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수학학원' 검색결과 총 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개별 실력과 진도에 맞는 수업으로 성적 올린다 최근 치러진 수능을 통해 다시 한 번 중위권 학생들이 무너졌다는 것을 확인했다. 코로나19가 2년여 동안 이어지며 개별 학생들의 상황에 맞는 학습이 이루어지지 못했기 때문이다. 분당 서현동에 위치한 ‘티제이수학’의 김태헌 원장은 “학교와 학원의 진도가 아닌 학생들의 진도와 학습상황에 맞는 지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이것이 바로 수내중, 서현중, 양영중을 비롯해 분당대진고, 서현고, 분당중앙고 등 수학이 어렵다는 학교들에서 티제이수학 재원생들이 성과를 나타내는 이유다.학원 진도는 내 실력이 아니다같은 과정을 공부하는데 저마다 성적이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배운 지식을 자기 실력으로 제대로 만들지 못했기 때문이다.김태헌 원장은 “중학교에서 고등과정까지 일찌감치 끝냈지만 생각보다 성적이 나오지 않아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잃고 티제이수학을 찾는 학생들이 많다”고 안타까워하며 “앞선 과정을 빠르게 공부하는 것도 좋지만 그것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보완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김 원장은 선행에도 불구하고 성적이 나오지 않는 이유로 학생들은 강의를 들으며 배운 개념과 문제에 익숙해지면 안다는 착각에 빠지는 경우, 이해가 되지 않았어도 그저 진도대로 수업을 듣는 경우, 고등수학에 맞는 전략을 세워 길게 바라보고 학습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눈앞의 테스트에만 집중된 얕은 공부만 한 경우, 제대로 이해했는지 검증이 되지 않는 온라인 학습의 증가 등을 꼽았다.“특히, A등급 비율이 40%가 넘는 중학교 수학 시험으로는 자기 실력을 정확히 파악할 수 없다”고 지적하며 “실제 문제를 읽고 해석해서, 자신이 알고 있는 개념을 적용해 풀어내는 습관을 익히지 못한 학생들이 많다. 이렇게 대충 공부한 학생들은 고등학교 첫 시험에서 객관적인 자기 실력을 확인하게 되지만 이때는 무너진 학습습관을 다시 잡기에는 절대적으로 시간이 부족하다”라고 안타까워했다.기본에 충실한 중등 수업,무너진 습관부터 다시 잡는다!수학은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고 정확히 적용해 풀이하는 학습이 기본이다. 따라서 이런 습관이 몸에 익을 때까지 반복해서 풀고, 복습하고 질문하는 것이 티제이수학 중등 수업의 핵심이다.“간혹 자기주도수업을 하면 진도가 늦어질까봐 걱정하는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계신데 개별 학생들의 학습상황에 맞는 진도와 교재로 집중해서 수업하면 오히려 빠르게 진도를 나갈 수 있어요. 더욱이 고등학교 수학성적을 놓고 볼때, 중학교의 주요 개념이 고등과정과 연계되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있는 중학교에서 올바른 수학 학습습관을 길러두는 것이 성적향상에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고등 수학을 가르치는 강사가 중등 수업을 진행하는 티제이수학에서는 분당지역 내신과 수능의 출제 경향에 맞춰 중등 개념의 주요 부분을 고등 수학과 연계함으로써 학습 효율을 높이고 있다.1:1 개별 수업으로 내신과 수능을동시에 해결하는 고등 수업고등학교가 중학교와 다른 가장 큰 이유는 첫 시험성적부터 모든 결과가 대입에 반영된다는 것이다. 이에 티제이수학에서는 1:1 수업으로 개인에게 맞는 진도와 코칭으로 최대의 결과를 이끌어낸다.“분당지역의 많은 학교는 교과서 외에도 모의고사 문제를 활용한 심화문제를 내신시험에서 출제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비도 미리 해야 해요. 이에 매일 일정량을 공부하고 분석한 학교별 특징에 맞는 내신 수업으로 기초부터 심화 실력까지 다집니다. 무엇보다 시간 내에 정확히 풀 수 있는지를 반복해서 확인하고 보완하는 과정을 개별 학생들에게 집중해 해주어야 성적이 오를 수 있습니다.”김 원장은 이렇게 내신공부로 실력이 쌓이면 수능도 문제없다며 ‘개념이해→문제적용→보완학습→질문’을 반복하는 기본에 충실한 티제이 학습이 결국 수학 성적을 올린다고 강조했다.문의 031-707-5090 2021-12-02
- 불수능도 두렵지 않은 2023학년도 수능 수학 학습전략 수능에서 수학은 합격을 결정하는 과목이다. 특히 공통+선택으로 체제가 달라진 이번 수능의 수학 영역은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번 수능에서는 기존에 출제되던 킬러문항 대신 준킬러 문제의 수를 늘려 변별력을 줄 것이라는 출제경향을 정확히 예측한 입실론수학전문학원.분당지역 내신뿐 아니라 수능에서도 해마다 좋은 성과를 거둬온 입실론수학에서는 정확한 수능 분석과 그에 맞는 수업으로 학생들을 지도한다. 그 결과 올해 수능에서도 수학 영역 만점을 비롯해 재원생의 약 30%가 1등급을 받았다.정확한 2022 수능 출제경향 예측,이제 2023학년도 수능을 준비한다“평가원 모의고사와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된 이번 수능은 개념학습이 탄탄히 이루어진 최상위권에게는 다소 평이한 수준이었지만 개념 활용 단계까지 깊이 있게 학습하지 못하고 유형학습에 주력한 중상위권에게는 어려웠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입실론수학의 이승우 원장은 분석했다. 결과적으로 소수 최상위 학생들을 제외한 대다수의 학생들에게 이번 수능은 불수능이었다.“통합형 수능으로 치러지는 앞으로의 수능에서도 킬러문제는 출제되지 않을 것”이라는 이 원장은 “2023학년도 수능 고득점을 위해서는 준킬러문제 즉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상향 조정되는 것에 대비한 학습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를 위해 선택형 수능에 맞춰 공통과목인 수학1과 수학2는 심화학습까지 해 고난이도 출제에 대비하고, 개념 활용문제까지 충분히 다뤄야하기 때문에 학습속도를 빠르게 진행해야 한다. 단, 이때 유형에 치중하지 말고 개념 활용 즉, 사고력 측정문제에 대비한 학습태도가 필요하다”고 수능 학습전략을 제시했다.고2라면 선택과목 고민보다목표에 따른 수능 전략부터 세우자내년 입시를 치를 고2 학생들에게 겨울방학은 매우 중요하다. 우선 입시의 방향성과 전형 방식을 결정해 자신에게 맞는 입시 전략을 세워야 한다.“수학은 내신과목과 수능을 확실히 구분해 학습방법을 다르게 가져가는 ‘선택과 집중’ 전략이 필요하다”는 이 원장은 “조급한 마음에 교재 여러 권을 공부하는 것은 개념의 본질을 공략하는 방법으로 적절치 않다. 오히려 이미 완독한 개념서 1권과 기출서 1권을 선정해 집중적으로 여러 번 반복해서 학습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특히, 과목의 유불리보다 자기 실력과 학습상황, 그리고 선택과목의 학습량을 철저히 고려해 선택과목을 빠르게 선택해 꾸준히 학습해야 한다. 최상위권이 아니라면 학습량이 적은 확통이나 기하를 선택해 수학 점수 상승은 물론 다른 과목 학습 시간도 안배하는 것이 대입 경쟁력을 높이는 전략이 될 수 있다. 또한, 상위권 대학에서는 미적분/기하를 선택한 수험생에게 가산점을 부여하는 대학도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덧붙여 “10분 정도의 자투리 시간에 5문제의 수학 문제를 푸는 습관을 들이면 풀이 속도와 정확도를 높일 수 있어 고난도 문제에 도전할 기회를 확보할 수 있다”고 고득점 팁을 알려주었다.입실론 수학 예비고3 겨울방학 시스템해마다 많은 재원생의 수능 1등급을 이끌어온 입실론수학은 고3 학생 전담팀이 수능까지 개념→문풀→약점→실전이라는 1년의 연간 커리큘럼에 따라 학생들을 세심하게 지도한다.우선 몰입학습이 가능한 겨울방학에는 개념서와 평가원과 교육청 등 수능 기출문제를 총정리한 기출서로 수능 전과목 개념을 학습한다. 이때 개별학생들의 목표와 학습난이도가 일치하는 수업 진행과 수학 전과목 클리닉이 가능한 조교가 상시 대기하고 있는 고3 전용 Training center를 운영해 수학공부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정규수업 외에도 오전 시간에 쾌적한 공간에서 자율학습 프로그램으로 이뤄지는 위력프로젝트로 수능을 대비하는 예비고3 겨울방학 시스템의 효과는 그동안 대입에서 목표를 이룬 재원생들의 결과로 확인할 수 있다.문의 중등관 031-708-1336 고등관 031-706-1336 2021-12-02
- 오늘도 마음이 자라는 아이 자녀가 아기일 때는 건강하기만을 바라지만 커갈수록 욕심도 커지나 보다. 학교 내신평가 결과가 나올 때면 속상한 마음을 끌어안고 있는 부모와 자녀를 만나게 된다. ‘집에서는 공부도 안 해요. 방문 닫고 들어가서 저랑은 말도 안 해요.’ 부모의 한탄도 안쓰럽지만 ‘저 아이 마음이 괜찮을까?’ 하는 걱정이 앞선다.울음소리만으로도 자녀의 불편함을 알아채던 부모는 어디로 갔을까? 어려운 문제에 즉답을 강요받으면 어른도 곤혹스러운데 하물며 이치에 어둡고 관계에 서툰 아이의 마음은 어떨까? ‘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말해봤자 소용도 없는 부모’와는 ‘차라리 말을 말자’라는 방어기제가 작동될 수밖에 없다.아이들에게는 자신을 믿어주고 응원의 말을 해 줄 언제나 내 편인 부모가 필요한 것은 아닐까? 수학이 10점이었던 아이가 70점을 받고서는 학원으로 한달음에 달려와 기쁜 소식을 알렸는데, 부모님의 반응은 ‘생각보다 점수가 안 나왔네요, 학원을 가도 이것 밖에 못 하네요’였다. 그리고 ‘이제 학원 가기 싫다네요. 공부하기 싫대요’라고 하셨다. 가슴 벅차하던 아이에게 단 몇 시간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결과를 평가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관리자 역할을 자처한 부모 때문은 아닐까? ‘와! 기분 좋다. 우리 아들, 해낼 줄 알았어. 축하 파티하자’라는 공감대가 형성되었으면 어땠을까?자녀가 실패를 겪었을 때도 마찬가지이다. 노력했는데 결과가 안 좋다면 결과에 대한 질책보다는 노력했던 과정을 강조하며 위로하는 것이 현명한 소통 방식일 것이다. 이미 가장 속상한 사람은 아이 자신이며, 중요한 것은 실패를 딛고 빨리 일어서는 것일 테니까.신체적 발달은 때가 되면 멈추지만, 마음은 평생 성장한다. 성공과 실패를 반복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삶이며, 실패에도 굴하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어야 성장할 수 있다. 항상 아이의 마음을 먼저 읽어준다면 자녀의 마음이 더 커지고 단단해질 것이다. 나아가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모든 일에 대해 서로 진솔한 마음으로 대화를 나누며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다.문의 031-708-1336 2021-11-18
- 겨울방학, 고3 수험생의 시작 고3에게는 매우 특별한 새해가 밝았다. 지난해 고3 학생들이 코로나의 급습에 대책없이 당했다면, 올해 수험생들은 지난 1년간의 공백이 더해져 극심한 불안감을 안고 시작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위기 속에 치러지는 입시는 심리전이다. 침착하게 자신의 현 상황을 치밀하게 점검하여 학습 계획을 체계적으로 세우는 게 수험생으로서의 첫걸음이다.먼저, 겨울방학 동안 학교생활기록부를 바탕으로 입시 전략을 세우자. 아마도 생기부는 팬데믹으로 인해 대외활동 및 학교생활에 많은 변수가 생겼을 것이다. 교과와 비교과를 영역별로 세분하여 보완해야 할 부분과 적극적으로 활용할 부분을 구분하여 체크하고, 그에 맞추어 수시와 정시에 어느 정도로 힘을 분배하여 쏟을지, 무엇을 집중공략하고, 버려야 할 것은 무엇인지, 3월부터 수능까지의 구체적인 전략을 세워야 한다.다음은, 수능의 변경사항을 확인하자. 선택과목 도입, 수학 가·나형 통합, 탐구영역 사/과탐 구분 없이 2과목 선택, 제2외국어&한문 절대평가, EBS 연계율 50% 감소 등 많은 변경 사항들 중 본인과 관련된 것은 정확하게 확인해야 한다. 특히, 국어, 수학 영역은 선택과목의 중요도가 매우 높아졌다. 선택과목에 따라 지원 가능한 대학 및 학과에 제약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희망하는 대학의 모집요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마지막으로 자신만의 학습계획을 세우자. 내신과 모의고사 일정, 본인의 과목별 진도 상황을 고려하여 월별로 구체적인 학습계획을 세운다. 이때 중요한 것은 쫄지도, 허세 부리지도 말고 정확하게 본인의 현재 성적과 능력, 그리고 목표와 달성 가능성만을 기준으로 삼아 본인이 가장 자신 있는 방식의 학습계획을 짜는 것이다. 남들이 아무리 좋은 공부법이라고 추천하더라도 모른 체하라. 잘 알지도 못하는 것으로 모험을 할 시기가 아니다.이번 겨울방학은 자신의 강점과 약점, 실력을 확인하면서 1년 계획을 세우자. 3월이 시작되면 쉴 틈도, 생각할 틈도 없다. 계획표대로 뚝심 있게 나아가야 한다. 그래야 심리전에서도 밀리지 않는다.입실론수학전문학원 김주희학습매니저문의 031-706-1336 2021-02-03
- 최고의 가르침, 2021 수능 만점자 배출하다 얼마 전, 분당 수내동에 오픈한 ‘G.O.M 수학’에서 2021학년도 수능 전과목 만점자가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오픈 1년도 안 된 학원에서 이뤄낸 성과이기에 모두 놀라워하고 있지만 사실 ‘G.O.M 수학’을 들여다보면 그 이유는 충분하다. ‘G.O.M 수학’만의 체계적이고 탄탄한 학습시스템과 김형일 원장의 열정적인 수업방식을 바탕으로 확고한 교육철학이 있었기 때문이다.2021년 수능 만점자를 키워낸 ‘G.O.M 수학’만의 특별한 시스템올해 수능에서 만점을 받은 정*빈 학생과 ‘G.O.M 수학’ 김형일 원장과의 인연은 남다르다. 정 학생의 형을 먼저 가르쳐 서울대에 합격하는 값진 성과를 거둔 후, 정 학생을 2018년에 서울대 치대에 합격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그러나 정 학생은 올해 서울대 의대를 목표로 다시 도전한 결과 수능 만점이라는 엄청난 결과를 이뤄냈다. 이는 수학 과목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학습계획을 세우고 이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학습관리 및 멘탈관리까지 함께 한 김 원장의 개인별 맞춤 학습시스템의 힘이 빛을 발한 결과라 할 수 있다.김 원장의 체계적인 개인별 맞춤 수업뿐만 아니라 자기주도학습법까지 제시해주는 토털 솔루션은 개원 5개월 만에 재원생 90% 내신성적 향상, 재원생 50% 모의고사 1등급으로 향상되는 놀라운 성과를 가져왔다. “공부의 핵심은 학생들의 의지가 얼마나 강한가에 있습니다. 그래서 동기부여와 심리교육이 중요하며 이것은 한두 번으로는 안 되기 때문에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라는 속담처럼 학생의 생각이 바뀔 때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교육해야 합니다.” 이처럼 김 원장의 끊임없는 학생들 개개인에 대한 관심과 수업에 대한 열정이 있었기에 이러한 좋은 결과가 잇따르고 있는 것이다.개인별 맞춤 시스템을 바탕으로 철저한 학습관리‘G.O.M’은 개인별 맞춤 수업을 기본으로 조금은 특별한 시스템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김 원장이 직접 제작한 개념 강의를 동영상을 보며 스스로 학습하는 것으로 시작하는데, 이는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수업에 최적화된 수업으로 이곳의 학생들은 별다른 적응시간과 공백없이 수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 “동영상으로 개념 강의를 듣고 제대로 숙지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그 내용을 노트에 정리하도록 하고 이를 수시로 체크합니다. 이때 필기에 빠진 부분은 다시 정리할 수 있도록 피드백해줍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동영상 수업 후 학원에서 직접 질문을 받았지만 현재는 카톡과 전화로 실시간 질문을 해결해 주고 있습니다.” 김 원장은 동영상 개념 수업은 결석 시 집에서 들을 수 있고, 다시 한 번 들을 수 있는 복습의 효과도 있다고 덧붙인다.개념 강의 후에는 김 원장과 함께 1:1 개인 문제 풀이하는 시간이다. 이때 숙제를 하며 몰랐던 문제, 오답 체크 등을 한다. 현재는 카톡과 전화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매일 전 시간에 동영상으로 학습한 기본개념을 10분 테스트를 통해 체크를 하고 있는데 만일 통과를 못 하면 수업이 끝나고 재시험을 봐야 한다. 이러한 일련의 모든 수업과정들이 1:1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개인의 특성을 파악해 학생의 부족한 부분을 바로 짚어줄 수 있고 자주하는 실수의 원인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시험 직전, 부족한 부분 반드시 체크하도록 멘탈관리까지‘G.O.M 수학’은 김 원장이 정규 수업시간 및 자율수업시간을 책임지고 관리한다는 점에서 학부모들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게다가 1:1 과외식 개별지도를 통해 개개인 수학실력에 맞는 공부법과 단계별 문제를 제공하고 있다. 무엇보다 학생별 개별 맞춤형 오답노트를 직접 만들어 제공, 관리해 부족한 문제는 반복해서 틀리지 않도록 빈틈없이 파악하고 확실히 해결할 수 있도록 해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더불어 시험 전 학생마다의 멘탈관리까지 꼼꼼히 체크하고 있는데 이는 성적향상으로 직결되는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다년간의 학원강사 경험으로 전국 주요 특목고 및 핵심 고등학교 내신 기출문제, 모의고사 기출 문제 자료를 모두 보유하고 있고 출제 경향 역시 파악하고 있어 적중률 높은 내신과 수능 준비를 할 수 있다는 점 역시 강점으로 꼽힌다. 문의 010-6444-0899 2020-12-28
- 15년 내공의 개별수업으로 반드시 성적 올린다 분당 지역에도 개별수업을 표방하는 학원들은 많다. 그러나 제이샘수학학원(제이샘수학)처럼 2006년 개원해 지금까지, 15년이 넘도록 신뢰받고 있는 학원을 찾기는 쉽지 않다. 학원 수업과 시스템에 학생들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현재 학생에게 가장 필요한 부분부터 차근차근 확실히 채워주는 제이샘수학의 개별수업 효과는 그동안 이곳을 거친 수많은 학생들의 성적 향상의 결과로 확인할 수 있다.짧은 기간에도 확실한 효과 나타나는 제이샘수학의 개별수업신동욱 원장은 제이샘수학이 오래도록 개별수업 전문학원으로 인정받는 이유를 “보여주기식 진도빼기 수업이 아니라 철저히 학생에게 맞춰진 눈높이 수업으로 실력을 다지기 때문”이라고 소개했다.“각기 다른 진도와 이해력을 가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과 부족한 부분에 대한 보완이 빠르게 이루어져야 하는 수학은 개별수업이 효율적”이라며, 덧붙여 “연산과 개념 등 감점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해 철저히 보완하면 짧은 시간에도 성적이 오르며 개별 목표에 따라 빠른 진도까지 나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제이샘수학 개별수업의 핵심은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된 실력 있는 강사의 수업과 꼼꼼한 학습관리로 학생들의 수학적 능력을 극대화하는 것이다.이렇게 개별 맞춤으로 진행되는 수업은 특히 내신에 강해 늘푸른중과 대지중을 비롯 불곡고와 분당영덕여고 등 분당지역 중·고등학교 학생들은 물론 용인외대부고와 화성고 등 자사고 학생들도 다니고 있다.6단계 학습으로 단순 공식 암기가 아닌 근본적인 문제 해결력 높여“최근 학생들이 수학을 푸는 과정을 살펴보면 빠르게 진도 나가는 데 급급한 나머지 단순히 개념이나 공식을 외워 문제를 푸는 경우가 많아요. 본인이 외운 개념과 공식을 어떤 상황에 적용해야 될지도 정확히 이해하지 못했는데 말이에요”라며 공식을 유도하는 과정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조금만 문제의 유형이 달라져도 답을 찾을 수 없다고 안타까워했다.따라서 이곳 학생들의 수업은 정해진 수업을 차례대로 들어야만 레벨이 올라가는 대형 학원과 다르게 진행된다. 각기 다르게 설계된 수업 계획에 따라 수업을 진행하지만 수시로 난이도, 진도, 학습량을 점검해 수업의 목표를 수정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수업을 제시하기 때문이다.‘과제확인 및 오답정리 → 내용설명 → 스스로 학습 → 질문 → 정리 및 확인 테스트 → 예습 단원 정하기’로 진행되는 제이샘수학의 학습과정 중 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질문’이다.신 원장은 “배운 내용 자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거나 문제에 대한 고민이 없었던 학생은 질문이 없다”고 강조하며 6단계로 꼼꼼히 진행되는 수업과정은 학생들의 성적과 함께 올바른 수학 학습법까지 익히게 한다고 덧붙였다.비대면 수업의 한계, 강화된 학생 관리와 학습 관리로 극복신 원장은 “코로나19로 비대면 수업이 주가 된 요즘 학생들은 전반적으로 학습에 대한 태도가 느슨해져 그 어느 때보다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출결을 비롯해 학생들의 학습상황을 매달 학부모에게 공지하는 것은 물론 학부모들과의 피드백을 통해 학생들이 학업에만 집중해 성적을 올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관리를 더욱 강화했다고 전했다.5등급이 1등급 문제를 푼다고 결코 1등급이 될 수 없다는 신 원장은 “수학 성적은 몇 시간을 공부했느냐로 향상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에 대한 냉정한 평가를 통해 자기 실력에 맞는 문제집과 문제 양으로 학습해야 성적도 오르고 수학을 포기하지 않는다”며 “제이샘수학의 개별수업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수업으로 학업 효율을 높이고 학생들이 공부하도록 응원해주는 관리로 성적을 높이는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문의 031-719-9433 2020-12-28
- 장기화 된 팬데믹. 학습격차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아무도 예상치 못한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간들을 보낸 2020년도 지고 있다. YTN 뉴스에 따르면 팬데믹을 겪은 청년의 38%가 미래 직업 전망을 어둡게 보고 있고, 학업과 일을 병행하는 사람 중 약 17%가 코로나19로 퇴직하게 되었다고 한다.이보다 더 심각한 문제는 이번 팬데믹 사태로 인한 청소년들의 삶의 만족도 하락이다. 지금 우리 아이들은 당장 내일의 어떤 학습 계획도 세우기 힘들뿐 아니라, 맘껏 뛰어다니며 숨 쉴 공간도 잃어버렸다. 더구나 현장교육으로만 가능한 관계 맺기나 사회성 교육의 결핍으로 발생하는 공감능력이나 유대감 형성의 문제도 제기되고 있다. 삶 자체가 흔들리고 있는 것이다.또한, 비대면 교육의 장기화는 교사의 1:1 도움을 가장 필요로 하는 중하위권 학생들의 학습동기를 크게 하락시키고 있다. 이는 학력 양극화 현상의 심화로 이어질 수밖에 없어서 전문가들은 크게 우려하고 있다. 학습격차가 누적될수록 해결의 길은 더디고 험난할 것이기 때문이다.그리고 비대면 교육의 가장 큰 특징은 넘치는 자율학습 시간이다. 이런 상황은 자기주도학습 능력이 우수한 소수의 학생들에게는 단시간에 학습과제를 완성하고 남은 시간을 또 다른 관심분야에 투자할 수 있는 장점이 될 수 있다.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관리자의 부재로 인해 시간 활용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아, 결국 학습 의욕 저하로 이어지는 문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이처럼 아이들의 학습격차가 점점 심화되어가고 있는 문제는 학생들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회 전체가 적극적으로 개입할 필요가 있다.아이들의 불안감에 진심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개별 맞춤식 핀셋지원을 통해 비대면 온라인 교육의 순기능을 극대화시키는 한편 단점도 보완할 수 있는 보조적인 장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또한 소득격차가 학습격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맞벌이 가정 등 학습으로부터 소외된 학생을 향한 세심한 관심과 케어도 필요하다. 근본적이고 적극적인 대책이 빠른 시일 내에 마련되기를 바란다.입실론수학전문학원 정은아 고등부 강사문의 031-706-1336 2020-12-28
- 1년도 남지 않은 대입, 겨울방학 전략이 합격을 결정한다! 우여곡절 끝에 12월 3일에 치러지는 올해 수능은 자칫 고2 학생들의 입시준비에 차질을 가져올 수 있다. 코로나19로 미뤄진 올해와 달리 내년 수능은 11월 18일에 실시되면서 이제 수능이 365일도 채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더구나 고2 학생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정상적인 학습이 이루어지지 못했다는 문제점과 함께 수능의 변화도 예고되어 있어 그 어느 때보다 겨울방학 학습전략이 중요하다.공통+선택으로 달라지는 내년 수능, 실력에 맞춰 과목 선택해야입실론수학의 이승우 원장은 “내년 수능은 수학1/수학2의 공통과목(75점)과 확통/미적분/기하 중 1과목의 선택과목(25점)으로 치러지는 선택형 수능의 첫해”라며 “많은 학생들이 선택과목에 대한 유불리를 걱정하지만 선택과목 집단별 공통과목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이용하여 선택과목 점수를 조정하기 때문에 선택과목 난이도에 따른 유불리는 크게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그러나 선택과목에 따라 학습량, 학습수월성, 출제난이도, 선택집단이 달라지기 때문에 자신의 지원 대학 수준에 따라 과목을 선택해야 한다.이 원장은 “최상위권 학생들은 상위권 대학 중에는 ‘미적분/기하’ 선택 수험생에게 가산점을 부여하는 대학도 있다는 것을 고려해야 하며, 2등급 이하의 학생들은 학습량이 적은 확통과 기하를 선택하는 것이 성적 향상의 전략이 될 수 있다”며 “선택과목 선정으로 소모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입시에서 절대적으로 불리해지기 때문에 잘하는 과목으로 빨리 선정해 꾸준히 밀어붙이는 것이 현명하다”고 덧붙였다.대입의 시작인 겨울방학에 집중해야 1년 잘 보낼 수 있어본격적인 대입의 시작인 예비고3의 겨울방학은 입시의 방향성과 전형 방식을 결정하고 구체적인 학습계획을 세워야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다.“시간이 곧 성적인 수험생들의 학습습관은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집-학교-학원-독서실-집으로 이동하는 동선을 가장 짧게 계획하고, 일 단위로 하루 24시간을 효율적으로 분배하여 1분 1초라도 허비하지 않고 활용할 수 있는 학습 계획표를 세워 실천하는 습관을 반드시 잡아야 합니다.” 또한 “절대적 학습량도 중요하지만 1년간의 긴 싸움에서 이기려면 멘탈 강화가 승부의 관건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이 원장은 “수능은 선택과 집중 전략이 필요하기 때문에 수능 과목과 내신 과목을 확실히 구분해서 학습방법을 달리 가져가야 한다”며 “선택과목이 정해지면 본인에게 이미 완독한 교재 중 가장 잘 맞는 개념서 1권과 기출서 1권을 선정해 겨울방학 동안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자투리 시간에는 무조건 수학문제를 풀 것”을 제안했다.마음이 바쁘다고 기출문제 풀이에 집중하거나 여러 권의 교재를 보는 것은 개념의 본질을 공략하는데 적절하지 않으며 쉬는 시간 10분을 이용해 5문제를 정확히 푸는 연습을 꾸준히 하면 킬러문항 3문제에 도전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몰입수업으로 성적 올리는 입실론수학 예비고3 겨울방학 수업입실론수학의 예비고3 겨울방학 수업시스템은 15년 전 개원 이래 해마다 분당지역 고교들의 상위권 학생을 비롯해 수많은 수능 1등급을 배출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전 9시 30분부터 늦은 밤까지 몰입학습을 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오전부터 학생들에게 학습 동기를 부여해 주어 성적을 향상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고 인정받은 위력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수능형 개념 완성+기출 분석 step1로 진행하는 선택과목 특강수업과 공통과목 정규수업으로 수능 실력을 다진다.특히 지금부터 수능까지, 고3 연간 커리큘럼에 따른 최적의 학습 전략과 함께 학습 효율을 올릴 수 있도록 1년을 함께하는 고3 전담팀과 수학 전 과목 클리닉이 가능한 조교가 상시 대기하는 고3 전용 Training center도 운영한다.문의 031-706-1336 (고등관) 031-708-1336 (중등관) 2020-12-07
- 개별맞춤형 자기주도학습 수학전문, ‘플러스발상 수학학원’ 수학학습에서 빠른 학습 진도와 꼼꼼한 실력 다지기 중 어떤 방법을 선택할지 고민하는 학부모들이 많다. 대치동 유명학원의 고등팀장에 이어 수내동 ‘플러스발상 수학’ 원장으로서 분당지역 학부모들에게 실력을 인정받은 강성우 원장은 “남들이 하는 방식을 무작정 따르기 보다는 나의 학습 상황과 성향에 맞는 학습이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이런 이유로 체계적인 개별 맞춤 학습을 고집하는 ‘플러스발상 수학’은 2019학년도 2학기 기준, 중등 재원생 중 90점 이상은 85%, 고등 2등급 이상은 70%(전교권 포함)나 되었으며 전학기 대비 성적이 향상된 학생도 무려 70%가 넘었다. 또한 1년 이상 장기 재원생 중 SKY에 진학한 학생은 9명(40%), 수도권 상위 대학은 28%라는 좋은 결과로 개별 맞춤 학습의 효과를 입증했다.오랜 기간 입증해온 개별 맞춤 수업의 장점은 그대로학생들 개인에 집중된 수업은 실력과 성적을 올리는데 효과적이기 때문에 강성우 원장은 철저히 개별 학생들에게 맞춰진 수업을 진행한다. “저희 학원의 개별 맞춤 수업은 서로 다른 이해도와 실력을 가진 학생들에게 맞춰진 수업으로 배운 내용에 대한 철저한 이해를 목표로 합니다. 스스로 정리한 개념요약노트, 오답노트, 숙제노트를 통해 학생들의 이해도와 풀이과정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은 바로 집중 보완하고 있어요”라며 보다 세세한 학생들의 레벨에 맞추기 위해 다양한 교재와 함께 자체교재를 활용한다고 덧붙였다.또한 학생이 정확히 아는지 확인하기 위한 단원테스트와 역질문도 이곳만의 강점이다. ‘아는 것 같다’는 말이 절대 통하지 않도록 여러 형태로 진행되는 확인과정은 학생들의 부족한 부분을 콕 집어내 완벽하게 이해시킨다.분당현실에 맞게 내신과 수능 강화해플러스발상 수학에서는 현 입시에서 중요한 내신과 수능을 대비하기 위해 시스템을 대폭 강화했다. 정확히 개념을 아는 것 못지않게 시험을 잘 보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이다.가장 먼저 학생들의 질문에 무작정 답을 알려주지 않고 생각해볼 수 있는 힌트를 제공해 스스로 문제를 풀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 이런 방식으로 학습한 학생들은 모르는 문제가 출제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는 것이 강 원장의 설명이다.“문제만 많이 푼다고 절대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없어요. 분당권 기출문제 유형 분석과 개별 수준에 맞는 단원별 유형학습, 그리고 심화문제까지 대비하고 시간 운용법까지 체계적으로 키워야 합니다”라며 “실력 대비 성적이 나오지 않는 이유를 분석해 개별 학생들에게 맞는 해법을 제시해야만 성적을 올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수능 또한 마찬가지다. “내신과 수능의 차이점에 맞춰 수능에서 요구하는 개념적 요소와 수능적 접근을 할 수 있도록 학습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설명한 강 원장은 “수능에서 최상의 점수를 내기 위해서는 성적에 맞춘 전략에 따른 실전연습이 효과적”이라고 말했다.대입성공의 길로 안내하는 ‘플러스발상’ 수업강 원장은 “중위권 성적대의 학생들에게는 스스로 개념학습을 하고 설명 듣는 기존의 수업방식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강사가 먼저 개념을 설명하고 정리하는 방식을 도입해 학습효율을 높였어요. 또한 단원별로 중요한 개념들에 대한 설명을 유튜브(성우쌤)에 탑재해 학생들이 원하는 시간에 학습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라고 다양한 방식을 도입한 개념학습을 소개했다. 또한 학생들 스스로 적는 플래너로 학부모와 소통하고 학습과정과 오답을 정리하는 과정을 통해 실력점검과 함께 올바른 공부습관까지 몸에 익힐 수 있게 했다.이런 학습법에 만족한 학부모들의 요구로 고등에 이어 초‧중등반도 개설한 강 원장은 “초‧중학교에서 체계적인 학습이 이뤄지지 않아 정작 성적을 내야 하는 고등학교에서 어려움을 겪는 것이 아쉬웠다”며 각 학년의 교육과정 특성을 반영한 개별 맞춤 수업으로 수학 실력은 물론 성적까지 올리는 것, 이것이 플러스발상 수학의 수업이라고 전했다. 문의 031-713-5592 2020-11-02
- 중3, 고교 입학 D-4개월 고등학교 3학년, 자신들이 원하는 대학과 학과를 가기 위해 사력을 다해 공부하는 시기이다. 그러면 중학교 3학년, 특히 고등학생이 되기까지 4~5개월 남겨놓은 이 시기에는 구체적으로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첫째,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과목 중 핵심과목인 수학, 국어, 영어에 대한 복습과 예습이 필요하다. 특히 수학은 예습을 하기 전, 중학수학 내용의 완벽한 이해가 필요하다. 중학교 수학과정은 당연하게도 고등 수학을 배우기 위한 기초학습으로 구성돼 있다. 따라서 중학수학을 이해가 아닌 암기로 공부한 학생들은 고등수학 공부를 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반드시 전반적인 중학수학 복습을 마친 후, 고등학교 과정을 예습한다면 훨씬 수월하다.둘째, 공부 습관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 중학생들은 시키는 만큼만 공부하는 경향이 있는데 고등학교에서 그렇게 공부하면 필패다. 수학을 정복하려면 끈질기게 파고들어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 때까지 고군분투해야 한다. 입학까지 남은 4개월여, 수능 수학 시험시간 100분 동안 바른 자세로 앉아 끝까지 집중하는 근성부터 길러보자.셋째, 자신의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자신이 진로를 확실하게 정하기는 어렵겠지만, 어떤 과목을 잘하고 즐기는지 어떤 적성을 갖추고 있는지 정도는 고민해 보자. 일단 입학을 한 후에는 수많은 시험과 수행평가로 인해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간다. 그렇게 정신없이 지내다보면 어느새 고3이 되어 대학 입학원서를 쓰는 시기가 오는 것이다. 자신의 진로에 대해 진지한 고민 없이 대학에 진학한다면 자칫 미래 청사진을 다시 그려야 할 수도 있다.고등학생이 되기까지 남은 시간은 4개월여. 성공적인 고등학교 생활을 하고 싶다면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를 해야 한다. 물론 미리 준비한다고 해서 남들보다 두세 배 편해지는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우왕좌왕하는 시간 낭비 없이 알차게 고등학교 생활을 하기 위해서이다.입실론수학학원 양종원 고2 팀장문의 031-706-1336 2020-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