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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미국 사립 조기유학·보딩스쿨 아직 지원 가능! 어린 나이부터 치열한 경쟁에 내몰려야 하는 국내 입시를 피해 해외 유학을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미국 유학의 경우 높은 선호도에 비해 비용에 대한 부담으로 미리 포기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미국 조기유학전문 ㈜유학센터 배윤후 대표를 만나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안정적인 미국 유학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들어보았다.2만 불 초·중반대로 美 데이스쿨 가능자녀가 미국 외의 국가에서 유학을 하게 되더라도 국제학교를 보내려면 연간 3,000만 원에서 4,000만 원의 비용이 발생하기 마련이다. 당연히 부모에겐 학비가 적지 않은 부담이다. 그런데 2,000만원 내외의 금액으로 선진국인 미국 교육의 경험과 대학 진학의 기회를 줄 수 있다면 좋은 기회이지 않을까?연간 2,000만원 내외 학비로 미국 데이스쿨이 가능한 이유는 숙식이 해결되기 때문이다. 학생들은 미국의 기독교 자원봉사 가정에서 거주하며 동부의 엘리트 사립 고등학교에서 공부를 하게 된다. 물론, 홈스테이 가정에 대한 불안감이 생길 수 있다. 자원봉사 가정은 37년 전통의 SMG재단에서 범죄 신원조회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한 가정으로,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국제학생들과의 문화교류를 원하는 경우다.j-1(문화교류)비자인 미국 국무부 교환학생 프로그램과 달리 F-1학생 비자로 1년 후 귀국해도 되고, 원한다면 계속 학업을 이어갈 수 있다. 다만 미국의 지역과 학교를 선택할 수는 없다. 중부의 데이스쿨은 마감한 곳이 많지만 동부 쪽 사립학교 중에는 아직도 지원을 받는 곳이 꽤 많이 남아 있다. 하지만 학교별 지원 조건은 학생의 실력이나 인터뷰 성적 등에 따라 달라지니 2019 8월 학기 등록을 원한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연간 29,500$로 미국 보딩스쿨 가능자녀를 미국 보딩스쿨에 보내길 원하지만 역시나 비용이 부담스러운 경우가 많다. 하지만 방법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 ㈜유학센터 배윤후 대표는 “국제적으로 경제 침체기인 요즘 사립유학의 수요 자체가 줄었습니다. 하지만 학교에서는 국적의 다각화를 중요시하고 있죠. 그래서 현재는 동부, 서부, 중부 전 지역의 보딩스쿨에서 한국인 학생을 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SMG재단에서는 인터뷰와 서류심사를 통해 연간 10,000~15,000$의 한국인 특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라고 소개한다.이 장학금은 ㈜유학센터가 SMG & ISE재단 공식 한국사무소이기 때문에 가능한 혜택으로 학생이 보딩스쿨을 졸업할 때까지 유지되며 한국인 쿼터가 정해져있으므로 결정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8월 학기 등록을 놓칠 경우 2020년 1월 학기를 준비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8월 학기 시작인 미국 교육제도 안에서 1월 유학은 선호도가 떨어지는 편이다. 연간 1,000만 원대 미 국무부 교환학생 프로그램ISE재단은 1982년에 설립된 SMG 그룹 산하의 비영리 재단으로 미국 국무부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재단이다. SMG & ISE재단 공식 한국사무소인 ㈜유학센터를 통해서는 연간 100여명 내외의 학생이 미국으로 출국하고 있다. 연간 1,000만 원 대 비용으로 한 학년 동안 G1국가인 미국의 공립고등학교에서 유학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다. 조기 선택 시 최대 300만원의 장학금과 3순위까지 미국 주 선택의 기회가 제공된다.배윤후 대표는 “배정으로 시작해서 배정으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미 국무부 교환학생 프로그램에서 우선 배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환경에 대한 대비가 가능하고, 경제적인 이점이 생기는데다가 항공료도 아낄 수 있거든요. 결정을 서두르는 것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안심하고 유학을 떠날 수 있는 방법이 됩니다”라고 조언한다.유학센터 학부모 설명회▶일시 : 매주 토요일▶장소 : ㈜유학센터 강남본점▶문의 : 1661-8413 http://www.yuhakcenter.com 2019-06-28
- 중1 내신성적이 없는데 미국 보딩스쿨을 지원한다면? 미국으로 조기유학을 가장 많이 떠나는 학년은 9학년, 중3 여름이다. 대부분의 미국 사립학교들이 9학년부터 하이스쿨 과정을 운영하기 때문이다. 380여개의 미국 보딩스쿨 중에서도 약 200개가 9학년 학생부터 기숙사 입실을 받고 있다. “학생이 뭘 해야 하나요?” 유학을 준비하는 중1 학부모들이 가장 내게 묻는 말이다. 한국 내 일반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은 중학교 1학년 과정에 성적을 받지 못한다. 성적표가 없으니 미국 학교들은 난감해하기도 한다. 학생의 학업적인 역량을 체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중2 가을에 9학년 입학지원을 하는 학생의 경우에는 중2학년 1학기 내신성적 밖에 학교에 보낼 게 없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문턱이 높은 학교들은 학생의 내신성적에 대해 부족함을 느끼는게 사실.한국에 있는 모든 학생들이 중학교 1학년 성적이 없는 것은 아니다. 국제학교는 중1학생들에게 성적표를 주고 있다. 특히 미국계 국제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은 학업 성적표만 보더라도 학생이 어느 단계에 와 있는지 알 수 있다. 과거에는 이런 문제 때문에 고민하는 학부모들에게 나는 제주국제학교를 추천했었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일반학교를 그대로 다니면서 미국 홈스쿨 프로그램을 진행하자고 안내 드린다. 미국 홈스쿨 프로그램의 장점은 미국 교과목 학습과 함께 SSAT, TOEFL 시험 준비를 함께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난 13년간 미국 사립학교들의 커리큘럼을 연구한 덕분에 나는 중1, 2 학생들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었다. 7년간 운영한 미국유학준비반 프로그램의 성과도 홈스쿨 프로그램 개발에 한 몫 했다.미국 보딩스쿨 지원을 위해서는 내신성적과 테스트 스코어(SSAT,TOEFL) 그리고 학생의 캐릭터를 볼 수 있는 내용(추천서, 에세이, 과외활동)이 필요하다. 내신성적은 3년치를 보는데 중2학생의 경우에는 초등학교는 내신점수가 없기에 중학교1학년과 2학년1학기 성적을 보낸다. 이 성적이 합격에 5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내신점수 다음에 중요한 것은 테스트 스코어이다. 전과목 내신성적을 90점이상 만들면서 SSAT, TOEFL 점수를 고득점으로 만드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이 두가지를 해결하는 방법이 있을까? 나는 미국 홈스쿨로 가능하다고 말한다.임준희원장엘유학원문의 02-557-6741 2019-06-21
- Top 보딩스쿨, 5가지 핵심 항목 준비전략 매년 봄에는 Top보딩스쿨 입학지원 후 좋지 않은 결과를 받은 학생들이 내게 지원이 가능한 보딩스쿨을 문의한다. 이 학생들 중에는 미국 사립학교 입학시험인 SSAT를 95% 넘게 받은 학생들도 있다. 이들은 왜 합격통보가 아닌 웨잇리스트 통보를 받았을까?지원한 자료를 보면 ‘전략’의 부재가 눈에 띈다. ‘잘하는 학생’이 아닌 ‘필요한 학생’으로 보여야 합격될 수 있다. 아래는 Top 보딩스쿨 지원을 위한 핵심영역별 준비전략이다.첫째, 중학교 내신 성적이 제일 중요하다. 만일 학생의 내신 성적에 C이하의 점수가 2과목 이상 있다면 Top보딩 지원이 어렵다. 특정 몇 과목이 B, C 이하의 성적이 나왔다면 미국 홈스쿨링 프로그램을 통해 해당과목을 재수강해 A+성적으로 만들어라.둘째, 토플점수와 SSAT 점수를 최고점으로 올려야 한다. 우선 여름방학 전까지 토플점수를 110점이상으로 올리는 것이 좋다. 여름방학부터는 SSAT 시험에 몰입, 10월 둘째 주 첫 시험 준비에 올인하는 것이 좋다.셋째, 에세이 내용에 학생의 얼굴이 그려져야 한다. 학교는 학생의 SSAT시험 때 쓴 에세이와 지원서의 에세이를 함께 본다. 또한 일부 학교들은 평상시 숙제로 낸 Grade Essay, 인터뷰때 보는 Essay를 토대로 학생의 글쓰기를 추가로 평가한다. 개성 없는 에세이는 학생을 불합격으로 이끄는 가장 큰 요소이다.넷째, 인터뷰는 11월 이후 학교를 직접 방문해서 진행하는 것이 좋다. 인터뷰에 대한 준비가 없이 너무 서둘러 할 경우, 인터뷰 담당자에게 특별한 인상을 남기지 못하고 즐거운 대화로만 끝나는 경우가 많다.다섯째, 열정과 겸손함이 담긴 포트폴리오를 준비해야 한다. 포트폴리오는 지원서나 인터뷰에서 보여줄 수 없는 부분을 영상으로 Dance, Music, Sport, Visual Arts 등 학생의 재능을 보여줄 수 있는 활동이 포함된다.자, 이렇게 다섯 가지의 핵심항목에 대한 준비 전략과 함께 학생이 가지고 있는 ‘고유성’을 찾아 지원 전략을 만든다면 Top보딩스쿨 지원은 도전할 만하다.엘유학원문의 02-557-6741 2019-04-04
- 인맥의 뿌리는 주니어 보딩스쿨부터 시작 “커리큘럼만을 본다면 주니어 보딩스쿨보다는 대도시에 있는 명문 데이스쿨이 더 좋습니다.”주니어 보딩스쿨을 원하는 부모들이 학업 커리큘럼에 대해 묻는다면 나는 위와 같은 답변을 드린다. 주니어 보딩스쿨의 커리큘럼은 명문대학교 진학에 맞춰 아카데믹하게 구성된 내용이라 보기 힘들다. 학생들의 인성교육에 좀 더 집중된 교육을 하고 있으며, 많은 스포츠 활동이 포함되어 있다. 주니어 보딩스쿨에 대해 큰 기대를 가지고 떠난 한 학부모는 ‘1년간 잘 놀았다’ 면서 학생을 데리고 다시 한국으로 되돌아오기도 한다.그런데 왜 주니어 보딩스쿨에 가려고 하는 것일까? 가장 큰 이유는 주니어 보딩스쿨을 거쳐 Top 10 Boarding Schools로 입학하는 것이 휠씬 쉽기 때문이다. 미국 최고의 보딩스쿨중 하나인 필립스 액스터 아카데미는 한 해 약 16명의 한국인(교포 제외)학생들을 입학시키는데 이중 6명의 학생들이 주니어 보딩스쿨에서 오는 학생들이다. 주니어 보딩스쿨 협회에 소속된 학교들 중 학업적으로 떨어지는 2개의 학교를 제외한 총 8개의 학교들 중에서 한 해 한국인 학생들의 졸업자는 60명 내외라는 점에서 이 수치는 매우 놀랍다.Top 10 Boarding Schools 진학률은 매년 다르다. 2018년 주니어 보딩스쿨중 하나인 비멘트 스쿨은 20명의 졸업자 중 디어필드 아카데미에 9명의 학생을 진학시키기도 했다. 이외에도 초우트 로즈메리 홀, 밀튼 아카데미에 진학한 학생을 포함하면 11명의 학생들이 Top 10에 진학하여 3대 명문 주니어 보딩스쿨이라 불리우는 이글브룩 스쿨, 페이스쿨, 훼슨든 스쿨의 진학 결과를 앞지르기도 했다.주니어 보딩스쿨을 거쳐 최고의 명문 보딩스쿨로 가는 학생들은 대부분 아이비리그 진학에 성공하고 있다. 디어필드 아카데미 Deerfield Academy에서 아이비리그에 진학하는 학생들은 30%가 넘으며, 지난 5년간 필립스 액스터 아카데미 Phillips Exeter Academy 졸업생 중 50% 이상이 U.S. News & World Report에서 선정한 미국대학 순위 20위안으로 진학했다.미국은 인맥사회이다. 공채가 아닌 인턴십을 통해 취업하는 사회가 미국이다. 주니어 보딩스쿨부터 시작하여 아이비리그까지 간다면 학생은 매우 좋은 미국 내 인맥을 갖게 될 것이며, 그 인맥은 학생의 미래를 위해 큰 도움이 될 것이다.임준희원장엘유학원문의 02-557-6741 2019-03-21
- 보딩스쿨 순위는 믿어야 하나요? 인터넷에 올라오는 보딩스쿨 순위는 믿지 않는 것이 좋다. 선정된 학교 순위에 대한 객관적인 근거 자료가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순위를 발표하는 곳으로는 니치 NICHE 웹사이트가 대표적이나 순위에 오류가 너무 많다. 크게 입학이 어렵지 않은 학교들이 상위 순위에 올라와 있고(24위 Shady Side Academy, 28위 Oregon Episcopal School, 31위 Cushing Academy, 34위 The Athenian School), 입학이 매우 까다롭고 명문 대학 진학률도 높은 학교들이 상위권 밖(40위 The Hill School, 67위 St. George’s School)에 있다. 2017년 말에는 Taft School 을 76위, Loomis Chaffee School 을 96위로 표기를 했고, 지난해 8월에는 Flintridge Preparatory School 을 14위로 표기했다. 아이러니 하게도 현재 14위는 Loomis Chaffee School 이며, Flintridge Preparatory School 은 84위이다.이외 인터넷에 오르는 보딩스쿨 순위는 학교들의 SAT 평균점수를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SAT는 미국대학 입학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험이기 때문에 모든 학생들이 다 볼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50% 넘는 학생들이 SAT 대신 ACT 시험을 응시하기 때문이다. 특히 중부지역과 남부지역의 학교들의 SAT 평균점수는 중국인과 한국인 학생들이 본 시험 점수라고 말해도 틀리지 않을 것이다.사정이 이와 같지만 일부 중부지역 보딩스쿨들은 외국인 학생 유치를 위해 ACT 점수보다는 SAT 점수만 학교 웹사이트에 올리고 있다. 전체 학생수가 85명에 불과한 미주리 주에 있는 Thomas Jefferson School 도 1460점의 SAT 평균 점수를 자랑하지만 시험을 본 학생들이 과연 몇 명이나 될지는 상상속에 맡기겠다.자칫 잘못된 판단을 할 수 있는 보딩스쿨 순위를 인터넷으로 알아보지 말자. 자녀의 밝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전문가와 함께 학교 커리큘럼 및 전년도 AP 시험 패스율, 최근 3년간 진학한 대학교 현황 등을 체크하여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임준희원장엘유학원문의 02-557-6741 2019-03-07
- 제주 국제학교와 미국 보딩스쿨 유학을 고민한다면 학생이 대학교 졸업 후 미국 내에서 취업하고자 한다면 미국 보딩스쿨에 빨리 가는 것이 좋다. 하지만 미국 대학이 아닌 아시아권 대학 진학이 목표라면 제주 국제학교에서 준비하는 것을 권한다.미국은 공채보다는 인턴십으로 직장을 구한다. 하지만 외국인 학생이 인턴십을 잡는다는 것은 쉬운 문제는 아니다. 주립대학은 인턴십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나 외국인 학생들에게는 교내 인턴십 외에 양질의 일자리로 이어질 수 있는 인턴십을 알선해 주진 않는다. 물론 영주권이 있는 학생들은 캠퍼스 외에서도 일할 수 있는 권한과 기업체들이 비자에 대한 염려를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교외 인턴십을 잡는데 도움되기도 한다. 명문 사립대학의 경우 인턴십에 대한 정보는 선배들로부터 받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학생들은 대학교에 입학함과 동시에 LinkedIn을 개설하고 꾸준히 자기 이력을 관리해야 해야 좋은 인맥을 형성할 수 있다. 제주 국제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주립대학교의 경제학과를 졸업한다면 미국 내 취업은 어려울 수 있다. 경제학과 또는 금융관련 분야의 전공을 원하는 학생들이 미국 내에서 취업하길 원한다면 하루라도 빨리 미국 동부지역에 있는 보딩스쿨에 가는 것이 해당 분야의 취업에 필요한 인맥을 형성할 수 있다.아시아권 대학이 목표인 학생들은 제주 국제학교가 좋다. 아시아권 명문 대학교들은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프로그램에 대해 우호적이다. 스위스에서 시작한 IB프로그램은 아시아 명문 학교들이 채택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제주 국제학교에는 BHA(브랭섬홀 아시아)와 NLCS Jeju(노스런던 컬리지에잇스쿨 제주)가 IB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두 학교들의 디플로마 평균 점수는 아시아 정상권 고등학교 수준이기 때문에 대학교들은 학교 수준을 높이 평가한다. 학교 주변 환경도 달라지고 있다. 다양한 학원들이 들어서고 있으며, 홈스테이들도 늘어나는 추세이다. 또한 입학 문턱도 높아졌다. 제주 국제학교 입학준비 프로그램인 ISP(International School Prep)에 대한 문의도 늘고 있다.학생마다 미국 보딩스쿨이 맞는 학생이 있고 제주 국제학교가 필요한 학생이 있다. 학생의 성향, 학업의 최종 목표, 목표 학과와 대학, 학생의 생활 스타일, 좋아하는 취미활동 등에 따라 제주 국제학교를 선택할지 미국 보딩스쿨을 결정할지 전문가와 상의하는 것이 좋다.엘유학원문의 02-557-6741 2019-02-08
- 자녀분은 Top 보딩스쿨에 다닐 만한 학생입니까? 하버드 Harvard, 예일 Yale, 프린스턴 Princeton, 스탠포드 Stanford 대학교(힙스HYPS라 부름)에 진학을 위해서는 보딩스쿨에 입학해 내신 상위 10% 내에 들어야 한다. 명문 사립 대학교들은 입학지원 학생의 전체 내신성적을 보는 것보다는 학생이 무슨 과목에서 A를 받았는지를 더 꼼꼼히 체크한다. 또한 학생이 대학 지원 시에 카운슬러가 학교소개서 School Profile를 발송하는데 해당 내용에는 학교의 교과목 구성 및 각 학생들의 과목별 내신점수가 자세하게 표기되어 있다. 따라서 명문대학교 입학사정관들은 학생이 학교 내에서 어느 정도 수준의 학업을 마쳤는지 대학수업을 잘 수행할 수 있는 학생인지를 보는 것이다.미국 보딩스쿨 지원이 한창인 가운데 나는 학생들이 입학해 학업적으로 상위 10%내에 포함될 수 있는 학교들을 추천하고 있다. 현재 엘유학원을 통해 출국해 미국 보딩스쿨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이백명이 가깝기 때문에 나는 입학지원 하려는 학생들을 테스트해보고 미국 현지에 있는 학생들의 학업적인 데이터를 근거로 해 입학지원 학생이 해당 보딩스쿨에 입학하여 내신 10%내에 포함될 수 있을지를 학부모들에게 미리 안내하고 있다.상위 80개 안에 포함되는 보딩스쿨에서 내신 10%내에 들 경우 아이비리그 진학의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미국 내에 있는 국제학교를 다니거나 학교 내 기숙사가 아닌 교외 외국인 학생들만 있는 기숙사에 학생이 있을 경우에는 아이비리그 진학은 어려울 수도 있다.작년 12월 조기전형 발표가 있던 날 나를 기쁘게 한 일이 있었다. Top40위권 보딩스쿨에 다니던 학생이 스탠포드 대학교 Stanford University에 조기 합격한 것이다. 이 학생 또한 20위권 내 보딩스쿨을 지원했으나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학생이다. 그러나 학생은 탈락의 충격을 훌훌 털고 일어나 9학년에 입학해 학교 내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였고, 10학년에 나와 함께 <BOOK만들기 프로젝트>를 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한 학생이었다.나는 똑똑한 학생들에게 최상위 보딩스쿨 진학보다는 50위내 보딩스쿨에 진학해 HYPS를 노리자고 말한다. 이는 SSAT를 만점 받는 학생이더라도 마찬가지이며 <스스로 대학수준의 학업을 10학년부터 할 수 있는 실력이 만들어질 학생>이 아닐 경우 나는 학생들에게 Top보딩스쿨을 결코 권하지 않는다.임준희원장엘유학원문의 02-557-6741 2019-01-17
- 준비가 안되어 있다면, 4월에 상위권 보딩스쿨을 지원하자 미국 보딩스쿨 입학지원 마감일이 다가오지만 토플성적과 SSAT 성적이 준비 안된 학생이라면 1월말 1차 입학지원 보다는 4월에 있는 2차 입학지원을 권장한다.외국인 학생들이 입학지원 시에도 반드시 SSAT점수가 필요한 미국 보딩스쿨은 80여 개이다. 이 학교들 중 42개 학교들이 2018년도 2차 입학지원(Second Decision)을 받았거나 수시지원(Rolling Admission)을 허용하는 학교들이었다.2019년에도 비슷할 것으로 보기 때문에 내신성적(GPA)이 좋은 학생이라면 늦게라도 SSAT 점수와 TOEFL 성적을 충분히 올려서 상위권 보딩스쿨에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두 세 과목의 내신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들은 엘스터디에서 미국 중고등학교 학점이수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교육청에서 인가된 미국학교 성적표를 받아 상위권 보딩스쿨에 지원할 수 있다.중2 학생들을 포함 유학 결정이 늦어 지난 가을과 12월에 SSAT, 토플시험을 보지 못한 학생들은 오는 1월 7일부터 시작되는 겨울방학 기간을 활용해, 엘스터디에서 하루 8시간의 집중 수업을 수강한 후 3월 2일 SSAT시험, 3월 16일 토플시험을 보고 4월 초에 미국 보딩스쿨을 지원할 수 있다.1월과 2월 SSAT와 토플준비 프로그램, 그리고 3월부터 8월초까지 진행되는 미국 교과서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성공적으로 미국 조기유학 하는데 도움될 뿐만 아니라, 학교 내에서 내신 과목을 더 높게 시작할 수 있어 미국 명문 대학교 진학에 필요한 Honor 및 AP과목을 더 많이 들을 수 있게 된다.임준희원장엘유학원문의 02-557-6741 2018-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