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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기축년을 시작하는 건강 결심 2021년 신축년(辛丑年) 소띠해가 밝았다. 새해에는 저마다 건강과 관련해 결심하게 마련이다. 금연 결심도 그중 하나이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 & 국가금연지원센터 금연두드림 홈페이지에 공개된 2021년 금연 도전자는 17만 4281명, 금연 성공자 70만 343명(2020년 12월 29일 통계 기준)이다. 금연 클리닉부터 찾아가는 금연 서비스, 금연 캠프, 온라인 금연 서비스 등 새해 금연 지원 서비스를 살펴봤다. 자료참조 한국건강증진개발원 & 국가금연지원센터, 강남구&서초구 보건소, 국민건강보험 각 홈페이지# 금연 클리닉전국 257개 보건소에서는 금연 클리닉을 운영한다. 지역사회 흡연자는 누구나(청소년 포함)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6개월간 금연상담 서비스, CO(일산화탄소) 또는 코티닌 측정, 금연 보조제, 행동 요법, 금연치료 서비스 등이 이루어진다.금연 클리닉 과정은 금연 준비 단계, 금연 실천 단계(2~6주), 금연 유지 단계(6개월 관리)로 나눠서 진행되며 초기 1차 상담 시 금연 클리닉에 등록되며 생활습관, 니코틴 의존도, CO 측정 등 흡연력 평가, 금연 의지 확인 및 금연 방법 등을 결정한다. 그 다음 금연 시작일부터 6개월 관 총 9차 상담을 기준으로 전화/방문 상담, 금연 보조제(니코틴 패치, 니코틴 껌, 니코틴 캔디 등)와 금연 행동 물품(지압기, 수첩 등) 제공, 흡연 욕구와 금단 증상 관리 등이 이루어진다. 금연 시작 6개월부터 12개월까지는 추후 관리가 이루어지며 이 기간 동안 전화, 문자, 이메일 서비스를 제공한다. <강남구보건소>- 주소 : 강남구 선릉로 668(삼성동, 강남구립국제교육원)- 문의 : 02-3423-7236~8<서초구보건소>- 주소 : 서초구 남부순환로 2584(서초동)- 문의 : 02-2155-8078# 금연 상담 전화금연 상담 전화는 금연을 원하는 사람이 성공적으로 금연할 수 있도록 30일 동안 정해진 순서에 따라 상담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상담 전날 금연 준비하기, 상담 1일차 흡연 욕구 조절하기, 3일차차 금단 증상 이겨내기, 7일차 스트레스 관리하기, 14일차 금연 이유 재확인 하기, 21일 차 금연의 장점 파악하기 등이 이루어진다.금연 상담 전화는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상담 외에 금연 지침서와 SMS 문자 서비스를 제공한다.- 금연 상담 전화 : 1544-9030(제공 기관: 국립암센터)- 이용 기간 : 월~금 오전 9시~후 10시, 주말/공휴일 오전 9시 ~ 오후 6시- 서비스 내용 : 금연 상담 전화로 30일간 전문적인 금연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단기 금연 캠프단기 금연 캠프는 금연 의지가 있으나 혼자서 금연하기 힘든 흡연자에게 전문적인 금연프로그램을 제공한다.금연 캠프는 전문 치료형과 입원형(입원 환자 대상 금연 지원 서비스)으로 나뉜다. 전문 치료형 캠프는 개인(장기, 고도 흡연자)을 대상으로 4박 5일간 지역 금연지원센터 병원 등에서 의료인이 제공하는 전문 금연 프로그램(참가비는 10만 원, 수료 후 인센티브 제공)이다. 캠프 1일차에는 센터 입소 후 프로그램 및 이용 안내, 건강상태 평가, 자기소개와 토론, 금연 목표 설정한다. 2~4일차에는 금연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5일차에는 금연 상태 평가, 금연 유지 계획 설정, 퇴소(수료) 후 추후 관리가 이루어진다. 전국 17개 지역금연지원센터의 일정에 따라 전문 치료형 캠프가 운영되며, 서울금연지원센터(서초동)에서는 2020년에 연 12회(매월) 운영되었다.입원형 캠프는 개인(금연 필요자, 만성질환자)을 대상으로 지역 금연지원센터 병원에 입원한 환자들의 건강 상태에 따른 금연 동기 강화, 맞춤형 금연 프로그램 등이 이루어지며, 참가비는 무료이다.<금연 캠프 신청 방법>- 신청 방법 : 금연두드림 홈페이지 회원가입 - 금연 지원 서비스 - 금연 캠프 신청 메뉴- 신청 절차 : 1) 치료형 : 방문, 전화 접수. 온라인 접수 후 3일 이내에 상담사가 전화 회신 2) 입원형 : 방문, 전화 접수. 신청 시 해당 전국 17개 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만 가능<서울금연지원센터>- 주소 : 서초구 반도대로 222 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 2001호(2층)- 문의 : 02-592-9030# 병의원 금연치료(1년에 3회)금연치료를 희망하는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1년에 3회 병의원 금연 치료가 이루어진다. 병의원(협력우수기관) 금연치료 프로그램은 금연 진료와 상담(본인 부담)이 이루어지며, 3회 방문부터 본인 부담금이 면제되고 최종 치료 완료 시 전액 환불된다. 단, 병의원 사정에 따라 금연치료 서비스가 중단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에 전화로 치료 여부를 문의해야 한다. 참고로 협력우수기관은 금연 참여자 인원수와 이수율에 따라 선정되며 3가지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의료기관 찾기>국민건강보험 홈페이지(www.nhis.or.kr) → 건강 iN → 병(의)원정보 → 금연치료 의료기관 찾기’에서 검색. 강남구 134곳, 서초구 95곳(2020년 12월 31일 기준) 2021-01-07
- 강남구·서초구 금연클리닉 프로그램 흡연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금연을 결심해봤을 것이다. 수없이 도전해도 좀처럼 끊기 어려운 담배의 유혹을 강남구·서초구 보건소 금연클리닉과 함께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2020년 새해를 맞아 보건소 금연클리닉 프로그램을 소개한다.자료참조 강남구 보건소 & 서초구 보건소, 건강검진기관포털, 국가암정보센터, 보건복지부 각 홈페이지강남구 보건소 금연클리닉강남구 보건소 금연클리닉에서는 금연 희망자(강남구민, 청소년, 강남구내 직장인 등)에 한해 연중 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매월 둘째, 넷째 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금연클리닉을 진행한다. 단, 토요일 금연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청소년은 반드시 예약(토요 금연 치료약 처방 불가) 해야 하며, 방문하거나 전화 예약(최초 방문은 사전예약 필수)으로 신청할 수 있다.금연클리닉 대상자 등록 후 6개월간 서비스를 제공하며 총 3단계로 운영된다. 1단계는 금연 준비 단계(최초 방문)로 등록부터 금연 준비 상담, 기초설문조사, 일산화탄소, 니코틴 의존도 평가, 금연 보조제 지급(니코틴 패치, 껌, 캔디 등), 녹색장터 금연 한방 침 등이 지원된다.2단계는 금연 실천 단계(2~6주)로 3~4회 방문 상담, 금연 실천 교육과 상담, 일산화탄소 측정, 니코틴 보조제와 금연 행동요법제를 지원하며 녹색장터 금연 한방 침을 안내한다.3단계는 금연 유지 단계(6개월 관리)로 월 1회 방문(선택 사항), 전화와 금연 격려 문자 발송, 이외에 6개월간 금연에 성공하면 성공 기념품을 제공한다.참고로 강남구보건소 금연클리닉은 ‘수서보건분소 금연클리닉’도 운영한다. 수서보건분소 1층에서 매월 첫째, 셋째 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근거리 거주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금연클리닉 등록 관리, 녹색장터 니코틴보조제 및 금연 행동요법제 제공, 금연클리닉 등록 후 결심일로부터 6개월 간 금연 상담 및 격려 문자 발송 서비스를 진행한다.●문의 : 02-3423-7236~8 강남구보건소 금연클리닉서초구 보건소 금연클리닉서초구 보건소 금연클리닉은 성인과 청소년 흡연자(서초구민 또는 서초구 관내 직장인)를 대상으로 연중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 연중 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1~4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서초구금연지원센터를 운영하며 1, 3주 토요일은 여성 금연클리닉(여성 전담 금연 상담사 배치), 2, 4주 토요일은 서초구 관내 흡연 청소년을 대상으로 부모님과 함께하는 청소년 금연교실을 운영(사전 예약 필수) 한다.청소년 금연교실은 1인 3회 상담(3회, 4주간)이 이루어지며 1회 차는 사전 설문조사, 1:1 개별 상담, 흡연 관련 검사(일산화탄소 측정), 금단 증상 대처 방법 안내, 흡연 욕구에 따른 행동요법 안내 등이 이루어진다.2회 차는 금연 실천 확인과 흡연 관련 검사(일산화탄소 측정)에 이어, 흡연 유혹을 거절하는 방법, 흡연과 경제문제 ‘청년 브랜든 이야기’ 동영상 시청 후 소감을 듣게 된다. 3회 차는 흡연을 이겨낸 나만의 방법은?, ‘담배 실험’ 동영상 시청 소감과 금연각서 등이 진행되며, 소변검사 실시(니코틴 검사로 금연 성공 여부 확인), 금연교육 수료증 발급 등으로 이루어진다.금연클리닉 장소는 서초구금연지원센터와 방배보건지소 방배열린문화센터 2층에서 진행된다.●문의 : 02-2155-8078, 8079(서초구금연지원센터), 02-2155-8579, 8580(방배보건지소)전문 치료형 서초 금연 캠프(4박 5일)’서초구 건강관리과에서는 20년 이상 흡연경력 또는 흡연 관련 질병 치료 경험이 있는 흡연자를 대상으로 ‘2020년 금연 도전! 서초 금연 캠프’를 개최한다.서울성모병원 별관 10층(전문 치료형 금연캠프장)에서 오는 2월 2~6일, 9~13일, 15~19일 4박 5일간 전문치료형 금연 캠프를 연다. 참가자에게 서울성모병원 건강검진 패키지(60만원 상당)를 제공하고 금연 진료, 전문 심리치료, 맞춤형 운동프로그램, 영양상담 등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10만 원이지만 캠프 수료 시 전액 환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02-2155-8078, 8088, 8174) 하면 된다.알아두면 좋은 정보2019년 8월부터 국가암검진 5종(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에 폐암이 추가돼 총 6종 암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국가암 검진 중 폐암은 만 54세 이상 만 74세 이하의 남여 중에 폐암 발생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하며, 2년에 한 번씩 저선량흉부 CT 검사(저선량 흉부 CT는 일반 CT보다 방사선량을 10분의 1 정도로 줄인 검사)를 받을 수 있다. 2020년은 짝수년 출생자가 대상이다. 자세한 사항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1577-1000)로 문의하면 된다.※ 참고로 2019년 폐암 검진 대상자(1,113명)는 폐암 고위험군으로 흡연력은 수검 년도 직전 2개년도 국가 건강검진 시 문진 이력이 있거나 금연 치료 지원 사업 문진표로 확인하며,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대상자를 추려 개별 통보했다. 2020-01-16
- 금연아파트, 이렇게 신청하세요 요즘 아파트 생활에서 가장 큰 갈등의 하나는 흡연이다. 아파트마다 계단, 베란다, 화장실에서담배 냄새가 올라온다는 민원이 끊이지 않는다. 따라서 ‘금연아파트’로 지정받으려는 아파트들이 최근 크게 늘고 있다. 그렇다면 금연아파트로 지정만 되면 흡연 갈등이 말끔히 해결될 수 있을까? 금연아파트에 대한 제반사항들을 알아봤다.아파트 세대주의 과반수 동의 필요2006년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금연아파트 사업을 시작했다. 아파트 단지 내 금연구역을 지정하고 흡연구역을 따로 운영한 아파트에 대해 시 차원에서 금연아파트 인증을 해주었다. 그런데 금연에 강제성이 없어 담배를 피우는 주민에게 과태료를 물리지는 못했다. 때문에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이 이어지면서 결국 서울시 금연아파트는 2013년 이후 사라졌다.그런데 이번엔 정부가 금연아파트를 다시 들고 나왔다. 2016년 9월 3일 개정된 국민건강증진법이 바로 그것이다. 이 법에 따르면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세대주 50% 이상의 동의 서명을 받아 관할보건소에 신청하면 금연아파트로 지정된다. 이전의 서울시 금연아파트와 다른 점은 금연아파트로 지정되면 위반자에게 과태료 처분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금연아파트의 관리사무소는 게시판, 알림판, 방송 등을 통해 주민에게 ‘단지 내 흡연이 금지됐다’는 내용을 알려야 한다.또 금연구역 표지판을 설치하고 관리도 해야 한다.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어린이놀이터 등 아파트 공용장소에서의 흡연을 단속하고 위반자에게 과태료(10만원)를 물리는 일은 구청이 담당한다.우리나라보다 더 적극적인 미국의 금연정책그렇다면 선진국들은 아파트 금연에 대해 어떤 정책을 갖고 있을까? 미국은 우리나라보다 더욱 적극적인 금연정책을 펼치고 있다. 2017년부터 연방법으로 모든 공공주택단지(민영주택 및 아파트 제외)의 아파트 거실, 침실, 실내 공용장소 등과 아파트 및 관리실로부터 25피트(7.62m) 이내 지역에서의 흡연을 금지했다. 일부 흡연자들은 내 방에서 피우는 담배까지도 규제하는 것은 과도한 것 아니냐는 볼멘소리를 내기도 했지만 금연에 따른 공공 건강증진의 혜택이 더욱 크다는 명분에 밀렸다.문제는 연방정부가 금연 홍보, 주민계도 및 단속 등 금연법 집행에 드는 비용을 지원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공공주택 관리회사의 반응은 긍정적이다. 흡연으로 인한 화재, 담배꽁초 치우는 비용, 흡연으로 인해 더러워진 벽 등을 닦아 내고 새로 페인트칠을 하는 비용 등을 감안하면 중장기적으로 관리비용이 줄어들기 때문이다.금연아파트는 계속 늘어날 전망강남서초 지역의 금연아파트는 어디일까? 강남구에서는 2016년 10월 25일 개포1차 현대아파트가 최초로 금연아파트로 지정되었고, GS개포자이아파트, 삼성동 한솔아파트, 대원칸타빌 아파트 등이 속속 합류했다. 서초구에서는 2016년 11월 16일 서초1동의 서초자이아파트가 1호로 지정을 받았다. 현재 신청절차를 밟고 있는 아파트들과 관심을 보이고 있는 아파트들이 여러 곳 있기 때문에 향후 금연아파트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하지만 금연아파트로 지정된 아파트 주민들의 반응은 엇갈린다. 한결 좋아졌다는 반응과 함께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는 반응도 있다. 이는 금연아파트가 지닌 한계성 때문이다. 금연아파트의 속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과연 금연아파트라고 이름을 붙여도 되는 것인지 의구심이 든다. 공용시설이지만 야외 벤치나 지상주차장 등은 금연 지정장소에서 제외돼 흡연단속 대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주민 간 가장 흡연 갈등이 많이 발생하는 아파트 베란다나 화장실 등 사적인 공간에서의 흡연에 대해서도 단속할 수 없다. 즉, 반쪽짜리 금연아파트인 셈이다.흡연자의 자제력과 배려 우선돼야게다가 구청의 단속인력이 태부족이기 때문에 아파트 금연구역 내에서 흡연을 단속, 관리하는 일이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다. 제3자가 흡연자를 적발하여도 흡연 현장사진을 찍고 신원을 파악하는 일 또한 만만치 않다. 자칫 주민들 간 갈등과 싸움으로 번질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한다. ‘내 집에서 내 맘대로 흡연도 못하나?’라는 이기주의적인 흡연자가 존재하는 한 금연아파트가 되어도 담배 연기와 냄새의 공포에서 완전히 벗어나긴 힘들다.흡연자의 자제력과 남을 배려하는 행동 없이는 금연아파트 정책은 또 다시 유명무실해질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과태료 등 처벌 강화와 더불어 동기부여를 위한 인센티브가 있어야 할 것이다. 만약 금연아파트와 집값 간의 상관관계가 발생한다면 자발적 금연과 금연아파트가 더욱 늘어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서초구 금연아파트 신청방법○신청기간 : 매년 1월~3월○신청조건 : ①공동주택 세대주 과반수이상의 찬성(서류 또는 온라인 투표 증빙자료 필요) ②금연아파트 자율 운영단 설치(2~3명의 자율 운영단 조직 필수)○추진절차 : ①신청접수(매년 3월말까지) ②사업설명회 실시(4월) ③금연아파트계획 및 자율 운영단 구성(5월) ④금연아파트 운영 중간평가 모니터링(6월~9월) ⑤활동보고서 제출(10월) ⑥현장점검(10월) ⑦인증평가(11월) ⑧금연아파트 인증식(12월)○지원내용 : - 금연아파트 금연표지판 등 홍보물 지원(필요사항 수요 조사 후 지원) - 주민 금연교육 및 이동 금연클리닉 지원(희망 아파트에 한함) - 금연아파트 운영을 위한 자문 및 기술지원○문의처 : 서초구청 건강정책과 금연관리팀강남구 금연아파트 신청방법○문의처 : 강남보건소 보건행정과 건강도시팀○신청방법은 서초구청과 동일 2017-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