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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주요 대학 전형 달라진 점
2019학년도 대입을 위한 입학전형 시행계획은 이미 지난 2017년 4월 경 주요 대학에서 발표한 바 있다. 2019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해 주요 대학에서 발표한 입학전형 시행계획을 살펴보고 주요 특징과 변동 사항에 대해 정리해 봤다. (현재 자세한 모집 요강이 나와 있진 않지만 지원 시에는 전형별 일정 및 전형 별 세부사항은 교육부 지침 및 입시 여건 변화 등으로 변경될 수 있어 반드시 2019학년도 수시 및 정시 모집요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참고자료 각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 대입정보포털 adiga.kr 서울 주요 대 모집 인원 15,545명2019학년도 입학전형 시행계획에 따르면 서울대를 비롯해 주요 대학인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의 2019학년도 모집 인원은 총 15,545명이다. 서울대의 경우 지난 3년간 수시와 정시로 모집하는 인원의 숫자가 총 3182명으로 매년 거의 비슷하게 유지되고 있다. 수시와 정시의 모집 비중도 수시 지역균형이 23.8%, 일반전형이 54.7%, 정시 21.5%의 비율이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 수시 원서접수 9월 10일부터 시작2019학년도 대학입학전형의 모집 시기는 수시모집, 정시모집, 추가 모집으로 나뉘며 모집 간의 분할 모집은 대학이 자율적으로 결정하여 시행한다. 수시는 원서접수가 시작되는 9월 10일부터 본격적으로 일정이 시작된다. 정시모집을 위한 정시 원서접수는 2019년 1월 4일부터 시작된다. 수시모집을 위한 수시 모집요강은 올 5월 2일(수)까지 대학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수시지원은 수시모집에 해당하는 모든 전형을 대상으로 지원하며 가능한 횟수는 최대 6회로 제한된다. 지원 횟수는 지원한 대학의 수와 관계없이 수시모집에서 지원한 모든 대학의 전형을 대상으로 하며 1개의 대학에 복수 지원한 경우 각각 지원한 횟수로 산정한다. 수시모집 원서접수 시에는 하나의 전형에서는 하나의 모집단위에만 지원 가능하다. 수시모집 최초 합격자는(충원 합격자 포함)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정시 및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 또한 수시모집 미등록 충원 실시여부는 모집모강에 명시된다. 정시모집은 9월 3일(월)까지 대학별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정시 원서접수는 12월 29일(토)~2019년 1월 3일(목) 중 3일 이상이다. 정시 전형은 가, 나, 다 군의 3개 모집기간 군 중에서 선택해 전형을 실하며 기간은 가군은 1월 4일부터 시작하며 다군의 전형은 1월 27일(일)까지다. 군별 모집을 실시하는 대학에 지원하는 경우 동일 모집기간 군에서는 하나의 대학에만 지원할 수 있다. 정시합격자 발표는 1월 29일(화)까지다. 대학에서는 일부 수험생의 합격을 미리 발표하는 정시의 우선선발과 우선 합격자 발표는 할 수 없다. 또한 대학의 정시모집에 합격하여 등록한 자는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 주요 대학의 2019 대입전형 정리서울대수시모집의 일반전형 면접 및 구술고사 과목 일부 조정2019학년도는 2018학년도와 동일한 입학전형과 평가 방법의 기본 틀을 유지한다. 수시로는 지역균형선발전형과 일반전형을 정시는 일반전형(가군)을 모집한다. 전형별 모집인원 비율 역시 2018학년도와 동일하다. 수시모집은 2,498명(지역균형 756명 (23.8%), 일반전형 1,742명(54.7%), 정시는 684(21.5%)명을 모집한다. 지난 2018학년도 3,181명과 비슷한 수준이다. 수시모집의 일반전형 면접 및 구술고사 과목 일부 조정이 있다. 농업생명과학대학과 생활과학대학 일부 모집단위의 면접 및 구술고사 과목이 변경된다. 농업생명과학대학 바이오시스템 소재학부의 과목이 물리, 화학에서 수학으로, 생활과학대학 소비자아동학부 아동가족학전공의 사회과학 과목이 인문학과 사화과학으로 변경된다. 수시모집의 지역균형선발전형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2018학년도와 동일하다. 음악대학을 제외한 전 모집단위는 4개영역(국어, 수학, 영어, 탐구)중 3개 영역 2등급 이내다. 음악대학은 작곡과(4개 영역 중 3개 영역 2등급 이내), 성악과, 기악과(4개 영역 중 2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 국악과(4개 영역 중 3개 영역 이상 3등급 이내)가 다르다. 올해 역시 수시모집만을 실시하는 모집단위는 미술대학과 음악대학의 전 모집단위, 치의학과, 자유전공학부, 수의예과, 인류학과, 언론정보학과, 통계학과, 지구환경과학부, 에너지자원공학과와 사범대학의 교육학과, 독어교육과, 불어교육과, 윤리교육과이다. 정시모집에서는 일반전형의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을 2018학년도와 동일하게 유지한다. 수능의 반영 비율은 전 모집단위에서 국어 100, 수학 120, 사회/과학/직업탐구 80으로 반영한다. 연세대특기자전형, 논술전형 축소, 정시, 수능 100%전형별 모집인원은 3,430명(정원 내)이다. 수시는 2,419명으로 학생부종합전형 971명, 논술전형 643명, 특기자전형 805명을 선발하고 정시는 1,011명을 모집한다. <표.1 연세대 모집 인원> 수시모집(정원 내) 2419명정시모집학생부종합전형(971명)논술전형(643명)특기자전형 (805명)일반전형(1,011명)면접형 260명활동우수형 635명논술전형 643명인문학인재계열 80명사회과학인재계열 60명과학공학인재계열 263명IT명품인재계열 15명국제계열 343명체능계열 44명일반계열 (870명)(체능계열포함)국제계열 (21명)예능계열(120명) 기회균등 76명2019학년도 대입전형의 주요 사항으로 첫째, 학생부종합전형 내실화다. 학교생활기록부 정량적 평가를 최소화해 학교생활기록부는 학생부종합전형(면접형) 1단계에서만 정량적으로 반영하고 그 외 모든 서류 평가에서 정성평가한다. 면접평가의 내실화를 위해 제시문, 면접 기법 등을 개선하고 생활과학대학과 간호대학 모집단위에 인문과 자연의 구분을 두지 않고 통합하여 선발한다.(수시모집) 두 번째는 특기자전형의 축소다. 기존 923명에서 805명으로 118명 약 12.8%를 축소한다. 언더우드국제대학 모집인원 중 74명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전환하여 총 95명(수시 74명, 정시 21명, 언더우드국제대학 모집인원 대비 22.2%)를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한다. 세 번째는 논술전형의 축소다. 모집단위와 논술의 특성을 고려하여 논술전형의 모집인원을 조정하고 논술전형 전체 모집 인원을 축소했다. 643명 모집으로 전년 대비 40명, 약 5.9%가 축소된다) 네 번째는 전형 간소화다. 수시모집 일반전형을 논술전형으로 명칭 변경하고 수시모집과 정시모집으로 구분해서 선발하던 예능계열은 정시 모집으로 일원화된다. 고른기회전형(정원외)에서 지원인원 제한을 폐지한다. 전형요소 간소화가 이뤄져 수시모집 논술전형은 논술 100%로, 정시모집(일반계열)은 수능 100%가 되었다. 고려대전년과 달라진 점 거의 없
201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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