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래마을' 검색결과 총 1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서래마을 토털 플래그십 편집매장 ‘W101’ 서초구 방배동 서래마을에 위치한 ‘W101’은 인테리어 디자인을 비롯하여 가구, 커튼, 블라인드, 패브릭, 조명, 소품 등을 다루는 토털 리빙숍 & 디자인회사이다. 매장에 진열된 세련미 넘치는 패브릭 제품들과 빈티지 시계, 그릇, 스탠드, 거울, 촛대, 샹들리에, 콘솔 등 수많은 아이템들이 황홀감을 안겨준다.이곳의 백선주 대표는 니혼대학(日本大學) 건축디자인과의 후카야 모토히로 교수 밑에서 사사하고 일본건축설계사무소에서 인테리어 현장실습 등을 통해 일본 코디네이터 자격을 취득했다. 귀국 후 상업시설 건축, 인테리어 실무 등 토털디자이너로 활동하다가, 2013년에 서래마을에 토털 플래그십 편집매장 ‘W101’을 오픈하게 된 것.직원의 안내를 받으며 지하로 내려가니 잘 정돈된 프랑스 가구들이 고혹적인 매력을 선사한다. 현대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실용성과 디테일, 컬러감을 살린 프렌치 모던 스타일의 가구들이다. 특히 프렌치한 감성의 톤 다운된 침구세트는 염색부터 가공까지 인도에서 핸드메이드로 만들어진다고 한다. 때문에 이곳은 이국적인 홈 스타일링과 소품들로 TV 드라마 협찬 장소로도 인기를 누리고 있다.위치: 서초구 방배로 230-1(방배동 796-9)운영시간: 오전 10시~오후 7시, 일요일 휴무문의: 02-6332-2101 2019-09-26
- 롱브레드(Long Bread) 서래마을점 서래마을 카페거리에는 분위기 좋은 브런치 카페가 제법 많아 학부모들 모임이 많은 편이다. 인기 있는 브런치 카페 중에는 오전 시간에 비교적 여유가 있는 주부들을 위해 오전 10시부터 문을 열어 느긋하게 브런치 타임을 즐길 수 있도록 시간적으로 배려하기도 한다. 서래마을 ‘롱브레드(Long Bread)’에서 맛있는 브런치를 즐겨봤다.삼삼오오 모임하기 좋은 주부들의 아지트서래마을 카페거리 메인 도로에서 한 블록 안쪽 도로에 있는 ‘롱브레드(Long Bread)’는 브런치 모임을 위한 아지트 같은 곳이다. 도로 쪽으로 난 창문으로 내부를 들여다보면 아담해 보이는 반 지하 공간이라 더욱 아지트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안으로 들어서면 공간이 분리돼 있고 테이블도 많아 아늑하면서도 꽤 넓은 규모이다. 오전 11시경에 방문했는데 이미 카페에는 삼삼오오 브런치 타임을 즐기는 여성 손님들이 많았다.산뜻하고 모던한 느낌의 외관과는 달리 내부는 편안한 빈티지 분위기이다. 홀 가운데에 10여명이 사용할 수 있는 긴 나무 테이블이 운치 있게 놓여 있어 시선을 끈다. 메뉴 주문은 손님이 카운터에 가서 하도록 되어 있고, 개인 접시와 커트러리 등의 식기도 셀프로 직접 가져다가 쓸 수 있도록 한 곳에 세팅돼 있다.샐러드, 파니니, 오픈샌드위치 등 건강한 브런치 메뉴‘롱브레드’의 메뉴는 샐러드, 파니니, 샌드위치, 토스트, 스프 등이다. 재료의 신선함과 건강한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샐러드는 ‘새우&통로메인 샐러드’(16,800원), ‘리코타치즈 샐러드’(12,500원), ‘곡물 샐러드’(15,000원), ‘연어&아보카도 샐러드’(16,500원) 등이 있으며, 그중 베스트 메뉴인 ‘새우 통로메인 샐러드’는 그릴 새우의 탱글탱글함과 통로메인의 아삭한 식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바로 구워서 나오는 파니니 메뉴는 베이컨과 계란이 들어간 ‘롱브레드 파니니’(11,000원)가 대표 메뉴이며, ‘햄치즈&바질페스토 파니니’(10,000원), ‘그릴드 베지 파니니’(11,000원), ‘그릴드 비프 파니니’(12,000원) 등이 있으며 따뜻한 빵의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바게트 빵에 새우, 아보카도, 바나나를 올린 세 가지 맛의 ‘오픈샌드위치’(16,500원)는 비주얼만으로도 여심을 사로잡지만 맛도 깔끔하고 담백해 많은 손님들이 찾는 대표 메뉴이다. 그릴 새우의 풍미, 아보카도의 부드러움과 고소함, 바나나의 달콤함을 함께 맛볼 수 있다.둘이서 보다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2인 세트 메뉴둘이서 세 가지 메뉴와 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2인 세트 메뉴를 주문하면 ‘롱브레드’의 다양한 메뉴를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세트1은 ‘그릴드 비프 파니니+브로콜리 크림 스프+오! 마이 치킨 샐러드+아메리카노 2잔’(37,500원)으로 구성되며, 세트2는 ‘롱브레드 파니니+새우 통로메인 샐러드+바나나 오픈샌드위치+아메리카노 2잔’(37,800원)으로 구성된다. 달콤한 디저트, 과일주스, 에이드, 차, 소프트드링크 등도 준비되어 있으며 와인 반입(콜키지 비용 있음)도 가능하다.위치: 서초구 사평대로22길 28(반포동 105-7)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9시주차: 대리주차 가능문의: 02-3477-1255 2019-05-03
- 봉쥬르~ 서래마을에서 열린 프랑스 장터 한국 속 작은 프랑스, 서래마을에서는 지난 12월 9일, 올해로 15번째 맞는 크리스마스 장터가 열렸다. 서래마을에 사는 프랑스 주민들이 직접 만든 빵과 쿠키, 크레페 등과 크리스마스카드와 책, 와인과 치즈 장터는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꼭 사가는 필수 아이템이라고 한다. 산타클로스로 분장한 프랑스 아저씨와 프랑스 학교 아이들이 자원봉사로 참여해 더욱 훈훈하고 화기애애한 장터를 만들었다.이색적인 프랑스 음식들서래마을 은행나무공원에서 열린 이번 프랑스 장터는 이제는 서래마을을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 잡았다. 일부러 멀리서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다. 무엇보다 프랑스 전통 음식인 푸아그라, 직접 만든 수제치즈, 또 직접 구운 바게트와 크루아상, 와인 등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장터를 열자마자 줄을 서기도 한다. 또 차가운 날씨를 녹여줄 뱅쇼(과일 등을 넣어 끓인 뜨거운 와인) 역시 인기. 달달한 뱅쇼 한잔이면 찬바람도 거뜬하게 버티게 해준다. 멋진 프랑스 아저씨가 구워주는 크레페도 속이 푸짐해서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할 정도다.아이들도 흥겨워아이들과 함께 장터를 찾는 사람들이 많았다. 영어책과 프랑스어 책을 비롯해 피에로가 불어준 풍선, 또 산타클로스가 나눠주는 선물까지 아이들과 흥겨운 장터였다. 장터 중앙에 마련한 낚시 코너도 인기. 낚시에 성공하면 원하는 장난감을 얻을 수 있어 긴 줄을 섰다. 또 이날 장터에서는 프랑스 학교 학생들이 장터 티켓을 판매하는 봉사 활동도 펼쳤다. 티켓 수익금은 연말 불우이웃에게 기부할 예정이라고 한다.문화교류의 장(場)서래마을은 용산구 한남동에 있던 서울프랑스학교가 1985년 반포4동 서래마을로 옮겨오면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프랑스인 마을로 주한프랑스대사관 직원, 프랑스 기업 직원 등 약 600명이 살고 있다. 지난해에는 한불 수교 130주년을 맞아 한불 문화축제를 비롯해 서리 풀 페스티벌에서도 큰 역할을 담당했었다. 매년 다양한 프랑스 축제와 문화를 소개하면서 서초구를 대표는 마을로 자리 잡았다. 크리스마스 프랑스 장터 역시 15번째를 맞은 서래마을 대표 행사다. 2017-12-15
- ‘생어거스틴’ 서래본점 늦가을 은행나무 가로수가 노랗게 물든 서래마을 카페거리에 아시안 푸드 전문점 ‘생어거스틴’이 있다. 2009년에 서래마을의 작은 레스토랑으로 시작해 강남서초 지역에 가로수길점, 강남파이낸스점(역삼), 도곡점, 파스텔시티점 등을 비롯해 전국 40여개의 매장이 있는 ‘생어거스틴’. 그 출발점인 서래본점을 찾아가봤다.아늑하고 운치 있는 분위기에서 즐기는 태국의 맛 서울 속 프랑스라고 불리는 서래마을 카페거리 중심에 위치한 ‘생어거스틴’ 서래본점은 2009년에 시작한 아시안 푸드 전문점으로 팟타이, 똠양꿍, 뿌팟봉커리 등 태국을 대표하는 메뉴들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곳이다.2층에 있는 레스토랑으로 오르는 1층 입구는 운치 있는 계단과 조명이 어우러져 차분하면서도 낭만적인 느낌이 든다. 2층 식당 내부는 아늑한 실내 홀과 서래마을 카페거리의 계절감을 한껏 느낄 수 있는 테라스 공간으로 나눠진다. 날씨가 좋은 봄·가을에는 테라스의 창을 활짝 열어 시원함을 더해주고 겨울에는 크리스마스를 연출한 소품과 조명으로 연말연시 분위기를 한껏 자아낸다. 11월 중순에 방문했음에도 벌써 크리스마스 장식이 시작돼 테라스 공간은 어스름한 저녁 무렵의 운치에 화사함을 더했다. 이런 분위기 때문인지 ‘생어거스틴’ 서래본점은 연인들이나 모임을 갖는 손님들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뿌팟봉커리, 칠리농어, 양꿍, 왕새우 팟타이 등 인기 메뉴‘생어거스틴’의 대표 메뉴는 메인 요리로 ‘뿌팟봉커리’, ‘칠리농어’, ‘느어 팟 남만호이’, 애피타이저로 ‘똠양꿍’, ‘얌운센’, 라이스 요리로 ‘나시고랭’, 면 요리로 ‘왕새우 팟타이’ 등이 있다.특히 메인 요리 중 ‘뿌팟봉커리’(28,000원)는 부드러운 소프트 크랩을 고온으로 튀긴 후 커리와 볶아내 바삭바삭한 게의 고소함과 커리의 부드러움을 동시에 음미할 수 있는 인기 메뉴이다. 새콤한 라임향의 그린파파야 샐러드 ‘쏨땀’(15,000원)을 곁들이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통째로 튀긴 농어에 매콤, 달콤, 새콤한 칠리소스를 얹은 ‘칠리농어’(28,000원)나 소고기와 아스파라거스를 굴 소스로 볶은 ‘느어 팟 남만호이’(29,000원)도 손님들이 자주 찾는 메뉴이다.전 세계 3대 스프 중 하나로 오감을 자극하는 ‘똠양꿍’(18,000원)이나 태국식 당면과 새우로 만든 깔끔한 샐러드 ‘얌운센’(16,000원) 등은 태국의 가장 대표적인 맛을 즐길 수 있는 요리이다. 인도네시아 볶음밥인 ‘나시고랭’(12,000원), 태국식 볶음면과 담백한 왕새우가 만난 ‘왕새우 팟타이’(18,000원)도 한 끼 식사로 제격이다.단체 모임 제격, 저렴하게 즐기는 세트 메뉴, 앱 알짜 쿠폰‘생어거스틴’의 테라스 공간은 분위기 있는 단체 모임을 갖기에 제격이다. 10명 정도의 모임은 테라스 한쪽 공간을 이용할 수 있으며, 20~27명의 인원이면 테라스 전체를 단독 대여할 수 있다.(사전 예약 필수)다양한 세트 메뉴를 이용하면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도 있는데, 1만원에 즐기는 오늘의 런치 메뉴는 매일 새로운 메뉴가 제공되며 오후 1시 이후에는 1천원이 할인된다. 2~4인 정도가 함께 다양한 메뉴를 함께 즐기는 세트 메뉴는 점심과 저녁에 모두 준비돼 있으며, 와인도 함께 즐기는 와인세트 메뉴도 인기가 높다.또한 ‘생어거스틴’은 앱을 이용하면 월별 알짜배기 쿠폰(타 행사와 중복 적용 불가)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서래본점의 경우 서초지역 배달서비스도 가능하다.위치: 서초구 서래로33 (반포동, 95-7) 2F영업시간: 점심 오전 11시 30분~오후 3시(주문마감 2시 20분) / 저녁 오후 5시~10시(주문마감 오후 9시 20분) / 브레이크타임 오후 3시~5시(주말/공휴일은 제외)주차: 대리주차 가능문의: 02-595-2018 2017-11-27
- 커피와 케이크가 맛있는 유럽풍 카페 ‘라리’ 서래마을 인근 방배사이길에 위치한 ‘라리(La lee)’는 고풍스러운 유럽풍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케이크 전문 카페이다. 매장 곳곳에 놓인 앤티크 스타일의 소품들과 명품 브랜드로 구성된 식기들이 매력적이다. 36평 매장은 4개의 파티션으로 꾸며져 파티나 각종 모임에도 안성맞춤. 이곳에서는 치즈(크림, 딸기, 오렌지, 블루베리), 시폰(마블, 홍차), 고구마, 호박, 티라미수, 초코 등 18종의 다양한 케이크와 함께 커피, 티(tea), 생과일주스, 스무디, 에이드, 아이스크림 등을 맛볼 수 있다.특히, 엄선된 재료와 최고급 원료로 만드는 케이크는 냉동과정을 거치지 않는 100% 수제 냉장 케이크로 매일 생산, 매일 공급을 원칙으로 한다. 또한 라리커피는 최상급 원두를 엄선해 2주 이내의 로스팅 원두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맛과 향이 뛰어나다.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카라멜라테 등 커피 종류의 가격은 5,800~7,200원 선. 커피 값이 다소 비싸다고 느낄 수 있겠지만 호텔 급 서비스와 커피 리필을 감안한다면 그리 비싼 편은 아니라는 평판. 아울러 점심시간에는 실속 있는 세트 메뉴(아메리카노+케이크 1조각)를 12,000원에 즐길 수 있다.위치: 서초구 방배로42길 3, 1층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10시 30분, 연중무휴주차: 주차장 (대리주차 가능)문의: 02-3477-7223 2017-10-20
- 프랑스 수상 와인 전문 숍 ‘비네센’ 서래마을에 새로 오픈한 와인 숍 ‘비네센’이 눈길을 끈다. 아담한 규모의 숍이지만 화사하고 깔끔한 분위기이다. 프랑스 수상 와인 전문 숍이면서 와인 가격이 저렴한 편인 것도 특징이다. 오픈한지 얼마 안 돼서인지 ‘비네센코리아’ 대표인 프랑스인(미쉘 라무 CEO)이 직접 와인에 대해 하나하나 설명해 주는 것도 신뢰를 높여 준다. 프랑스인이 많이 거주하는 서래마을이라 숍을 방문하는 고객들 중에는 외국인들도 많다.한국 가정에서도 집에서 와인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지만, 최근 서래마을 음식점 중에서도 와인 콜키지 서비스(프리 혹은 저렴한 비용)를 제공하는 음식점이 많아져 가까운 곳에 와인 숍이 오픈한 것은 인근 주민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토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는 5~6가지 와인을 시음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호기심에 잘못 고르면 후회할 때가 많은 와인, 시음해보고 선택할 수 있으니 이 또한 편리하다. 와인은 프랑스 보르도, 부르고뉴, 론, 프로방스, 랑그독 등 다양한 지역의 와인을 갖추고 있으며, 가격은 1만 원대 데일리 와인부터 고급 샴페인까지 다양하다.위치: 서초구 서래로6길 20(반포동 75-2)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9시, 일요일 휴무문의: 02-533-1218 2017-10-20
- 분위기 맛집 즐비한 서래마을 카페거리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이 한창이다. 은행나무 가로수가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반포 서래마을 카페거리에는 분위기 있는 맛집이 즐비하다.간단히 먹을 수 있는 수제버거부터 세계 여러 나라의 정통요리까지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곳, 서래마을 맛집들을 모아봤다.랍스타 & 대게 맛집 ‘백년대게’프랑스 학교 맞은편에 있는 ‘백년대게’는 킹크랩, 대게, 랍스타 요리 전문점으로 여느 킹크랩집과는 달리 외관이나 식당 내부나 우아하고 쾌적하다. 여러 개의 룸과 홀로 나뉘어져 있어 모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코스요리로 제공되므로 품격 있는 식사가 가능해 특별한 기념일의 식사장소로도 제격이다. 랍스터는 1인 43,000원, 킹크랩과 대게 가격은 시가로 제공된다. 점심시간에는 낙지덮밥을 11,000원에 즐길 수 있다.- 위치 서초구 서래로 12(반포동 88-1)- 영업시간 오전 11시~밤 12시숙성 한우 레스토랑 ‘우참판’숙성 한우 레스토랑 ‘우참판’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7’에 선정된 우수 레스토랑이다. 일반 가정집을 개조해 고풍스러우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주는 곳이다. ‘쇠고기를 진짜 판에 굽다’라는 의미의 우참판은 소금에 절인 간고등어와 흡사한 개념의 쇠고기를 제공하는 차별화된 한우 전문점이다. 두툼한 무쇠판에 구워지는 고기는 15일간 숙성되는데, 손님상에 오르기 직전에 바닷물을 끓여 만든 자염이라는 소금으로 간을 한다. 미리 소금을 뿌리는 이유는 고기에 최대한 균일하게 간이 배게 하기 위해서이다. 부드러운 숙성 쇠고기의 진정한 맛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위치 서초구 반포4동 96-7, 3층- 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오후 3시, 오후 5시~10시아시아 쿠진 레스토랑 ‘잇스파이스’프랑스 학교 건너편 초록마을 2층에 있는 ‘잇 스파이스’는 베트남이나 타이 등 동남아 음식이 생각날 때 찾는 곳이다. 내부 인테리어도 태국이나 베트남 식당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스파이스(Spice)는 다양한 요리에 풍미를 주고 식욕을 증진시켜주는 식물로 특히 동남아 음식에 가장 많이 사용된다. 지친 생활 속에 활력을 주는 상큼하고 깔끔한 동남아의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위치 서초구 서래로 14(반포동 89-5)-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0시(주문마감 오후 9시 20분, 브레이크타임 오후 3시~5시)생면 파스타와 스테이크가 별미인 ‘르지우’정호균 셰프가 운영하는 ‘르지우’는 생면 파스타와 스테이크가 별미인 맛집이다. 직접 만든 생면 파스타는 면에 수분이 많아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시금치 생면과 초록색 크림소스가 어우러진 ‘슈렉파스타’이며, ‘르지우 커플코스’(음료, 빵, 스프, 애피타이저, 파스타/피자/리조또 중 2개 선택)와 ‘스위트 커플코스’(스테이크 추가)도 있다.- 위치 서초구 사평대로26길 40- 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11시(브런치 타임 : 오전 10시~11시 30분, 브레이크타임 : 오후 3시 30분~5시 30분정통 아메리칸 클래식 버거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줄서서 먹어야 했던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본점이 국립중앙도서관 쪽 아담한 곳에서 최근 청룡어린이공원 앞으로 확장 이전했다. ‘브루클린’의 버거는 패티 사이즈(140g/200g)에 따라 두 종류로 판매해 식성에 따라 주문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브루클린웍스’이며, 구운 치즈가 스커트 모양으로 넓게 펼쳐져 보는 재미까지 더한 ‘치즈스커트’도 인기 메뉴이다. 프렌치프라이, 치즈 프라이, 고구마 프라이와 캔 음료를 곁들여 세트 메뉴로도 즐길 수 있으며 맥주도 준비돼 있다.- 위치 서초구 서래로2길 27(반포동 78-12)- 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오후 10시(주문 마감 오후 9시 30분)수제버거 맛집, ‘버거그루72’맛집 방송프로그램으로 이미 잘 알려진 수제버거 맛집으로 식사시간에는 대체로 대기해야만 맛볼 수 있다. 대표 인기 메뉴로 그루시그니쳐버거, 양송이버섯크림버거가 있으며 클래식치즈버거, BBQ치즈버거, 갈릭시금치치즈버거 등 다양한 종류의 수제버거를 맛볼 수 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별미 햄버거 빵은 직접 만든다고 한다. 프렌치프라이, 어니언링, 카사바칩 등과 탄산음료 또는 커피를 곁들여 세트메뉴로도 즐길 수 있다.- 위치 서초구 동광로39길 79(반포동 72-3)-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0시(브레이크타임 오후 3시~5시)담백한 플랫 피자 & 파스타, ‘로얄맨션’담백하고 깔끔한 플랫 피자, 상큼한 샐러드, 고소한 크림파스타가 일품인 곳이다. 실내 분위기도 화사해 가족 모임과 인근 학부모 모임도 많은 곳이다. 인기 메뉴는 ‘리코타 샐러드 피자’, ‘시금치 피자’, ‘차돌박이 샐러드 파스타’(21,500원), , ‘단호박 쭈꾸미 떡볶음’(24,000원) 등이다. 디저트 메뉴로 애플 소보루 팬, 바나나 소보루 팬 등도 인기가 있으며, 신선한 야채와 과일만 사용해 매일 착즙한 ‘클랜즈 주스’는 ‘로얄맨션’의 대표 음료이다.- 위치 서초구 사평대로22길 9(반포동 94-13)- 영업시간 점심 - 오전 11시 30분~오후 2시 50분(주말·공휴일은 오후 3시 20분까지) 저녁 -오후 5시 30분~9시 50분(일요일은 오후 9시 20분까지)정통 인도 음식점 ‘아그라’서래마을 프랑스 학교 인근에 있는 인도음식 전문점 ‘아그라(Agra)'는 인도요리 전문가들이 좋은 식재료와 현지에서 직접 공수한 향신료로 인도 현지 음식의 맛을 기본으로 하면서도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요리해 제공하고 있는 정통 인도음식 레스토랑이다. 인도 음식의 대표 격인 커리는 아이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부드럽고 달콤한 커리부터 인도 정통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커리까지 10여 가지로 다양하다. 신선하고 상큼한 브레드와 탄두리 치킨도 차별화된 맛을 선사한다. 별도의 룸도 마련돼 있어 예약하면 호젓하게 모임을 즐길 수 있다.- 위치 서초구 서래로 13(반포4동 97-4)- 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오후 10시(브레이크타임 오후 3시~5시)기타 서래마을 맛집 LIST상호메뉴주소연락처37.5브런치서래로7길 1602-593-3705 꼬시나 에스파냐스페인서래로5길 19 02-595-5558 뉴욕스테이크 하우스스테이크사평대로22길 3702-535-9845라싸브어프렌치서초구 서래로 2402-591-6713레드브릭이탈리안서래로6길 1702-591-7878 서래본가한식, 육류사평대로 126 02-3477-9192 서래향중식사평대로26길 48 02-537-8521 수불요리주점서래로 402-3478-0886 스시고초밥사평대로22길 15 02-595-4700 전주행한식서래로 37 02-599-8119 크래프트하우스 공방브런치, 맥주서래로6길 7 02- 2017-10-13
- 서래마을 와인·하이볼 바&캐주얼 레스토랑 ‘바베퐁차’ 서래마을 카페 거리 초입부 안쪽에 자리한 심야식당 콘셉트의 와인·하이볼 바&캐주얼 레스토랑 ‘바베퐁차(강호 & 장정욱)’는 바비큐와 퐁듀의 독특한 조합과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특별한 와인까지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아기자기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바베퐁차의 추억은, 마치 일본 드라마 <심야식당>의 한 장면 속에 있는 듯 즐거운 착각을 하게 된다. 맛도 멋도 함께 있는 여성 취향 저격와인부터 하이볼까지 한 잔 즐기는 다락방 바베퐁차의 가장 큰 매력은 맛도 멋도 다잡았다는 점이다. 입구에 마련된 코르크 마개를 활용한 인테리어와 실내 벽면을 빼곡하게 채우고 있는 와인 병 인테리어는 와인 마니아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전체적인 인테리어가 아기자기하면서도 일본 드라마 속 심야식당 콘셉트를 접목해 편안하게 한 잔의 추억을 만끽하고픈 여성 고객들의 취향을 제대로 반영한 곳이다.무엇보다 훈훈한 두 명의 젊은 오너가 반기는 만큼 맛있는 음식과 한 잔 술이 생각나는 날, 유독 여성 고객이 많은 곳이기도 하다. 강호 ‘믹솔로지스트(Mix 혼합하다 + Ologist 학자의 합성어, 칵테일 분야의 예술가)’ 가 추천하는 하이볼(일본에서 즐기는 위스키 칵테일)과 장정욱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200여 종의 와인을 맛볼 수 있다. 바(Bar) 식 좌석과 모임이 가능한 단체석도 있어 모처럼 지인과 한 잔 술을 사이에 두고 도란도란 담소를 나누고 싶다면,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심야의 다락방 같은 이곳이 적격일 것이다.모둠 바비큐와 오일 퐁듀로눈과 입이 즐거운 요리 향연 바베퐁차에 가면 기본 안주로 크래커와 크림치즈, 올리브가 제공된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모둠 바비큐(49,000원)와 오일 퐁듀(49,000원)다.사과나무로 직접 훈연한 모둠 바비큐는 한우 안심, 양갈비, 닭 다리살, 등갈비, 감자 샐러드로 구성되어 있다. ‘버번 하이볼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다’는 강호 믹솔로지스트의 귀뜸에 주저 없이 버번 하이볼을 선택한 덕분에 요리의 깊은 맛이 더해졌다.퐁듀 메뉴는 오일, 스톡, 초코 등 세 가지가 있으며, 이중 가장 인기 있는 오일 퐁듀는 한우 안심과 새우, 닭 가슴살, 샬롯, 알감자 등을 엑스트라 버진과 섞어 로즈마리와 향신료를 더한 올리브 오일에 넣어 익혀먹는 메뉴다.머스터드, 칠리, 간장, 고추냉이 등 다섯 가지 소스가 곁들여져 나오며 ‘프랑스 론 지역의 쉬라즈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있다’는 장정욱 소믈리에의 귀뜸도, 와인 마니아들에게는 유용한 팁이다.샐러드, 탕&파스타, 사이드 메뉴까지젊은 셰프의 감각적인 요리 눈길모둠 바비큐에 나오는 메뉴들은 훈제 닭다리(6,000원), 훈제 베이컨(7,000원) 등 단품으로도 즐길 수 있어, 최근 트렌드가 된 ‘혼술’ 메뉴에도 손색이 없다.바비큐와 퐁듀 대표 메뉴 외에도 샐러드, 탕&파스타, 사이드 메뉴 등이 있다. 해장 파스타로 불리는 홍합과 백합이 어우러진 해산물 국물 파스타(25,000원)등 바베퐁차에서만 즐길 수 있는 독특한 메뉴들로 젊은 셰프들이 선보이는 감각적인 요리는, 이곳을 단골로 만들어버릴 만큼 매력적이다.아기자기하면서도 활기찬 분위기의 바와 모임하기에 좋은 프라이비트한 공간이 어우러진 바베퐁차. 맛있는 요리와 와인, 위스키, 칵테일을 즐기고 싶다면 주저 말고 발길을 향해보자.위치 서초구 사평대로26길 26-6 (반포동 92-7번지 지하 1층 서래마을 카페거리 초입부 안쪽)영업시간 오후 5시~새벽 2시(일요일 휴무)주차 대리주차 가능문의 02-599-5120http://blog.naver.com/bbfongcha 2017-07-21
- 서래마을 한식 비스트로 ‘서래식당’ 서래마을에는 프렌치 레스토랑이나 이탈리안 레스토랑 등 양식 레스토랑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그에 비해 상대적으로 한식 맛 집이 적은 편이라 늘 아쉬움이 남던 차, 맛있고 재미난 콘셉트의 한식 비스트로 매장을 만났다.고급스러운 한식 레스토랑&주점에서 계절의 별미를 즐기며 낮과 밤의 낭만을 누릴 수 있는 곳. 이름도 정겨운 ‘서래식당’을 찾아가봤다. 정호균 세프가 선사하는 독창적인 메뉴제철 식재료로 만든 한식의 무한 변신서래마을 카페거리 초입부에 위치한 한식 비스트로 ‘서래식당(오너셰프 정호균)’은 낮에는 식사를, 밤에는 술 한 잔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르지우, 셰프 스테이션, 시그니쳐랩, 포마이도터 등 각기 다른 콘셉트로 여러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정호균 셰프가 지난해 말 서래마을에 문을 연 한식 비스트로이다.정호균 셰프는 하얏트 호텔과 포레스트 키친을 거쳐 이탈리안 레스토랑과 퓨전 레스토랑, 캐주얼 칵테일 바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TVN ‘오 나의 귀신님’ 푸드 디렉터와 EBS ‘최고의 요리비결’, 채널A ‘부르면 갑니다, 머슴아들’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한 스타 셰프다.개성 있고 독창적인 요리를 주로 선보여온 정호균 셰프는 서래마을에서 좀처럼 만나기 힘든 한식 식재료를 활용해 색다른 메뉴를 선보인다. 제철 식재료로 만든 한식의 무한 변신은 레스토랑과 이색 주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서래식당만의 매력이다.서래식당 ‘거창한 국수’로 만든 이색 면요리부담 없는 가격에 즐기는 식사 메뉴 풍성~ 서래식당 ‘거창한 국수’는 제철 식재료를 통으로 갈아(곡물 10% 이상, 과일 30% 이상) 반죽한 영양만점 수제 국수다. 직접 만든 소금 외에 다른 식품첨가물이 들어가지 정호균 셰프의 이색 요리로 탄생한 면 요리들을 즐길 수 있다.여름에 더 생각나는 새콤달콤한 초계비빔국수와 세 시간 이상 우려 낸 닭곰탕 국수(각 7,000원), 사골육수로 맛을 낸 얼큰하고 담백한 중화풍 서래국수(8,000원), 최상급 간장으로 맛을 낸 고기국수(9,000원) 등이 있다. 속이 편안한 버섯 비빔밥(7,000원), 제육덮밥(8,000원), 제철 한정 메뉴인 꼬막 비빔밥(9,000원), 각종 채소로 맛을 낸 싱싱한 회 비빔밥(10,000원) 등 부담 없이 즐기는 식사 메뉴도 많다.술 한 잔 생각날 때독창적인 안주 맛볼 수 있는 요리 주점서래식당의 밤은 낭만이 두 배다. 분위기 있는 조명과 인테리어가 운치를 더하는 데다,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독창적인 안주 메뉴가 입맛을 사로잡는다. 매일 다른 생선전, 서래식당에서 직접 빚은 수제만두로 셰프가 강력 추천하는 새콤달콤 비빔군만두, 서래식당의 시그니처 메뉴 고기파전, 담백한 부추꼬꼬탕, 꼬막·굴·활어 등이 들어간 회무침, 싱싱한 회 한 사발, 낙지볶음·불막창볶음·불닭발볶음·불곱창볶음 등 대부분의 안주 메뉴가 12,000~18,000원으로 가격도 저렴하다. 부드러움이 일품인 한우 간장 수육(22,000원) 등 고급스러운 요리 안주는 먹는 즐거움이 배가된다. 매생이 굴전, 바지락 톳전, 등 그때그때 싱싱한 제철 식재료로 탄생한 메뉴들은 술 한 잔의 낭만을 더한다.구수하고 부드러워 목 넘김이 좋은 ‘황금보리 증류소주’나 사과향이 느껴지는 ‘문경바람’, 꿀과 누룩향이 코를 간질이는 ‘이강주’ 등 전통주와 과일의 풍미가 더해진 ‘백련맑은술’, 부드러운 생막걸리까지, 요리의 풍미를 더해주는 술도 곁들일 수 있다.‘오늘은 또 어떤 이색 요리가 나올까’ 기대하게 만드는 곳. 낮과 밤이 즐거운 서래식당에서 “말 나온 김에 오늘 한 잔?”.위치 서초구 사평대로26길 24(반포동 92-5 101호 서래마을 카페거리 초입부)영업시간 오전 11시~밤 11시주차 대리주차문의 02-532-1021 2017-06-27
- 37.5 서래마을점 늘 가족들을 챙기느라 분주한 주부들에게 가끔씩 친구들과 누리는 브런치 타임은 일상에서 잠시 벗어난 행복한 시간이다.이왕이면 그 행복감을 배가시킬 수 있는 분위기 좋은 곳에서 정성이 가득 담긴 식사를 함께 한다면 평소 쌓인 피로는 순식간에 사그라질지도 모른다. 서래마을에 있는 올데이 브런치 카페 ‘37.5’에서 편안하고 기분 좋은 홈 메이드 브런치를 맛보았다.고급스러운 갤러리 분위기의 여심 저격 인테리어 공간반포 사평대로에서 서래마을 초입 오른쪽 골목에 있는 브런치 카페 ‘37.5’가 인근 지역 주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카페 이름인 ‘37.5’는 사람의 체온보다 1도 높은 열정과 행복에 이르는 체온을 의미한다.카페에 들어서는 순간 유명 맛집이 즐비한 서래마을에서도 이곳이 왜 핫 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는지 바로 알 수 있다. 화이트와 골드 톤이 조화를 이룬 밝은 인테리어와 고급스러우면서도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갤러리를 연상시키며 마음까지 환하게 해준다. 여유 있는 테이블 배치와 깔끔한 세팅은 편안한 느낌을 준다. 금방이라도 행복한 사랑에 빠질 것 같은 분위기다. 그래서인지 주말이나 저녁시간에는 가족 손님과 연인들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다른 브런치 카페와 달리 아침 9시부터 문을 여는데다가 10시부터는 식사 주문도 가능해 오전 시간에 여유 있게 친구들 모임이나 학부모 모임을 가질 수 있는 점도 주부들이 많이 찾는 이유이다. 여기에 직원들의 친절한 서비스는 대접받는다는 느낌을 충분히 만끽하게 해준다.최상급 식재료와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브런치 메뉴‘37.5’에서는 대부분의 재료를 직접 만들어 사용하며 자극적인 조미료는 사용하지 않아 음식이 깔끔하고 담백하다. 자극적인 맛에 익숙하다면 약간 심심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을 것이다.식사 메뉴로는 다양한 브런치 메뉴와 파스타, 리조또, 샐러드 등이 있으며, 팬케이크와 프렌치토스트에 사이드 메뉴와 샐러드를 곁들인 ‘정통 미국식 브런치’(15,500원), 각종 야채와 치즈, 소시지, 소고기, 푸실리 파스타 등으로 속을 꽉 채운 ‘토마토 소스 오믈렛’(15,000원), 100% 수제 새우 패티와 유기농 번으로 만든 시그니처 버거 ‘수제 통새우버거’(15,000원), 국내산 명란알과 관자, 해산물, 마늘 등을 넣은 ‘명란 오일 파스타’(16,500원), 부드러우면서도 깊은 맛의 고르곤졸라와 토시살의 풍미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고르곤졸라 토시 리조또’(19,500원) 등이 베스트 메뉴이다.음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커피는 최상급 아라비카 100% 유기농 원두를 사용해 신선하고 향이 그윽하다. 커피 이외에 생과일주스, 프라페, 라씨, 향이 좋은 에일 맥주와 와인 등도 준비돼 있다.브런치 타임 예약 필수, 대리주차 가능‘37.5’는 브런치 카페인만큼 오전과 낮 시간이 저녁시간보다 분주하다. 브런치 타임에는 손님이 많아 예약 없이 불쑥 찾아갔다가는 자리가 없어 발길을 돌려야 하는 경우가 많다. 적어도 하루 전에는 전화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주말에는 오전 11시까지만 예약을 받고 이후 시간은 예약 없이 손님을 받는다고 한다.오전 9시에 문을 열지만 커피나 음료 등의 주문이 가능하고 식사 주문은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대리주차도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위치: 서초구 서래로7길 16 (반포동 106-8 2층)영업시간: 오전 9시~오후 10시 (식사 주문은 오전 10시부터), 브레이크 타임 오후 4~5시주차: 대리주차문의: 02-593-3705 2017-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