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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를 왜 꼭 열심히 해야 하나요? 학습코칭은 대개 진로와 진학목표에 대한 이야기로 출발하게 되는데 라포형성이 어느 정도 이루어지고 나면 아이들은 아주 솔직한 이야기를 하게 된다. 그 중 가장 많은 이야기 두 가지는 “공부를 왜 열심히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열심히 하고는 있는데, 아직 꿈이 뭔지 모르겠어요” 등이다.실제로 분당에서 만나게 되는 중학생 아이들의 2/3 이상은 아직 명확한 꿈과 진로를 찾지 못한 상태이다.진로진학이 설계되지 않은 채, 그리고 왜 열심히 공부를 해야 하는 건지 그 이유를 정립하지도 않은 채 무작정 하고 있는 공부는 학습에 있어서의 끈기와 집중도를 지속할 수 있는 힘이 없으니 얼마 가지 않아 무너지기 마련이다. 중학교 때에 상위권을 유지하던 학생이 고등학교 올라가서 성적이 급하락 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이다. 바로 이런 공부하는 이유를 분명하게 정립하지 못했거나, 아니면 고등학교에 가서도 여전히 중학교식 공부법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기 때문이다.지금 성적이 중위권에 머무르고 있는 중학생이라면 하루빨리 이 두 가지를 해결해야만 한다.첫째, 공부를 왜 열심히 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정립하기.(진로진학 설계하기).둘째, 중학교 내신성적에 연연하지 말고 고등학교식 공부법(입시전략 학습)을 먼저 시작하기.내년 2022년에 개편되는 교육과정은 대한민국 입시 역사상 가장 큰 변화이다. 부모님들이 과거에 경험했던 대입준비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진행이 될텐데 곧 시행되는 고교학점제와 새로운 수능체계를 이해하고 그 평가방식을 안다면 진로와 적성에 대해서 모든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결론을 정리하자면 앞으로는 진로를 중심으로 심화학습을 수행한 학생이 원하는 입시결과를 거머쥐게 될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자녀가 중학생이라면, 현행되고 있는 고교내신등급(1~9등급)에 연연할 것이 아니라 고등학교생활에서의 학교생활기록부가 잘 작성되게 하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자녀가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문의 010-5730-0442혼공연구소 오경란 대표 2021-06-04
- 공부일기로 자기주도학습 완성 아이를 키우다 보면 ‘공부는 왜 해야 하고’, ‘공부는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아이의 질문에 명쾌한 답을 주지 못하고, 또 이해시키지 못해 안타까운 마음일 때가 있다. 이러한 답답한 상황을 심리상담으로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습코칭을 통해 진로 탐색까지 하는 곳이 있어 화제다. 만약, 아이와 소통이 잘 안 되는가? 또는 공부 때문에 아이와 바람 잘 날 없이 매일 전쟁 중인가? 그렇다면 정자동에 위치한 ‘김지연 심리상담 코칭연구소’를 방문해보자. 고민 중인 그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엄마는 엄마이지 선생님이 아니다코로나19로 아이가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엄마와 아이가 갈등을 겪는 경우가 많아졌다. 학교에 가지 않으니 생활습관은 틀어지고, 공부습관은 느슨해지고 나태해졌다. 특히나 원격수업은 자기주도학습이 뒷받침되어야 하는데 자기주도는커녕 학교과제도 꼼꼼하게 챙기지 못해 엄마가 체크를 해야 하는 상황. 결과적으로 엄마의 잔소리만 늘어난다.‘김지연 심리상담 코칭연구소’의 김지연 박사는 엄마는 엄마로서의 역할만 하라고 충고한다. “아이들은 엄마가 필요한 것이지 선생님이 필요한 게 아니에요. 부모는 아이의 감정을 읽어주고 인정하고 공감해주면 돼요. 나의 든든한 지지자가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아이는 심리적 안정을 찾고 자신의 할 일을 찾습니다.” 문제 부모 밑에 문제 아이가 있다는 말을 새삼 느끼게 한다. 아이를 평가, 비난, 비판하는 말은 정서적 학대와 같다고 김 박사는 덧붙인다. 이는 결과적으로 아이는 부모와 대화를 단절하고 공부할 동기도 사라지며 무기력함에 빠지게 된다고. 나를 알고, 꿈을 찾으면 학습은 따라오기 마련 ‘김지연 심리상담 코칭연구소’의 김 박사는 심리학을 전공한 국내 코칭학 1호박사이다. 따라서 이곳은 병원처럼 아이의 심리상태를 진단하고 치료에 집중하지 않는다. 흔히 상담을 받으러 가면 각종 검사부터 먼저 하게 되는 데 이곳은 그렇지 않다. “검사는 질문 문항으로 아이를 규정지어 버릴 수 있어요. 그러면 그 안에 갇혀버리게 되고 아이에 대해 편견이 생길 수 있죠. 결과적으로 아이도 부모도 그 틀 안에 갇히는 결과를 초래합니다.”그렇다면 이곳에서는 어떻게 아이를 파악할까? 한 달 동안 4~8번 만나 코칭을 진행하면서 아이 내면의 생각을 들어본다. 이를 통해 아이는 스스로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삶의 가치가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 개인차가 있지만 평균적으로 3개월 12회 코칭으로 내가 누구인지에 대한 탐색을 마치고, 어떻게 살고 싶은지에 대한 답을 찾고 진로와 학습코칭 과정을 시작할 수 있게 된다.“진로와 학습은 한 몸입니다. 진로 결정이 학습동기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결과들을 보더라도 코칭을 통한 진로에 대한 자기결정성을 향상시켜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코칭을 통해 나를 찾고, 자기주도성을 회복하고 나면 ‘공부일기’를 쓰며 학습관리를 받는다. 이 과정을 ‘김지연 심리상담 코칭연구소’에서는 ‘70일의 기적’이라고 부른다.학습코칭의 비장의 무기, ‘공부일기’ 공부일기의 핵심은 시간관리와 공부습관 기르기이다. 과목별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체크하면서 일기를 쓰다보면 공부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고, 매일 공부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다. 이때 반드시 아이의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공부일기 코칭을 진행한다. 잘못을 지적하고 바로잡으려고 훈계하거나 지시하는 것, 학습플랜을 세워주는 것은 하지 않는다. 공부일기 코칭을 통해서 아이가 자기주도성을 찾고 능동성, 적극성을 갖도록 하고, 스스로 자신의 문제를 들여다보고 그 문제를 고치겠다는 의지를 스스로 갖게 하는 것, 이것이 바로 궁극적인 학습코칭의 목표이기 때문이다.70일 동안 매일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하루 10분이라도 공부일기에 적을 것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통해 아이는 왠지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 할 것 같은 마법에 빠지게 된다. 코칭의 긍정적인 피드백을 의지해서 말이다.문의 031-205-5015 2020-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