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리' 검색결과 총 3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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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베이커리 편집숍 ‘베이커베이커’ 지난해 10월에 오픈한 프리미엄 베이커리 편집숍 ‘베이커베이커’는 삼성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다. 20년 경력의 유승민 총괄 베이커가 운영하는 이곳은 균형 잡힌 맛과 조화로운 식감, 당일 생산 당일 판매, 고객의 섬세한 취향과 기호 반영(비건, 락토오보, 글루텐 프리), 지속가능성(재활용 종이 사용, 쓰레기 발생 최소화) 등의 원칙을 준수하며 정성껏 빵을 만들고 있다. 영양 만점인 빵에는 소금빵을 비롯해 크로크무슈, 머쉬룸푸가스, 올리브치즈치아바타, 초코칩하트바게트 등이 있으며 빵은 요청하면 따뜻하게 데워준다. 시그니처 메뉴인 샌드위치에는 닭가슴살과 시저소스가 푸가스 안에 가득 들어간 ‘치킨시저푸가스 샌드위치(9,900원)’와 플레인 치아바타에 베이컨, 에멘탈치즈, 트러플버터가 어우러진 ‘베이컨캐비지 샌드위치(8,900원)’가 있고, 이외에도 파스트라미 샌드위치, 카프레제 샌드위치 등이 있다. 달달한 디저트가 생각난다면 페이스트리, 프레첼, 파이와 함께 맛있는 커피를 주문해보자. 아울러 이곳에서는 ‘baker baker’의 로고가 새겨진 에코백과 컵, 볼펜 등의 굿즈도 만날 수 있다.위치: 강남구 테헤란로88길 15 지상 1, 2층영업시간: 매일/08:00~20:00, 명절 당일 휴무문의: 0507-1355-9907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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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브런치 & 베이커리 ‘베이커스트브라운’ 강남역과 신논현역 사이 CGV 영화관 골목길을 오르면 예쁜 벽돌집 외관의 분위기 좋은 베이커리 카페를 발견할 수 있다. 1층에 카운터와 빵 진열대가 있고, 지하 1층과 지상 2~3층은 편안한 분위기의 빈티지 인테리어 공간이다.빵 진열 코너에는 크루아상, 페이스트리, 소금빵 등의 종류가 많고, 냉장 코너에는 생크림과 과일이 토핑된 빵과 케이크도 있다. 마들렌, 휘낭시에, 파이 등 예쁜 디저트도 다양해서 선물용으로도 좋다. 특히 프랑스 최고급 버터를 사용해서 직접 만드는 크루아상과 페이스트리는 풍미가 좋아서 ‘베이커스트브라운’의 인기 메뉴다. 브런치 메뉴는 수프, 프렌치토스트, 샌드위치, 아메리칸 브렉퍼스트, 칠리볶음밥 등이 있는데, 달콤한 메이플 시럽과 슈가 파우더, 소금과 버터가 곁들여진 프렌치토스트는 식감이 부드럽고 풍미가 좋다. 페이스트리 빵 위에 루꼴라, 하몽, 부라타 치즈, 토마토 등이 토핑된 오픈 샌드위치는 고급스러운 브런치 메뉴다. 음료는 커피 음료, 에이드, 라떼 음료, 차 등이 있는데 특히 크림 라떼 종류가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다.위치: 강남구 강남대로102길 21, 지하1, 지상1~3층영업시간: 매일 11:00~22:30주차: 불가문의: 02-558-6991 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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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정원이 있는 베이커리 카페 ‘르푸도레’ 2년 전 오픈한 베이커리 카페 ‘르푸도레(Le Four Doré, 프랑스어로 금빛 화덕이라는 뜻)’는 삼성중앙역 4번 출구에서 5분 거리인 삼성동 도심공항타워 옆, 오크우드호텔 1층에 있다. 널찍하고 쾌적한 공간, 대리석으로 장식한 화려한 실내, 천장에 매달린 은은한 조명, 시원하고 높은 층고 등 들어서는 순간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반하게 된다. 또 카페 뒤쪽으로 난 문을 열고 나가면 30여 석 규모의 야외정원이 그림처럼 나타난다.도심 속에 이런 정원이 숨어있다니! 게다가 테라스 주변을 파릇파릇한 식물들이 감싸고 있어 동료들, 연인들, 가족들끼리 자연을 벗 삼아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이곳에서는 프랑스산 밀가루에 천연 발효종을 넣어 만든 40여 종의 빵을 하루에 두 번 구워낸다. 메뉴로는 자몽크림, 말차크림, 아몬드, 갈릭 등의 다양한 크루아상과 히말라야 소금빵, 치아바타, 페스츄리, 케이크 등과 아몬드, 크렌베리 등의 쿠키 종류가 있다.음료에는 커피, 차, 에이드, 과일주스 등이 있으며 4월 중순에는 여름철 시즌 메뉴로 부안팥빙수(18,000원), 생망고빙수(25,000원), 카이막구름빙수(30,000원) 등 빙수 3종을 선보였다.위치: 강남구 테헤란로87길 46 오크우드호텔 1층영업시간: 오전 7시~오후 10시, 연중무휴문의: 02-3466-8899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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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앞 샌드위치 카페 ‘비밀베이커리’ Rich text editor, editor1, Press ALT 0 for help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가 바로 앞에 보이는 교차로 코너에 샌드위치가 맛있는 베이커리 카페 ‘비밀베이커리’가 있다. 카페 이름 ‘비밀’은 시크릿의 의미는 아니고, ‘Let bread be a meal : BE MEAL’(한 끼의 식사가 되다)라는 뜻이다. 실내에도 테이블이 있지만 날씨 좋은 계절에는 테라스에서 예술의전당과 우면산을 보며 야외 분위기 속에서 브런치를 즐기기 좋은 카페다. 인근 직장인들의 점심 식사 장소로도 좋고, 예술의전당 전시나 공연 관람 전후에 간단히 식사하기도 좋은 카페다.‘비밀베이커리’라는 이름처럼 식사대용 빵과 샌드위치 종류가 많은데, 특히 대표 메뉴인 ‘비밀 샌드위치’는 신선한 양상추가 통으로 푸짐하게 들어가 한 손에 잡기 힘들 정도의 빅 사이즈였다. 건강한 빵 치아바타로 만들어 식후 부담감이 전혀 없는 점도 특징이다.비밀 샌드위치 외에도 루꼴라, 수비드치킨, 잠봉뵈르, 아보카도 에그 등 샌드위치의 종류가 다양하다. 샌드위치 외에 소금빵, 크루아상, 식빵 등도 있고, 스콘, 크림 도넛, 크로플, 쿠키, 에그타르트 등 디저트 품목들도 있다.위치: 서초구 반포대로 4(서초동), 예술의전당 교차로 바로 앞영업시간: 08:00~21:00, 둘째/넷째 월요일 휴무주차: 불가문의: 0507-1387-3833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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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워도우 빵이 유명한 서래마을 ‘아티장베이커스’ Rich text editor, editor1, Press ALT 0 for help다양한 맛집들이 즐비한 서래마을. 그중에서도 빵이 맛있기로 소문난 베이커리 카페 ‘아티장베이커스’가 단연 돋보인다. 리모델링을 거쳐 새롭게 단장한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건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1층은 베이커리와 카운터, 2층은 브런치 키친, 3층은 테라스로 꾸며져 있다. ‘아티장베이커스’는 통밀, 호밀, 백밀 각각의 천연발효종을 배양하여 매일 아침 건강한 사워도우(sour dough) 빵을 굽는다. 아티장 사워도우, 통밀 100% 사워도우, 호밀 40% 사워도우 등 신선한 빵들이 시간에 맞춰 모습을 드러낸다. 장시간 저온 숙성을 통해 발효된 통밀, 호밀 빵들은 여러 영양소와 함께 급격한 혈당 상승을 억제하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소화도 잘되기 때문에 당뇨식으로도 좋다.이외에도 쿠키, 치즈, 프레첼, 스콘, 베이글 등과 커피, 셰이크, 에이드, 티 등이 준비돼 있다. 또한 이곳은 호젓한 오전 시간을 즐기려는 브런치 고객들에게도 인기다. 메뉴에는 치킨샌드위치+샐러드, 에그인헬, 잠봉뵈르샌드위치+샐러드, 아티장햄버거+프렌치프라이 등이 있고 가격은 12,000~19,000원 선. 주문은 2층 키오스크에서 하면 된다.위치: 서초구 서래로 35영업시간: 매일/오전 9시~오후 8시주차: 대리주차 가능문의: 02-533-7259 202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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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 그레이 케이크 맛있는 압구정 ‘노아베이커리’ 압구정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1~2분 거리의 골목길에 있는 ‘노아베이커리’는 하얗고 깔끔한 외벽이 눈에 띄는 분위기 있는 빵집이다. 얼 그레이 케이크 맛집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케이크 외에도 식사대용 빵부터 디저트와 쿠키까지 다양한 품목을 갖추고 있어서 단골손님들이 항상 많다.입구 쪽에는 빵 나오는 시간이 안내되어 있는데, 아침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40여 종의 빵이 시간대별로 나오기 때문에 원하는 빵이 나오는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갓 구운 빵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케이크는 얼 그레이, 과일 생크림, 치즈, 초코무스, 롤케이크 등이 있는데 특히 얼 그레이 케이크는 부드러운 생크림과 은은한 홍차의 풍미가 좋아서 최고의 인기상품이다. 케이크 포장이 많은 곳이지만, 조각 케이크도 판매하므로 카페에서 음료와 함께 맛볼 수 있다.샐러드 포장도 있어서 빵과 함께 브런치로 먹을 수 있고 간단한 점심식사 메뉴로 포장할 수 있다. 홈 메이드 잼이나 커피, 음료 등도 판매하고, 특히 갓 구워낸 커다란 쿠키는 단호박, 녹차, 무화과, 흑임자 등이 있는데, 많이 달지 않고 고소하고 담백해서 간식으로 먹기에 좋다.위치: 강남구 압구정로30길 9(신사동 612)영업시간: 매일 08:00~23:00주차: 가능문의: 02-546-7588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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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치즈바게트 방배동 베이커리 ‘라파티세리킴’ 방배역 1번 출구 인근 임광아파트 상가에 20년 넘게 운영 중인 방배동 빵집 ‘라파티세리킴’은 ‘생활의 달인’에 출연한 치즈바게트 달인이 운영하는 명품 베이커리다. 2017년에 리모델링 후 새로 오픈해서 실내외 분위기도 산뜻하다.매장 안의 벽면에는 아버지와 아들의 사진이 걸려있는데, 바로 이곳을 운영하는 두 분이다. 대한민국 제과기능장인 아버지와 르꼬르동 블루 파리에서 제과과정을 수료한 아들이 함께 정성을 담아 빵과 과자를 만들고 있다. 독일산 유기농 밀, 네덜란드산 앵커우유버터, 프랑스산 유기농 호밀, 천연발효종 등 좋은 식재료를 사용하는 것도 빵과 과자가 맛있는 이유다.아침 7시 30분부터 문을 여는 부지런한 빵집이라서 아침 운동 삼아 산책하다가 아침식사용 빵을 구입하기도 좋다. 빵과 과자의 종류가 다양해 구입 품목을 고르기 쉽지 않지만, 대표적인 인기 제품은 ‘생활의 달인’에도 소개된 ‘먹물 크림치즈 바게트’(5,500원)이다. 바삭한 먹물바게트 안에 크림치즈와 생크림이 듬뿍 들어있고, 야채와 피자치즈도 토핑 돼 느끼함 없이 풍미가 좋다. 건강한 천연발효종 쑥떡 빵과 호밀 빵도 인기 상품이다.위치: 서초구 방배로 16(방배동 1015)영업시간: 매일 오전 7시 30분~오후 10시주차: 가능문의: 02-587-1470 20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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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삼시세빵 오븐에서 금방 구워낸 따끈따끈한 빵의 매력은 빵을 사랑하는 빵순이, 빵돌이라면 모두 알고 있을 터. 그러나 빵을 너무나 사랑하지만, 다이어트를 생각하면 그 열렬한 애정만큼 적극적으로 먹을 수 없다는 안타까운 현실이 슬프기만 하다. 그렇다면 칼로리를 고민할 시간에 좀 더 열정적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빵집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 정자동 신상 빵집 ‘몽스베이커리’와 같은 곳 말이다.정자동 전원마을에 새로 생긴 빵집 ‘몽스베이커리’는 빨간 벽돌로 둘러쌓인 건물과 파란 대문이 인상적인, 유럽 감성이 물씬 풍기는 외관부터가 눈길을 끈다. 베이커리 내부는 화이트 벽으로 꾸며져 있어 심플하면서도 깨끗한 느낌이 가득하다. ‘몽스베이커리’의 오너 쉐프는 용인과 화성에서 이름난 페이스트리 전문가로 그 이름에 걸맞게 이곳에는 페이스트리 계열의 빵이 다양하게 펼쳐져 있다. 뺑 오 쇼콜라, 치즈 데니쉬, 갈릭 올리브 데니쉬, 몽블랑, 카야크로, 크로와상 등. 여기에 마들렌과 휘낭시에, 르뱅 쿠키, 머랭 쿠키 등, 정말 다양한 종류의 베이커리가 있어 구경하는 재미,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그러나 무엇보다도 ‘몽스베이커리’의 자랑거리는 거친 통밀빵 위주의 건강한 빵들을 맛볼 수 있다는 점이다. 유기농 호밀 천연발효종의 좋은 재료를 사용했기 때문에 빵 반죽 자체가 맛있다. 치아바타, 바케트, 곡물식빵 등이 그것. 이곳의 베스트 메뉴인 치아바타는 ‘겉바속촉’의 식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으며 설탕을 넣지 않았음에도 씹을수록 단맛이 느껴진다. 천연발효종을 사용한 바게트에 벨기에산 버터, 국내산 앙금의 앙버터 역시 ‘몽스베이커리’의 인기 메뉴. 또한 크리스마스를 맞아 새롭게 케이크도 출시했다. 예약도 받고 있으니 선물을 계획하고 있다면 서둘러야 할 듯하다. 위치: 성남시 분당구 불곡남로13번길 10-1문의: 010-8860-1165 202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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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 & 브런치 카페, 서초동 ‘설리번’ 남부터미널역 2번 출구에서 무지개아파트사거리 방향으로 가다보면 모던한 분위기의 브런치 카페 ‘설리번’이 있다. 베이커리 카페 ‘설리번’과 신진 셰프들이 만들어가는 ‘넥스트키친’이 만나서 미감을 선사하는 곳이다. 빵과 커피만을 즐길 수도 있고 점심에는 브런치 메뉴를, 저녁에는 음식과 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메뉴는 점심시간에는 샐러드, 파스타, 돈가스 등을 제공하고 저녁시간에는 슈니첼, 와인 플래터, 피자 등을 제공한다. 베이커리 카페에서 시작된 만큼 빵과 디저트가 맛있는 것도 특징이다.인기 메뉴인 ‘앤다이브 새우 샐러드’는 담음새도 예쁘고 맛도 좋다. 탱글탱글 신선한 새우와 부드럽고 고소한 아보카도, 상큼한 소스와 치즈의 고소한 풍미가 어우러져 건강하고 산뜻한 맛을 선사한다.‘해산물 토마토 파스타’는 동으로 된 아담한 냄비에 따끈따끈하게 담겨 나오는데 풍성한 해산물의 풍미와 칼칼한 토마토소스의 개운한 맛이 일품이다. 사이즈가 큰 옛날돈가스 스타일의 ‘돈가스’는 포만감을 주는 대표 메뉴이다.위치: 서초구 효령로 355(서초동 1606-3)영업시간: 평일 런치 오전 11시~오후 2시, 디너 오후 5시~9시 30분(주문 마감 오후 8시 30분), 주말 오전 11시~오후 3시주차: 매장 앞 일부 가능문의: 02-598-0355 202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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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동 천연발효베이커리 ‘달빵’ 요즘 같이 먹거리가 다양하고 풍부한 때에 하루 세 끼 밥만 고집하는 이들은 드물 것이다. 특히나 재택근무와 온라인학습으로 집에서 식사를 해결하는 일이 많아지다 보니, 밥이 아닌 빵을 주식으로 즐기는 사람들도 늘어가고 있다. 달달한 맛과 화려한 데커레이션을 뽐내는 빵들이 간식으로 적당하다면 밥을 대신할 식사빵은 담백한 맛이어야 할 터. 판교도서관 인근에 새롭게 문을 연 천연발효빵집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다.동글동글 귀여운 글씨체의 간판이 눈길을 끄는 ‘달빵’은 천연발효종을 이용하여 소화가 잘되는 식사빵을 주로 만드는데, 빵에 건강한 우리 식재료를 첨가하여 첨가물 없이 만들고 있다. 연근빵이나 고구마식빵, 빵과 의외로 잘 어울린다는 대파가 들어간 파란빵은 채소를 싫어하는 아이들이라도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도록 만들었단다. 딸기빵은 딸기발효종으로 만들었기에 한입 베어 물면 딸기가 없는데도 딸기향이 입 안 가득 퍼지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특히 ‘달빵’의 시그니처 메뉴인 달빵은 초승달 모양의 빵 안에 고구마무스가 아닌 진짜 군고구마가 들어있어 최고 인기메뉴라고.담백한 맛 자체를 즐기고 싶다면 플레인식빵, 진한 치즈의 풍미를 느끼고 싶다면 크림치즈빵을 선택하면 된다. 겉바속촉의 진수를 보여주는 바게트는 치즈나 발사믹 소스는 물론 감바스 등 요리에 곁들여 먹기 좋은 맛이다. 먹어본 사람은 또 찾는다는 ‘달빵’의 깜빠뉴와 건포도 발효종과 호두, 크렌베리가 들어간 두물머리 스페셜은 씹으면 씹을수록 구수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주말에만 판매되는 독일식 아침식사빵인 조프와 호두가 들어간 두유식빵도 ‘달빵’에서 선보이는 개성 있는 빵이다. 밀가루가 부담스러운 이들을 위한 쌀식빵이 최근에 출시되었고 호밀빵도 가을부터는 선보일 예정이다.위치: 성남시 분당구 운중로267번길 13-7 B01호문의: 010-5781-1943 2020-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