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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 한성자동차㈜ 서초전시장 이종찬 대리 메르데세데스 벤츠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 서초전시장’에는 고객으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받는 이종찬 대리가 있다. 그의 고객들이 ‘벤츠는 어디서든 살 수 있지만, 출고 이후의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건 이종찬 대리뿐’이라고 말할 정도로, 각별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주인공이기도 하다. 격이 다른 서비스로 고객에게 다가가는 벤츠 딜러의 일상을 들어봤다. 서초전시장 층별로 바지런히!고객 맞이로 분주한 벤츠 딜러 일상 남부터미널역 서초3동 사거리 인근에 자리한 한성자동차㈜ 서초전시장은 독일 메르세데스 벤츠 국내 수입 공식 딜러로, 총 6층 건물에 서울권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현장에는 판매 가능한 벤츠 차량이 전시되어 있고, 현장 시승까지 ‘벤츠에 관한 원스톱 서비스’ 체계를 갖췄다. 바로 이곳에 층별로 바지런히 움직이며 고객을 응대하는 이종찬 대리가 있다.장성한 아들들과 함께 찾은 시니어 부부 고객 응대에 이어, 기동성과 사후관리를 선호하는 사업가 고객, 편안한 승차감과 안정성을 선호하는 주부 고객까지, 이종찬 대리를 찾는 고객층은 무척이나 다양하다.“벤츠가 명품 차로 손꼽히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다양한 고객층의 니즈를 충족시켜준다는 점도 그 중 하나일 것입니다. 특히 벤츠를 구매하는 고객들은 자동차를 중심으로 한 라이프 스타일이 명확합니다. 저는 그런 고객의 니즈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노력할 뿐입니다.”신뢰받는 벤츠 딜러가 되기까지!차곡차곡 신뢰로 쌓아온 영업의 길 몇몇 사람들은 ‘영업’이라는 직종에 대해 ‘말만 번지르르하고 정작 실속이 없다’는 편견을 갖고 있다. 하지만 영업은 오랜 시간 두터운 믿음과 신뢰, 그리고 진정성이 없이는 고객에게 다가갈 수 없는 직종이다. 특히 자동차 딜러에게 ‘영업’이란 더더욱 그렇다. 벤츠 딜러로 생활한 지 3년이 됐다는 이종찬 대리도 해를 거듭하면서 쌓인 신뢰로 고객을 만난다.“고객이 최종적으로 벤츠를 선택했을 때, 딜러의 임무가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차가 출고되는 그 순간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사후 서비스까지 계속 인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저를 믿고 벤츠를 구매하셨으니, 더 두터운 믿음으로 보답해야죠.”이종찬 대리의 이런 진심은 고객들의 재구매율로 이어졌다. 그에게 벤츠를 구매했던 아버지, 어머니 고객이, 자식들에게 또다시 벤츠를 추천하는 것도 그런 의미다.‘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 실천!고객이 이종찬을 찾는 이유세상에는 자동차 딜러가 많고, 벤츠를 판매하는 딜러도 많다. 하지만 단순히 판매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까지 철저한 사후관리와 고객관리를 이어나가고 있는 딜러는 거의 없을 것이다. 이종찬 대리에게 자동차 딜러란 그만큼 남다른 소신과 영업 철학을 지닌 특별한 ‘업(業)’이자 ‘천직’과도 같은 것이리라.“고객이 찾아오셔서, 이야기가 마무리되었다면 그만 일어서도 될까요?”인터뷰 중간 중간, 그리고 인터뷰를 끝마칠 때까지 그를 찾는 고객이 줄을 잇는 걸 보면, ‘이종찬 표 영업의 왕도(王道)’가 무엇인지 대략 짐작할 수 있다. 벤츠 차량 출고 이후에도 차량 점검이나 사고 처리 등 고객을 위한 명품 애프터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는 그에게, 매 순간 믿음을 쌓고 한 해 한 해 신뢰를 보태는 것이 고객에게 다가가는 진심어린 영업의 왕도가 아닐까? 그렇게 또 그는, 기분 좋은 미소로 고객을 맞는다.“안녕하세요. 이종찬입니다.”문의 010-3993-5585 2019-09-06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2016년 수입차 시장 독주 무대 지난 11월 17일 독일 ‘메르세데스-벤츠’ 본사에서 열린 ‘글로벌 테크마스터 2016’에서 국내 자동차 정비 명장들이 독일 명장들을 제치고 첫 챔피언을 따내는 쾌거를 이루었다. 11월의 경사는 이것으로 끝나지 않았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1~3분기에 국내 수입차 판매실적 1위를 달성한데 이어 지난 10월에는 월간 판매량 6천대를 돌파하며 국내 수입차 시장의 독주 무대를 이어갔다. 이러한 추세는 11월에도 계속돼 11월 한 달간 5,724대를 판매하며 올해 누적 판매량이 5만대를 넘어섰다.‘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 부문 월드컵‘글로벌 테크마스터 2016’에서 한국 대표 정비 명장 2인 1위 수상지난 11월 17일 독일 슈투트가르트 ‘메르세데스-벤츠’ 클래식 센터에서 열린 ‘글로벌 테크마스터 2016’에서 한국 대표 팀의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서비스 부문 월드컵이라고 불리는 ‘글로벌 테크마스터 2016' 공인 진단(CDT·Certified Diagnosis Technician) 부문에서 이혁수 ’메르세데스-벤츠‘ 분당 백현 서비스센터 반장(’한성자동차‘ 소속)이 영광의 1위를 수상한 것이다. 공인진단(CDT) 부문은 벤츠 차량 정비 기술 자격의 최고 타이틀이므로 전 세계에서 벤츠를 가장 잘 고치는 사람이 독일인이 아닌 한국인이 된 셈이다.이날 시상식에서는 공인 진단 부문뿐만 아니라 공인 시스템-전기장치 및 운행보조(CST-DS, Certified System Technician-Driving Stability) 부문 1위도 한국 대표 팀에서 나왔다. 수상자는 윤인성 ‘메르세데스-벤츠’ 천안 서비스센터 과장(‘더클래스효성’ 소속)이다. CST-DS는 브레이크, 현가장치 등 전통적인 자동차 안전 기술뿐 아니라 미래차 기술로 꼽히는 자율주행 부품 등을 다룬다. 벤츠의 신형 모델들이 자율주행 첨단기술로 앞서 가는 만큼 이 부문에서 1위는 더욱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글로벌 테크마스터 2016’에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두 부문에서 영광의 1위를 수상한 것 이외에도 공인 유지보수, 공인 파츠 및 액세서리 세일즈, 팀워크 역량 등 총 5개 분야에서 수상하며 역대 최고 기록인 종합 2위를 기록했다. 한국 팀이 받은 점수는 1,162점으로 벤츠의 본원지인 독일 팀이 받은 점수 1,164점과 겨우 2점 차이다. 이에 비해 3위를 차지한 중국은 1,133점으로 2위인 한국 팀과 점수 차가 크게 벌어졌다. 이번 대회에는 총 12개국 72명의 국가대표들이 참가했다.‘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서비스 경쟁력 발 빠르게 성장이번 ‘글로벌 테크마스터 2016’에서 한국 팀이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하루아침에 이룬 성과가 아니다. 2003년 국내 법인을 설림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2007년부터 ‘글로벌 테크마스터’ 대회에 꾸준히 참가해왔다. ‘글로벌 테크마스터’ 대회는 2년마다 열리며 2010년부터는 짝수 해에 열리고 있다.한국 팀의 기록은 2012년에 공인 유지 보수 부문에서 2위 수상자가 있었으며 2014년에는 4명의 개인 수상자가 있었다. 올해는 개인 수상자가 6명으로 늘었고 이 대회에 참가한 이래 처음으로 1위 수상자를 2명이나 배출했다. 한국 팀은 팀워크 분야에서도 2위에 올랐는데 제한된 시간 내에 부품을 조립해 가장 완성도 높은 모의 자동차를 만드는 테스트였다. 이러한 수상 결과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서비스가 시장의 확대와 함께 발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2016년 연간 판매량 5만대 돌파, 연간 수입차 판매 1위 달성‘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이미 1~3분기에 국내 수입차 판매실적 1위를 달성한데 이어 지난 10월에는 수입차 매출 사상 최초로 월간 판매량 6,400여대를 기록하며 국내 수입차 시장의 독주 무대를 이어갔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지난 6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벤츠는 11월에도 5,724대를 판매하며 올해 누적 판매량 5만대(11월말 기준 50,718대)를 돌파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674대가 증가한 것으로 수입차 시장 연간 판매 5만대 시대를 본격적으로 연 것이다. 국내 수입차로서 단일 브랜드가 연간 판매량 5만대를 돌파한 것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처음이다. 이로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올해 설정한 연간 목표 판매량 5만대를 조기 달성했다.또한 이번 벤츠의 5만대 돌파 기록은 11월까지 누적판매량 2위를 기록한 BMW코리아(42,625대)와 무려 8,000대 이상의 격차를 벌인 것이라 사실상 올해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일찌감치 연간 판매 1위를 확정지은 셈이다.올해의 베스트셀러 ‘The New E-Class’다른 수입차 브랜드들이 올해 수입차 시장에서 고전하고 있는데 반해 이처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독주를 이어가며 높은 판매기록을 달성한데는 지난 6월에 출시된 이후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The New E-Class’ 모델들의 역할이 컸다.지난 10월에는 수입차 판매 상위 10위(TOP 10) 모델에 ‘메르세데스-벤츠’의 모델이 4개나 포함됐다. 특히 ‘The New E-Class’는 ‘E300 4MATIC’, ‘E300’, ‘E220d' 등이 포함돼 가솔린 모델과 디젤 모델 모두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11월에도 ‘The New E-Class’ 모델들은 상위 1, 4, 5위를 차지했다.아울러 ‘The New GLS’, ‘The New GLE Coupe’ 등으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라인업을 강화함으로써 고객들의 선택 폭을 다양하게 넓힌 것도 판매성장에 한 몫을 했다. 연말까지 수입차 시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독주 무대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벤츠는 내년에는 GLC 쿠페를 출시해 SUV 라인업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2015년 최우수 전시장 및 딜러십으로 선정된 '한성자동차(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공식 딜러) 서초전시장’에서 벤츠 베스트셀러 모델들을 만나볼 수 있다. 2016-12-15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The New GLS, The New GLE Coupe로 SUV 라인업 완성 ‘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 1~3분기 국내 수입차 판매실적 1위를 달성한데 이어 10월에도 월간 판매량 6천대를 돌파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난 6월 ‘The New E-Class’의 국내 런칭에 이어 8월에는 ‘The New E-Class’의 디젤 모델인 ‘E 220 d’의 정부 인증이 통과돼 고객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이러한 반응이 바로 매출로 직결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SUV 라인인 ‘The New GLS’와 ‘The New GLE Coupe’가 출시돼 SUV 라인업도 완성됐다.2015년 최우수 전시장 및 딜러십으로 선정된 '한성자동차(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서초전시장’에서는 지난 11월 5일과 6일, 신차 런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 현장과 새로 출시된 SUV 두 모델인 ‘The New GLS’와 ‘The New GLE Coupe’를 살펴봤다.‘메르세데스-벤츠’, 수입차 사상 최초로 월간 판매량 6천대 돌파‘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 10월 한 달간 수입차 매출 사상 최초로 월간 판매량 6,400여 대를 기록했다. 이처럼 ‘메르세데스-벤츠’가 높은 판매기록을 달성한데는 지난 6월 출시 이후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The New E-Class’ 모델들의 역할이 컸다.한국수입차자동차협회가 발표한 10월 한 달간 수입차 신규 등록대수는 2만 12대로 9월보다 22.9% 증가했다. 그중 어떤 수입차가 많이 판매되었는지 상위 10위(TOP 10) 모델을 살펴보면 여기에 ‘메르세데스-벤츠’의 모델이 4개나 포함됐다. 특히 ‘The New E-Class’는 ‘E300 4MATIC’, ‘E300’, ‘E220d' 등이 포함돼 가솔린 모델과 디젤 모델 모두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아울러 E-Class 이외에 C-Class와 S-Class 모델들도 가세해 꾸준히 상위 판매실적을 올리고 있다.‘메르세데스-벤츠’는 올해 9월까지 1~3분기에 수입차 브랜드 중에서 BMW를 제치고 국내 판매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꾸준히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The New E-Class’ 모델들과 새로 출시된 ‘The New GLS’와 ‘The New GLE Coupe’ 등 SUV 라인 강화로 연말까지 수입차 시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의 독주 무대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서초전시장, ‘The New GLS’, ‘The New GLE Coupe’ 런칭 기념 이벤트2015년 최우수 전시장 및 딜러십으로 선정된 한성자동차 서초전시장에서는 지난 11월 5일과 6일 양일간 새로 출시된 SUV 모델인 ‘The New GLS’와 ‘The New GLE Coupe’ 런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했다.이 행사에 SUV 차량에 관심이 있는 고객 100여 팀이 참여했으며 주말이어서 가족동반 고객들이 많았다. 서초전시장에서는 ‘GLS 350d 4M’(시승 가능)과 ‘GLE350d 4M Coupe’(전시/시승 가능) 등 런칭 기념 두 모델에 대한 시승 프로그램을 마련해 직접 시승 체험을 해볼 수 있도록 했으며, 전시장 안에서 모델의 내부와 외관을 꼼꼼히 살펴보며 직원들의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시승 체험과 함께 전시장 내부에서는 셰프 케이터링과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됐다. 케이터링 코너에는 다양한 핑거 푸드와 음료가 준비돼 있어서 주말 오후 함께 나온 가족들이 간식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이니셜 러기지 택 만들기’ 코너는 많은 고객들이 참여해 준비한 재료가 부족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캘리그래피’ 코너는 동반가족들이 즐겁게 참여해 좋은 문구를 담아 기념품으로 가져가는 분위기였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명함 응모와 추첨을 통해 와인 50세트도 증정했다. 7인승 럭셔리 SUV의 선두주자 - ‘The New GLS’‘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달 S-Class 기반의 플래그십 SUV 모델인 ‘The New GLS’와 스포티한 SUV ‘The New GLE Coupe’를 출시해 벤츠 SUV의 풀 라인업을 완성했다.‘The New GLS’는 최고의 SUV에 걸맞은 디자인, 안정성, 효율성, 안락함과 다이내믹함을 지니고 있어 뛰어난 상품성으로 다양한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며 7인승 럭셔리 SUV 세그먼트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외부 디자인은 강인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강조했다. SUV 특유의 파워돔 형식의 보닛, 두 개의 조각식 루브르와 대형 다이아몬드 그릴, AMG 프론트 및 리어 에이프런, 21인치 AMG 5-트윈/멀티 스포크 알로이 휠, LED 인텔리전트 라이트 시스템, 알루미늄 사이드 스텝, 크롬 처리된 언더가드 등이 적용돼 한층 더 스포티하게 보인다.V형 6기통 디젤 엔진을 장착한 ‘GLS 350 d 4MATIC’은 효율과 퍼포먼스라는 두 가지 요소를 모두 실현시킨다. 2,987cc의 배기량을 갖춘 이 엔진은 가벼운 알루미늄 소재와 정확히 분사하는 피에조 인젝터로 인해 최고 출력 258마력과 최대 토크 63.2kg.m를 기록하면서도 연비 개선이 이루어졌다. 또한 SCR 기술 적용으로 유해 물질 배출 또한 현격히 줄여 Euro 6 배출 기준을 만족시키는 친환경적 엔진이다.V형 8기통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GLS 500 4MATIC’은 4,663cc 의 배기량으로 최고 출력 455마력, 최대 토크 71.4kg.m를 실현하는 강력한 엔진이다. 이 엔진은 0km/h에서 100 km/h 까지 단 5.3초면 도달하게끔 해주며, 최대 속도 250 km/h 까지 주행이 가능하다.SUV와 쿠페의 결합 - ‘The New GLE Coupe’‘The New GLE Coupe’는 SUV와 쿠페를 결합한 형태의 스포티한 SUV로 지난해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다. SUV의 단단하면서도 다재다능한 특징과 함께 전형적인 쿠페 스타일의 스포티함을 지녔다.GLE Coupe는 쿠페 특유의 디자인을 살리기 위해 GLE 대비 81mm 길고, 68mm 넓으며, 높이는 68mm 낮다. AMG 라인이 기본으로 장착된 ‘GLE 350 d 4MATIC Coupe’는 AMG 프론트와 리어 에이프런, 21인치 AMG 5-트윈스포크 알로이 휠로 멋진 룩을 연출하며, 날카로운 드로핑 라인과 흐르는 듯한 루프라인은 쿠페의 디자인을 완성시킨다. 날렵하고 섹시한 쿠페 디자인으로 모든 사람의 눈길을 사로잡는다.AMG 5.5 L 바이터보 V8 엔진을 탑재하고 있는 ‘Mercedes-AMG GLE 63 S 4MATIC Coupe’는 585마력의 최고출력과 77.5kg.m의 최대 토크로 최강의 파워와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AMG S 모델 특유의 A윙 프론트 에이프런, 무광 실버색 트윈 루버, AMG 레터링 장식의 AMG 라디에이터 그릴은 다른 모델과 뚜렷이 구별되는 디자인 요소들이다. 2016-11-18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The New GLS, The New GLE Coupe 출시로 SUV 라인업 완성 ‘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 6월 ‘The New E-Class’의 국내 런칭에 이어 8월에는 ‘The New E-Class’의 디젤 모델인 ‘E 220 d’의 정부 인증이 통과돼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이러한 고객 반응은 바로 매출로 직결돼 국내에서 판매되는 수입차 브랜드 중 1~3분기 판매실적 1위를 달성했다. 이달에는 SUV 라인인 ‘The New GLS’와 ‘The New GLE Coupe’가 출시돼 고객 인도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다음 달인 11월에는 ‘The New E-Class’의 보급형 모델인 ‘The new E 200 Avantgarde’와 플래그십 모델인 ‘The new E 400 4MATIC Exclusive’가 출시된다. 2015년 최우수 전시장 및 딜러십으로 선정된 ‘한성자동차(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서초전시장’에서 새로 출시되는 모델들을 살펴봤다.국내 수입차 브랜드 중 메르세데스-벤츠 판매 1위 달성‘메르세데스-벤츠’는 올해 9월까지 1~3분기에 3만 8594대의 자동차를 판매해 수입차 브랜드 중에서 BMW를 제치고 국내 판매 1위를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동안 판매한 3만 4890대와 비교해 10% 이상 성장한 것으로 수입차 시장의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매출 1위를 달성하는 데는 지난 6월 출시된 ‘The New E-Class’의 영항이 컸다. ‘The New E-Class’는 9월 한 달에만 3천대 가까이 팔리는 등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그렇다면 올해 4분기 수입차 시장의 전망은 어떠할까? ‘메르세데스-벤츠’는 이달 ‘The New GLS’와 ‘The New GLE Coupe’를 출시해 SUV 라인을 더욱 강화했다. 11월에는 ‘The New E-Class’의 보급형 모델과 플래그십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벤츠는 올해 1월 SUV 라인으로 기존 GLK의 풀 체인지 모델인 ‘New GLC’와 ‘GLE 250d/350d’ 시리즈를 선보여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여기에 이달부터 새로운 SUV 모델이 가세하는 것이다.또한 11월에는 ‘The New E-Class’ 신차들이 가세함으로써 4분기 수입차 시장에서도 ‘메르세데스-벤츠’는 독주 무대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7인승 럭셔리 SUV의 선두주자 - ‘The New GLS’ SUV와 쿠페의 결합‘The New GLE Coupe’‘메르세데스-벤츠’가 이달 S-클래스 기반의 플래그십 SUV 모델인 ‘The New GLS’와 스포티한 SUV ‘The New GLE Coupe’를 출시했다. 이번 두 모델의 출시로 ‘메르세데스-벤츠’는 국내에서 벤츠 SUV의 풀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The New GLS’는 7인승 럭셔리 SUV 세그먼트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외부 디자인은 강인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강조하며 AMG 익스테리어 라인이 적용돼 한층 더 스포티하게 보인다. 6기통 디젤 엔진을 장착한 ‘GLS 350 d 4MATIC’ 과 8기통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GLS 500 4MATIC’은 최고의 SUV에 걸맞은 디자인, 안정성, 효율성, 안락함과 다이내믹함을 지니고 있다.‘메르세데스-벤츠’의 최첨단 기술이 적용돼 도심주행과 장거리 여행 등 모든 조건에서 여유와 품격에 맞는 승차감을 주는 뛰어난 상품성으로 다양한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The New GLE Coupe’는 SUV와 쿠페를 결합한 형태의 스포티한 SUV로 지난해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다. SUV의 단단하면서도 다재다능한 특징과 함께 전형적인 쿠페 스타일의 스포티함을 지녔다. AMG 라인을 장착하고 있는 ‘GLE 350 d 4MATIC Coupe’는 날렵하고 섹시한 쿠페의 디자인으로 모든 사람의 눈길을 사로잡는다.AMG 5.5 L 바이터보 V8 엔진을 탑재하고 있는 ‘Mercedes-AMG GLE 63 S 4MATIC Coupe’는 585마력의 최고출력과 77.5kg.m의 최대 토크로 최강의 파워와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특별한 개성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층을 겨냥한 차량이라고 할 수 있다. 합리적인 보급형 모델 - ‘The new E 200 Avantgarde’플래그십 모델‘The new E 400 4MATIC Exclusive’‘메르세데스-벤츠’는 오는 11월에는 ‘The New E-Class’의 두 가지 모델을 새롭게 출시한다. 보급형 모델인 ‘The new E 200 Avantgarde’와 플래그십 모델인 ‘The new E 400 4MATIC Exclusive’가 그것이다. 비즈니스 세단의 표준이자 ‘메르세데스-벤츠’의 대표 모델인 ‘The new E-Class’의 디자인은 그 자체로 완벽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라인별로 확연한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 외관 디자인과 모던 럭셔리의 진수를 보여주는 실내 디자인은 최고 비즈니스 세단으로서의 위엄을 보여준다.‘The new E 200 Avantgarde’는 지난 6월 출시 이후 수입차 판매에서 선두를 놓치지 않고 있는 ‘The New E-Class’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되는 보급형 모델이다. 가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5천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될 예정이라 더 많은 고객층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자동 9단 변속기를 장착하고 있으며, 인텔리전트 비즈니스 세단으로서 갖는 ‘메르세데스-벤츠’의 혁신적인 기량과 안락함을 경험할 수 있다.플래그십 모델인 ‘The new E 400 4MATIC Exclusive’는 럭셔리 비즈니스 세단의 품격 있는 드라이빙을 한껏 경험할 수 있는 모델이다. 쿠페를 연상시키는 측면 벨트라인 디자인과 ‘The new E 400 4MATIC Exclusive’에만 적용된 19인치 10스포크 알로이 휠은 최고의 비즈니스 세단의 위엄을 과시한다. ‘The new E-Class’의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기능과 에어 바디 컨트롤이 주는 운전의 편안함, 부메스터 사운드 시스템, 데지뇨(Designo) 트림이 들어간 우아한 실내 디자인은 운전자의 마음을 한눈에 사로잡는다. V형 6기통 가솔린 엔진과 자동 9단 변속기 장착으로 부드러우면서도 파워풀한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다. 2016-10-20
- 메르세데스-벤츠 ‘E 220 d’ 감동 드라이브 체험 지난 8월 ‘메르세데스-벤츠’의 ‘The New E-Class’ 디젤 모델인 'E 220 d'에 대한 정부인증이 신청 3개월 만에 통과되면서 이 모델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 220 d' 모델은 지난 6월 ‘The New E-Class’ 국내 런칭 직후부터 판매할 예정이었으나 폭스바겐 사태의 영향으로 수입 디젤차 인증이 까다로워져 통상 1주일 정도 걸리던 인증 작업이 석 달 넘게 지연됐었다. 인증 이후 현재까지 계약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The New E-Class’ E 220 d 모델의 감동 드라이브를 체험하기 위해 2015년 최우수 전시장 및 딜러십으로 선정된 '한성자동차(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서초전시장’을 찾아가봤다.고품격 디자인에 가격 경쟁력 갖춘 합리적인 패밀리 세단서초3동사거리 인근에 있는 한성자동차 서초전시장에 들어서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차가 바로 ‘The New E-Class 'E 220 d' 모델이다. 전시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곳에 전시된 것을 보며 합리적인 패밀리 세단의 인기를 실감했다. 이번에 출시된 'E 220 d' 모델은 기존의 E 300 모델에 포함된 자율주행 관련 옵션(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패키지 플러스)을 줄이고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벤츠의 메인 차종인 E-Class의 진입 장벽을 낮춘 매력적인 모델이다. 더구나 외관상으로는 E 300 가솔린 모델과 전혀 차이를 느낄 수 없었다.‘'E 220 d Exclusive' 모델의 외관은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 하단의 크롬 장식이 두드러졌다. ‘E 220 d AV' 모델은 ‘E 220 d Exclusive' 모델에 있는 그릴과 범퍼 하단의 크롬 장식이 빠지고 아방가르드 스포츠 서스펜션이 들어가 차체가 약간 더 낮아진다.헤드라이트는 언뜻 보면 평범한 프로젝션 램프처럼 보이지만 E 300 모델과 동일한 84×2개 LED로 구성된 최첨단 헤드라이트 기술인 ’멀티 빔 LED 헤드램프‘를 채택했다. 라이트 주위의 파란색이 눈 화장을 한 것처럼 화사하고 세련돼 보였다.* 가격: E 220 d Exclusive - 6,850만원 / E 220 d AV - 6,650만원고급스러운 실내 공간과 정교한 내비게이션 시스템차 문을 열고 인테리어를 살펴보니 나파가죽 시트, 대쉬 보드의 가죽 트림, 가죽 스티어링 휠이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의 품격을 더했다. 가죽시트의 색깔에 따라 실내 분위기가 다르게 느껴지는데 무난한 검은색은 중후한 느낌이었고, 브라운색은 또 다른 품격을 느끼게 했다. 베이지색은 화사한 느낌이었다. 실내를 은은하게 밝혀주는 앰비언트 라이트는 취향에 맞게 색상을 바꿀 수 있다. 스티어링 휠 버튼에 터치 인식 기능이 추가된 터치 컨트롤 시스템은 왼쪽 버튼으로는 계기판 설정을, 오른쪽 버튼으로는 센터 디스플레이를 조작할 수 있다.운전석에 앉아 앞의 계기판을 살펴보니 LCD 와이드스크린 콕핏이 아니라 친숙한 아날로그 계기판이다. 깔끔하고 멋진 디자인에 시인성도 좋아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럽다. 아날로그 계기판을 와이드 콕핏으로 변경하려면 176만원의 비용이 추가된다고 한다. 12.3인치의 시원한 센터 디스플레이는 고해상도 화면에 정교한 맵, 직관적인 컨트롤 기능을 탑재한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적용했다.또한 차량의 센서가 주변 도로의 위험요소도 바로바로 표시해준다. 뒷좌석 공간은 국산 중형차만큼 넓지는 않지만 패밀리 세단으로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충분하고 뒷좌석 열선시트도 지원된다.시원한 초반 가속, 정숙성 강화, 편안한 승차감차의 외관과 내부 인테리어를 살펴본 뒤 본격적인 시승. 차를 타고 출발하자 시원한 초반 가속을 경험할 수 있다. 그동안 벤츠 세단은 초반 가속이 조금 무겁다는 느낌이었는데 'E 220 d' 는 그런 느낌이 전혀 없이 초반 펀칭감이 훌륭했다.출발과 동시에 제일 먼저 신경 쓰인 것이 바로 소음, 조용하기로 유명한 플래그십 세단 수준까지는 기대하지 않았는데 그에 버금갈 정도로 조용해 기존 디젤 모델 대비 소음과 진동이 상당히 좋아졌음을 실감했다. 속도가 올라갈수록 정숙함이 배가돼 시속 80km로 주행하는 상황에서도 57.5dBA 정도로 정숙성을 높여 가솔린 모델과 차이가 없었다. 컴포트 서스펜션이 장착된 익스클루시브 모델은 출렁대는 느낌이 전혀 없이 승차감 또한 편안했다.신형 직렬 4기통 터보 디젤 엔진과 연비 향상 효과새로운 직렬 4기통 터보 디젤 엔진은 이전 모델의 디젤 엔진보다 배기량은 줄었지만 출력은 오히려 좋아졌다. 소음 측면에서도 훨씬 정숙해졌다. 알루미늄 엔진 블록을 사용해 경량화 했고 엔진 내부의 마찰력 감소와 9단 미션이 탑재돼 약 15%의 연비 향상 효과를 가져왔다고 한다.'E 220 d' 모델의 연비는 아주 만족스러운 수준이었다. 엔진 시동 후 약간의 정차와 몇 차례 급가속이 있었고 막히는 도심에서 1시간 정도 시승 후 계기판에 보이는 평균 연비는 10.7km/l 수준이었다. 주행하는 동안 계속 스포츠모드였던 점을 감안하면 연비 향상 효과는 매우 만족스러웠다.<E 220 d 차량 제원표> 2016-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