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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아이가 계산에서 실수가 너무 많아요 아이가 어이없는 계산 실수가 너무 많아서 걱정하시는 학부모님들이 많다. 계산 실수를 한 아이들에게 물어보면 자신이 실수를 했는지 잘 모르고, 어떤 경우에는 자신이 풀지 않았다고 둘러대는 아이들도 있다.아이들의 집중력이 떨어지는 경우에 계산 실수가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잠시 휴식을 주거나 집중을 할 수 있는 조용하고 단순한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부모들은 TV를 보고 동생은 떠들면서 장난을 하고 있으면 집중이 될 리가 없다. 아이들이 친구들과 문제가 있어도 집중을 하지 못할 수도 있다.초등학교 3,4학년 때에는 구체적 사고단계에서 추상적 사고단계로 넘어가는 시기이기에 사고가 다른 방향으로 확장되기도 하고 혼자서 생각에 잠기는 경우가 종종 있다. 성장 과정인 사실을 이해하고 아이를 나무라지 않는 것이 좋다.아이가 계산 실수를 한다고 해서 실수하지 않을 때까지 계속 반복하다 보면 수학의 흥미가 떨어질 수 있다. 공부에 대해 욕심을 가지고 있는 아이는 자신의 계산 실수에 속상해하고 있기 때문에 나무라기보다는 용기를 주어야 한다.계산 실수를 줄이는 방법 중에 하나가 어림하기이다. 아이들이 정확한 계산력에 비해 어림하기가 떨어진다. ‘53+26’의 예를 들면 아이가 덧셈의 연산기호를 뺄셈으로 잘못 보고 27의 답을 구했다면 수에 대해 어림하기를 할 수 있는 아이는 ‘50쯤 되는 수와 30쯤 되는 수를 더하면 27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어림하기로 알 수 있다. 개략적인 숫자를 확인하는 어림하기는 아이들의 수 감각을 길러주고 계산 실수를 막는 데도 효과적이다.또한 계산 연습을 반복하면 연습을 하면서 계산 방법을 숙달하기 때문에 실수를 줄이게 되고, 연산 연습 전에 연산 방법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계산 연습을 하면 원리에 대해 이해를 하기 때문에 실수를 줄일 수 있다. 응용문제를 풀 때는 문제를 정성 들여서 푸는 습관도 중요하다.gms에듀영재교육 최승일원장문의 02-508-6567 , http://blog.naver.com/gmsedu2003 2020-10-22
- 유아시기의 연령별 공부 방법 유아기는 수학 교육의 토대가 형성되므로 일상생활에서의 호기심과 경험을 통해서 사물에 대한 학습과 함께 수학적 기초 지식을 습득하게 된다.1.유아 교육의 특징1)상호소통 중심 학습 : 유아와 선생님 사이에는 성향과 호흡이 존재하는데, 이것이 잘 맞는지에 따라 좋은 결과나 나쁜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선생님과의 성향이 잘 맞는지를 살펴봐야 한다.2)교구 중심의 학습 : 유아는 교구를 통해 교사와 자연스럽게 상호작용을 하면서 의사소통 능력과 긍정적인 사회적 기술을 발달시켜 나간다.3)맞춤식 개별 학습 : 유아마다 타고난 기질과 성격, 흥미와 욕구, 발달의 수준, 사전 경험 등이 다양하므로 개별적인 능력을 고려한 맞춤식 교육이 중요하다.4)탐구 학습 : 유아들의 학습은 주변의 여러 가지 사물이나 현상을 실제로 경험함으로써 효과적으로 성취된다. 이 과정에서 물리적 지식, 사회적 지식, 논리적 사고력, 융통성과 창의성 등이 발달된다.2.연령별 유아학습 방법.▶3~4세 : 언어가 급격히 발달하며, 수 세기, 분류, 비교개념 학습 시기로언어 발달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는 시기이다. 색의 구별이 가능해지고, 색칠놀이를 통해 숫자 따라 쓰기, 선 따라 긋기, 특정한 색 찾아오기 등을 통해 분류의 개념을 습득할 수 있다. 수학뿐만 아니라 언어, 미술, 운동, 과학 같은 다른 영역의 수업들과 자연스럽게 통합된 학습으로 수학적 사고력의 확장에 도움을 줄 수 있다.▶4~5세 : 간단한 연산이 가능하며, 교구를 이용한 수학 학습이 가능한 시기다.어느 정도 연산도 가능해지며, 인지능력도 발달한 상태이다. 수를 10 이상까지 세며, 수와 사물과 일치시키는 정도까지 발전하고, 간단한 덧셈 연산도 가능해진다. 추상적인 것에 대한 개념이 확립되지 않았으므로 바둑돌이나 장난감 등과 같은 구체물을 이용하여 연산을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5~6세 : 이 시기는 인지능력이 발달하고 수학의 기초개념도 만들어져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좀 더 확장된 지식과 수학적 사고력을 키우도록 한다. 단순 문제풀이 학습이나 연산만 하는 학습보다는 문제 해결 과정에 대한 다양한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고 풍부한 수학적 상황으로 수학적 사고력의 확장 도움을 주는 학습이 필요하다.gms에듀영재교육 최승일 원장문의 02-508-6567http://blog.naver.com/gmsedu2003 2020-10-08
- 초등 1학년은 수학 공부 습관 길들이는 시기 찰스 두히그는 저서 ‘습관의 힘’에서 ‘습관이란 어떤 시점에서는 의식적으로 결정하지만 이후엔 생각조차 하지 않으면서도 거의 매일 반복하는 선택’이라고 했다. 습관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핵심습관이다. 핵심습관은 개인의 삶에서 연쇄반응을 일으키는 습관으로 개인의 삶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수학 공부와 책읽기처럼 공부 습관이 중요하다.수학 공부가 중요하다고 해서 매일 수학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고 하기는 쉽지 않다. 그것은 모두 습관을 들이기에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습관을 조금 들였다고 하더라도 어느 순간 조금 수학 공부에 손을 놓으면 다시 금방 원래로 돌아가서 다시 습관 들이기에 상당한 시간이 들어간다.책읽기와 수학 공부는 처음부터 습관을 정확하게 잘 잡아야 한다. 책을 읽을 때 빨리 많이 읽기보다는 정독을 하면서 정확한 내용을 파악하며 이해해야 한다. 정독을 계속하다 보면 책 읽는 속도도 점점 빨라진다.수학 공부도 마찬가지로 정확한 습관처럼 매일 공부해야 한다. 아이들에게 수학 문제를 풀라고 하면 아이들은 수학은 문제만 푸는 공부냐고 묻기도 한다. 수학은 ‘체인 과목’이라고 한다. 하나의 내용을 알면 다른 내용과 계속 연결되기 때문에 하나하나의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넘어가야 한다.수학 공부는 매일 조금씩 해야 한다. 부모님께서 조금은 여유를 가지고 정확하게 개념을 이해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형태를 공부를 해야 한다. 특히 초등 1학년 수학은 수학의 처음이면서 기초공사를 하는 것이다. 1학년 1학기의 ‘한 자릿수+한 자릿수’의 개념이 100자리 덧셈으로 확장되며, 덧셈의 개념은 2학년 때의 곱셈의 개념으로 확장되고, 뺄셈은 3학년 때의 나눗셈의 기초 개념과 연결이 된다.많은 학생들이 초등 5학년의 분수의 덧셈과 뺄셈을 어려워한다. 최대공약수를 이용한 약분과 최소공배수를 이용한 통분이 분수의 덧셈과 뺄셈의 기초이기 때문이다. 아이가 초등5학년과정을 잘 이해하고 재미있게 공부한다면 초등 1학때부터 기초과정을 잘 공부했기 때문이다. 초등5학년 과정을 잘 이해하고 넘어가면 중학교 과정도 잘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는 것이다.gms에듀영재교육 최승일원장문의 02-508-6567 , http://blog.naver.com/gmsedu2003 2020-09-24
- 글쓰기가 왜 중요할까? 글쓰기가 중요하지만 대다수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글쓰기를 어떻게 지도 해야 할지, 무엇을 도와줘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글쓰기에 대한 불안감은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더 커진다. 일기, 독후감 쓰기에서부터 수행평가로 나오는 과제를 어떻게 글로 표현할지 글쓰기에 대해 너무나도 어려워하고 고민이 많다.요즘은 인터넷과 핸드폰의 일상화로 자기 생각을 나타낼 수 있는 공간이 너무나도 많이 생겨서 누구나가 저자로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있다. 글을 잘 쓰면 자신이 일하는 분야에서 남과 다른 강점을 갖게 된다. 대학입시에서 논술전형을 할 때뿐만 아니라 자기소개서로 입학이 달라진다. 또한 취직할 때의 이력서, 자기소개서와 취업하고 나서의 회사생활에서도 기획서, 보고서, 공문 등 글을 써야 하고 표현해야 하는 문장을 만드는 일이 너무나도 많다.따라서 아이들이 글을 잘 쓸 수 있도록 다음처럼 도와주자!① 아이가 쓴 글에 대해 칭찬해주자!아이가 쓴 글에 대해 혼을 내거나 지적을 하게 되면 아이는 솔직하게 쓰기보다는 남의 글을 따라 쓰기를 하게 된다. 아이들의 글은 아이의 자신감에서 나오는 솔직함이 중요하다. 아이의 글이 부족하더라도 자꾸 칭찬을 해주면 아이가 글쓰기를 즐거워한다.② 일기를 매일 쓰게 해주자!아이가 꾸준히 일기를 쓰다 보면 아이의 하루 일과를 정리하는 습관이 들고, 나의 생각과 경험을 글로 표현하는 능력이 향상된다. 일기를 길게 잘 쓰기 보다는 꾸준히 쓰는 것이 더 중요하다.③ 독후감대회나 글짓기대회에 참석하게 해주자!학교에서나 단체에서 주최하는 글짓기대회에 참석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일상적인 생활 내용이 아닌 글짓기대회의 주제를 통해 주제에 대한 연구와 생각을 통해 아이의 표현하는 능력이 높아진다. 독후감대회에 나가기 전에 대회의 주제와 관련된 책을 여러 권 읽게 도와주면 아이의 생각과 글쓰기 능력이 향상된다.그래서 본원의 유아, 초등 언어(국어)수업은 독후활동과 책의 내용에 대한 어휘력, 배경지식의 설명까지 이어지고 아이가 들은 내용을 아이의 생활과 결합한 글쓰기 표현으로 사고력과 창의력까지 향상시킬 수 있게 수업을 하고 있다.gms에듀영재교육 최승일원장문의 02-508-6567http://blog.naver.com/gmsedu2003 2020-09-10
- 읽기와 쓰기보다 더 중요한 듣기와 말하기 능력 사회생활에서 읽기와 쓰기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잘 듣고 말하는 능력이다. 상대방이 말하는 것의 핵심을 파악하는 능력, 내가 생각한 바를 논리적으로 전달하고 설득할 수 있는 능력의 유무가 사회생활을 잘해나가는 데 정말 중요하다. 하지만 듣기와 말하기에 관심이 적다 보니 따로 공부할 것이 없는 것 같고, 듣기나 말하기는 저절로 되리라 잘못 생각하고 있다.학습 능력과 듣기읽기가 제대로 안 되면 읽는 내용을 요약하거나 핵심을 뽑아내지 못한다. 마찬가지로 듣기 능력이 부족하면 어떤 내용이 중요하고 덜 중요한지 판단하는 것이 어렵다. 이 때문에 듣기 능력이 부족하면 학교 수업을 따라가기가 어려울 수밖에 없다. 글과 말의 다른 점도 놓치기 쉬운 부분이다. 학교 수업을 잘 듣고 이해하고 있는지는 교과서나 노트를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교과서가 깨끗하거나 수업과 다른 내용의 낙서가 있다면 수업 내용을 이해 못 하거나 집중을 못 하고 있다는 것이다.어휘와 배경지식을 가르쳐주세요!다른 사람의 말을 듣고 이해하려면 아는 말(어휘), 아는 것(배경지식)이 많아야 한다. 어휘와 배경지식을 확장하는 제일 빠른 길은 책 읽기와 다양한 체험이다. 듣기 능력이 떨어지는 아이는 책을 많이 안 읽었을 가능성이 높다. 이런 아이에게는 책을 읽으라고 들이밀기보다 부모가 책을 읽어주면서 책의 내용을 같이 이야기를 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이야기를 듣다 보면 집중력이 커지고 어휘력, 배경지식도 같이 늘어난다.아이의 이름 적은 수첩을 만들어 주세요!아이의 이름을 적은 작은 수첩을 하나 만들어주면서 들은 것 중에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스스로 적는 습관을 만들어 주자. 수업시간에 들은 내용을 노트에 적기 시작하면 서서히 수업시간에 집중하는 연습도 되면서 중요한 것을 구별하는 눈이 생기게 된다.수업시간에 들은 내용을 이야기해 달라고 하세요!아이가 수업시간에 들은 내용을 엄마에게 이야기하려면 선생님 얘기에 집중을 해야한다. 어려운 내용이라도 집중해서 잘 들으면 이해가 잘 되고, 엄마에게 설명하면서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정리해서 말하는 연습도 많이 된다.gms에듀영재교육 최승일원장문의 02-508-6567 , http://blog.naver.com/gmsedu2003 2020-07-30
- 유아들의 영재교육의 필요성 유아들은 모두 무한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어 대뇌피질에 약1천억 개의 신경세포가 분포되어 있으며, 0~3세에 뉴런이 확장 되면서 두뇌 발달이 폭발적으로 이루어지고, 만6세 이전에 거의 완성이 된다. 그러므로 영재 교육에 있어 아이의 잠재력은 상당히 중요하다.유아의 발달에는 모든 영역마다 결정적인 시기가 있어 시기를 놓치게 되면 최적의 발달을 이루기가 어려워지게 된다. 모든 아이들은 영재성을 가지고 태어나므로 잠재되어 있는 영재성을 이끌어내 주는 시기가 중요하다. 유아의 영재교육은 영재의 판별에 초점을 두기보다는 유아의 잠재된 영재성 계발에 집중해 잠재력을 일깨워 주는 영재교육이 유아들에게 필요하다.유아의 특징호기심이 많다. 언어 발달이 폭발적이다. 활동적이다. 흥미 있는 것에 집중한다. 놀이를 즐긴다. 사고방식이 자유롭다. 탐구적이다.영재의 특징지적 호기심이 많다. 언어 능력이 뛰어나다. 모험심이 많다. 주의 집중력이 높다. 새로운 놀이를 좋아한다. 사고가 열려 있다. 과제 탐구적이다.영재들은 보통 학생보다 학습속도가 빠르고, 지적수준이 높으며, 흥미 영역이 매우 다양하고, 독자적으로 학습해 나가려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영재교육에서는 이러한 특성과 요구에 맞도록 수준 높고 다양한 교육 내용이 제공되어야 하고, 능력에 따른 빠른 학습 진도가 허용되어야 한다. 영재는 지적 도전이 강하며, 지적인 호기심을 존중하고 격려하는 허용적이고 개방적 분위기에서 나타난다.본원을 포함한 영재교육원의 영재논리창의사고력수업은 영재 아동(Gifted Children)을 대상으로 초등 4학년까지 진행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한국 웩슬러 지능검사를 통해 영재성을 판별한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구를 이용해 통합적 문제 해결력과 창의적 사고를 키워준다. 창의사고력수업은 아이들에게 영역별 주제 활동을 통해 독창성, 융통성, 유창성, 정교성 등의 창의사고 영역을 계발하고, 논리사고력수업은 다양한 문제를 논리적으로 사고하며, 여러 가지 관점을 이해해 통합적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킨다. 영재아동에게 필요한 도전 과제와 자극을 통해 창의적 문제해결력 향상과 과제집착력을 향상시켜 자율적 탐구사고력 인재를 키우는 것이 목표이다.gms에듀영재교육 최승일원장문의 02-508-6567, http://blog.naver.com/gmsedu2003 2020-07-16
- 공부가 머니? 웩슬러 지능검사 MBC의 ‘공부가 머니?’ 프로그램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진의 딸인 다섯 살 로희에게 지능검사를 실시했는데 3개 영역에서 ‘우수’ 결과를 얻어 IQ가 127로 또래 아이들 대비 상위 3%의 결과가 나타났다. 로희에게 시행한 검사는 ‘웩슬러 유아지능검사(WPPSI)’로 7세 이하 미취학 아동의 지능지수를 파악하기 위한 도구다. 1946년 미국의 심리학자 데이비드 웩슬러가 기존 여러 지능검사를 바탕으로 개인용 지능검사 WB-1·2를 개발했고, 개정을 거듭해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지능검사 방식으로 알려져 있다. 나이에 따라 성인(고등학생 이상), 아동(초등학생~중학생), 영유아(7세 이하)로 나눠 검사를 실시한다. 최고 점수는 160, 최하 점수는 40으로 설계돼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유아동의 경우 점수가 130 이상이면 영재라고 칭한다.웩슬러지능검사에 대한 학부모들의 문의가 많다 보니 당 센터에서 검사를 바로 받을 수 없을 정도다. 방송 이후 미취학 아동에 대한 웩슬러 지능검사가 급증했다. 7세 남아의 어머니는 “로희와 같이 높은 IQ가 나온다면 기분이야 좋겠지만 아이가 어떤 면에서 우수하고 부족한지 보다 정확하게 알고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단순히 IQ 측정용이라는 것뿐 아니라 정신지체, 인지적 강점과 약점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기 위해 실시되며, 실제로 서울대생들의 지능지수는 평균 안팎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학부모가 아이의 지능지수에 관심을 쏟기보다 심리적으로 어떤 상태인지, 학습적으로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는지 파악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것과 웩슬러 지능검사 결과에 대한 취약점을 보완해 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교육을 시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본원에서는 웩슬러 지능검사로 영재성을 가진 아동을 판별해 민감성,유창성,독창성,정교성,융통성과 영재아동의 발달 단계에 따른 과제집착력과 집중력을 함양하는 자기주도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지능과 학습능력은 반드시 비례하지는 않는다. 아이에게 더 관심을 가지고 성향에 맞는 학습 로드맵을 학부모님과 본원이 함께 찾을 수 있도록 기대해 본다.gms에듀영재교육 최승일원장문의 02-508-6567 , http://blog.naver.com/gmsedu2003 2020-07-02
- 유아수학은 어떻게 시작할까? 아이들이 초등학교 3학년이 되면 수학이 재미없고 싫다고들 한다. 그 원인은 유아 때 수학을 더 빨리, 더 많이 해야 한다는 부모들의 수학 접근 방식 때문이다. 유아 때부터 수학을 배우는 목적은 ‘문제해결능력’을 기르기 위해서다. 가족과의 생활 속에서 자연스러운 ‘문제해결능력’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1. 생활 속에서 친근하게 접근한다. 비싼 교구가 아니라도 아이들과 즐겁게 수학놀이를 할 수 있다. 식사를 할 때, 차를 타고 이동할 때, 집에서 노는 시간에 수학 개념이 들어간 놀이를 함께 해주면 수학이 친근하게 다가온다. 버스가 지나갈 때 버스 번호, 엘리베이터 탈 때 층 번호, 시계와 달력 보기 등 어디서나 숫자놀이를 할 수 있다. 음식을 먹으면서 우유팩, 주스병, 사과, 포도 등을 통해서도 수와 도형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다.2. 연산은 만지고 볼 수 있는 구체물로 시작한다. 유아 시기에는 설명보다는 눈으로 직접 보고 손으로 만지는 구체물을 가지고 연산 개념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과자, 사탕, 사과 등은 수세기 등 연산 공부를 할 수 있는 좋은 교구이다. 초등수학에서 연산의 시작은 모두 구체물이나 반구체물로 설명하고 있다. 부모들이 구입하는 교구뿐 아니라 생활 속의 구체물로 아이들이 몸으로 느끼는 즐거운 수학의 개념으로 남을 수 있다.3. 수학의 단위 개념을 익혀 주자. ‘크다/작다’, ‘무겁다/가볍다’, ’길다/짧다’, ’많다/적다’ 등 길이, 무게, 넓이, 양 비교하기는 생활 속에서 우리들이 늘 사용하는 어휘 속에 있다. 부모가 수의 단위를 생활 속에서 정확하게 표현하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수학의 개념을 이해하고 말을 따라 하기 시작한다.4. 유아는 다양한 경험이 중요하다. 유아기 때 가장 중요한 일은 ‘다양한 경험’과 ‘한글동화 많이 읽기’이다. 다양한 경험과 책을 통해 어휘력과 독해력이 길러지고, 아이가 ‘왜’라는 질문을 할 때 귀찮아도 자세하고 정확하게 설명을 해준다. 아이들이 질문하면서 사고력과 창의력이 생기고, 대답을 통해 아이의 지식이 더 넓어진다. 수학을 잘하려면 독해력, 사고력 연산 능력이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gms에듀영재교육 최승일원장문의 02-508-6567http://blog.naver.com/gmsedu2003 2020-06-18
- 읽어 달라고만 하는 아이 & 혼자 읽지만 내용 이해가 힘든 아이 초등 입학 전 자녀에게 독서를 시킬 때 부모들은 크게 두 가지의 어려움을 토로한다. 첫 번째는 ‘아이가 혼자서 책을 읽지만 내용에 대한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아이가 혼자서 책을 읽으려 하지 않고, 엄마에게 읽어 달라고 한다’는 것이다. 초등학교 입학 전 아동은 발달 특성상 글자 읽기가 가능하다. 문자 그대로 ‘읽기’가 가능한 것이지 ‘내용 파악’이 뒷받침된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책을 스스로 읽어서 너무 기특하기는 하지만 막상 물어보면 “잘 모르겠어.”, “기억이 잘 안 나.”라고 이야기하는 아이들은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이 책을 읽은 것이 아니라 글자를 읽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글에 대한 이해를 필요로 하는 것이다.두 번째의 경우 유아들뿐 아니라 초등학생까지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데 왜 스스로 읽으려 하지 않고 부모님에게 읽어 달라고 하는 걸까? 타인의 목소리로 이야기를 들을 때 더 실감나고 재미있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아이가 엄마에게 읽어 달라고 말하지 않고, 스스로 책을 꺼내 읽을 때까지는 계속 부모님이 책을 읽어주는 정성과 노력이 필요하다.그래서 본원의 유아 언어 프로그램은 먼저 교사가 책을 읽어 준 후 아이와 독후활동을 주로 진행하며, 초등 언어 프로그램은 독후활동과 함께 글쓰기를 추가로 진행한다. 이는 초등학교 2학년 아이들까지 동일하게 적용된다. 초등 3,4학년은 개념 정리 및 다양한 글쓰기 수업이 진행되며, 초등 5,6학년은 문학과 비문학 수업을 진행한다. 언어는 기다림의 시간이 지나야지만 조금씩 결과가 보이고 다른 과목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이룬다. 당장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 아이가 어떻게 학습했느냐에 따라 변별이 되는 시기가 온다. 그 시기가 오기 전에 아이가 차근차근 기본을 쌓고 잘 배워 나간다면 어느 과목에서든 ‘문제 이해가 부족해서 못 따라가겠다’라는 모습이 나타나지는 않을 것이다.gms에듀영재교육 최승일원장문의 02-508-6567 2020-05-21
- 역량과 실력에 맞춘 유·초등 전문 영재교육 영재성과 천재성은 다르다. 영재성은 적절한 교육을 통해 어떻게 계발시켜 주느냐에 따라 발현되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한다. 후천적인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는 얘기다. 대치동 ‘gms에듀영재교육’은 이런 영재성의 특징을 제대로 이해하고, 아이마다의 역량과 실력에 맞춰 맞춤식 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유,초등 전문 학원이다. 5세부터 시작하는 영재교육의 첫걸음터 ‘gms에듀영재교육’의 최승일 대표를 만나봤다.소수 정예, 과목별 담임제로 밀착관리아이마다 다른 역량과 실력에 맞춘 학습을 진행하기 위해 ‘gms에듀영재교육’은 소수 정예로 운영된다. 한 반의 정원은 최대 6명을 넘지 않으며, 과목별 담임들의 밀착관리를 통해 로드맵과 플랜 코칭이 진행된다. 학생에 대한 성향분석과 학습 진도, 계발 발향이 수시로 진행되는 회의를 통해 수정,보완되는 것이다.유아교육은 5세부터 가능하며 수학, 언어, 영재창의사고력 수업이 상호 연계되어 진행된다. 수업 개시 전 ‘웩슬러지능검사’나 ‘수학,국어(언어) 레벨테스트’를 진행하게 되고, 공부습관 및 개인별 취약점 진단 후 필요한 경우 집중 클리닉도 진행한다. 최승일 대표는 “같은 연령이라고 해서 모든 아이에게 똑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이마다 역량과 실력에 따라 적용돼야 하는 교육의 시기가 다 다릅니다. 18년 동안 연구한 유,초등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대치동에 맞게 개발,적용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한다. ‘gms에듀영재교육’에서는 ‘타임교육(유아교육)’, ‘왕수학(초등교과수학)’, ‘종로학원하늘교육(초등사고력수학,경시수학)’과의 브렌치로 경쟁력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수리(수학)교구수학에서 사고력 수학까지5세부터 초등 1학년까지의 유아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수리(수학)수업은 ‘교구수학’으로 진행된다. 아이들은 다양한 교구를 활용해 대수와 기하의 기본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수학적 직관력과 결론 도출 과정을 이해하는 논리력을 배양하게 된다. 또한 개념수학과 사고력 수학을 동시에 수업함으로써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키게 된다.초등 1학년부터 6학년까지는 ‘교과수학’과 ‘경시(사고력)수학’ 수업이 진행된다. ‘교과수학’은 난이도에 따라서 반이 구성되며, 현 단계의 수강과정과 전 단계의 심화과정을 교차로 학습하고, 오답노트 등을 활용해 완벽히 이해할 때까지 철저히 관리한다. 과제는 복습 위주의 레벨별 차별화된 자기주도학습교재로 진행된다. ‘경시(사고력)수학’ 수업은 레벨에 따른 반 구성이 이루어지며, 성대경시,KMC 등 경시대회 준비가 병행된다. 난이도 높은 문제도 알기 쉽게 개념을 정리해 주는 강사진과 함께 각종 경시문제를 6개 영역별로 정리해 놓은 부교재를 활용해 학습의 효율을 높인다. 언어(국어)자체 교재 통해 사고력,창의력 완성 언어(국어)수업은 5세부터 초등 6학년까지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언어뭉치’라는 자체 교재를 활용한 독서활동을 통해 문장을 이해시키고, 어휘력을 향상시키며, 글쓰기를 통해 사고력,창의력 수업을 완성한다. 자체 부교재와 훈민정음,독해력비타민 등 아동별,영역별 부교재를 통해 어휘, 맞춤법, 띄어쓰기, 글쓰기 등 언어적 사고력을 탄탄하게 잡는다. 뿐만 아니라 역사, 창작동화, 인물, 사회, 과학 등 주제별 선정 도서를 통해 아이의 배경지식과 어휘력을 증진시킨다. 미취학 아동의 경우, 수리(수학)수업은 언어(국어) 수업과 병행할 때 효과가 극대화 된다. 아이의 연령이 어릴 때는 내 아이가 영재일까 아닐까 궁금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어려서는 영재성을 확인받기 위해 여기저기 상담을 다니다가 초등 고학년이 되면서 아이에게 실망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아이의 영재성을 확인받으려 하기보다 아이에게 잠재되어 있는 가능성을 찾고 계발해 아이의 오늘과 내일을 즐거운 시냅스 개발의 시간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 더 현명한 선택일 수 있다.문의 02-508-6567 2020-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