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한정식' 검색결과 총 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이매동 전통 한정식의 진수, 좋구먼 이매점 한해를 잘 마무리하기 위해서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미뤄두었던 각종 인연들과의 연말모임이 많아지는 12월이 되었다. 분당지역에서 각종 모임장소로 손꼽히는 장소인 ‘좋구먼 이매점’에서는 올해도 변함없이 정성스럽게 요리한 맛좋은 음식들과 쾌적하고 편안한 공간으로 회사, 가족, 그리고 동창이나 지인들과 함께 하는 연말모임을 준비하고 있다.연말모임, 독립된 공간에서 마음 놓고 즐기자모임장소를 선택하기 위해 가장 먼저 고려하는 조건 중 하나가 바로 독립된 공간이다. 제 아무리 음식 맛이 좋아도 주변 사람들의 눈치를 보느라 마음껏 이야기를 나눌 수 없다면 좋은 시간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인원수에 따라 은밀한(?) 시간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크기의 독립 공간을 갖추고 있는 ‘좋구먼 이매점’은 연말이면 더욱 인기다.이곳의 또 다른 장점은 교통여건이 좋다는 것이다. 워낙 넓은 주차공간을 갖추고 있어 주차걱정이 없다는 것도 좋지만 이매역에서 걸어서 5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아 분당뿐 아니라 서울, 성남, 광주, 그리고 이천과 여주에서도 오기 쉬워 회사를 비롯해 동창모임이나 가족모임 장소로 제격이다. 특히 연말모임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술 한 잔을 마시고도 편하게 귀가할 수 있어 좋다.떡 벌어진 한상차림이 전하는 따스한 칭찬현대인들의 생활에 맞춰 음식문화도 달라지면서 일품요리를 위주로 한 간편한 식사가 주가 되었다. 하지만 어릴 적 생일이나 칭찬받을 일이 있을 때면 엄마가 정성껏 준비해주었던 한상차림이 주는 푸근함은 잊을 수 없다. 도대체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모를 정도로 많은 음식 가짓수도 좋았지만 음식으로 전해지는 칭찬에 저절로 웃음이 났었다.이런 마음은 나이가 들었다고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제철재료로 정성스레 내어주는 계절 죽과 샐러드를 시작으로 내어지는 맛깔난 요리들과 식사, 그리고 후식까지 순차적으로 나오는 음식들로 만족스러운 ‘좋구먼 이매점’의 잘 차려진 한상을 앞에 두면 특별한 대접을 받는 기분에 마음이 설레는 이유다.더욱이 모임의 성격에 따라 다양한 가격대의 코스요리를 선택할 수 있어 좋다. 합리적인 가격에도 불구하고 잡채와 맥적구이 또는 불고기 등 알찬 구성의 ‘참! 괜찮은 정식’과 해물 모듬, 오리훈제, 삼합, 갈비찜, 장어구이, 자연송이구이, 오색 대하찜, 수삼 또는 더덕구이 등 20여 가지의 산해진미로 가득한 ‘참! 수려한 정식’으로 대표되는 코스요리는 20년이 되도록 이곳을 찾는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맛깔스러운 일품요리와 곁들임 메뉴도 다양많은 인원이 함께 하는 회사나 가족 연말모임이 아니더라도 일 년 동안 함께 해주어 고마웠던 지인들과의 단출한 모임으로도 손색없다. 탱탱하고 쫄깃한 꼬막 맛이 일품인 ‘옹기 꼬막비빔밥’과 ‘옹기 시래기 정식’, 그리고 ‘장터국밥’ 등 일품요리와 맵지 않은 감칠맛의 ‘황태구이’와 담백하고 부드러운 육질의 ‘보쌈’ 등 입맛에 맞는 곁들임 메뉴 하나면 기분 좋게 서로의 마음을 나눌 수 있기 때문이다.위치 분당구 이매로 89번길 7문의 031-701-1060 2019-12-09
- 정자동 현대인을 위한 한정식, ‘좋구먼반상 정자점’ 제 아무리 맛좋은 요리라도 엄마가 차려준 밥상의 그리움을 따라갈 수는 없다. KT 먹자골목, 샘물교회 바로 뒤에 위치한 ‘좋구먼 정자점’에서는 이런 따뜻한 한상차림을 언제든지 맛볼 수 있다. 자꾸 손이 가는 볶음 요리와 바삭하게 잘 구워진 고등어, 그리고 맛깔나게 묻혀낸 나물반찬과 돌솥밥으로 푸짐하게 차려낸 한 상은 굳게 다짐했던 다이어트를 잊고 천고마비의 계절이라는 풍요로움을 마음껏 누리게 만든다.현대인의 입맛에 꼭 맞는 한상차림 좋아‘좋구먼 정자점’은 전통 한정식은 아니다. 한정식이라는 기본은 유지하고 있지만 철저히 현대인들의 입맛에 맞춰 구성된 반상이 대표 메뉴다. 더욱이 가짓수를 포기하고 합리적인 가격대를 선보이는 이곳의 한상차림은 가격대가 믿기지 않는 푸짐한 구성으로 사랑받고 있다.매콤한 제육볶음과 불쭈꾸미 볶음, 자꾸만 손이 가는 황태구이와 담백한 보쌈 등 메인 요리와 비린내 없이 잘 구워진 고등어구이에 따라 맛있는 반상, 행복한 밥상, 졸구먼 밥상으로 이름 달라진다. 이외에는 잔칫집에 빠지지 않는 잡채를 시작으로 신선한 샐러드, 쫄깃한 버섯 탕수육, 야무지진 한 입의 행복감을 주는 웰빙쌈, 그리고 가시오가피, 시래기를 비롯해 제철 나물로 요리한 여섯 가지 반찬과 윤기가 자르르 도는 돌솥밥에 구수한 청국장이 기본으로 내어진다.주인이 직접 정성으로 내어주는 집밥한정식 대표 프랜차이즈인 ‘좋구먼’의 음식은 많은 고객들에게 이미 맛을 인정받았다. 그러나 같은 레시피로 음식을 만들어도 조금씩 다른 차이를 만드는 것은 정성이기 때문에 이곳의 주방은 이곳 대표가 직접 책임진다. 가족들의 식사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쌈장 하나에도 표고버섯, 야채 등을 갈아 넣어 감칠맛을 더하고, 아끼지 않고 재료를 듬뿍 넣은 음식들은 집밥을 생각나게 한다.무엇보다 이곳을 찾는 고객들에게 그날 그날 요리한 신선한 음식을 대접하려고 신경 써서 조리하는 것이 ‘좋구먼 정자점’의 고객에 대한 약속이다.각종 모임에 손색없는 멋스러운 장소어느새 1년의 마지막인 12월이 코앞이다. 각종 모임들이 많은 달이기에 바쁘기도 하지만 가장 큰 걱정은 모임 구성원들에 맞는 장소를 찾는 일이다. 그러나 이곳에서는 이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우선 매장 입구에 우리나라 전통의 멋을 느낄 수 있는 장독대와 소품들이 맞이하는 쾌적한 공간은 한정식이 처음인 외국인 손님에게도 거부감이 없다. 또한 10명부터 40명까지 가능한 룸을 비롯해 100여 명 남짓의 단체까지 가능한 공간이 마련돼 있어 어떤 모임이라도 불편함 없이 진행할 수 있다.게다가 초등 입맛에 맞춰 달짝지근한 불고기를 올린 ‘불고기 솥밥’과 부모님의 입맛에 딱 맞는 바삭하고 고소한 ‘녹두전’, 그리고 미식가도 인정하는 ‘홍어삼합’ 등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만족시키는 요리들로 메뉴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또한 아이들과 부모 모두에게 자유를 선사하는 키즈 카페와 넓은 주차장도 있어 언제, 누구와 함께 찾아도 최고의 식사를 즐길 수 있다.위치 분당구 내정로 17번길 2 한솔프라자 3층문의 031-718-5503 2019-11-19
- 이매동 전통 한정식의 진수 ‘좋구먼 이매점’ 모임이 많아지는 가을, 장소가 걱정이라면 분당 최고의 한정식 ‘좋구먼 이매점’을 추천한다. 편안하지만 독립된 공간과 푸짐하고 맛깔스런 음식들, 게다가 야생화로 가을의 운치까지 더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 이곳은 다양한 연령이 함께 하는 가족모임, 자녀 관련 정보의 장인 학부모모임, 학창시절 추억을 공유하는 동창모임, 그리고 격식 있는 자리인 상견례까지, 어떤 모임으로 찾아도 좋다.대표 분당 한정식 맛집, 20년 넘게 한결같은 손맛한정식 프랜차이즈인 ‘좋구먼’은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점 100선’, 경기도 지정 ‘맛깔스런 경기 으뜸 음식점’으로 선정되었을 정도로 유명하다.더군다나 ‘좋구먼 이매점’이 지점이 아닌 본점이라는 사실은 맛에 대한 믿음과 함께 우리 지역 토종브랜드에 대한 자부심까지 느끼게 해준다.2000년부터 분당 한정식의 대표 맛집 자리를 굳건히 지켜온 이곳의 비결은 바로 한결같은 맛이다. 국내산 콩으로 직접 담아 8~9년 이상 숙성시킨 된장과 무쇠 가마솥에 삶아내 큼큼한 냄새가 적고 구수한 맛이 가득한 청국장, 그리고 신선한 제철재료와 오랜 세월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좋구먼’만의 요리 레시피들은 그 어느 곳도 쉽게 따라할 수 없다.좋은 교통 여건까지 더해져 최고의 모임 장소로 인기맛과 장소가 아무리 좋더라도 교통이 좋지 않으면 좋은 모임장소라 할 수 없다. 하지만 ‘좋구먼’은 이 모든 조건을 완벽하게 충족시킨다. 특히 이매역에서 걸어서 5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아 분당뿐 아니라 서울, 성남, 광주, 그리고 이천과 여주에서도 오기 쉬워 가족모임이나 동창모임 장소로 제격이다.그동안 참아왔던 이야기들을 시끌벅적 나누어도 문제없는 독립된 공간과 식사를 마친 후 여유롭게 머물 수 있다는 것도 단골들이 꼽는 장점이다. 더욱이 바리스타가 만들어주는 품질 좋은 커피가 제공되고 있어 따로 카페에 갈 필요도 없다.가격대별 맛좋은 메뉴, 선택이 즐겁다입맛 까다로운 주부들도 인정한 이곳 음식의 맛과 구성은 말할 필요가 없다. 제철재료로 정성스레 내어주는 한 상은 보기만 해도 군침이 절로 돈다. 계절 죽과 샐러드를 시작으로 맛깔난 요리, 그리고 후식까지 포함된 코스는 가격대별로 고를 수 있다.그중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이지만 맛좋고 알찬 ‘참! 괜찮은 정식’과 해물 모듬, 오리훈제, 삼합, 갈비찜, 장어구이, 자연송이구이, 오색 대하찜, 수삼 또는 더덕구이 등 20여 가지의 산해진미로 가득한 ‘참! 수려한 정식’은 환절기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보양 밥상으로 사랑받고 있다. 가을에는 호박죽(호박범벅)과 우엉더덕냉채, 그리고 향 좋은 버섯 전으로 가을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만일 코스요리가 부담스럽다면 탱탱하고 쫄깃한 꼬막 맛이 일품인 ‘옹기 꼬막비빔밥’과 ‘옹기 시래기 정식’, 그리고 ‘장터국밥’ 등 일품요리도 준비돼 있으니 정성 가득담긴 엄마 손 맛이 생각난다면 언제든 들러보자.위치 분당구 이매로 89번길 7문의 031-701-1060 2019-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