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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시민학당, 직업교육, 환경 등 다양한 프로그램 가득~ 안양시 곳곳에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예고돼 눈길을 끈다. 안양시민의 배움터인 ‘2024년 안양시민학당’이 얼마 전 문을 열었고, 직업교육과 문화강좌, 환경 관련 교육 프로그램 등도 참가자를 기다린다. 안양시에서 참여해 볼 만한 강좌 및 교육 프로그램은 어떤 것이 있을까? 추천해볼 만한 강의 및 프로그램을 소개해 본다.안양 시민학당 개강! 직업교육, 육아 관련 강의도 진행안양시 평생학습원에서 운영하는 ‘2024 안양시민학당’이 지난 5월 9일 개강했다. 안양시민학당은 안양시의 대표적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여러 주제의 강좌를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2024년 안양시민학당은 5월에 개강해 오는 10월까지 총 14회의 강좌가 진행된다. 5월 강좌는 지난 9일에 진행된 ‘오정해의 우리소리’ 강연에 이어, 오는 23일에 ‘수맥과 풍수를 알면 건강과 사업 성공이 따른다’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강의는 대한현공풍수지리학회 중앙회 심병기 부회장이 강사로 나선다. 6월 8일에는 정우철 도슨트가 ‘내 인생을 바꾼 명화 한점’이라는 주제로 시민학당을 이어갈 예정이다. 안양시민학당은 안양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평생학습원 홈페이지에 상세한 강의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취업이나 자격증 관련 교육도 진행된다. 안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멀티행정사무원 양성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사무직 관련 분야로의 취업 의지가 확고한 구직희망 여성이 모집 대상이며, 인사노무 이론 및 실무, 사무행정 실무, 재무회계&부가가치세, 전산입력 실무, 기업홍보마케팅 실무 등을 교육하게 된다. 6월 7일까지 신청 서류를 마감하고, 6월 10일에 면접을 진행, 6월 17일부터 9월 9일까지 교육을 진행한다. 국비지원 과정으로 교육비 환급 가능.한편, 육아 고민을 해소하고 양육 친화적인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된 강연도 준비돼 있다. ‘부모 힐링 토크콘서트’가 그것으로, 5월 21일 오후 6시부터 안양아트센터에서 열린다. ‘부모 힐링 토크콘서트’는 스타강사인 김지윤씨가 강사로 나서 부모들에게 육아 및 부부소통에 대한 이야기를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들려준다. 토크콘서트가 진행되는 동안 오징어게임, 마술쇼, 버블쇼 등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키즈존도 운영된다.생태이야기관 프로그램, 환경대학도 예정안양천 생태이야기관에서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6월 프로그램을 모집 중으로, 6월 프로그램은 ‘우리가족 생태교실’, ‘창작교실’, ‘꼬마 파브르 교실’ 등이다.6월의 우리가족 생태교실 프로그램은 ‘안양천을 흐르는 물’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안양천 생태이야기관 근처인 화창교 주변 화창습지에서 이뤄지며, 6월 15일과 29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한다. 교육은 6세 이상 동반 가족 30명을 대상으로 한다.창작교실 프로그램은 ‘천연 모기퇴치제 만들기’를 주제로 교육한다. 6월 8일과 22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안양천 생태이야기관 1층 체험교실에서 진행된다. 또한, 꼬마 파브르 교실은 6세부터 초등 3학년생까지를 대상으로 ‘냄새 뿜뿜 노린재’라는 주제로 진행될 계획이다. 6월 9일에는 유아를 대상으로, 6월 23일에는 초등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이 이뤄지며, 생태이야기관 내에서 진행된다.이들 프로그램은 안양천 생태이야기관 홈페이지에서 5월 20일부터 신청받고 있으며, 참가비는 1인당 3000원이다.안양천 환경대학도 2024년 교육생을 모집한다. 하천과 환경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안양천 환경대학은 안양천의 식물과 어류, 곤충, 양서파충류, 조류 등에 대해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과 함께 관악산 산림욕장, 안양천 생태이야기관 등을 현장 체험해 본다.교육은 안양시청과 현장학습 장소에서 이뤄지며, 6월 13일부터 8월 29일까지 11회 과정으로 매주 목요일에 진행된다. 안양천 환경대학의 교육신청은 안양천 생태이야기관 홈페이지에서 5월 31일까지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5만원이다. 2024-05-22
- 의대 증원 확정! 상위권 대격변에 대한 대응은? 지난주 법원이 ‘의대 증원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각하/기각하면서 2025학년도 전국 39개 의대 정원이 1469명 증원된 4487명으로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정부가 발표한 ‘2000명 증원’에는 못 미치지만 1500명에 가까운 이과 최상위권 모집인원이 늘어나는 것으로 당장 올해 입시부터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대입을 준비하고 있는 고3 학생들뿐만 아니라 앞으로 입시를 준비해야 할 고1, 고2 학생들 및 학부모님들에게도 이 소식은 향후 입시 전략과 방안을 찾는데 꽤 중요한 소식이다. 이번에 증원되는 의대 인원의 약 80%가 지방에 배분되고 ‘지역인재 전형’ 방식으로 대부분 선발될 것으로 보이지만, 이로 인해 지방권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중심으로 상위권이 대거 지방인재 전형으로 이탈할 가능성이 높고 이는 연쇄적으로 수도권 최상위권 대학의 이공계 입학 성적에도 영향을 끼치게 될 가능성이 높다. 물론 상위권 입시 모집인원의 증가는 커트라인 하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지만, 이로 인해 N수생의 비중이 점점 더 높아질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예상이다. 상대적으로 N수생에 비해 수능에서 약세를 보이는 재학생들에게는 저학년 때부터 철저한 내신관리와 생기부 관리를 통한 학생부 전형의 강점을 살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럼 현재 재학 중인 고등학생들은 어떻게 이 변화를 맞이해야 할까? 고1, 고2 재학생들은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높은 학생부 전형에 매진해야 한다. 특히 이제 막 고등학교 생활을 시작한 고1 학생들에게는 여러모로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메디컬 계열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물론, 이공계열 최상위권을 지원하려는 학생들에게도 선택의 폭과 다양한 변수가 존재하게 되버렸기 때문에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학교생활에 충실하고 교과 성적 및 학교 활동에 전념해야 한다. 그러면서 동시에 수능형 공부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대부분 최상위권 및 상위권 학교의 입시에는 수시에도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는 경우가 많고, 특히 메디컬 계열은 더 높은 수능 최저 기준을 요구한다. 내신에 전념하여 공부를 하는 것을 1순위로 하면서 여유가 되는 시간에 국어, 영어, 수학의 수능 공부 및 사고력을 높이는 데에도 집중해야 한다. 급격한 입시의 변화는 학생들에게 혼란을 불러 일으키지만 동시에 기회가 될 수도 있다. 현재 나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앞으로 남은 시간에 충분히 바꿀 수 있는 것부터 하나씩 차근차근 변화를 해나가야 한다. 스스로의 혼란은 최소화하고 흔들리지 않으면서 본인의 공부를 우직하게 밀고 나가는 현명한 학생이 되기를 바란다.평촌 쓰리핏 수학차재호 수학팀장 2024-05-22
- 진짜를 알아보는 법 학부모라면, 그것도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우리 아이를 위해 진심으로 노력하는 학원과 선생님을 만나고자 하는 열망이 있다. 그런데 그런 학원과 선생님을 만나려 해도 도무지 어떻게 알아보고 찾아가야 하는지 막막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더욱이 세상은 점점 악해져 가고 있어서 환자를 살리는데 관심이 없는 의사, 진짜 실력은 의문스럽지만 SNS 따위로 유명세를 얻어 어떻게든 돈을 많이 벌어보려는 자칭 전문가, 감언이설로 학부모들의 시간과 돈, 아이의 미래를 희생하게 하는 많은 학원들이 있다. 이것이 마음 바쁜 학부모들의 선택에 방해가 되고 있다. 진짜 선생, 의미 있는 학원을 알고자 한다면 학생 본인과 학부모가 진심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우선순위 항목부터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 많은 경우 공부를 잘하는 주위 학생이 ‘그 학원 좋다더라’라는 막연한 말에 의지하거나 우리 아이의 학교 잘하는 학생들이 많이 다닌다더라 하는 정체불명의 주위 소문에 따라 학원을 결정한다. 이것이 우선순위가 확실치 않은 학부모들의 전형적인 선택이다. 무엇이 좋은 것이고 그 좋은 것이 우리 아이에게도 좋은 것인지에 대한 확실한 기준이 없다면 그때그때의 불안감에 의해 결정할 것이고 실패를 반복하게 될 것이다. 빈 수레는 요란하다. 망하기 직전의 회사들이 요란한 마케팅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인스타나 각종 블로그, 유튜브에 핫하다는 ‘자칭’ 맛집들이 너무 흔하다. 학원 입학을 위해 상담하는 그 단계에서부터 아이의 현재 상황, 태도, 학습량 등을 확인하고 필요한 말이라면 아이를 망치지 않기 위해 때로는 쓴소리를 해줄 수 있는 학원이라면 대개 믿을 만할 것이다. 처음부터 잘 모르는 누군가가 내 귀에 착 감기는 달콤한 약속을 한다면, 현명한 사람이면 안다. 그 사람은 나를 위하는 것이 아니라, 내 돈을 노린다는 것을. 마지막으로 진짜를 알아내는 중요한 요소는 선택을 하는 학부모 스스로가 이성적인 상태여야만 한다. 불안감과 절망감에 사로잡힌 상태에서는 결코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없다. 상황과 관계없이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면 반드시 이성적인 상태에서 해야 한다.해병수학김통영 원장 2024-05-22
- 형제자매 유류분 인정의 위헌성 피상속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형제자매에게 법정 상속분의 일정 비율로 유류분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정당할까? 그렇지 않다. 헌법재판소는 2024년 4월 25일 피상속인의 형제자매를 유류분 권리자에 포함시키는 민법 제1112조 제4호에 대해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위헌 결정을 내렸다(2020헌가4 등). 헌재는 피상속인의 형제자매는 재산형성에 대한 기여나 상속 재산에 대한 기대 등이 거의 인정되지 않으므로 유류분권을 부여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고 했다. 이에 따라 형제자매가 법정 상속분의 3분의 1을 받도록 규정한 해당 조항은 즉시 효력을 상실하였다. 그리고 헌재는 배우자나 자식이 부모 등에게 오랜 기간 유기 또는 학대하는 패륜행위를 해도 유류분 상실사유를 별도로 규정하지 않은 민법 제1112조 제1호~제3호 관련 ‘입법부작위’에 대해서는 전원일치 의견으로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또한 헌재는 피상속인을 생전 부양했거나 재산형성에 기여한 부분을 인정하지 않는 민법 제1118조 관련 ‘입법부작위’에 대해서도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현재 유류분 규정에 의하면 피상속인의 재산증식이나 부양에 기여하지 않았어도 배우자나 자식을 비롯한 직계비속은 법정상속분의 2분의 1을 보장받는다. 헌재의 헌법불합치 결정에 따라 이들 조항에 대한 개정시한은 2025년 12월 31일까지로 입법자가 관련 규정을 개정할 때까지는 이들 조항의 효력이 유지된다. 한편, 유류분 산정의 기초가 되는 재산의 범위와 관련하여 민법 제1114조 후문과 제1118조(1008조 준용)는 공동상속인이 받을 유류분에 영향을 끼치는 증여의 경우 시기를 불문하고 모두 유류분 산정의 기초재산에 산입하도록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다수의견(5인의 재판관)은 “거래의 안전보다 유류분 권리자를 두텁게 보호해야 한다”며 합헌결정을 내렸다. 이에 대해 나머지 4명의 재판관은 “증여재산 가액은 상속 개시 당시를 기준으로 산정하는데 물가상승률, 부동산 시가상승률 등에 따라 증여 당시보다 훨씬 더 많은 가액의 증여재산을 반환해야 하는 불합리한 결과가 발생한다`며 반대의견을 냈다.공증인가 법무법인 누리대표변호사 하만영 2024-05-08
- 중간고사 결과, 만족하시나요? 대부분 학교의 중간고사가 끝났다. 특히 고1 학생들은 학교 입학 이후 처음으로 진행한 시험이었기 때문에 결과에 더 기대가 되었을 것이고, 그에 따른 희비가 교차했을 것이다. 중간고사 결과가 만족스러웠던, 만족스럽지 않았던, 우리는 아직 학기의 절반 이상이 남아 있다. 아직 학기는 끝나지 않았다. 중간고사 지필평가 결과는 전체 학기 성적의 약 15%~30%를 차지한다. 이제 학기 성적의 30% 정도가 끝난 셈이다. 아직 70%가 남아 있고, 그 70%는 수행평가와 기말고사이다. 중간고사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아직 좌절할 단계는 아니라는 것이다. 하지만 기말고사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체크해야 할 것이 있다. 먼저 시험 결과에 대한 객관적 분석이다. 시험 결과에 영향을 주는 것은 크게 내부 요인과 외부 요인으로 나눠볼 수 있다. 학생 스스로 수학 공부에는 충실했는지, 공부량이 부족하지는 않았는지, 시험을 보면서 과도하게 긴장을 하지는 않았는지는 내부에 해당된다. 외부요인은 학생 자신이 아니라 외부적인 도움을 의미한다. 시험을 대비하는데 있어 정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받았는지, 공부를 하는데 학습 자료는 부족하지 않았는지, 학원을 다닌다면 선생님의 도움을 충분히 받았는지 등이다. 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는데 방법과 전략의 수정, 그리고 대안이 없이 노력의 부족으로 치부하면 안된다. 정확한 대안이 필요하다. 목표 설정 또한 중요하다. 목표는 희망사항이 아니다. ‘이번 시험에서 1등급이 목표이다.’는 희망 사항이다. 목표는 구체적이고 명확해야 한다. 목표는 HOPE가 아니라 MUST가 되어야 한다. ‘이번 기말고사를 준비하면서 시험이 어떻게 나와도 나는 최소 80점 이상을 받을 것이다.’라는 목표가 더 좋다. 그래야 공부의 긴장감도 유지되고, 현실적인 목표 설정을 달성해 나가면서 공부에 대한 흥미가 더 늘어날 것이다. 학생의 현재 실력을 객관적으로 분석할 자기반성과 필요하다면 외부 도움을 통해 정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받아야 한다. 기말고사는 대체적으로 중간고사보다 어렵다. 내용도, 문제도 어렵다. 중간고사를 잘 봤다고 안심하는 것도, 못 봤다고 좌절하는 것도 금물이다. 고1 친구들은 이제 전체의 12분의 1이 끝났을 뿐이다. 5월, 수학 공부 열심히 하기 참 좋은 계절이다. 기말고사는 중간의 아쉬움을 보완하고 수정하여 준비해보는 건 어떨까?평촌 쓰리핏 수학차재호 수학팀장 2024-05-08
- 중간고사를 마친 학생들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 1학기 중간고사는 자신의 성취도를 판단할 수 있는 하나의 기준선입니다. 높은 점수에 지나치게 흥분하지 않고, 낮은 점수에 실망하지 않는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자신의 시험 점수와 내신대비 기간의 전략을 되돌아보고 기말고사의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중간고사를 마친 후 고려해야 할 효과적인 학습 전략중간고사 시험지를 분석하는 것이 그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목별로 잘 수행한 영역과 어렵고 실수한 영역을 식별해야 합니다.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이해하는 것이 앞으로의 학습 전략의 시작입니다. 중간고사 분석이 끝났다면, 구체적이면서도 실천 가능한 목표를 설정해야 합니다. “전 과목 실수 없이 문제풀기“ 또는 ”학교 부교재 3회 반복 학습 후 시험보기“ 등 자신이 실천할 수 있는 목표 설정이 중요합니다.목표 설정이 끝났다면, 꾸준하게 공부해야 합니다. 하루 열심히 공부하고 3일을 쉬는 것 올바른 학습법이 아닙니다. 방해 요소를 최소화하여, 정리된 공간에서 꾸준하게 자신의 학습 루틴을 만들어 공부하기를 추천합니다.공부하는 동안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유지해야 합니다. 적절한 수면시간과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해야 합니다. 또한, 올바른 휴식시간도 필요합니다. 핸드폰으로 영상 시청이나, 게임들은 올바른 휴식이 아닙니다. 놀이와 휴식을 혼동하면 안 됩니다. 유튜브 시청이나 게임은 자칫 숙면을 방해할 수 있어, 더 피곤하게 할 수 있습니다.결론적으로, 고등학교 시험에서 낮은 점수를 받는 것은 처음에는 실망스러울 수 있지만 학생들은 이러한 경험을 활용하여 학업적 성공을 향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현 상황 분석과 달성 가능한 목표 설정, 그리고 긍정적 사고방식 유지 등의 적극적인 전략을 채택함으로써 학생들은 학업적 성장을 향한 디딤돌로 바꿀 수 있습니다. 자신감을 갖고 올바른 학습 전략을 세워 꾸준하게 노력한다면 반드시 원하는 결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현수학김학현 원장 2024-05-08
- 시험에 강한 영어, 1:1맞춤수업과 콘텐츠로 완성 중간고사가 끝나자 벌써부터 실망하고 포기하는 아이들이 하나 둘씩 생기기 시작한다. 특히, 영어는 단기간에 성적을 올리기 쉽지 않은 과목으로 투자한 시간에 비해 성적이 오르지 않아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많다. 어떻게 하면 영어에 자신감을 갖고 내신과 수능에서 원하는 성적을 얻을 수 있을까? 평촌학원가에서 1:1 플립러닝 담임수업으로 성과를 올리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블라썸에듀 평촌점을 찾아 이창훈&김신희 원장에게 성적 올리는 영어학습법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나만의 커리큘럼으로 수능까지 1:1 맞춤 수업블라썸에듀 학원은 중등부터 고등을 대상으로 내신은 물론 고3 수능 전날 마무리까지 책임지는 입시영어학원으로, 내신과 수능에서 성과를 올리며 평촌학원가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블라썸 학원이 성과를 올릴 수 있었던 데에는 1:1 플립러닝 담임수업이 한몫을 하고 있다. 1:1 플립러닝 담임수업은 담임강사와 자신만의 커리큘럼으로 1:1로 진행되는 수업으로, 우선 학생들은 등원하면 학습준비사항을 테스트를 통해 점검하고, 담임강사와 자신의 커리큘럼에 맞춰 1:1로 이론수업을 진행한다. 이후 그날 수업을 완벽히 이해했는지 확인하는 테스트를 진행한다. 테스트를 통과 후에는 워크북을 통해 그날 배운 이론에 맞는 응용문제 풀이를 할 수 있도록 과제가 나간다. 이 원장은 “블라썸은 수업으로 끝내는 것이 아닌 책임지고 테스트를 통과해야 하는 시스템으로, 테스트 미통과 시 재시험을 통해 이번 주 주어진 내용을 반드시 내 것으로 만드는 1:1 개별 커리큘럼 완전학습이다”고 말했다. 1:1 수업과 함께 배운내용을 새로운 문제에서 적용해 문제응용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독해풀이수업도 진행한다.블라썸에듀는 학습 환경도 1:1 수업에 맞춰져 있다. 일반적인 학원과 달리 강사별 명패가 붙은 1:1 맞춤수업 강의실이 여러 개다. 학생과 담임강사와 단둘이 1:1 수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다. 테스트와 독해풀이수업을 하는 넓은 강의실은 물론 이다. 그 외에도 개인별 자습이 가능한 스터디카페 못지않은 자습실이 있어 학습에 집중하기 좋은 환경이다.평촌지역 맞춤 내신, 수능 최적 콘텐츠로 차별화1:1 맞춤수업과 함께 블라썸에듀가 내신과 수능에서 성과를 이룰수 있는 데에는 평촌, 의왕, 과천 지역의 전문적인 내신대비와 수능대비에 최적화된 하는 콘텐츠의 전문성 또한 한몫을 했다. 이 원장은 “블라썸에듀는 중등부터 고등내신, 수능까지 입시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만드는 콘텐츠 제작팀을 통해 자체제작 하고, 콘텐츠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며 “중학교 입학부터 수능 전날까지 등급별로 끌어갈 수 있는 자체 교재와 강의 콘텐츠로 연속성 있는 학습 가능하다”고 말했다. 정규 교재뿐 아니라 내신은 산본, 평촌, 안양, 의왕, 과천 지역 22개 고교 내신 기출 패턴으로 분석하고 변형 및 서술형 문제까지 풀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고 지역별 기출문제부터 각학교 특성에 맞춘 변형문제까지 5단계 1:1 맞춤내신으로 완성한다. 내신도 학교별로 묶어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1:1 맞춤내신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어느 학교 하나 빠짐없이 맞춤 내신을 진행할 수 있다. 평가원 트렌드와 신유형 문항들을 반영하여 난이도와 퀄리티를 최적화해 제작한 대치동, 목동 수준의 평가원식 사설 모의고사를 일년 내내 볼 수 있다는 것도 블라썸에듀만의 강점이다. 해설강의와 오답분석은 물론이다.이 원장은 “대입에 최적화된 최고의 콘텐츠와 오랜 경험을 토대로 평촌지역 학교에 맞춘 내신콘텐츠는 블라썸에듀 평촌이 최고라 자부한다”며 “여기에 1:1 맞춤 수업을 접목해 내신과 수능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블라썸에듀 평촌에는 최상위권 학생뿐 아니라 중하위권에서 상위권으로 도약한 학생들이 다수다.오랜 학습에도 영어실력이 늘지 않고, 성적이 제자리를 맴돈다면 최고의 콘텐츠에 1:1 맞춤수업을 하는 블라썸에듀가 좋은 대안이다. 2024-05-08
- 놀이공원 부럽지 않은 동네 놀이터로 놀러 오세요~ 평촌중앙공원 내 놀이터가 겨울 동안의 리모델링을 끝내고 올해 초 다시 개장했다. 이곳뿐 아니라 안양지역 놀이터들이 하나둘씩 새 단장을 하고 더욱 흥미로운 공간으로 변신하고 있다. 나무나 자연을 모티브로 조성해 숲속 놀이터를 연상시키는가 하면 자가발전 놀이기구나 집라인, 트램펄린 같은 아이들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흥미진진한 놀이시설도 들어서고 있다.그래서인지, 주말에는 아이와 함께 놀이터로 나들이 겸 나온 가족도 종종 볼 수 있다. 즐겁게 뛰어놀고, 재미있는 놀이시설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안양지역 인기 놀이터를 찾아가 봤다.안양군포의왕 내일신문 편집팀자연 친화적 공간으로 새단장한 ‘평촌중앙공원 놀이터’지난해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갔던 평촌중앙공원 놀이터가 올해 초 공사를 끝내고 다시 문을 열었다. 새롭게 단장한 중앙공원 놀이터는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탈바꿈했다.이곳은 자연을 모티브로 한 놀이기구를 설치해 숲속 놀이터를 연상시킨다. 또한, 놀이기구도 유아용과 어린이용을 구분하여 설치해 아이들이 좀 더 안전하게 즐기도록 했다. 이중, 안전이 더 신경 쓰이는 그네가 일반용과 영유아용으로 구분 설치된 것이 특히 반갑다.전통그네가 있던 자리에는 언덕을 만들어 대형 미끄럼틀을 설치했다. 이 미끄럼틀은 2단계로 높이가 다르고 길이도 훨씬 길어져 아이들이 좀 더 재미있게 탈 수 있도록 했다. 미끄럼틀 뒤편에는 어린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간단한 클라이밍도 설치돼 있다.새로 생긴 놀이기구도 많다. 그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집라인. 나무 기둥 사이에 줄을 달아 만든 집라인은 속도를 즐기며 좌우로 이동할 수 있어 큰 재미를 준다. 아이들이 줄을 서서 탈 정도로 이곳 놀이터의 인기 시설이기도 하다.또한, 평촌중앙공원 놀이터에서 인기가 많던 그네형 흔들의자는 하나가 더 늘어 두 개가 설치됐다. 거기다, 십자 모양의 4인용 시소도 새로 생겨 아이들의 즐거움을 배가시킨다.놀이터 한쪽에 있던 모래놀이 전용 공간도 새롭게 단장했다. 공간을 넓히고 둘레 담장도 낮춰 아이들이 더 편하게 모래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했다.놀이터 바로 옆에는 지붕이 있는 벤치도 새로 설치했다. 함께 온 부모들이 편히 앉아 아이들의 노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고, 놀다가 지친 아이들이 잠시 들러 쉬기에도 그만이다.위치 안양시 동안구 관평로 149 평촌중앙공원자가발전 놀이기구가 있는 ‘평안공원 놀이터’ & ‘민백공원 놀이터’안양에는 자가발전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는 놀이터도 여러 곳 있다. 자가발전 놀이기구란 페달을 밟으면 동력 에너지가 전기 에너지로 변환되어 작동하는 놀이기구이다.안양 평촌에 위치한 평안어린이공원 놀이터에는 이런 자가발전 놀이기구를 만날 수 있다. 놀이터 외곽에 96미터 길이의 레일을 조성하고 자가발전 모노레일 4대를 설치해 둔 것.자가발전 모노레일은 앉아서 자전거처럼 페달을 돌리면 에너지가 생겨 앞으로 나아가는 원리로 움직인다. 땅에서 살짝 떨어져 움직이는 모노레일은 공중에 떠서 달리는 이색적인 기구이며 페달을 돌릴수록 속도가 나서 무척 재미있다. 아이들이 즐겁게 이용해 인기가 많다.또한, 이곳에는 자가발전 놀이기구 외에도 트램펄린과 조합놀이대, 흔들놀이대 등의 놀이시설도 설치돼 있다. 이중 트램펄린은 아이들이 신나게 뛰며 즐길 수 있는 인기 만점 놀이기구다.한편, 안양 민백어린이공원 놀이터에도 다양한 자가발전 놀이기구가 조성돼 있다. 이곳에는 놀이터 둘레를 돌아보는 자가발전 모노레일은 물론 자가발전 ‘스카이 씽씽’과 자가발전 회전목마, 자가발전 시소 등이 설치돼 있다. 스카이 씽씽은 페달을 돌리면 그네처럼 앞뒤로 왔다 갔다 움직이는 기구이고, 회전목마는 페달을 돌리면 빙글빙글 돌아가는 놀이기구다. 자가발전 시소는 유아용으로 페다를 밟으면 시소가 위아래로 움직인다.민백어린이공원 놀이터에는 이들 외에도 미끄럼틀과 그네 등의 놀이기구가 갖춰져 있고, 바닥에 모래가 깔려있어 모래 놀이도 마음껏 즐길 수 있다.위치 안양시 동안구 귀인로 201 평안어린이공원 / 안양시 동안구 부림로 20 민백어린이공원부모도 아이도 함께 쉴 수 있는 ‘자유공원 놀이터’자유공원에는 어린이 교통공원뿐만 아니라 어린이가 놀 수 있는 별도의 놀이터가 2개나 조성되어 있다. 기존에 있던 어린이 놀이터 옆에 바닥이 모래로 되어 있는 모래놀이터를 새로 조성했다. 주변에는 쉴 수 있는 벤치와 평상이 여러 개 있어, 자녀들과 함께 와 쉬기에 좋다. 모래놀이터에는 그물놀이를 할 수 있는 시설과 미끄럼틀이 함께 있는 조합놀이대 등이 조성되어 있다. 그 옆에 있는 어린이 놀이터는 놀이터 기본시설인 시소와 재미있게 꾸며진 미끄럼틀, 시소, 혼들놀이 구성물이 조성되어 있다. 주변의 널직한 평상은 음식을 펼쳐놓고 먹기에 안성맞춤이라 주말이면 가족과 함께 나들이 나온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아이들을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고, 부모들은 높이터 옆 평상이나 벤치에서 휴식을 즐기는 모습이 한가롭고 평화롭다.놀이터 주변에는 갈산둘레길도 조성되어 자연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어린이 교통공원도 있어 아이들에게 교통교육을 하기에도 좋다. 갈산동 주민 신민주(47)씨는 “주말이면 아이들과 함께 자유공원으로 자주 놀러 나온다”며 “놀이터도 조성이 잘되어 있고, 휴식공간도 잘되어 있어 좋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자유센터에는 갈산 작은도서관이 있어 아이들과 도서관 나들이하기도 좋다. 갈산 작은도서관 내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 도서 공간도 따로 마련되어 있다. 평촌아트홀 건물 1층에는 카페도 있어 잠시 쉬어가기도 좋다. 화창한 봄날 아이들과 함께 자유공원 어린이 놀이터로 나들이 어떨까?위치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 76 평촌아트홀짚와이어, 밧줄놀이 하며 담력 키우고 짜릿한 스릴도 느끼고, ‘안양 유아숲 체험원’동편마을 1단지 아파트 뒤 안양 관악산둘레길에 위치한 ‘안양 유아숲 체험원’은 유아들이 숲에서 자연을 체험하고 오감을 통해 스스로 배울 수 있게 조성된 공간이다. 특히 다양한 식물은 물론 곤충과 친해질 수 있어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안양 유아숲 체험장은 유아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숲속에서 자연 체험 위주의 놀거리를 갖추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도심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에게 자연생태와 변화를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자연물을 놀잇감으로 창작과 정신적 육체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케이블카, 네트·로프오르기, 숲조합놀이대, 나무기둥오르기, 모래놀이, 나무실로폰, 비밀놀이집, 공작테이블, 숲속교실 등 자연과 교감하면서 탐구 능력을 향상하고 창의성과 면역력 오감 발달을 추구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시설을 갖추었다. 나무 실로폰 등 친환경 소재 장난감을 직접 만져보고, 나무기둥 오르기, 짚와이어, 밧줄놀이를 하며 담력을 키우고 모험심을 기를 수도 있다.한편, 안양 유아숲 체험원은 관악산 산림욕장 내에 위치하고 있어서 체험이 끝난 후 둘레길을 산책해도 좋다.관악산산림욕장은 안양종합운동장 뒤 충의대 입구에서 관양1동 간촌마을까지 약 5.6km까지로 울창한 숲과 잘 가꾼 자연학습장, 약수터 등이 있다. 수려하고 웅장한 산세를 지닌 수도권 대표 명산으로 해발 632m로 정상부 바위가 갓을 쓴 모습을 닮아 관악산으로 부르며 서울의 남쪽 경계를 이루어 과천 청계산을 거쳐 수원 광교산까지 이른다. 안양 유아숲 체험장 인근 관악산 산림욕장 자연학습장은 계절마다 다양한 야생화를 만날 수 있고 버섯과 곤충을 모티브로 한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다.위치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1776-5 2024-04-24
- 5월엔 가족 뮤지컬, 클래식 콘서트 보러 가볼까? 벚꽃이 지는가 싶더니 어느새 반소매가 당연한 계절이 됐다. 이제는 조금은 덥기까지 한 5월도 며칠 남지 않았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가족 행사가 줄을 잇는 5월. 조금은 특별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면 기분을 전환해 줄 공연이나 전시는 어떨까? 안양지역 공연 전시 소식을 살펴봤다.<안녕? 빨강머리 앤>4월 27일 평촌아트홀4월 27일 평촌아트홀에서는 세계적인 명작 ‘빨강머리 앤’을 뮤지컬로 만날 수 있다. 출판된 지 100년이 지나도록 사랑받고 있는 세계적인 명작 소설인 ‘빨강머리 앤’. 빨강머리 앤의 상상 속 수 많은 일이 현실로 펼쳐지는 <안녕? 빨강머리 앤>은 어린이들에게 문학적인 감성과 아름다운 색채, 리드미컬한 음악이 어우러지는 꿈과 환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공연시간은 오전 11시 오후 2시이며 관람료는 전 석 1만5000원.문의 031-687-0500, 0555<어쿠스틱 카페 2024 with 스튜디오 지브리 OST>4월 30일,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오는 4월 20일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는 스튜디오 지브리 OST와 함께하는 2024 ‘어쿠스틱카페’ 내한 공연이 펼쳐진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오랜 파트너이자 일본의 대표화가인 이노우에 나오히사의 ‘별을 산 날’ 원작 삽화를 영상으로 만날 수 있고, ‘별을 산 날’의 OST감독이자 작곡가인 츠루 노리히로 그룹이 장면별 OST를 연주한다. 이외에도 ‘어쿠스틱카페’의 대표곡과 지브리 OST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공연시간은 오후 7시 30분이며 관람료는 R석 11만 원, S석 9만 원.문의 1670-9788<지브리 페스티벌>5월 10일 평촌아트홀5월 10일 평촌아트홀에서는 스튜디오 지브리 음악의 모든 것을 들을 수 있는 <지브리 페스티벌> 콘서트가 펼쳐진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스튜디오 지브리의 오리지널 ORT는 물론 다양한 클래식 작곡가별 스타일로 재해석한 지브리 음악까지, 친숙하고도 색다른 편곡으로 공연의 깊이와 풍성함을 더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서트다.공연시간은 오후 7시이며 관람료는 전 석 5만 원.문의 031-687-0555, 0500뮤지컬 <한글용사 아이야 - 사라진 한글을 찾아라!〉5월 11~12일, 안양아트센터 관악홀5월 11일, 12일 양일간 평촌아트홀 관악홀에서는 아이야 용사들과 함께 배우는 한글공부 <뮤지컬 한글용사 아이야-사라진 한글을 찾아라>가 막을 올린다. 이번 공연은 훈민과 정음이라는 아이가 한글용사 아이야에게 도움을 청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로, 한글도 배우며 즐길 수 있는 가족 뮤지컬이다.공연시간은 5월 11일(토)은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4시 30분이며 12일(일)은 오전 11시, 오후 2시다. 관람료는 상시예매 할인 1층 4만 원.문의 1577-4868어린이뮤지컬 <책먹는 여우>5월 15일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어린이 필독서인 ‘책먹는 여우’가 뮤지컬로 찾아온다. 오는 5월 15일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막을 올리는 이번 공연은 독일 원작가 프란치스카 비어만과 국내출판사 주니어 김영사와의 공연물저작권 독점계약으로 국내 최초로 공연되는 명품 어린이 캐릭터 뮤지컬로, 컴퓨터와 TV에 빠진 아이들에게 책과 공연을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공연시간은 11시, 2시, 4시이며, 관람료는 전 석 3만 원.문의 031-633-4864<과학마술콘서트>5월 18~19일 안양아트센터 관악홀과학쇼와 마술쇼가 만난 원더매직의 과학마술콘서트가 오는 5월 18일, 19일 양일간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막을 올린다. 아이들도 어른도 호기심을 누를 수 없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과학마술 콘서트는 온 가족이 즐거운 공연이 될듯하다.공연시간은 5월 18일(토)은 오후 2시, 4시이며, 5월 19(일)은 오전 11시, 오후 2시다. 관람료는 R석 4만5000원.문의 070-4700-9095토요 클래식 무대 Ⅱ <백건우와 모차르트>5월 25일 평촌아트홀건반 위의 구도자 피아니스트 백건우의 콘서트가 오는 5월 25일 평촌아트홀에서 펼쳐진다. 매년 다른 작곡가의 삶과 음악을 조망하고 탐구하는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생애 첫 모차르트 앨범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발매된 첫 음반과 함께 진행되는 투어로, 거장의 반열에 오른 백발의 피아니스트가 들려주는 순수 세계에 빠져보자.공연시간은 오후 4시이며 관람료는 전 석 5만 원.문의 031-687-0555, 0500 2024-04-24
- 고1 중간고사 끝나고 꼭 해야 하는 3가지! 이제 진짜 막바지이다. 중간고사를 코앞에 두고 고1 학생들은 첫 시험 준비에 정신이 없을 것이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결과에 너무 낙담하거나 붕붕 뜰 필요는 없다. 아직도 1학기는 절반 이상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중간고사 이후에도 공부의 끈을 놓지 않아야 한다. 중간고사로 쌓인 피로는 시험 후 1주일 안에 싹 풀어내고 다시 남은 시험과 수행평가에 대비해야 한다. 이번 칼럼에서는 고1 학생들이 중간고사 이후 놓치지 않고 꼭 해야 하는 것들에 대해 알아볼까 한다. 첫째, 수행평가 만점을 받자!생기부에는 학기말 성적을 합산한 석차등급이 기재된다. 수행평가는 적게는 40%에서 많게는 80%까지도 반영되는 중요한 요소이다. 절대로 수행평가에서 감점당하면 안된다! 시험이 끝났다는 해방감을 잠시 가라앉히고 평가 일정 잘 파악해서 꼼꼼하게 대비하고 반드시 만점을 받아야 한다. 수행평가 2점 감점은 지필평가 1문제와 맞먹는다. 평소 학습 태도를 바르게 유지하고 과제를 충실히 수행하자! 둘째, 기말 범위의 절대 공부량을 확보하자!기말고사 범위는 난이도도 어렵고, 무엇보다 학생들의 공부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겨울방학 동안 열심히 공부한 내용을 중간고사 준비하면서 다 잊어버렸을 것이다. 여유 기간 또한 중간에 비해 적은 만큼 기말 범위에 대한 공부량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 특히 수학은 단기간 암기로 해결되지 않기 때문에 여유로운 5월에 기말 범위 학습량을 많이 확보하는 것이 좋다. 부등식, 도형, 어렵지 않은가? 고1 학생들의 성적 등락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시험이 바로 1학기 기말이다. 어렵고 양이 많은 기말 범위는 중간고사처럼 준비하면 안된다. 보다 더 빠른 대책과 실천이 필요하다. 셋째, 학생부 전형에 대비하자!재학생이 N수생에 비해 강점을 갖는 것이 바로 학생부 전형이다. 학생부 전형을 1학년 때부터 미리 차근차근 계획을 세우고 준비해 놓는다면 목표대학에 한걸음 다가설 수 있다. 생기부는 마감 기간이 지나면 수정이 불가하다. 그 말은 지나간 과거를 되돌릴 수 없다는 것이다. 내신 성적이 기대만큼 충족되었다면, 혹은 기대에 다소 미치지 못했다 하더라도 학생부 전형에 대한 대비를 소홀히 하면 안된다. 세특에 기재될 활동을 충실히 하고, 동아리 활동 또한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학교생활의 성실성과 잠재능력을 보여주는 것만으로 충분하다.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다!평촌 쓰리핏 수학차재호 수학팀장 2024-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