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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학년도 정시모집- 대학별 수능활용지표 12월 10일,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22학년도 수능성적표가 통지된다. 성적표에는 원점수가 표시되어 있지 않다.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급 등이 기재되어 있을 뿐이다. 수시지원기간 동안 가채점 기준으로 정시 지원 대학을 가늠해 보았다면 이제부터는 정확한 수능 성적을 중심으로 지원 대학의 수능활용지표와 환산 점수 등을 따져 유·불리를 확인해야 한다. 대학별로 어떤 지표를 활용하고 있는지 살펴봤다.참고자료 2022 대입정보119, 2022 대학별 정시요강서울 주요대 대부분 ‘표준점수+탐구 변환점수’ 활용 대부분의 대학들은 표준점수나 백분위를 활용하여 수능 성적을 반영한다. 특히 서울 소재 대학을 중심으로 국어와 수학 영역에서 표준점수를 활용하고, 탐구 영역은 백분위를 활용한 변환표준점수를 통하여 선발하는 대학이 많다. 영어와 한국사는 절대평가이므로 등급을 반영한다.전체 대학으로 보면 표준점수를 활용하는 대학보다 백분위를 활용하는 대학이 더 많다. 하지만 서울 소재 상위권 대학들은 주요 모집단위에서 국어와 수학은 표준점수를, 탐구는 백분위를 활용한 변환점수를 활용한다. 탐구 영역에서 변환표준점수를 반영하는 대학은 다음과 같다.올해부터 서울대가 탐구 영역에서 표준점수를 활용하기로 했지만 연세대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등 주요 대학들은 여전히 올해도 국어와 수학 영역에서 표준점수를 활용하고, 탐구 영역에서 변환표준점수를 활용한다.중위권 대학으로 가면 표준점수보다 백분위를 활용하는 대학이 많다. 그러므로 나의 성적이 표준점수로 따졌을 때 유리한지 백분위로 따졌을 때 유리한지 잘 살펴서 지원해야 한다. 올해 수능은 국어영역과 수학 영역 모두 난이도가 높았으므로 활용지표에 따라 점수 차이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인 서울 여대의 경우 이화여대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대학이 백분위를 수능활용지표로 삼고 있다.지방 대학 의학 계열 대부분 백분위 반영의학계열 정시모집은 2021학년도 1128명보다 61명 늘어난 1189명을 모집한다. 면접고사를 반영하는 가톨릭관동대, 아주대, 연세대를 제외하고 수능 100%로 선발하며, 대부분의 대학에서 수학과 과학탐구 영역에 높은 비율을 적용한다. 이화여대는 인문계열을 따로 모집한다.가톨릭대, 고려대, 서울대, 성균관대, 전남대, 전북대, 충남대는 영어를 비율 반영하지 않고 가산 혹은 감산한다. 가톨릭관동대, 단국대(천안), 동국대(경주), 한양대는 과학탐구Ⅱ에 가산점을 부여한다.주요 의대들은 서울 주요 대학들과 마찬가지로 국어와 수학 영역은 표준점수를 활용하고, 탐구는 백분위 변환점수를 활용한다. 하지만 지방 의대 중에는 국어와 수학 영역에서도 백분위를 활용하는 대학들이 있고, 탐구 영역에서도 표준점수나 백분위를 그대로 활용하는 대학들이 다수 있다. 백분위 점수를 그대로 반영하는 의학계열은 대학별 동점자 기준도 숙지할 필요가 있다.의대 수능 활용 지표활용 지표 살펴 치대 나군 전략적 지원 필요치대의 경우 정시 전체 모집인원은 272명이다. 가군에서 6개 대학 122명을 모집한다. 하지만 전남대(8명), 전북대(5명), 조선대(8명)에서 일반전형과 지역인재 전형을 동시에 실시하므로 일반전형 모집인원은 101명으로 봐야 한다. 나군은 4개 대학에서 130명을 모집한다. 모두 일반전형으로 단국대(천안)이 50명을 모집한다. 서울대는 나군에서 13명을 모집하지만 수시 이월 인원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치의대 합격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나군에서 전략적인 지원을 하는 것이 좋다. 다군은 강릉원주대에서 20명을 모집한다.치대 수능 활용 지표정시 첫 선발 약대, 활용지표 유불리 확인 2022학년도 약대 정시 모집인원은 정시가 647명이다. 전체 1,473명의 43.92%으로 의・치의대 정시 비율과 비슷하다. 가군이 323명으로 가장 많고 나군에서 264명, 다군에서 60명을 선발한다. 다군 모집인원이 많지 않으므로 가군이나 나군에서 합격가능성이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좋다. 다군에서 12명을 선발하는 삼육대는 문・이과 통합선발을 하면서 자연계열 학생들에게 가산점을 부여한다. 나군 이대의 경우 독특한 방식으로 20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계열에 따라 모집 인원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탐구영역 응시 과목에 따라 선발 비율을 달리 적용한다. 과탐을 응시한 경우에는 자연계열 방식대로 국(25):수(미/기)(30):영(20):과탐(25)이 적용되고, 사탐을 응시했을 경우에는 인문계열 방식대로 30:25:20:25이 적용된다. 인제대의 경우 자연계열과 인문계열의 선발 인원을 9:3으로 나눠 놓았지만 통합 수능의 특성상 올해는 자연계열 지원자가 인문계열에도 지원할 수 있어서 결과를 쉽게 예측하기 힘들다. 대구가톨릭대와 조선대의 경우에는 과탐 점수를 1과목만 반영한다. 과탐 두 개 과목 중 1과목을 망친 학생이라면 이 학교들을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 작년도 정시 입결이 없는 상태이고, 수시모집에서 이미 높은 경쟁률을 보인 약대이니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서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약대 수능 활용 지표교육대 활용지표 꼼꼼히 확인교육대학교(초등교육과)의 경우 국어와 수학 영역에서 백분위를 활용하는 대학이 많다. 탐구 영역에서도 표준점수나 백분위 점수를 그대로 활용하는 곳이 많다. 따라서 어떤 지표를 활용하는 대학이 나에게 유리한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공주교대, 대구교대, 서울교대, 이화여대, 청주교대, 춘천교대는 표준점수를 활용한다. 경인교대, 광주교대, 부산교대, 전주교대, 제주대, 진주교대, 한국교원대는 백분위 점수를 그대로 활용한다.교대(초등교육과)수능 활용 지표 2021-12-07
- 2019 정시모집 대학별 수능 활용지표 지난 12월 5일 수능 성적표가 배부되었다. 성적표에는 원점수는 기재돼 있지 않으며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등이 기재되어 있다. 그동안 가채점 기준으로 정시 지원 대학의 수준을 가늠해봤다면 이제 정확한 성적을 기반으로 지원할 대학의 유·불리를 따져봐야 한다. 특히 올해 수능은 영역별 난이도 편차가 커서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 대학의 수능 활용지표에 따라 유·불리 현상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대학별 정시모집 수능 활용지표서울 소재 주요 대학 16개교 ‘표준점수+탐구 변환표준점수’ 활용서울 소재 주요 상위권 대학들은 정시모집의 수능 지표로 국어와 수학은 표준점수를, 탐구는 변환표준점수를 활용한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 16개 대학이 이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이들 대학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이라면 수능 지표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단, 자연계열 상위권 학생들 중 의대를 지망하는 학생들은 백분위 적용 대학도 있고, 탐구 영역도 변환표준점수를 사용하지 않고 표준점수나 백분위로 적용하는 대학들이 있으므로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중위권 대학들의 경우 표준점수보다 백분위를 적용하는 대학들이 다수이므로 영역별로 백분위와 표준점수 중 어느 쪽이 유리한지 따져봐야 하며, 표준점수 반영이 유리한 학생들은 되도록 표준점수를 반영하는 대학을 찾아 지원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서울 주요 대학 정시 수능 활용지표활용지표대학명표준점수+탐구 변환표준점수가톨릭대,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광운대,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숭실대,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등 16개교표준점수상명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교대, 홍익대 등 4개교백분위경기대, 국민대, 덕성여대, 동덕여대, 명지대,서울여대, 성신여대, 숙명여대, 한성대 등 18개교표준점수+탐구 백분위세종대※ 국어, 수학, 탐구 기준 수능 활용지표임 / 영어와 한국사는 절대평가 등급 활용▒ 의학계열 수능 활용지표활용지표대학명표준점수+탐구 변환표준점수가톨릭대, 경북대, 경희대, 고려대, 부산대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연세대(원주), 이화여대, 인하대, 한양대전북대, 중앙대표준점수경상대, 고신대, 대구가톨릭대, 동국대,동아대, 영남대, 울산대, 원광대 ,인제대, 전남대, 충남대, 충북대, 한림대백분위가천대(메디컬), 가톨릭관동대, 건양대, 계명대,순천향대, 을지대(대전), 제주대, 조선대 표준점수+탐구 백분위단국대(천안), 아주대 ※ 국어, 수학, 탐구 기준 수능 활용지표임원점수, 표준점수, 백분위 적용에 따른 석차 변동 정도대학별 수능 활용지표가 중요한 것은 어떤 지표를 활용하느냐에 따라 전국 수험생 기준으로 상위 누적 등수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종로학원에서 예년의 데이터를 활용해 분석한 수능 활용지표에 따른 석차 변동을 살펴보면 인문 및 자연계열 모두 1천~5천등 사이에 표준점수와 백분위 모두 원점수와는 큰 석차변동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대학별 활용지표를 꼼꼼히 따져 유·불리를 점검해봐야 하는 이유이다.▒ 원점수, 표준점수, 백분위 석차 변동 인원 - 인문(단위: 명)원점수 기준표준점수 기준 순위백분위 기준 순위탈락유지진입탈락유지진입1~1,000등332905952939441921,001~2,000등3004842062654374712,001~3,000등5405791624963903233,001~4,000등5534192154643464284,001~5,000등3312133332342366295,001~10,000등9613,8494871,1073,22279410,001~15,000등9063,1489078612,8791,40815,001~20,000등1,2063,2149091,1182,8051,228※ 자료출처 : 종로학원 ‘2019 수능 직후 대학입시전략’※ 국수영탐(2) 응시자 기준, 표준점수 순위에서 탐구는 변환표준점수 적용※ 동석차를 반영해 등수가 1,000등이어도 인원은 차이가 있음▒ 원점수, 표준점수, 백분위 석차 변동 인원 - 자연(단위: 명)원점수 기준표준점수 기준 순위백분위 기준 순위탈락유지진입탈락유지진입1~1,000등207930741789593031,001~2,000등3186901082954933652,001~3,000등4755761354843342903,001~4,000등3994151683063596164,001~5,000등4784531674671562075,001~10,000등7013,9304879953,4081,05310,001~15,000등1,3773,8854171,6243,05893815,001~20,000등1,1023,0116441,2782,2861,473※ 자료출처 : 종로학원 ‘2019 수능 직후 대학입시전략’※ 수영탐(2) 응시자 기준, 표준점수 순위에서 탐구는 변환표준점수 적용※ 동석차를 반영해 등수가 1,000등이어도 인원은 차이가 있음 2018-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