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역맛집' 검색결과 총 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아시안 푸드 전문 ‘생어거스틴’ 파르나스몰점 삼성역 코엑스 현대백화점 인근의 ‘파르나스몰’은 쇼핑, 맛집, 예술, 문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자랑하며 강남 핫플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그곳에는 여러 맛집들이 많지만 특히, 태국,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현지의 맛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생어거스틴’이 눈에 들어온다. 2009년 서래마을의 작은 레스토랑에서 시작한 ‘생어거스틴’은 태국 현지인 셰프가 우리 입맛에 맞는 아시안 푸드를 선보이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이곳에서는 샐러드와 스프, 비프, 포크와 치킨, 새우와 해산물, 면, 소프트 크랩, 프레시 메뉴 등과 평일 점심 세트 메뉴 1,2,3,4를 맛볼 수 있다. 매운맛, 단맛, 짠맛, 신맛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세계 3대 수프 중 하나로 손꼽히는 ‘똠얌꿍(23,000원)’을 비롯해 동남아의 향기를 담은 해물 샐러드 ‘암운센 탈레’, 태국의 대표적인 볶음 누들 ‘왕새우 팟타이’, 매콤 짭짤한 인도네시아 볶음밥 ‘나시고랭’, 소프트 크랩을 껍질째 튀긴 ‘뿌 팟 봉커리’, 감칠맛 나게 볶은 ‘소고기 숙주볶음’ 등을 합리적인 가격(19,000원부터)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점심 세트 메뉴는 현재 할인행사 중이어서 지인들끼리 간단히 모임 하기에도 좋다.위치: 강남구 테헤란로 521 지하 1층영업시간: 매일/오전 10시 30분~오후 9시 30분주차: 파르나스몰 주차장문의: 02-3453-2033 2023-08-24
- 강남 술꾼들의 해장국 맛집 ‘중앙해장’ 삼성역 1번과 2번 출구 인근에 있는 ‘중앙해장’은 이름만으로는 변두리의 허름한 해장국집을 떠올리기 쉽다. 그렇지만 강남 한복판에 있는 꽤 규모도 크고 깔끔한 해장국 전문점으로 강남지역 술꾼들에게는 잘 알려진 곳이다. 해장국치고 가격은 저렴하지 않지만 들어간 내용물과 맛을 보고 나면 가격이나 맛에 모두 만족감이 상승한다.일요일 밤부터 월요일 아침까지만 문을 닫고 다른 날은 24시간 문을 열기 때문에 직장 회식이나 술자리 모임 후 늦은 밤 2차로 속 풀이 해장을 위해 찾는 손님들도 있고, 다음날 출근 전에 들러 해장을 하는 직장인들도 많은 편이다.가장 대표적인 메뉴는 ‘한우 양·선지해장국’(9,000원)으로 선지를 비롯해 양, 천엽 등 부속물이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 든든하면서도 누린내가 나지 않고 깔끔하다. 해장국에 절인 고추를 반 스푼과 고추기름을 넣으면 국물이 더 칼칼하고, 고기와 부속물은 겨자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꼭 해장을 할 필요가 없더라도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제격이다.위치: 강남구 영동대로86길 17(대치동 996-16)영업시간: 매일 24시간 / 일요일 오후 10시~월요일 오전 10시 30분 휴무주차: 낮 30분 무료, 저녁 1시간 30분 무(주차 공간 부족)문의: 02-558-7905 2019-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