 대 개인) 중고거래 플랫폼인 당근마켓을 개발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최근 전국의 주요 도시에 모두 확장해 서비스를 오픈한 ‘당근마켓’은 자신의 GPS인증을 통해 직거래할 수 있는 범위를 6~10㎞ 이내로 정해두고 동네 사람끼리 거래하도록 하고 있다. ‘당신의 가까운 근처’라는 의미를 담은 그래서 서비스 이름도 ‘당근’이다. ‘지역 주민끼리 거래를 하게 되니 신뢰는 물론 친절한 매너까지 갖추게 된다’라고 설명하는 이 대표는 ‘주기적인 동네 인증 시스템을 가동하도록 해서 지역 주민끼리 신뢰 높은 거래를 유도하도록 하는 것이 당근마켓의 가장 큰 차별점이라고 강조했다. ‘당근마켓 재거래 비율은 평균 10%로 이는 지역 내 사용자 10명 중 1명과 또 다시 거래를 하게 된다는 것이니 만큼 거래 매너는 반드시 필수가 된다’고 덧붙였다.사기 걱정은 물론 반품이나 환불 걱정 없어월간 거래 글 수 약 54만 건 인기 급증2015년 11월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최근 ‘당근마켓’의 인기는 급상승 중이다. 월간 지역별 총 거래액은 약 43억 원에 달하고 있으며, 이는 실제 거래가 완료된 수치라고 설명했다. 월간 올라오는 거래 글 수만도 약 54만 건에 달하고 있는 ‘당근마켓’은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분당과 판교 지역은 물론 최근 강남과 서초 지역에서도 활발하게 이용하고 있다.‘택배 포장이나 박스 이용을 절감하는 직거래 장점으로 환경보호는 물론 자원 절약에도 상당부분 도움이 된다’는 평을 받는 ‘당근마켓’은 최근 중고거래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사기나 기대했던 것보다 상품이 좋지 못해 반품을 요청하거나 환불하고자 하는 거래의 불편함이나 문제점에서도 자유로울 수 있다.거래 후 작성하게 되는 ‘매너평가’와 ‘거래후기’ 역시 데이터를 축척하며 철저히 관리하고 있어 거래 신뢰도를 높이는데 한 몫을 담당한다고 귀띔하는 김 대표는 ‘비싸게 구매했지만 아이들이 자라면서 필요 없어진 육아나 유아용품들을 직거래하는 엄마들이 가장 큰 이용층’이라고 설명했다.지식이나 정보 공유하는 ‘소통의 장’ 역할 확대매월 11일은 서로 돕는 ‘나눔의 날’ 실천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중고거래 목적 이외에도 지역 업체나 동네 구인구직 등 필요한 정보와 지식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지역 내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장’으로 확대되는 역할까지 담당하고자 하는 서비스 목표와 취지를 설명하는 김 대표는 ‘가까운 이웃끼리 지역을 함께 아우르고 필요한 친목과 교류를 나누는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당근마켓‘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시키고 이에 걸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당찬 의지와 포부를 밝혔다.'당근마켓‘에서는 매월 11일을 이웃끼리 서로 돕고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날로 지정하고 있다. 이날 이용자들은 필요한 물품을 서로 교환하기도 하고 무료로 이웃과 함께 나누기도 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나눔을 할 물건에 담긴 자신의 소중한 추억이나 에피소드를 간단히 사연으로 소개하면 이벤트 취지에 맞는 나눔을 선발해 사연도 공유하고 나눔상도 받게 된다. 현대의 바쁜 일상에서 점차 잊혀져가는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 아끼고 절약하는 일석이조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당근마켓‘. 더 이상 쓸모없이 쌓아만 두고 있는 물건은 없는지 '비움과 나눔'의 의미 있는 우리 집 다이어트를 실천해 보는 것은 어떨까. 2017-11-16
- 연말연시 스마트폰 이색 기부 문화 스마트폰 시대, 기부 문화도 트렌드에 맞게 변화하고 있다.스마트폰 앱으로 누구나 쉽게 나눔에 동참하는 이색 기부 앱이 주목받고 있는 것.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며 부담 없이, 손쉽게 기부에 동참해보는 것은 어떨까.이색 기부 앱들을 모아봤다.이미지 출처 구글플레이트리플래닛(Tree Planet) : 나무를 심는 게임 앱스마트폰 게임 앱 ‘트리플래닛(https://treepla.net)’은 기부를 게임과 연결시켜 주목받고 있다. 이름 그대로 나무를 키우는 게임 기부 앱이다. 사용자가 게임에서 가상의 나무를 심으면 실제로 나무를 심는 방법으로, 안드로이드, IOS, 주니어 네이버, 페이스북 게임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게임이 출시되어 있다. 재난 몬스터가 아기나무를 납치하기 위해 나타나면, 영웅나무와 아기나무 수비대를 활용해서 재난 몬스터를 물리치면 된다. 트리플래닛은 개인이나 단체의 신청을 받아 숲을 조성하는 ‘크라우드 펀딩’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동안 ‘중국 사막화 방지 숲’, ‘네팔 지진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한 커피나무 농장’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또, ‘소녀시대 숲’, ‘김수현 숲’, ‘류준열 숲’등 전 세계 한류스타 팬들이 숲을 만드는 스타 숲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소녀들을 기억하는 숲 in 난징(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숲)’ 클라우드 펀딩을 진행 중이다. 쉐어더밀(ShareTheMeal) : 500원으로 굶주린 아이들에게 식사 기부유엔 세계식량계획(UN WFP)에서 출시한 소액기부 앱 ‘셰어더밀(https://sharethemeal.org)’은 기아로 굶주린 난민 지역 어린이들에게 하루 식사를 제공해주는 기부 앱이다. ‘2015년 살기 좋은 세상을 위한 15가지 아이디어’로 선정된 바 있으며, 모든 아이들이 배고플 걱정이 없는 제로 헝거(Zero Hunger)를 기대하고 있다. 때문에 구글플레이에서 ‘ShareTheMeal’ 혹은 ‘제로 헝거’로 검색하면 앱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앱을 구동해 메인 화면의 ‘Share The Meal 하기’를 누르면 하루 500원, 일주일 3,500원, 한 달 15,000원, 3개월 45,000원, 1년 182,500원, 정기후원하기 등 총 6가지 기부 중에 선택할 수 있다. 기부를 하면 식사가 전달될 아이의 프로필을 바로 볼 수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6가지 중 원하는 기부 형태를 선택하면 결제수단으로 넘어가고, 신용카드 정보를 입력한 뒤 결제하면 그 기부가 어느 국가, 어떤 어린이에게 전달됐는지 내용(필자의 기부금은 이제 막 학교에 다니고 있는 카메룬의 ‘마이모우나’에게 지원됨)을 볼 수 있다. 빅워크(big walk) : 걷는 만큼 기부하는 앱 사회적기업이 개발한 모바일 사회공헌 앱 ‘빅워크(www.bigwalk.co.kr)’는 일상생활 속에서 언제 어디서나 걸을 때 빅워크를 켜두기만 하면 GPS나 활동센서로 걸은 만큼을 측정해 10m에 1눈(noon)씩 기부 포인트가 적립되는 기부 앱이다. 적립된 포인트는 사용자가 원하는 ‘모금통(수혜기관이나 단체)’에 현금이나 물품 등으로 전달되는 방식이다. 미혼모를 지원하는 모금통부터 길고양이를 위한 모금통, 야생동물의 숲을 지키는 모금통 등 여러 사연 있는 걸음 모금통을 선택해 앱을 구동하면 된다. 실내, 실외 어디든 빅워크를 켠 뒤 통신(LTE/3G)과 GPS를 사용하기 상태로 두고, 빅워크 앱에서 ‘시작’버튼을 누르고‘GPS 좋음’이 된 것을 확인한 후 걷는다. 통신은 ‘GPS 좋음’이 된 후에는 꺼도 되며, GPS OFF를 누르면 배터리 절약모드(활동센서) 측정모드로도 측정된다.기부금은 절단장애 아동을 위한 의족 마련, 소방관들을 위한 소방장갑 마련, 아프리카 식수 지원 등 기부가 필요한 곳에 전달되고 있다. 기빙트리(Giving Tree) : 중고물품 거래를 통한 기부착한 기부 플랫폼 ‘기빙트리(www.thegivingtree.co.kr)’는 중고물품을 경매, 판매, 구매해서 기부를 할 수 있고, 재능기부도 가능한 기부 앱이다. 기빙트리 앱의 주요 기능은 경매, 판매를 통해 후원 단체에 기부, 재능 기부, 나눔 후기 공유, 10개 후원단체(홀트아동복지회, 전국천사무료급식소, 한국새생명복지재단, 한국심장재단, 독도바르게 알기 운동본부, 한국루게릭협회, 민주평화통일지원재단, 위안부나눔의집,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 시민연합, 한국재활재단)와 캠페인, 친구, 쪽지 등 SNS 등이 있다. 기빙트리를 통한 기부방법은 간단하다. 구매자는 필요한 중고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어서 합리적이다. 경매 및 판매자는 꼭 돈이 아니라도 사용하지 않고 집에 쌓여있는 쓸 만한 물건들을 기빙트리를 통해 팔아서 그 수익금을 기부할 수 있다. 기빙트리 사용자가 기부할 단체를 선택하면, 기부금이 모인만큼 기부금이 전달되며, 기부한 만큼 기부영수증을 발급받아서 연말 소득공제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재능기부를 요청할 수도 있고, 재능기부를 직접 할 수도 있다. 백만촛불 : 다운로드 수만큼현장 집회 참가자들에게 양초 지급 ‘백만촛불(100만의 촛불)’ 앱은 다운로드 되는 숫자만큼 집회 현장에서 앱이 아닌 실제 사용 가능한 ‘양초’를 집회 참가자들에게 지급하는 촛불 기부 앱이다. 앱을 다운로드 받을 때 고유식별 정보(전화번호, 이메일) 및 위치 등 개인정보를 수집하지 않으며, 순수 기부 앱답게 광고나 결제 기능이 없다. ‘백만촛불’ 다운로드와 동시에 현재 촛불을 밝히는 사람들을 집계해 보여주며 현재 102,591개(2016년 12월 28일 오후 6시 기준)의 촛불이 기부되었다. 앱을 구동하면 촛불이 보이며, 불꽃 크기는 상하 드래그로 조정할 수 있어, 집회 현장에서도 실제 ‘초’ 대신 활용할 수 있다. 나눔AD for 초록우산 : 1분 광고 시청 후 자동 기부‘나눔AD for 초록우산’은 1분간 광고를 시청하기만 하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자동으로 기부되는 신개념 기부 앱이다.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기부에 동참할 수 있으며, 생생한 나눔 현장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다. 주요 메뉴는 광고보기, 초록우산, 나눔 스토리 등이다. 광고보기 메뉴로 들어가면 광고 리스트에 있는 광고를 선택해 시청할 수 있으며, 광고를 시청할 때마다 ‘후원하트’ 수치가 올라간다. 광고 시청 후 나의 후원 현황을 한눈에 보여주는 ‘나눔AD for 초록우산 후원증’이 제공된다. 단, 나눔AD for 초록우산은 1단말 1계정 정책을 사용하고 있으므로 단말기가 바뀌는 경우 기존 사용하던 단말기에서는 이용이 불가능하며, 연말에 기부금 영수증 처리가 되지 않는다. 2016-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