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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등부터 다진 과학 실력, 고등 상위권 성적으로 이어진다! 지난해 말 확정 발표된 2028년 대입개편안을 살펴보면, 수능 탐구과목은 선택과목제에서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을 모든 학생이 응시하는 체제로 바뀌게 된다. 이렇게 되면, 고1 때 배우는 통합과학은 내신은 물론 수능에서도 큰 영향력을 갖는 과목으로 맹위를 떨칠 전망이다. 반면에 고등학생은 입시 변화의 과도기에 있는 만큼 현명한 과목 선택으로 과학 상위권 성적을 거두는 것이 유리하다.평촌학원가에서 과학 상위권을 길러내기로 유명한 중·고등 과학전문 ‘엠에스스퀘어 과학학원’은 입시제도의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최근 커리큘럼을 재정비했다. 어떤 커리큘럼과 교수법으로 과학 상위권을 만드는지, 평촌 ‘엠에스스퀘어 과학학원’을 찾아 알아보았다.통합과학을 대비하는 중등과학 과정평촌 엠에스스퀘어 과학학원은 2028 대입개편안에서 통합과학이 수능과목으로 편성됨에 따라, 이를 확실히 마스터할 수 있도록 통합과학의 기본기가 되는 중등과학을 더욱 강화키로 했다.이를 위해, 중등부는 내신 중심으로 학습하되, 1학년은 물리·화학의 개념수업을 진행해 기본기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그런 다음 심화과정을 학습하고, 2학년에서 중등과학 심화과정을 보다 확대해 학습토록 할 예정이다. 특히, 이 단계에서 중등심화와 고등 통합과학을 함께 다루는 중간단계 과정을 신설하고, 이를 위한 자체교재를 제작해 활용한다는 계획이다.3학년에서는 통합과학을 본격적으로 학습하며 고등 내신과 수능을 대비해 나갈 예정. 중등 내신기간에는 4주 정도 내신대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상위권 성적을 내도록 지도한다.엠에스스퀘어 과학 방철환 원장은 “중등과학을 제대로 학습하지 않으면, 중등과학이 기본기가 되는 통합과학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없다”며 “중요한 통합과학을 마스터하기 위해선 중등에서 기본기와 심화과정을 단계적으로 학습해 실력을 다져두어야 한다”고 전했다.고등과학, 차별화된 교수법과 자체교재로 수능과 내신대비엠에스스퀘어 과학의 고등부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과학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등 1학년의 경우, 이번 겨울방학에 통합과학 예습을 진행했고, 3월부터는 2학년 과목 선택을 대비해 물리와 화학을 학습해 나갈 예정이다. 그러면서 내신기간에는 통합과학을 다시 학습하며 학교별 특성을 반영한 내신대비에 나설 계획이라고.방 원장은 “통합과학을 확실히 공부하고, 물리와 화학까지 섭렵하도록 구성된 고1 대상 커리큘럼은 다년간 연구하고 수정하여 만든 우리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이라며 “이 때문에 우리 학생 대부분이 내신 90점 이상을 받을 정도로 상위권이 많으며, 고2 때 선택과목을 고르는 데도 도움을 받는다”고 설명했다.고등 2학년을 위해서는 물리와 화학, 생명과학 수업이 개설돼 있다. 이들 수업은 내신대비 위주로 진행되며, 고득점을 위해 수능 기출이나 수능 특강 등도 함께 풀며 학습한다. 내신대비는 단원의 기본과정을 먼저 다룬 후, 개별 학생의 수준 및 특성에 맞게 진행하는 것이 특징. 이때, 과제는 물론 학교별 특성과 부교재 등도 반영해 철저한 내신대비가 되도록 이끈다.고등 3학년은 수능 대비 위주로 수업을 진행하며, 필요한 경우 내신대비도 함께 진행한다.방 원장은 “내신대비에는 내신용 자체교재가 사용되는데, 이 교재는 개념설명과 함께 문제가 난이도 순서로 구성돼 있어 자신의 수준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이곳은 가르치는 교수법이 탁월하고, 자체교재의 퀄리티가 높은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고등부 수업의 경우, 판서 대신 프로젝터를 활용해 진행하는데, 자체교재 내용 그대로를 프로젝터로 띄워 설명하기 때문에 진도 순서와 교재 내용이 같아 학생들의 집중력과 수업 이해도를 높인다고 한다. 게다가 복습 시 학습 효과도 큰 편이라고.방 원장은 “자체교재는 수업 내용 그 자체이며, 수업과의 연계률이 높아 자체교재가 훌륭한 수업 자료이자 복습서가 된다”며 “활용도가 높고, 내용은 매년 업데이트된다”고 강조했다.또한, 매 수업은 촬영한 뒤 동영상으로 제작, 복습 시 활용하도록 개별 제공하고 있다. 2024-03-06
- 청소년을 위한 과학 추천 도서 교과서를 벗어나 일상에서 과학을 만난다면 어떨까? 튀김 속에서 과학을 찾고 미술로 해부학 배우고 과학에서 인문학을 찾는 즐거움까지, 과학을 들여다보는 다양한 시선이 책 속에 오롯이 담겨 있다. 학교에서 배우는 과학의 개념과 원리를 더 확장하고 창의적인 과학의 세계를 접할 수 있는 특별한 과학도서들을 눈여겨보자. 서울대학교과학영재교육원 홈페이지 내 추천도서 목록 중에 최근 발간한 책을 중심으로 몇 권 소개한다.자료출처 서울대학교과학영재교육원 구비도서 목록, 각 출판사 서평 / 도서 이미지 알라딘그림으로 읽는 서양과학사저 김성근출판사 플루토2022.03.11.소크라테스, 플라톤, 피타고라스, 에우클레이데스 등 고대 그리스에 자연현상에 관해 질문하고 탐구하던 자연철학자들이 있었다. <그림으로 읽는 서양과학사 : 그리스 자연철학부터 크리스퍼 가위까지, 과학은 어떻게 세상을 움직였을까?>는 서양과학의 뿌리부터 현재까지 서양과학의 역사를 흥미롭게 담고 있다. 60여 장의 명화와 삽화, 사진들이 담겨 있어 과학사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여러 과학 분야의 복잡한 과학 이론과 과학자 간의 논쟁도 흥미롭게 설명한다. 저자 김성근은 전남대학교에서 화학공학을 전공한 후 일본 도쿄대학교에서 과학기술사로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전남대학교 자율전공학부 교수(전공 과학사)로 재직 중이다.책 들여다보기탈레스, 아낙시메네스, 엠페도클레스 등 초기 그리스의 자연철학자들이 물이나 불, 공기, 흙과 같은 ‘물질’을 ‘아르케 ’, 즉 세상의 근원이자 근본 원리로 생각할 때 피타고라스가 제기한 ‘숫자 ’는 매우 파격적이었다. 우주에 관한 그리스인들의 사고를 ‘추상의 세계’로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훗날 서양 근대 과학의 탄생에 없어서는 안 됐던 수학적 세계관의 시작을 알렸기 때문이다._ P. 29미술관에 간 해부학자 저 이재호출판사 어바웃어북2021.07.05<미술관에 간 해부학자 : 명화로 읽는 인체의 서사>는 미술관에 걸린 작품을 통해 인체의 해부학을 이야기한다. 미술관에 걸린 작품은 한 구의 카데바(해부용 시신, cadaver)와 같다. 베르메르가 <우유 따르는 여인>에 묘사한 위팔노근, 보티첼리가 <봄>에 숨겨놓은 허파, 다비드가 <호라티우스 형제의 맹세>에 그린 두렁정맥 등 해부학자의 시선으로 예술 작품을 바라보면 근육·뼈·혈관·장기 등 사람의 몸 구석구석이 보인다. 저자 이재호는 2007년 계명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해부학 박사학위를 마쳤으며,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연구강사를 지냈다. 2015년부터 계명대학교 의과대학에서 해부학 조교수로 임용되어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해부학교실 주임교수, 의료인문학교실 겸임교수, 학생지원센터장을 겸하고 있다.책 들여다보기해부학자의 시선으로 예술 작품을 바라보면, 근육·뼈·혈관·장기 등 사람의 몸 구석구석이 보인다. 네덜란드 장르화가 베르메르가 그린 <우유 따르는 여인>에는 반복된 가사노동의 흔적이 담겨 있다. 여인의 왼팔은 무거운 주전자를 받치고 있다. 꽤 도드라진 그녀의 왼팔 근육은 ‘위팔노근’이다. 작품 속 여인처럼 무언가를 들 때, 팔꿈치 관절을 굽힐 때 사용된다. 위팔노근은 위팔뼈 바깥쪽에서 시작되어 아래팔 바깥쪽 뼈인 노뼈에 붙는다. 이 근육은 맥주잔을 들어 올릴 때 사용되어 ‘beer raising’이라는 별칭이 있다._ P. 285비전공자도 이해할 수 있는 AI 지식저 박상길그림 정진호출판사 반니2023.04.10.<비전공자도 이해할 수 있는 AI 지식(챗GPT 수록 개정판) - 챗GPT부터 유튜브 추천, 파파고 번역과 내비게이션까지 일상을 움직이는 인공지능 이해하기>는 2023년의 가장 거대한 화두, 챗GPT를 다룬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기존 책에서도 GPT의 원리를 다루었으나 2023년 들어 대중에 알려진 챗GPT에 관한 AI 지식을 집중적으로 다룬 내용을 덧붙이고 챗GPT가 어떤 과정을 바탕으로 개발되었는지 그 배경과 원리를 친절하게 전한다. 나아가 GPT-3 이후 3년 만에 등장한 GPT-4가 이전 버전과 근본적으로 무엇이 다른지 살펴보면서 그 개발 의도를 알아보고 앞으로 일상에서 어떻게 쓰일지 예상해볼 수도 있다. 저자 박상길은 인공지능 엔지니어로 현대자동차의 인공지능 연구조직인 AIRS에서 기술 리더를 맡고 있다.책 들여다보기오픈AI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 필요 없는 언어 생성 모델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사람과 대화하듯 뭉뚱그려 질문해도 사용자 프롬프트를 찰떡같이 알아듣고 사람이 의도한 대로 대답하는 모델 말이죠. 오픈AI는 지금까지 자신들이 만들어낸 가장 우수한 언어 모델인 GPT-3가 사용자 프롬프트를 잘 따르도록 튜닝하고 싶었습니다. 2년여가 지난 후, 오픈AI는 마침내 바라던 모델을 만들어냅니다. _ <챗봇: 챗GPT, 1분 안에 보고서 작성해줘> 중에서실험실의 진화저 홍성욱그림 박한나출판사 김영사2020.11.19<실험실의 진화: 연금술에서 시민과학까지>는 약 70컷의 그림과 함께 실험실을 역사적, 철학적, 사회학적 시선으로 들여다본다. 코로나19와 부족하나마 싸울 수 있게 해주는 진단키트와 마스크 필터, GPS, 날마다 생활하는 데 꼭 필요한 합성섬유와 유전자변형 식품, 휴대폰, 더 나은 삶을 약속하는 항생제와 각종 치료제, 줄기세포, 스마트카, 인공장기까지, 우리 주변에 있는 거의 모든 것들의 고향은 실험실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생생하고 사실적인 그림과 함께 연금술사의 부엌에서 최근 시민과학의 리빙랩까지 두루 돌아보며 과학지식을 흥미롭게 접할 수 있다. 저자 홍성욱은 과학기술학자로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석사·박사학위를 받았다. 캐나다 토론토대학 교수를 거쳐 2022년 현재 서울대학교 과학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책 들여다보기남극의 오두막이라는 필드에서 수개월 동안 연구자 자신의 몸을 이용해서 수행한 이 영양학, 생리학 실험은 과학사에서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것이었다. 그렇지만 이 실험은 과학계에 거의 알려지지 않았고, 과학사가들도 주목하지 않았다. 연구 결과가 논문으로 발표되는 대신, 테라 노바 탐험에 관한 여행기에 들어 있었기 때문에 당시 과학계의 관심 대상이 되기 힘들었다. 또 이 연구가 테라 노바 탐험의 가장 중요한 목표도 아니었다. 테라 노바 탐험에서 사람들이 가장 기대했던 것은 남극에 사는 황제펭귄의 알이었다. _ P. 22810대를 위한 적정기술 콘서트저 장수영, 안성훈, 이원구, 신관우, 서덕영, 신선경, 박헌균, 김가형, 김형진출판사 7분의언덕2021.12.20.<10대를 위한 적정기술 콘서트 :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지속가능한 과학기술>은 한국과학창의재단 선정 2022 우수과학도서이기도 하다. 에너지, 물, 3D 프린팅, ICT(정보통신기술), 보건, 교육 등 저소득국가에서 적정기술로 활용되는 주요 핵심 내용을 골라 체계적으로 엮었다.적정기술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은 청소년, 과학 수업이나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STEAM(융합 프로그램), 소논문, 경연대회와 같은 비교과활동을 준비하는 청소년, NGO(비정부기구) 등의 국제기구 및 사회적 기업에 관심 있는 청소년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다. 저자 장수영은 연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한 후, 산업공학을 전공으로 미시간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클램슨대학교 수리과학과 교수를 거쳐 1989년부터 포항공과대학교에서 산업경영 2023-06-01
- 중간고사 이후 과학 도서로 세특 풍성하게 채워볼까? 강남서초지역 대다수 고등학교는 5월 초, 1학기 중간고사가 마무리된다. 중간고사가 끝나면 교과 연계 학생부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세특)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가 생긴다. 이 시기에 교과서에 나온 과학 개념을 심도 있게 탐구하기 위해서는 관련 분야의 독서 활동도 도움이 된다. ‘서울대학교 권장도서 100선’은 5개 분야(한국문학 17권, 외국문학 31권, 동양사상 14권, 서양사상 27권, 과학기술 11권)로 나뉘어 그 목록이 공개되어 있다. 과학기술 분야 11권 중에 몇 권을 소개한다.참고 자료 서울대학교 기초교육원 책 읽는 관악인 ‘서울대학교 권장도서 100선’책 이미지 출처 교보문고 내 각 출판사 서평과학고전선집(코페르니쿠스에서 뉴턴까지)저자 홍성욱 | 출판사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과학고전선집(코페르니쿠스에서 뉴턴까지)>는 16~17세기 유럽의 ‘과학혁명’기 동안에 남겨진 책들을 발췌해 실었다. 주요 목차를 보면 코페르니쿠스 <천구의 회전에 관하여>, 갈릴레오 <대화>(1632), 갈릴레오 <새로운 두 과학>(1638), 메르센느 <과학의 진리>(1625), 데카르트 <세계>(1629-33년 집필, 1664년 출판), 데카르트 <방법서설과 광학, 기상학, 기하학>(1637), 하비 <동물의 심장과 피의 운동에 대한 해부학적 논고>(1628), 뉴턴 <자연철학의 수학적 원리>(프린키피아 Principia, 1687), 뉴턴 <광학>(1704) 등 과학 고전이 담겨 있다.● 저자 _ 홍성욱과학기술학자이다.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석사·박사학위를 받았다. 캐나다 토론토대학 교수를 거쳐 2022년 현재 서울대학교 과학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신기관저자 프랜시스 베이컨 | 번역 진석용 | 출판사 한길사<신기관>은 제1권과 제2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베이컨은 제1권을 ‘(우상) 파괴 편’으로 제2권을 ‘(진리) 건설 편’으로 부른다. 제1권에서는 인간의 정신을 사로잡고 있는 편견들, 즉 네 가지 ‘우상’을 하나하나 논박하고, 자신이 제창한 귀납법의 개요를 보여주고 있다, 제2권에서는 우상에서 해방된 인간의 지성이 과학적 발견을 위해 걸어야 할 길, 즉 ‘참된 귀납법’의 구체적인 예를 보여주고 있다. 현대 과학이 달나라를 정복하고 빛의 속도에 육박하기까지 과학사의 위인들이 얼마나 고된 노력을 했는지, 어떤 관점으로 과학을 인도하려 했는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저자 _ 프랜시스 베이컨저자 프랜시스 베이컨(Francis Bacon, 1561~1626년)은 영국의 정치가이자 철학자로서, 데카르트와 함께 근대철학의 시조이자 영국 고전경험론의 창시자이다. 17세기부터를 근대라고 부른다면 베이컨은 근대의 문을 연 사람이고, 근대 정신의 특징 가운데 하나를 과학적 접근방법이라고 한다면 베이컨의 ‘귀납적 관찰 방법’은 근대 과학정신의 초석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과학혁명의 구조저자 토머스 S. 쿤| 번역 김명자·홍성욱| 출판사 까치<과학혁명의 구조>는 The Structure of Scientific Revolution(1962년) 출간 50주년 기념 출간본이다. 저명한 분석 철학자이자 토머스 쿤의 패러다임 이론을 푸코의 사회과학 이론에 접목시켰다는 평가를 받는 과학철학자 이언 해킹이 쓴 서론이 추가되었으며 서울대학교 홍성욱 교수가 공역자로 참여한 새로운 번역판이다. 이 책은 서구 지식사회에 미친 방대한 영향을 정리하고 ‘과학’의 진보가 이룩되는 과정을 체계적으로 요약한다.● 저자 _ 토머스 S. 쿤토머스 S. 쿤(Thomas Samuel Kuhn)은 1922년에 태어난 토머스 쿤은 하버드 대학교에서 물리학을 전공하고 1943년에 같은 대학교에서 최우등 졸업을 했다. 이후 캘리포니아 버클리 대학교의 사학과, 프린스턴 대학교의 과학사 및 과학철학과 교수를 거쳐 MIT의 언어학 및 철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20세기 후반의 현대 사상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학자들 가운데 한 사람인 쿤은 1996년 6월에 타계했다.같기도 하고, 아니 같기도 하고저자 로얼드 호프만 | 번역 이덕환 | 출판사 까치<같기도 하고, 아니 같기도 하고>는 화학 분야 최장기 베스트셀러로 노벨 화학상 수상자 로얼드 호프만이 들려주는 화학 이야기를 다룬다. 화학이 무엇이고, 화학자가 어떤 마음으로 화학문제를 해결하는지를 다양한 예를 들어 설명한다. 이번 개역판은 이전의 번역을 새롭게 가다듬고, 용어들을 정리한 것이다. 우리의 생명현상 자체도 화학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화학은 우리의 삶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화학의 핵심문제들과 분자의 합성, 메커니즘 등에 관해서 쉽고 흥미롭게 담겨 있다.● 저자 _ 로얼드 호프만로얼드 호프만(Roald Hoffmann)은 1965년 코넬 대학교 화학과에 교수로 부임했고, 1974년부터 ‘존 뉴먼 자연과학 교수’로 재직했다. 현재는 ‘프랭크 로즈 인문학 명예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호프만 교수는 분자의 대칭성을 기초로 복잡한 분자의 성질과 화학반응을 규명하여 일본의 후쿠이 겐이치 교수와 함께 1981년에 노벨 화학상을 수상했다. 화학의 대중화에도 많은 관심을 가진 호프만 교수는 미국의 PBS를 비롯해 세계 여러 나라에서 방영된 텔레비전 프로그램인 ‘화학의 세계’의 제작에도 참여했다.객관성의 칼날(과학사상의 역사에 관한 에세이)저자 찰스 길리스피 저자 | 번역 이필렬 | 출판사 새물결<객관성의 칼날(과학사상의 역사에 관한 에세이)>는 갈릴레오의 운동 해석에서부터 진화론과 상대성 이론에 이르기까지 과학사상의 역사를 담은 책이다. 완전한 원, 프리즘을 지닌 조용한 뉴턴, 성년에 도달한 생물학, 장(場)의 물리학 등으로 나눠 과학사상을 시간적 맥락 속에서 조명했다. 목차를 보면 1990년판 서문을 시작으로 1)완전한 원 2)예술과 생명과 실험 3)새로운 철학 4)프리즘을 지닌 조용한 뉴턴 5)과학과 계몽사조 6)물질의 합리화 7)자연의 역사 8)성년에 도달한 생물학 9)초기 에너지학 10)장(場)의 물리학, 그리고 에필로그로 구성되어 있다.●저자 _ 찰스 길리스피찰스 길리스피(Gillispie, Charles Coulston)는 현재 프린스턴대학 데이턴-스톡턴 유럽사 명예교수이다. 1956년부터 프린스턴대학에서 토머스 쿤 등과 함께 교수로 재직. 주된 관심영역은 18~19세기 과학이며 특히 계몽시대와 프랑스 혁명기의 과학과 정치의 관계에 대해 뛰어난 저술을 남겼다.괴델, 에셔, 바흐: 영원한 황금 노끈저자 더글러스 호프스태터 | 번역 박여성·안병서 | 출판사 까치<괴델, 에셔, 바흐: 영원한 황금 노끈>은 20세기 과학 교양서의 전설로 자리 잡은 책으로, GEB 20주년 기념판 서문이 수록된 상하권 합본 개역판이다. 괴델, 에셔, 바흐에게서 공통으로 발견되는 이상한 고리, 즉 처음으로 돌아오는 끝, 거짓을 담고 있는 참과 같은 독특한 개념을 통해서 우리의 자아, 즉 나라는 존재가 무엇인지 탐구한다. 이 책은 1980년 일반 논픽션 부문으로 퓰리처상을 수상했다.●저자 _ 더글러스 호프스태터더글러스 호프스태터(Douglas Hofstadter)는 1961년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아버지 로버트 호프스태터의 학문적 재능을 이어받아 일찍이 과학자의 길을 택했다. 1965년 스 2023-04-20
- 철저한 오답관리로 구멍을 메꿔야 단단한 수학실력이 생겨 예비 중등부터 고등에 이르기까지 수학을 잡지 않고서는 입시를 치를 수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누구나 수학의 중요성을 알고 일찍부터 열심히 학습하지만 실력차이가 학생마다 크게 벌이지는 과목 역시 수학이다. 수학의 실력 차이를 만드는 것은 얼마나 많이, 혹은 얼마나 빨리 했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단단한 수학적 실력과 힘을 길렀는지가 성적의 차이를 만든다. 압구정에서 20년 이상 수학을 지도해 온 ‘지니어스올이즈에듀’ 학원의 최민승 원장은 개인별 약점을 정확하게 찾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을 써 볼 수 있는 학습법이 개별 맞춤 수업이라고 말한다.약점을 커버할 수 있는 개별맞춤수업최민승 원장은 압구정파인만 초중등원장, 베블렌 초증등원장, 영재고·민사고·과학고·외고 합격자 다수 배출 등 압구정에서 20년 이상 수학을 지도해 온 베테랑이다. 오랫동안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어떤 시험에도 흔들리지 않는 성적을 낼 수 있는 실력, 수학적 힘을 기를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이 개별 맞춤 수업이라고 확신한다. 각각 이해의 속도가 다른 아이들에게 일방적인 강의 수업이나 전달식 수업은 결국 아이마다 약한 구멍을 만들게 되고, 이 구멍이 메꿔지지 않은 채 진도만 나가는 수업을 하게 되면 학생 역시 수학에 대해서 스스로를 믿지 못하는 불안한 실력에 머무르게 된다. 약한 부분을 보충하고 확실하게 이해하게 되면 오히려 시간이 절약되고 이후에는 학습에 가속도가 붙고 어떤 어려운 문제를 만나도 해결할 수 있는 수학적 힘을 기를 수 있다고 강조한다.“어떤 대형 강의나 판서식 수업에서는 학생들에게 어마어마한 양의 기출이나 문제를 일방적으로 전달합니다. 그 방대한 양의 자료에서 적중률 100%다, 어느 학교 내신 100점이라고 광고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정작 학생은 수학적 이해도가 없어 문제 이해조차 안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학적 힘을 기를 수 있는 가장 좋은 수업은 개인별 이해속도와 수준에 맞는 개별맞춤 수업입니다”라고 말했다. ‘지니어스올이즈에듀’ 학원에서는 예비 중등부터 고등부까지 모든 수업에 한 반에 5명 내외의 소수로 개별 맞춤 수업으로 진행된다.3차에 걸친 철저한 오답관리‘지니어스올이즈에듀’ 학원에서는 무엇보다 오답관리에 철저하다. 개념이해에서 심회기출까지 문제집을 풀면서 총 3차에 걸쳐 오답체크를 하게 되는데, 반복적으로 틀리는 문제를 파악해서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반복적으로 틀리는 문제는 개별맞춤 오답노트를 만들어 학생이 개념이해에서 응용까지 확실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수업시간에 이루어진 테스트 결과는 학부모에게 피드백 하는데, 이때도 점수 몇 점 이렇게 보내는 것이 아니라 이해도와 오답, 어떤 것을 틀렸는지에 대한 상세한 분석을 전달해 내 아이의 약점이 무엇인지 학부모들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내신기간에는 학교별로 기출분석과 강남·서초지역 기출 변형문제, 학교 프린트 부교재 변형문제 등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준비시키고 있다. 중등부 내신은 신사, 신동, 압구정, 경원, 신구중학교, 고등부 내신은 현대, 세화, 서문, 영동, 반포고 등이다.실력으로 검증된 우수한 강사진‘지니어스올이즈에듀’ 학원에는 최민승 원장을 비롯해 우수한 강사진들이 함께 하고 있다. 대부분 압구정에서 10년 이상 학생들을 지도해 온 강사들로 과학을 담당하고 있는 차병건 부원장은 메가스터디, 러셀, 대치다원교육 등에도 출강하고 있는 과학입시 전문가이다. 과학수업은 수학과 달리 강의식, 판서식 수업으로 진행되고, 개인별로 부족한 부분은 개별 클리닉이 함께 이루어진다. 중등에서 고등에 이르기까지 내신과 선행학습 모두 준비할 수 있다. 강의를 들은 학생들은 하나같이 ‘졸릴 틈이 없는 열정적인 수업’이라는 평가를 내린다. 12월에 예비중1 수학 의치대반, 예비중1 과학반이 개강예정이다.문의 02-549-2205/https://blog.naver.com/geniusallisedu 2022-11-24
- 로봇과 코딩교육 그 교육적 효과 요즘 4차 산업혁명시대와 함께 교육 분야에서 가장 핫한 화제어중의 하나가 바로 ‘코딩’이다. 2018년도부터 초, 중, 고등학교에서 소프트웨어 교육이 의무화되고 이에 발맞추어 각종 사교육 시장에서는 너도나도 코딩교육에 열을 올리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시점에 심지어 “유아코딩”이라는 새로운 교육 열풍까지 불고 있다.코딩이 뭐지~? 로봇과 코딩으로 무얼 배우지~? 로봇교육과 코딩교육의 참된 목표는 창의적인 문제해결능력 향상과 논리적 사고력 향상에 그 목적이 있다. 단순히 프로그램 언어 하나를 익히고, 지식 하나 더 익히는 범주를 넘어선 생각의 사고, 논리의 사고를 넓혀주는 창의교육이라 할 수 있겠다.우리 아이들은 이미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로 삶을 시작하고 있다.디지털 네이티브(Digital Native) 세대란, 컴퓨터, 휴대전화, 인터넷과 같은 디지털 환경을 태어나면서부터 생활처럼 사용하는 세대(Generation)를 일컫는 말로 현재의 우리 아이들이 처한 환경을 그대로 표현한 시대용어이며, 이미 많이 상용화되어 사용 중인 사물인터넷 기술 또한 소프트웨어, 코딩기술의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이런 기술을 하드웨어화시켜서 움직이고 명령할 수 있는 존재가 바로 로봇이고, 바로 멀지 않은 시대에 1인 1로봇 시대가 눈앞에 다가와 있는 것이다. 우리가 원하든 원하지 않던 말이다.로봇과 코딩은 왜 배워야 할까~? 로봇과 인공지능 시대를 앞둔 앞으로의 변화와 가치 디지털 네이티브에게는 디지털시대에 맞는 교육이 필요하며, 디지털 세상에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며 직업과 가치창조가 일치하는 사고가 필요하다. 자신이 필요한 소프트웨어는 스스로 만들고,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소프트웨어를 통해 디지털 세상에 맘껏 펼칠 수 있는 시대적 요구가 대두된 것이다. 인간의 생활과 행동 양식이 점점 디지털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디지털을 이해하고 디지털세상을 살아가기 위한 컴퓨팅사고력을 키워주는 것, 그것이 우리가 아이들에게 해야 할 가장 기본이 되는 코딩교육의 가치가 아닐까.로봇과학클럽오세창 대표 2022-11-24
- 고입을 시작하는 예비 중2 내신대비를 위한 실천전략 최근 초등 6학년 학부모님들에게 현재를 예비 중1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중등시기를 대비하기를 당부하곤 한다. 중3에 많은 학부모님은 아이가 원했던 학교에 가지 못하고, 남은 예비 고1 기간 목표를 잃은 듯 흔들리고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면서 부모로서 안타까움과 조바심을 갖게 된다. 고입을 위한 대비를 조금만 일찍 준비했더라면 합격했을 텐데, 라는 안타까운 모습을 마주하게 된다. 중등자녀를 둔 부모님들의 경우 자녀의 성적이 우수한 편이라면 특목고나 자사고를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특목고 준비가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시기가 중2학년부터다. 특히, 2019학년도부터 3학년 내신 성적도 성취 평가제로 바뀐 만큼 외고나 국제고를 준비하는 학생들도 영어 외에 국어와 사회 과목 내신 성적도 관리를 해야 하며, 수학·과학의 주요 입시를 하는 학생들도 내신관리의 철저한 기본부터 고입의 시작이다.중학생들이 중간고사는 시험과목의 수가 적고 범위의 부담이 없이 치루기 때문에 첫 중간고사에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경험하게 되면서 기말고사에서 성적이 곤두박질치는 사례를 종종 볼 수 있다.결국, 성적 향상의 열쇠는 얼마만큼 배운 것을 익히고 복습하는 과정의 자기주도학습이다.진짜 공부는 마음가짐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과목별 공부의 총량을 체크하는 방법과 자신의 시간 관리를 잘하는지와, 급한 일과 중요한 일 두 가지로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학생들을 잘 관찰해보면 취약한 과목의 공부를 미루는 경우가 많고, 주요과목과 암기과목의 공부량을 분석하지 않고 낭비되는 시간으로 노력한 성취와 거리가 멀어지는 경우가 있다.스스로 이 시간을 찾아내는 것이 공부력을 올리는 중요한 과정이기도 하다. 그 외에도 내신 성적을 올려주기 위해서는 나만의 플래너, 오답노트,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서 영어단어나 수학 공식을 적는 자투리 수첩사용 등으로 자신의 학습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실천이 필요하다.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취미를 내신 시험 기간에 얼마만큼 절제할 수 있는지에 대한 자기관리 능력이 실천한 만큼의 성취 결과로 연결될 때 면학 분위기가 좋은 목표 있는 학교로의 진학을 열어줄 것이다.이룸앤세움권태숙 입시센터장 2022-09-22
- 변화 많은 입시, ‘수학·과학’은 중등부터의 학습이 중요하다! 문·이과 통합, 수능 선택과목 시행, 고교학점제 등 최근 우리 교육계의 변화가 거세다. 이런 변화는 입시에도 영향을 미쳐 달라지는 입시제도를 파악하는 것도 큰 숙제다. 최근에는 현 중1부터 시행하는 고교학점제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는 분위기다. 곧 시작될 고교학점제 시대에는 어떻게 입시를 대비해 나가야 하는 것일까?얼마 전, 새로운 모습으로 출발한 ‘이룸과 세움’은 고교학점제 시대를 남보다 한발 앞서 그려보고 이를 대비한 입시전략을 수립해 나가고 있다. 특히, 고교학점제 및 다양한 변화에 맞는 입시지도를 위해 중등관을 더욱 강화한 것이 눈에 띈다. 입시에서 중요성이 높아지는 수학과 과학을 초·중등부터 확실히 가르쳐 역량을 높이겠다는 의도로, 벌써부터 입소문도 나고 있다.최근 대입은 중등 시기가 매우 중요, 중등 내신도 학교별로 맞춤 대비“입시제도의 변화와 어려워진 수능 등 성공적인 입시를 위해선 중등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가 매우 중요해졌습니다. 중등 때부터 대입을 목표로 공부하며 실력과 학습역량을 높이면 특목·자사고 입시 대비는 물론 일반고 진학 후 대입 준비를 할 때도 확실한 경쟁력이 됩니다.”‘이룸과 세움’ 권태숙 입시센터장의 말이다. 이런 이유로, 이룸과 세움은 중등관을 새롭게 정비해 수학 과학 학습과 입시 대비가 빈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우선, 중등에서 학습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수학과 과학 수업은 실력별, 계열별로 편성해 진행하고, 심화학습과 사고력 수업 등을 통해 최상위권 실력을 위한 역량 강화에도 주력한다.또한, 중등 내신이 중요하다는 판단하에 학교별로 내신대비를 진행하는 ‘내신만점 7주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한다. ‘내신만점 7주 프로그램은’은 내신대비 기간을 7주로 정하고, 전반전인 4주간은 주말마다 별도로 나와 단원별·유형별 문제 풀이에 집중하고, 후반전인 3주간은 심화 및 서술형 문제 풀이와 주말 모의고사, 취약한 유형 분석 및 학습 등을 진행해 실질적 내신대비를 해 나간다. 내신대비는 우리지역 중학교들의 학교별 내신 경향과 영역별 난이도 분석 등을 진행해 중학교별 맞춤 대비가 이뤄진다는 것도 강점이다.권태숙 입시센터장은 “중학교 내신대비는 특목·자사고 입시는 물론 일반고 진학 후의 내신대비 훈련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중요성을 무시할 수 없다”며 “내부 세미나를 통해 지역중학교의 내신을 철저히 분석해 학교별 맞춤 대비를 진행하기 때문에 내신 적중률이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중등에서 새롭게 운영되는 내신만점 7주 프로그램은 향후 고등부 대입센터인 세움센터까지 확장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전문 특목입시센터 운영, 학생 역량 판단해 성장시키는 학생 관리도 주목이룸과 세움은 중등관을 강화하면서 전문성을 높인 특목입시센터도 새롭게 운영한다. 특목입시센터는 특목·자사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전문적인 입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도하는 곳. 가장 중요한 중등 내신을 챙기는 일부터 특목·자사고별 특성에 맞는 입시 준비와 면접 및 자소서 대비까지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특히, 시험이 없는 중1 학생들은 학교 내신기간 동안 모의내신평가를 치르도록 해 2학년부터 있을 내신에 적응력을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권태숙 센터장은 “영재·과학고 준비의 전문성은 물론 특목입시센터 개설로 특목·자사고 입시의 전문성도 강화됐다”며 “이룸과 세움에 온 학생들의 실력과 역량을 높여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역량있는 학생에게는 특목·자사고 입시도 제안해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이룸과 세움은 학생들이 수학과 과학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학습환경 조성과 학생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 권태숙 센터장이 직접 나서 수시로 개별 상담을 진행하고, 특목·자사고에 진학한 선배 멘토와의 만남도 주선해 준다. 또한, 명문대 출신 조교가 학습상태는 물론 태도와 습관, 성향, 공부 방법 등을 면밀히 파악해 이에 맞는 개별 코칭과 티칭도 제공한다. 2022-08-25
- 여름방학 때 체크해야 할 사항 짧은 여름방학이지만 2학기 일정이 시작하기 전 여름방학 때 고등학생이 반드시 점검해야 할 사항을 짚어보겠습니다.다이어리 점검학생부종합전형은 기록의 전형입니다. 고등학교 기간 자신의 진로를 위해서, 학업 역량을 드러내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했는지가 학생부를 통해 기록되어야 비로소 의미 있는 활동이 됩니다. 아무리 학교생활을 열심히 했더라도 학생부에 기록되지 않으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1학기 동안 학교에서 했던 활동, 수업 중 특이사항 등 평소 다이어리에 적어놓았던 부분을 여름방학 동안 정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지적호기심을 바탕으로 한 후속/연계 활동1학기 때 진행한 보고서, 발표를 과목별로 정리해보고 2학기 때 어떤 주제로 후속/연계활동 할 것인지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학종에서 요구하는 활동은 단편적인 활동보다는 기존의 활동과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활동을 중요시합니다. 학교에서 주관하는 활동에 대해서 그 활동을 구체화하는 후속활동에서 결과물을 얻어내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세특을 위한 자기평가서에 있어서도 각 개인이 수행평가나 보고서 내용을 확장하는 후속활동의 유무, 난이도에 따라서 평가 결과가 달라집니다.연계/후속 활동으로의 독서‘대입공정성강화방안’이 적용되는 현재 고2 학생부터는 독서활동이 대입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독서활동에 기재되는 제목/저자만 반영되지 않지 활동하면서 궁금해서 찾아본 연계/후속 활동으로써의 독서는 여전히 중요합니다. 적재적소에 필요한 독서, 후속활동으로 연계된 독서는 오히려 더 중요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1학기 때 했던 창체활동이나 교과별 과제탐구 내용을 바탕으로 2학기 때 연계할 독서활동에 대해서 미리 로드맵을 그려보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여름방학은 2~3주 정도로 아주 짧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부분들을 여름방학 때 잘 체크해서 2학기 준비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해야겠습니다.인재와고수김진건 소장 2022-08-11
- 초등시기부터의 수학력으로 특목입시와 대입을 준비한다 요즘 많은 학생들이 수학을 선행하고 속진하는 공부를 하는 것에 비해 실제로 학생들의 수학성취도가 떨어진 이유는 선행을 어디까지 했느냐에만 집중해서 제대로 된 수학 실력을 쌓지 못했기 때문이다.초등부터 수학 선행을 빨리 시작한 학생이라면 심화 과정을 위한 학년 수학경시 준비를 통해서 아이가 수학문제를 접근하는 과정을 관찰하는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예를 들어 심화는 하지 않고, 기본으로 성실하게 수학을 잘하는 학생들의 경우 과제를 잘 해결하고, 오답노트정리 등 나무랄 데 없이 수학적인 평가를 높게 받을 수 있다. 하지만 그 학생들이 배우지 않은 새로운 수학 문제를 풀 때 당황하지 않고 문제해결력을 발휘할 수 있는지의 능력을 확인하는 과정이 수학력을 판단하는데 매우 중요한 기준이 된다.현 중학교 2학년은 수학내신이 처음 시작되어 출제 난이도가 높지 않다가 3학년부터 문제 난이도가 급격이 높아지고 문제유형도 다양해지고 있다.평촌의 인근 중학교 수학문제를 분석해 보면 학생들의 성취도가 높은 학교의 경우 중등의 심화문제 출제로 문제 푸는 시간이 많이 필요한 서술형문제와 고등선행을 한 학생들이 풀 수 있는 문제들이 출제되기도 한다. 중등과정은 다양한 심화문제 푸는 공부를 놓치지 않아야 하며, 고등선행을 할 때는 다양한 유형별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초등시기라면 기본기를 쌓는 과정과 학년별 수학경시 과정의 공부로 대수.기하의 문제들로 문제해결력과 추론적인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경험을 해야 한다.심화유형에 도전하는 방법도 아이가 가지고 있는 성향이나 실력을 파악해서 부모가 경험으로서의 활용도를 가져야 한다. 예를 들어 어려운 문제는 잘 해결하는데 계산을 실수하는 아이는 쉬운 문제도 완벽하게 해결하도록 행동으로 변화된 아이의 학습과정에 칭찬을 해고, 시간이 부족해서 문제를 다 풀지 못한 아이는 시간 안에 다양한 문제를 회전해서 푸는 방식을 고민하도록 해야 한다.초등시기부터 수학력을 높이는 다양한 문제 경험은 가깝게는 중등에서 완벽한 수학 내신과 면접으로 입시가 가능한 특목입시 대비를 위해 밑거름이다. 그리고 길게는 대입의 고교학점입시에서 의대진학과 공학계열의 진학을 위한 선택과목인 미적분과 기하를 공부하는 데 밑받침이 되고, 대입 전형 중 하나인 수리논술에 대한 대비가 될 수 있을 것이다.이룸앤세움권태숙 입시센터장 2022-08-11
- 수준급 교육으로 영재·과학고 입시부터 대입까지 준비! 괄목할만한 성장세로 주목받아온 ‘인재관’과 ‘영재센터’가 인재와 고수를 벗어나 독자적인 ‘이룸과 세움’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기존의 초등 및 중등 프로그램, 그리고 영재센터의 프로그램과 시스템은 더욱 강화하고, 입시 준비에 대한 부분은 새롭게 보강해 더 큰 도약을 이룬다는 계획이다. 특히, 기존 ’영재센터 InZen’을 ‘입시센터 InZen’으로 바꾸고, 영재·과학고 및 특목·자사고 입시는 물론 최상위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고교학점제에 맞는 입시와 선택 과목의 진로 계열에 최적화된 대입까지 책임질 예정이다. 새로운 모습으로 수학 과학 교육과 입시 준비에 나서고 있는 평촌 ‘이룸과 세움’을 다녀왔다.초·중등생 대상 수학 과학 심화교육, 영재·과학고, 특목고 입시 및 대입까지 준비수학 과학 전문학원인 ‘이룸과 세움’은 초·중등생을 대상으로 영재·과학고 입시와 특목·자사고 입시, 일반고 최상위권을 목표로 한 학습에 집중한다. 수학, 과학의 기본기는 물론 깊이 있는 심화학습과 사고력 수업 등을 통해 최상위권 성적을 내기 위한 역량을 키우는데 공을 들인다. 또한, 이곳만의 독보적인 입시 시스템을 가동해 학생들의 진로와 계열에 맞는 최적의 입시전략을 구축하고 실행해 나간다.이룸과 세움 권태숙 입시센터장은 “초등은 기본 및 심화수학, 사고력 수학, 중등수학 등을 학습하며 실력을 키우고, 중등부터는 영재·과학고 및 특목·자사고 입시와 대입을 본격적으로 준비하며 중등수학 및 고등수학, 고등과학을 기본부터 심화까지 학습해 나간다”며 “단계마다 필요한 학습이 깊이 있게 진행되기 때문에 학생들의 실력이 크게 성장한다”고 강조했다.그래서일까. 이룸과 세움은 매해 영재·과학고 및 특목·자사고에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또한, 이곳에서 공부해 일반고에 진학한 학생들은 학기 초부터 자신의 목표에 맞는 계열을 정하고 수시 준비에 돌입하는 등 대입 준비에서 남보다 한발 앞서 나가는 실력을 보인다.이룸과 세움은 수학과 과학 수업에 있어 독보적인 실력을 자랑한다. 수학은 학생의 진로와 학습 목표에 따라 체계적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돼 있는 것이 특징. 앞으로는 고등부까지 확장해 고등학생들을 위한 수준급 수학수업과 입시지도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과학의 경우는, 초등 고학년부터 실력을 쌓도록 지도하고, 중등에서는 중등과학의 기본과 심화과정을 탄탄히 배운 뒤 고등과학의 기본 및 심화까지 함께 학습해 입시에 필요한 과학적 역량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린다. 또한, 사고력 확장과 창의성 개발을 위해 영재실험관을 운영하며 실험수업도 진행하고 있다.권 센터장은 “중3의 경우는 내신대비를 위해 고1 과정인 통합과학에도 집중하는데, 통합과학에는 물리1과 화학1의 내용이 수록되어 있기 때문에 물리1과 화학1을 먼저 가르친 뒤에 통합과학 수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등 2,3학년들을 위한 물리, 화학, 생명, 지구과학 수업도 준비돼 있다”고 강조했다.목표에 맞는 입시 프로그램 제공, 개별맞춤교육과 입시컨설팅도 수준급!이룸과 세움은 수준 높은 수학과 과학 수업을 제공하면서 학생들의 진로와 목표를 파악하는 데도 주력한다. 이는 최종 목표인 대입을 바라보고 지금부터 학생의 성향과 꿈, 목적에 맞는 진로와 계열을 찾아 이에 맞는 입시전략을 세우기 위한 목적에서다.권태숙 입시센터장은 “대입을 최종 목적에 두고 보면, 중등 시기까지 학습역량을 최대한 높일 필요가 있다”며 “중등 때 목표를 세우고 계열도 정해보는 등 자신에 맞는 대입 전략을 구축하면서 자기주도학습 시간도 늘려야 한다”고 설명했다.이런 이유로, 이룸과 세움은 중등부터 자신의 목표에 맞는 계열의 수학 및 과학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이를 학습하도록 지도하면서 학생에게 적합한 고입 및 대입 컨설팅을 진행한다. 아울러, 개인의 역량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한 개별맞춤교육에 집중하며, 자소서 및 면접, 생활기록부 등도 수준급으로 관리해 준다. 또한, 명문대 출신 조교가 학생의 학습은 물론 태도와 습관, 성격 및 성향, 공부 방법 등까지 세심히 살펴 이에 맞는 개별 코칭과 티칭도 해준다. 2022-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