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과학학원' 검색결과 총 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대입 성공을 결정하는 과학탐구 학습법 과학탐구 과목은 대입에서 빼놓고 생각할 수 없는 과목이다. 이전에는 자연계열로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만 중요한 과목이었다면 통합 교육과정으로 인해 공통교과로 통합과학을 이수해야 하면서 모든 학생에게 주요한 과목이 되어 버렸다. 분당지역 고교들의 내신부터 수능까지 확실히 해결해준다고 입소문 난 수내동의 제이앤제이 과학학원.지난해만 해도 서울대 의대 2명을 비롯해 고려대, 연세대 등 많은 합격자를 배출하며 다시 한번 실력을 입증한 제이앤제이 과학학원의 김종엽 원장에게 과탐 학습법을 들어보았다. Q 대입에서 과탐이 중요하다던데,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연세대와 한양대의 정시모집에서 과탐의 반영비율이 수학과 동일합니다. 그 외 성균관대, 중앙대 등 주요 대학에서의 과탐 반영비율 또한 국어보다 높아 자칫 탐구과목이라고 방심했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과탐으로 인해 재수를 하게 되는 이과 재수생들이 과탐을 집중적으로 공부해 정시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Q 수능에서 과탐 중 어떤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한가요?물화생지, 4개 과목의 I과 II과목 중 어떤 과목들을 수능에서 선택할 것인지를 고민하는 학생들이 많지만 과목 선택에 따른 유불리는 없습니다. 더욱이 서울대에서 발표한 2024학년도 입학전형안에 따르면 I 과목에 응시해도 서울대 지원이 가능합니다. 수능까지 질리지 않고 반복해서 공부할 수 있는 과목을 학생 본인이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수시모집을 준비한다면 전공 연계과목을 이수할 것을 권장한 서울대의 학과별 핵심 권장과목을 고려해 고등학교 내신 과탐을 선택해야 불리함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Q 과탐에서 1등급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우선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과탐 선택에 있어 유불리 과목은 없습니다. 다만 정해진 범위가 있는 과목의 특성상 조금 더 일찍 공부한다면 시간을 벌 수는 있지요. 개념의 확실한 정립과 꾸준한 문항풀이 연습을 한다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습니다. 이런 학습전략으로 3학년에서 안정적인 1등급이 나온다면 국영수 등 다른 과목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어요. Q 분당지역 과학 과목 준비는 어떻게 할지 알려주십시오.이제 과학은 모든 학생에게 중요합니다. 모든 과목이 상대평가로 이뤄지는 1학년에서 통합과학과 과학탐구실험으로 구성된 과학 과목은 다른 과목보다 비중이 높기 때문이지요. 간혹 통합과학을 중등 과학의 연장으로 생각하고 쉽게 생각하는 학생들이 있지만, 등급을 결정하는 킬러문항은 I과목에서 출제되는 만큼 각 학교에 맞는 내신 준비가 필요합니다. 2학년의 경우도 마찬가지인데요. 내신 시험이지만 수능과 평가원 문제, 그리고 모의고사 문제를 변형 출제하고 있어 이 부분까지 체계적으로 준비를 해야만 1등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Q 해마다 좋은 대입결과를 거두는 제이앤제이과학학원의 수업을 소개해주세요.대입에서 유리한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과탐은 수능을 고려한 학습전략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저희 학원 모든 수업은 분당지역 내신과 최근 수능 출제경향을 꿰뚫고 있는 고등부 강사들이 진행합니다. 중 1·2반은 물리와 화학을 통합한 수업으로 과학 실력의 기초를 마련하고, 이번에 신설된 중 2·3반에서는 겨울방학(9주)과 여름방학(3주)을 활용해 통합과학과 고등과학을 공부하고 학기 중에는 고등과학의 기본이 되는 중등과학을 내신대비로 다지며 고등과학 실력을 키우게 됩니다.고등 수업은 철저히 내신과 수능에 맞춰 진행되는데요. 교재와 학교, 그리고 교사에 따른 철저한 분석을 토대로 진행하는 내신대비 수업과 함께 수능을 고려한 수업이 학년별로 효율적으로 진행됩니다.문의 1644-7123 2021-12-02
- 중요도 높아진 고1 통합과학, 철저히 준비해야 2022학년도 대입에서 눈에 띄는 변화는 상위 15개 대학 중 서울대를 제외한 14개 대학에서 학생부교과전형을 확대했다는 것이다. 분당지역 학생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연세대, 건국대, 경희대 등에서도 학생부교과전형이 신설되며 그 어느 때보다 내신 성적이 중요해졌다. 특히, 공통과 선택교과로 운영되는 현 교육과정에서는 문이과 구별 없이 상대평가로 등급이 매겨지는 1학년 성적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이지싸이언스과학학원의 정광식 원장은 “분당지역 고등학교들의 통합과학 시험을 분석해보면 난이도가 결코 만만찮다”고 지적하며 “고1 교육과정에서 국·영·수 못지않은 단위 수를 가진 통합과학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려면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내신 중요해지며 단위 수 많은 고1 통합과학에 주목최근 발표한 대입 전형을 살펴보면 수시전형에서 학생부종합전형 비율을 줄이고 학생부교과전형이 확대되었다. 이런 방침에 따라 2~3학년 때 수강하는 선택과목들이 3단계 학업성취도 평가인 절대평가로 이뤄지면서 일정 비율로 등급을 매기는 1학년 공통교과목의 성적이 매우 중요해졌다. 정광식 원장은 “자칫 국·영·수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1학년 교육과정에서 과학 과목의 단위가 공통과학 4단위, 과학과실험이 1단위로 5단위나 되는 만큼 그 어느 과목보다 전체 성적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고 강조하며 “고1에서 배우는 통합과학은 단위 수가 높지만, 학생에 따라 중학교 과정도 이해하지 못한 학생들부터 심화과정인 과학 교과 II 과정까지 이미 학습한 학생들까지 개인차가 매우 크다. 따라서 고1이 된 후에 집중적으로 공부해서는 상위권 학생들과의 실력 차를 좀처럼 따라잡기 힘들다”고 안타까워했다.그러나 이처럼 국영수에 비하여 학생들의 준비 정도가 다른 통합과학은 등급 경쟁이 치열한 1~2등급을 제외하고는 평균적으로 성취도가 낮아 다른 과목에 비해 비교적 성적을 올리기가 쉽다고 알려주었다. 분당지역 고교들의 높은 통합과학 난이도, 학교별 내신수업으로 대비정 원장은 “분당지역 고등학교들의 중간고사 난이도를 살펴봤을 때 낙생고와 중앙고 등 흔히 과학 과목이 어렵다고 알려진 고등학교 뿐 아니라 대다수 고교들의 시험이 어렵게 출제되었다”며 분당지역 고교들은 고1 전국연합모의고사 수준을 벗어난 과학 교과의 I수준에 해당하는 문제들을 출제해 1~3등급을 가르고 있다고 분석했다. 덧붙여 변별력을 갖춘 문제들은 학교 프린트나 부교재로 주어지며 학교별로 편차가 크다고 설명했다. “각 학교에 따라 교사 1명이 통합과학을 가르치는 경우도 있지만 낙생고와 분당고처럼 2명의 교사가 혹은 태원고처럼 3명의 교사가 단원을 나누어 지도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고등학교 1학년 내신을 제대로 준비하기 위해서는 학교의 특성에 맞춰 학습을 해야 한다”고 정 원장은 전하며 통합과학에서 높은 점수를 얻기 위해서 각 학교의 특성에 맞춰 부교재 및 프린트까지 꼼꼼히 지도하는 이지싸이언스과학학원의 내신수업을 소개했다. 7월 10일, 중 3반 개강이지싸이언스과학학원은 7월 10일 예비고1인 중 3반을 개강한다. 단위 수가 높은 통합과학을 준비하기 위한 중 3반은 각기 다른 진도에 따라 세분화된다. 학생에 따라 개인별 편차가 크기 때문에 이지싸이언스과학학원은 3학년 2학기 과정을 공부하며 중등 과학을 다져 고등과학의 기초를 다지는 반부터 고1 과정인 통합과학, 물리와 화학 I과 심화교과인 II 과정을 공부하는 반까지 개설해 학생들이 고등과학 실력을 다질 수 있도록 운영한다.또한, 오랫동안 분당지역에서 과학전문 학원으로 인정받아온 이지싸이언스과학학원은 과학은 이해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하는 과목이기 때문에 문제 풀이보다는 개념에 대한 이해를 중심으로 기본을 다지는 수업과 함께 익힌 개념을 문제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핵심문제 풀이로 진행해 대입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고 있다.문의 031-717-3337이지싸이언스 정광식 원장 2021-06-18
- 초등부터 고등까지, 학년별 최적의 전문 과학 프로그램 선보여 2015 개정 교육과정은 ‘인문학적 상상력’과 ‘과학기술 창조력’을 두루 갖춘 ‘창의 융합형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선택한 융합교육과정에 따라 이공/상경/어문 계열에 상관없이 과학적 역량이 요구되면서 과학 학습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수학·과학 전문학원의 강점에 변화하는 입시에 맞는 교육을 제시함으로써 해마다 고입은 물론 대입에서 놀랄만한 성과를 내는 ‘분당파인만교육’.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을 제시하는 ‘분당파인만교육’에서는 과학적 흥미를 높이는 초등부 수업을 시작으로 개별 학생들의 진로에 맞춰 고등부까지 이어지는 전문 과학 집단인 ‘Fineman Science’를 선보인다.이제 과학 학습은 선택이 아닌 필수‘Fineman Science’의 고동현 부원장은 “과거에는 이공계열과 의학계열을 희망하는 학생들만이 과학을 학습했다면 이제 고1까지는 모든 학생들이 과학을 학습해야만 합니다”라고 과학 학습과 진로에 맞는 과학 학습 로드맵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분당파인만교육의 기존 과학 수업의 강점에 최고의 강사진과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시스템을 보완한 최강의 과학학원인 ‘Fineman Science’를 선보인 이유를 설명했다.“Fineman Science에서는 STEAM 교육 창의사고력과 실험과학을 통해 과학적 흥미를 높여주는 초등부 수업을 시작으로 영재교육원을 거쳐 영재고·과학고·자사고를 비롯해 이공계와 의학계열로의 진학을 꿈꾸는 학생들 뿐 아니라 인문계열 희망 학생들은 기본적인 흥미를 토대로 교과서의 과학적 기본 개념을 충실히 익혀 내신에서 만족스러운 성적을 내면서 이공계 및 의학계열로 전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과학적 흥미를 끌어내는 ‘초등 창의력 과학’과 ‘중등 실험과학’과학 학습은 학생들의 과학적 흥미와 성취도를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Fineman Science’는 교과와 사고력 과학을 연계한 ‘초등 창의사고력 과학’과 교과와 실험을 동시에 학습하는 ‘중등 실험과학 수업’으로 과학적 기본 개념들을 정리 및 문제해결능력 강화로 최고의 과학적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한다.‘Fineman Science’ 실험실에서 교과에 기반을 둔 실험들을 직접 진행하고 보고서 작성과 토론을 통해 창의적 사고 능력을 확장시키는 수업은 수행평가를 비롯해 고등 내신 대비는 물론 자신만의 학업우수성을 나타내는 자료로 고입에서 활용가능하다.뿐만 아니라 중등과학을 단계적으로 학습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한 ‘중등 내신과학’과 ‘중등과학’ 기본과 심화반도 개강하며 개별클리닉을 비롯해 학생들의 학습관리도 철저히 이뤄지고 있다.내신부터 수능까지 진로에 최적화된 고등부 수업고 부원장은 “최근 입시에서는 성적과 희망 계열에 따른 로드맵이 중요하기 때문에 전자공학, 기계공학, 건축공학 등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물리학 기반의 화학 수업과 의학, 약학 등 의학계열, 화학공학 등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화학 기반의 생명공학 수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많아져 생명과학 수업도 개설했다”며 원하는 성과를 위해 고1부터 고등부 학교별 내신 및 수능 관리시스템으로 학생들을 지도한다고 강조했다.“학생부 전형에서 중요한 내신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 고1때는 통합과학을 비롯해 물리/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 I에 대한 철저한 학습을 해야 합니다. 또한 2학년부터는 반복적이고 심도 있는 교과 수업으로 내신은 물론 수능도 대비해야 하기 때문에 저희 ‘Fineman Science’에서는 우수한 강사들에 의한 학교별 지필고사 분석을 통한 내신+수능의 전문적인 과학 수업으로 학생들의 교과에 대한 이해, 응용 뿐 아니라 종합적인 사고와 문제풀이를 통해 내신과 수능 1등급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합니다.”문의 031-719-0969 2020-02-24
- 과학 1등급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할 것 11월 28일 교육부가 발표한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대입준비가 필요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런 변화에도 불구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본질을 꿰뚫는 실력이다. 2002년부터 분당지역의 대표 과학 학원으로 많은 학생들의 과학 성적을 책임져 온 ‘이지싸이언스’ 정광식 원장에게 고교 입학을 앞 둔 중3학생들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것들을 들어보았다.Q. 중3 겨울방학, 통합과학과 물리/화학 I중에 무엇을 학습해야 하나요?통합과학은 중학교에서 배운 내용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중등 과학에 별 어려움이 없었다면 물리나 화학 I을 학습할 것을 제안합니다. 최근 분당지역 고교들의 통합과학 시험을 분석해보면 물리와 화학의 I과정에서 변별력을 가진 문제들이 출제되고 있기 때문에 수학과 과학 성적이 상위 30%이상이라면 I과정을 학습해두는 것이 유리합니다. 반면 중위권 학생이라면 통합과학에 집중된 학습으로 내신을 준비하는 전략이 좋습니다.Q. 이공계열을 희망한다면 고2 선택과목을 어떻게 설계할까요?자유수강제지만 대부분의 고교들은 물리/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의 I과 II과정에 중점을 두고 교육과정을 편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공계열로 진학하려면 각 고교의 교육과정에 맞춰 최대한 이수할 수 있는 과학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특히 서울대가 2022학년도 정시전형부터 교과이수 가산점 제도를 신설한 것에 주목해야 합니다. 일반선택과 진로선택을 각기 2과목씩 이수하면 1점, 일반과 진로 선택 중 1과목씩을 추가로 이수하면 2점의 가산점을 줌으로써 각기 계열에 맞는 역량을 키우도록 한 것입니다. 즉, 이공계열에 진학하려면 교육과정에 편제된 과학 과목의 I과 II과정을 학년별로 3과목씩 선택하면 수월합니다.Q. 심화과정인 II과목을 반드시 선택해야 하나요?현 입시에서는 정시에서 서울대를 고려하는 학생들만 수능에서 II과목을 학습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나 현 예비 고1들의 입시에서는 진로선택 과목들을 이수해야하기에 3학년 때 II과목을 학습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현 고1부터는 상대평가가 아닌 3단계 절대평가로 성취도평가가 이뤄지기 때문에 학습에 대한 부담도 줄어듭니다. 오히려 중하위권이지만 II과목 학습으로 과학적 역량과 전공적합성을 보여준다면 수시전형에서 유리한 평가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것에 주목해야 합니다.Q. 수능 선택과목은 언제부터 어떤 과목들을 준비해야 할까요?많은 학생들이 1학년부터 수능과목에 대한 걱정을 합니다. 그러나 예비 고3 겨울방학에 선택해도 결코 늦지 않습니다. 내신준비가 곧 수능준비라는 생각으로 2학년까지는 내신에 보다 집중해야 합니다. 이때 반드시 상위 12개 대학에서 지정한 과학 과목 선택기준들을 살펴야 합니다. 이런 입시 조건에 맞춰 가장 잘할 수 있는 과목을 고2 겨울방학에 선택해 몰입학습을 한다면 효율적으로 과탐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Q. 과탐이 대학 합격을 결정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유가 무엇인가요?이과계열의 입시를 살펴보면 각 대학에서의 과탐의 반영비율이 수학과 비슷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학년 때 집중해서 학습하더라도 점수가 크게 오르지 않는 수학보다는 과학에서 점수를 올리면 유리한 이유입니다. 또한 과탐은 원점수와 비슷한 표준점수로 반영하는 수학과 달리 백분위점수 방식을 선택하기 때문에 1~2문제에 따른 점수 차가 큽니다. 예를 들어 50점 중에 45점이면 백분위 점수 96점으로 1등급이지만 40점이면 백분위점수가 77점이 되면서 3등급이 되기 때문에 과탐 성적이 합격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문의 031-717-3337이과 입시 설명회 & 과탐 학습 전략12월 10일(화) 오전 11시 예비 고1~예비 고3오후 2시 예비 중1~예비 중3 2019-12-09
- 대입 경쟁력 키우는 과학탐구 학습전략 대입에서 탐구과목의 중요도는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 정시전형에서 탐구과목 성적으로 대학이 달라지고 희망 진로에 따라 1학년부터 선택한 탐구과목들에서 확실한 성적을 거둬야 수시전형에서 유리하기 때문이다. 이렇듯 탐구과목이라고 결코 소홀할 수 없는 최근 입시에서의 과탐 학습전략을 분당지역 과탐 전문학원인 ‘제이앤제이 과학학원’의 김종엽 원장에게 들어보았다.Q. 문?이과 선택, 기준이 뭔가요?문?이과 계열이 없어졌다고 하지만 대입에서는 여전히 계열별 구분이 존재하기 때문에 늦어도 중3 겨울방학에는 희망 계열에 맞는 준비를 시작해야 합니다. 이때 계열 선택의 기준은 계열과 상관없이 중요한 수학이 아니라 이과계열에서 중요한 비중을 가지고 있는 과학교과에 대한 선호도와 실력을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Q. 정시가 확대되면 과탐의 비중은 어떻게 될까요?올해 대입 정시전형을 살펴보면 연세대와 한양대 등 많은 대학에서 수학과 동일한 비중으로 과탐 성적을 반영하며, 성균관대와 중앙대 등에서는 국어와 영어보다 과탐의 비중이 높습니다. 이처럼 이공계열 학과에서의 높은 과탐 비중은 학종에 대한 불공정성 논란으로 정시 비중이 확대되더라도 유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히려 정시 확대는 내신 등급보다 수능 등급이 높은 분당지역 학생들에게 유리한 만큼 정시에서 반영률이 높은 과탐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필요가 있습니다.Q. 중3 겨울방학부터 과탐을 준비해야 하나요?고교 입학을 앞둔 중3 학생들의 겨울방학은 무척 중요합니다. 특히 3년 간 공부할 힘이 되어주는 고1 첫 시험에서 원하는 성적을 얻기 위해서는 수학과 국어 등 주요과목을 비롯해 과탐도 놓쳐서는 안 됩니다. 문?이과 계열에 상관없이 모든 학생들이 배우는 통합과학의 단위 수가 국어, 영어 등 주요과목과 같기 때문입니다. 이때 주목할 것은 최근 분당지역 고1 통합과학 시험의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져 벼락치기가 가능했던 중학교 시험을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학습량은 물론 난이도까지 높아진 고교 과탐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중3 겨울방학부터 학년별 학습전략에 맞춰 학습해야 합니다.Q. 수능 1등급을 위해 학년별로 어떤 공부를 해야 할까요?과탐 성적이 낮아 대입에서 실패한 재수생의 수가 많다는 것을 고려하면 고3 때야 비로소 본격적인 과탐 준비를 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교육과정에 맞는 학년별 학습전략이 효율적인 만큼 내신과 수능에서 문제없는 성적을 위해서는 고1때 기본 실력을 다지고 2학년 내신 과목인 물/화/생/지를 중심으로 내신과 수능을 준비하고 고3에서는 선택한 수능과목에 매진해야만 안정적인 1등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수학과 견주어 학습하는 만큼 확실한 결과가 나오는 과탐을 미리 준비해두면 고3때 전략적으로 수능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Q. 제이앤제이 과학학원의 강점을 설명해주세요.오랜 기간 분당지역 학생들을 지도해 온 고3 수능 전문 강사들이 학생들을 책임지도하기 때문에 각 분당지역 다수 고교의 과탐 1등급을 올해도 많이 배출하였습니다. 대형 입시학원과 다른 저희만의 강점은 수능 전 주까지, 시험 전 날까지 개별 학생들에게 집중해 1등급을 만들어내는 강사들의 열정과 최선을 다하는 노력입니다.문의 1644-7123내신과 수능 1등급을 위한 학년별 프로그램 설명회12월 13일(금) 수내캠퍼스 오후 1~3시 중등부, 오후 4~6시 예비고112월 14일(토) 정자캠퍼스 오후 1~3시 예비고1, 오후 4~6시 예비고212월 20일(금) 수내캠퍼스 오후 1~3시 예비고2, 오후 4~6시 예비고3 2019-12-02
- 변화된 교육과정과 입시에 맞는 과학 학습 전략 8월 12일, 교육부는 현 고1들이 치를 ‘2022학년도 수능 기본계획 개편안’을 확정 발표했다. 이번 개편안은 문·이과의 구분을 없애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취지에 따라 수능이 개편됐지만 이공계열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과학 교과는 여전히 중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다. 분당을 대표하는 과학 학원으로 2002년부터 중등 과학부터 대입까지 책임져 온 ‘이지싸이언스’ 정광식 원장에게 변화된 고교 교육과정과 입시, 그리고 그에 따른 과학 학습 전략을 들어 보았다.고교 자유수강제, 실제 선택의 폭 넓지 않아“고교에서 자유수강제가 본격적으로 실시되면서 과목 선택에 대한 고1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고민이 많지만 실제 선택의 폭이 많지는 않다”고 정광식 원장은 분석한다. 대부분의 고교들은 1학년에서 배우는 통합과학과 과학탐구실험을 제외하고 물리/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의 I과 II과정에 중점을 두고 교육과정을 편제했기 때문이다.“4개의 과학 교과 중에 2~3과목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서 학생들은 내신과 수능에 대한 고려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즉, 내신에 조금 더 신경을 쓴다면 생명과학과 지구과학 등 상대적으로 학습 부담이 적고 수강 인원이 많은 교과를 선택할 수밖에는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정 원장은 주어진 교과 선택권에도 불구하고 기존 교육과정과 비교해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다고 설명한다. “단, 심화내용을 학습하는 진로와 전문 교과의 경우에는 상대평가가 아닌 3단계 절대평가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2과목 이상을 선택해 나만의 강점을 드러낼 수 있는 교육과정을 설계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이공계열 입시에서 여전히 과학 교과 영향력 커“2022학년도 수능 개편안‘에 따르면 문·이과 구분 없이 과학/사회/직업 탐구영역의 17개 과목 중에 최대 2과목을 선택하면 됩니다. 그러나 이미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를 비롯해 성균관대와 한양대, 경희대 등 상위 13개 대학에서 이공계열을 지원자는 과학 탐구를 선택해 한다는 수능 지정과목을 발표하며 이공계열을 희망한다면 여전히 과학 탐구에 대한 학습이 필수여야 한다는 조건을 제시했습니다.” 이처럼 개편된 수능에서도 과학 탐구의 영향력은 여전히 중요할 것으로 보여 진다고 정 원장은 설명했다.또한 “올해 치르는 2020학년도 대입에서 상위 9개 대학 기준 논술전형 비중은 약 18.3%나 된다”며 “특히 이과계열 대학의 논술전형 비중이 인문계열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중학교부터 탄탄하게 과학학습을 해둔다면 대입에서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의 폭이 넓어진다”고 강조했다.내신과 수능, 논술과 면접까지, 경쟁력 키워주는 ‘중3 고등 대비반’ 개강정확한 학교 분석을 바탕으로 한 내신 관리와 대입의 변화를 빠르게 반영한 수업으로 과학 교과의 경쟁력을 향상시켜주는 ‘이지싸이언스’는 분당에서 18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신뢰를 꾸준히 받고 있다. 중학교부터 대입을 염두에 둔 수업으로 탄탄하게 과학 실력을 쌓아 내신과 수능, 그리고 논술과 구술면접의 경쟁력을 키우고 지적 자극을 통한 학습적인 성장으로 고교 생활을 앞서 준비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이지싸이언스’의 중등 수업은 자세한 설명으로 정확한 개념 이해와 사고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6개월에 한 과목을 학습한다. 그러나 고교 진학을 본격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중3을 위해 10월에 개강하는 ‘고등 대비반’은 3개월 과정의 몰입 학습으로 고등 과학을 준비할 수 있다. 정 원장은 “1학년의 통합과학은 중학교에서 배운 내용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충분한 학습력을 지녔다면 물/화/생/지 중 물리와 화학 I을, 문과계열을 희망하기 때문에 내신에 집중된 학습을 원한다면 공통과학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고 제안했다.문의 031-717-3337 2019-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