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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화사고력 학습으로 고난도문제 해결능력 키워 상위권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영재교육원, 영재고·과고, 그리고 이과 최상위권 대학 진학’의 로드맵을 그리게 된다. 그 시작점인 영재교육원 준비와 초등 최상위 심화사고력 수학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올리며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 있다. 바로 소수정예 ‘대치원리탐구 수학학원’이다. 20년 이상 우수한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교재를 집필하고 프로그램을 설계한 최경호 대표원장을 만나 보았다.서울교대 영재원 25명(수학 9명) 합격, KJMO수상자 25명 배출‘대치원리탐구 수학학원’의 핵심 교육목표는 ‘100문제를 풀기보다 100문제를 푸는 1가지를 원리를 가르친다!’이다. 많은 문제를 풀기보다 모르는 부분을 학생 스스로 고민하게 하고, 집요할 정도로 문제를 서술하는 훈련 과정을 통해 중상위권의 학생들이 짧은 시간 안에 수학적 사고능력을 키워서 어려운 문제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이끈다. ‘대치원리탐구 수학학원’의 강점은 최경호 대표원장이 단계별, 과정별로 학습할 수 있도록 집필한 교재와 프로그램이다. 강의를 통해 발전시켜온 초등 개념서부터 KJMO, KMO 대비서 및 영재, 과고 입시 대비서까지 촘촘하고 유기적으로 연결된 교재를 통해 단계별로 학습함으로써 어떤 시험이나 입시에서도 좋은 결과를 보장하고 있다. 2016년 IMO(국제 수학 올림피아드) 만점 금상 수상자인 홍의천 학생이 최 대표원장의 제자이다.KJMO 준비에는 교과과정을 전체적으로 아우르는 심화사고력이 필요한데, 이곳 수업을 통해 KJMO는 물론 성대경시 등 각종 외부 경시도 준비할 수 있다. 최 대표원장이 직접 수업, 관리하는 영재교육원 파이널과정과 자녀를 영재고와 카이스트에 진학시킨 베테랑 강사가 수업하는 과학융합논술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우수한 결과를 내는 원동력이 된다. 교재와 프로그램의 우수성은 2020학년도 영재교육원에 총 31명이 합격하고 제1회 KJMO에 총 25명 수상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통해 입증됐다. 특히 경쟁이 치열한 서울교대 영재원에 25명, 그중 어려운 수학 과정에 9명이 합격하는 놀라운 성과를 올렸다.스스로 생각하고 이야기로 풀어내는 밀도 높은 수업교육과정은 수학적 사고력을 단계별로 신장시키는 ‘원리탐구’와 교과서 커리큘럼에 맞춘 퍼즐 형태의 사고력 프로그램 ‘퍼즐수학’으로 구성됐다. 최 대표원장은 “단계별 퍼즐수학과 사고력 문항을 통해 자기 학년보다 앞선 내용을 쉽고, 빠르게 익힐 수 있습니다. 드릴식 문제풀이를 지양하며, 학생이 생각하고 스스로 이야기하고 풀어낼 기회를 줍니다”라고 말했다.‘대치원리탐구 수학학원’은 강남대치에서 검증된 자체 교재로 전자칠판을 활용해서 수업함으로써 불필요한 판서 시간을 줄였다. 따라서 수업 진행이 30%이상 빨라져서 밀도 높은 수업이 진행되고, 학생별 코칭 시간을 더 많이 확보해서 어려운 과정을 공부하는 학생이라도 완전학습이 가능하다. 또한, 교재로 공부한 내용을 평가를 통해 반드시 다시 한 번 점검함으로써 학생의 메타인지능력을 자극해 학습한 내용을 장기 기억하도록 돕는다.최경호 대표원장 강의 콘텐츠, 전국에서 배울 수 있어레벨테스트에서 사고력과 교과수학을 함께 점검해 수학적 잠재능력을 평가하고, 개념, 응용, 심화 교과를 완성하는 수업을 듣도록 제시한다. 또한 원리탐구와 퍼즐수학을 통해 수학적 자질을 키우도록 돕는다. 가을이 되면 영재교육원을 준비하는 수업이 열린다.‘대치원리탐구 수학학원’에서는 전국 학생들에게 대치동과 동일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 최대의 에듀테크 기업인 에스티유니타스를 통해 2015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초등 개념서 ‘일간대치동 초등수학(초1~4, 총40권)’과 ‘원리탐구 개념수학(초5~6, 총20권)’을 출간해 튜터닷컴(kr.tutor.com) 및 전국 우수 학원에 제공했다. 2020년 12월까지는 초등 저학년(초1~4)을 위한 ‘퍼즐 초등수학(총 24권)’을 제공할 예정이며, 2021년 상반기까지 초등 교과 심화서(초3~6)의 개발도 완료될 예정이다.문의 02-561-1239, www.m1239.com 2020-07-30
- AMC(미국 수학 경시)에서 예선 통과(AIME 응시 자격 획득)의 의미 매년 2월 초 뛰어난 수학 능력을 지닌 미국 전역의 고교생들은 물론, 캐나다, 중국 등 해외에서 미국 대학의 진학을 목표로 준비 중인 우수한 고교생들도 다수 참여하는 본격 미국 수학 경연의 무대인 AMC10-12(American Math Contest)가 이제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오늘은 이 미국 수학 올림피아드의 예선 테스트 성격인 AMC를 통해, 다음 단계인 AIME의 응시 자격을 얻어 내는 비율과 그 숫자, 그리고 그 가치에 대해 분석 하고자 한다.올 해 2019년 2월에 두 차례에 걸쳐 시행된 AMC10A, 12A와 AMC10B, 12B에 응시한 수험생은 각각 약 42,000, 34,500 그리고 24,000, 19,000명이었다. 즉 AMC 10A,B에 약 66,000 명, AMC12A,B에는 약 53,500명이 응시하였고, 이 숫자는 해마다 조금씩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이 중 10A와 10B에서는 상위2.5% (40명 중 한 명)가 합격되므로 총 약 1650명, 12A와 12B에서는 상위 5%(20명 중 한 명)가 합격되므로 총 약 2,650명이 합격되었다. 이 중 같은 수험생이 두 번 모두 합격되는 숫자도 다소 포함되고, 중학교 합격생들도 적지 않은 숫자가 있으므로 실제 고교 합격생 수는 약간 적어 질 것이다. 그래서 이들 중학생을 포함한 합격생 약 4200여 명이 다음 라운드인 AIME1에 2,750명과 AIME2에 1,350명으로 나뉘어서 AMO(AMC12 출신)와 AJMO(AMC10 출신)진출을 놓고 진검 승부를 겨루게 되었던 것이다.그러면 이 AIME 진출자 중 AMC10을 거쳐 합격한 약 1,650명 중 9학년, 10학년 들은 각각 얼마나 될까, 대략 반반으로 나누어 600여 명, 900여 명 정도로 추정하면 된다.미국 탑 5 대학, 즉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스탠포드, MIT가 1년에 뽑아가는 학생 숫자가 7,500명 내외인 점을 감안하면 이제 그 가치를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즉 매년 이들 탑 5 대학 총 합격생의 약 10% 만이 9학년 때 AMC10을 통과해 AIME 테스트를 경험한 학생이 되는 것이고, 11학년 때에 이 5 대학 총 입학생의 20% 정도만 AMC12에서 합격해 AIME를 경험했다는 이야기가 되는 것이다. 이 희소한 가치를 지닌 소중한 기회의 쟁취, 겸손한 자세와 꾸준한 준비만이 그 정답이다.박상현소장수학훈련센터문의 02-529-8808 2019-10-31
- 캐나다 수학 경시 COMC에 대하여 캐나다 수학 협회가 매년 11월 초에 개최하는 '캐나다 오픈 수학 챌린지(COMC)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해마다 이 캐나다 수학 경시 COMC를 통하여 캐나다를 대표하는 팀 캐나다 50명을 선발하고, 이들을 훈련하여 최종적으로 그 해의 IMO 멤버를 선발하게 되는 미국과 비교하면, AMC를 통과한 학생들에게 기회가 주어지는 AIME, 그리고 다음 단계인 AMO의 통합 성격이라 할 수있다. 즉 수학 올림피아드 멤버 선발을 위한 준결승전 성격의 캐나다 최고 수준의 수학 경시 대회이다.이 COMC에, 이미 몇 해 전부터 한국의 여러 외국인 학교도 참여해, 진정한 북미 수학 올림피아드 성격의 시험을 직접 경험하고 있으며, 또 개인별로는 캐나다 수학 협회로부터 직접 주어지는 우수상을 받아 내는 등 한국 학생들의 뛰어난 수학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와 같이 COMC는 미국이나 캐나다 최우수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한국 고교생들이라면 반드시 응시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이를 명문 대학 입학 시 강력한 특별 수학 스펙으로 인정받기를 바란다.미국 명문대 등의 입학 사정 시 공식적으로 인정되는 수학경시 참가의 기회가 별로 없는 한국에서의 이같이 높은 수준의 경시는 아주 흔치 않은 기회이다.이 COMC는 난이도에 따라 세 단계로 각 단계별 4문항씩 총 12개 문항이 모두 서술형 주관식으로 출제되고, 모든 답안지를 일일이 수작업으로 채점하며, 각 문제 풀이 과정에 따른 부분 점수가 주어지며 총 80점 만점이다. 시험 제한 시간은 2시간 30분이다. 문항당 4점씩 배점되는 이 시험 첫 번째 단계 4문제는 어려움 없이 풀 수 있는 수준의 문제가 출제되며, 문항당 6점씩 배당되는 다음 두 번째 단계 4문제가 이 테스트의 성공 여부가 갈리는 표준 문제들로 적어도 2~3개 이상의 풀이에서 만점을 받아 내야 비교적 성공적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총 점수의 50%가 배당되며, 문항당 10점씩 얻게 되는 AMO 수준의 마지막 4문제가 수학 올림피아드 멤버들의 진정한 결전의 장이다. 최근 몇 년간의 통계를 보면, 이 세 번째 단계에서 부분 점수 포함 한 문제 분량의 점수를 얻어도 상위 10% 이내에 들 수가 있었다. 평소 수학을 좋아하고 남다른 재능을 지닌 한국 고교생들에게 이 흔치 않은 소중한 고급 수학 경시 대회를 적극적으로 소개하며, 그 참여를 강력하게 추천하는 바이다.박상현소장수학훈련센터문의 02-528-8808 2019-10-10
- AMC 8 수학 경시, 가장 효과적으로 시험보는 방법 미국 수학 협회가 중학생을 대상으로 수학 학습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자 매년 11월에 시행하고 있는 미국 중학생 수학 경시가 바로 AMC 8이다. 이 시험은 계산기를 사용할 수 없는 총 25 문항의 5지선다형 객관식으로 구성되며, 맞힌 문제 한 개당 1점씩 배점되고, 틀린 문제에 대한 감점은 없다.시험에서 가장 어려운 조건은 40분간이라는 짧은 제한 시간이다. 사실 문항당 1분 30초 정도라면, 학교 시험 같은 단순 지식 위주의 수학 문제도 읽고 그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기에도 바쁜 시간인데, 대부분의 문제가 생각을 바탕으로 하는 사고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수학 경시로서는 너무나 짧은 시간이라 하겠다. 그래서, 비교적 쉬운 문제부터 배열해 놓은 이 시험은 일단 앞 번호부터 차례로 풀어 나가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처음부터 10 번 정도까지의 풀이는 가장 빠른 시간 내에 어떠한 실수도 섞여서는 안 된다는 양면의 조건을 모두 충족시켜야 한다. 가급적 10분 이내의 속전속결의 자세로 풀어 나가되, 너무 급한 나머지 문제도 제대로 안 읽고 설치다가 실수하는 경우는 절대 없어야 한다. 그 다음의 중간 10 문제가 이 시험의 성패를 가르는 아주 중요한 지역으로, 잠시 이 문제들을 훑어 본 후 가장 자신 있는 문제 순서대로 풀어 나가되, 한층 더 깊은 생각으로 집중하고, 대략 20 분 이내의 시간에서 풀이를 마치도록 한다. 이 때 아주 복잡해 보이든가 전혀 모르는 문제는 일단 건너가도록 한다. 그리고 마지막 단계인 최종 5 문제 중 가능할 것 같은 문제만 5~6분간에 걸쳐 집중 풀이 한다. 이 중에는 대단한 집중력을 요구하는 문제들도 포함되므로, 어설픈 추측에 의한 적당한 풀이는 절대 금물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은 최종 4~5분간은 그간 풀어 놓은 문제의 신속한 체크, 그리고 남기고 간 문제 중 가능할 듯한 문제를 다시 시도해 보도록 한다.또한 수학에 대한 바람직한 자세는 아니지만, 이 AMC 8에는 AMC10,12 와는 달리 틀린 문제에 대한 감점 제도가 없으므로, 해결하지 못한 문제까지 포함한 모든 문제에 대한 답을 기입한 후에 시험장에서 퇴실하길 바란다. 위와 같은 시험 시간 안배와 풀이 방법은 그간 수많은 AMC 8 수상자들을 배출해 온 수학 훈련 감독의 오랜 경험에서 얻어진 이 시험에 대한 가장 효율적인 자세임을 밝혀둔다.박상현소장수학훈련센터문의 02-529-8808 2019-09-20
- 대치동 강사 인터뷰 - 화학 윤용균 강사 1학기 중간고사 경기고·단대부고(2명)·영동고·은광여고·중산고·진선여고·휘문고(6명) 만점자 배출서울고 등 강남서초 6개교 교내 경시대회 금상 수상자 배출 화학 윤용균 강사는 대치동 학생들에게 수업에 관해서 만큼은 ‘완벽주의자’로 통한다. 2019년 1학기 고2 중간고사에서 경기·단대부고·영동·은광·중산·진선·휘문고 만점자를,2018년 교내 경시는 강남 6개교 금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이러한 성과 덕분에 자연스럽게 ‘상위권 화학의 승자’, ‘화학의 정답’이란 수식어도 붙었다. 학생들의 신뢰가 두터운 윤용균 강사를 만나봤다.내신 경쟁 치열한 휘문고 화학 만점 6명약점 완벽 대비 위해 수업, 학생 관리 꼼꼼윤용균 강사는 대치동 다수의 학원에서 고2 화Ⅰ내신반, 고3 화Ⅱ 내신반, 교내 경시반을 맡아 우수한 성과를 낸 바 있다. 특히 2019년 1학기 중간고사에서 강남 주요 고교 2학년 화학 내신 대비 특강을 진행해 만점자와 1등급을 다수 배출했다. 휘문고에서 화학 만점자 11명 중 6명, 단대부고 화학 만점자 2명, 경기고 화학 만점자 1명 중 1명을 배출하는 등 ‘화학의 정답’이란 수식어를 증명해 보였다.“학생들이 제 수업을 선택한 이유는 단 하나, 바로 ‘성적 향상’을 이루겠다는 목표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제가 할 일은 목표를 달성하게 만드는 것이고, 그만큼 완벽한 약점 대비를 위해 깐깐한 수업 방식과 꼼꼼한 학생 관리를 해나가고 있습니다.”특히 매시간 수업공지 문자 발송(개념 진도, 숙제 정답률 현황, 테스트 점수-최고점, 평균, 본인 점수), 테스트 평균 미만자 수업 직후 조교와 의무 클리닉(1시간) 후 재시험, 수시로 카톡, 문자를 활용한 질의응답 등 철저한 학습 관리가 꼼꼼히 이루어지고 있다. 확실한 개념→문제 추론→문제풀이 비책단원별 특수 암기법→매회 주관식 테스트 윤 강사의 수업은 상위권에서 최상위권, 중위권에서 상위권으로 도약을 끌어낸다.첫째, 확실한 개념으로 완벽하게 정리한다. 둘째, 화학Ⅰ에서 암기량이 많은 2단원(원자의 세계)과 3단원(화학결합과 분자의 세계)을 완벽하게 익히는 ‘특수 암기 비법’을 전수한다. 또, 주관식 백지 테스트로 개별 확인 및 시험을 통과하지 못한 학생은 암기 후 귀가시킨다. 셋째, 명쾌하게 정답을 찾는 문제 추론력 향상에 주력한다. 넷째, 문제풀이의 결정적 요소(그래프, 도표)를 찾는 비책을 제시한다.“문제에 자주 등장하는 용어와 문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훈련도 중요합니다. 특히 1학기 기말고사와 2학기 중간고사 범위인 2~3단원은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쉬운 단원이라고 착각하지만, 사실상 외워야 할 부분도 많고 실수가 잦아 점수 하락의 원인이 됩니다. 제 수업은 모든 단원의 완벽한 습득을 기반으로, 문제풀이에 적용하는 훈련으로 성적 향상을 책임집니다.”강의 동영상·판서 내용 프린트물 제공수업 집중도 높고 복습 철저히 이루어져윤용균 강사는 모든 수업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학생 이메일로 보내고, 수업 중에 판서한 내용은 프린트로 제작해 나눠준다.“학생들에게 수업 시간에 판서 내용을 적지 말라고 합니다. 집중도가 떨어지고 받아 적는 시간이 아깝기 때문이죠. 대신 수업 때 칠판에 썼던 내용을 프린트물로 제공합니다, 개인 공부 시간에 수업 내용을 떠올리며 복습할 수 있도록 합니다. 또, 매회 강의 동영상을 학생 개개인에게 제공해 수업 내용을 반복해서 듣게 해 완벽하게 공부할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대치동 내신 최적화 문제집부터약점 체크 문제집까지 투-트랙 시스템매주 제공되는 윤 강사의 ‘화룡점정(대치동 내신 최적화 문제집. 기본 문제부터 고난도 문제까지 단계적 적용)’은 과제로 나간다. 여기서 틀린 문제는 다시 프린트해 ‘화약고(지난주 과제에서 개인별 틀린 문제만 따로 모아서 제공하는 약점 체크 문제집)’로 완벽히 습득할 수 있도록 한다.“교육청 모의고사, 교육과정 평가원 모의고사 문제를 주관식으로 변형해서 진짜 문제를 풀어야 숙제를 해올 수 있습니다. 과거에 풀었던 답만 기억하면 의미 없기 때문이죠. 모든 문제 풀이의 근거는 숙제 프린트에 남겨오도록 합니다.”시험을 앞둔 직전 보강 및 단원별 핵심 요약으로 마지막까지 철저히 점검해 ‘만점’을 끌어내는 것이다.이러한 학습관리 덕분에 강남지역 고교 내신 만점 및 1등급을 다수 배출할 수 있었고, 교내 화학 경시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실수하지 않는 습관과 철저한 고난도 문제풀이 훈련으로 2018년 기준, 화Ⅰ 교내 경시대회에서 휘문고 금상 1명, 은상 1명, 동상 2명을, 경기고 금상 1명, 은상 1명, 단대부고 최우수상 1명, 서울고 금상 1명, 은광여고 금상 1명 등을 배출했다. 이러한 성과는 ‘화학 만점 및 1등급은 기본이요, 교내 경시 수상을 목표로 하는 학생에게 필수 강의’로 손꼽히며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다. 2019-06-13
- 내신ㆍ수능ㆍ경시ㆍ논술 전방위 과학 동시 대비 한 과목도 허술하게 다룰 수 없는 내신에서나 탐구과목의 중요성이 커지는 수능에서나 과학은 자연계열 학생들의 성적을 결정짓는 중요한 과목이다.더군다나 새롭게 ‘통합과학’을 배워야 하는 현 중3 학생과 학부모에게 과학은 큰 고민거리다. 고등학교 과학,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 과학에 관한 이런저런 걱정을 해소하기 위해 ‘대치스팀’을 찾아가 보았다. 13년째 대치동 토박이 학원 대치동에서 13년 째 같은 자리를 지키며 매년 입시 성과를 내고 있는 ‘대치STEAM(이하 대치스팀)’. 해마다 많은 학원이 나타났다 사라지기를 반복하는 사교육 1번지에서 13년을 버텼다는 이야기는 그만큼 학부모들에게 인정과 신뢰를 받고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대치스팀’의 특징 중 첫 번째는 기본 원리에 충실한 수업을 진행한다는 점이다. 모든 수업은 교과서 중심으로 진행되며 강사는 학생들이 기본 개념과 원리를 철저히 익힐 수 있도록 지도한다.학생들은 정규 수업이 시작되기 전 한 시간가량 일찍 학원에 도착해 이전 시간에 배운 내용을 중심으로 백지 테스트와 숙제 점검을 실시한다.또한 학생들은 수업을 통해 자기 구조화된 개념 노트를 정리한다.개인별 눈높이 맞춤 지도를 실시하고 있는 ‘대치스팀’은 학생 수준에 맞춰 개별교재를 제공하고, 테스트 결과나 숙제 채점 결과, 오답 첨삭 등은 학생의 일정을 고려해 수업 이외의 시간에 실시한다. 수학은 고3을 대상으로 수능과 수리논술 수업만 진행하고 있다.2ㆍ3ㆍ4점 킬러문항과 연계 수리ㆍ과학 논술준비까지‘대치스팀’은 13년 이상 한 자리를 지켜온 학원이지만 대중적으로 알려진 학원은 아니다. 적극적인 광고 보다는 입소문으로 알려진 학원이다.하지만 일정 수의 학부모들은 매년 꾸준히 ‘대치스팀’을 찾는다. 3점ㆍ4점짜리 킬러 문항 대비와 연계 수리 논술 준비 또 2점ㆍ3점짜리 킬러 문항 대비와 연계 과학 논술 준비가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이는 유명 학원이나 유명 강사를 쫓는다고 해서 해결되지 않는다. 평이한 난이도로 진행되는 대형 강의 경우, 강의는 즐겁게 듣지만 실제 문제를 풀려고 하면 고난이도 문제가 제대로 풀리지 않는다.현 중3, 통합과학 철저 준비‘대치스팀’은 내신은 물론 수능부터 경시, 논술까지 고등학교 과학에 관한 모든 것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도록 통합적으로 가르친다. 그래서 내신 1등급은 물론, 교내 경시에서도 매년 성과를 냈다.작년에도 재원생 중에 영동고 화학경시 동상, 휘문고 화학 경시 은상, 양재고 화학 논술경시 동상의 쾌거를 얻었다.내신을 준비하면서 수능 50점 만점을 목표로 같이 준비하면 심화 과정을 함께 학습함으로써 자연스럽게 경시와 논술도 대비하게 된다. 예를 들면, 화학Ⅰ수업을 할 때, 화학Ⅱ 중 연계 내용 60%를 함께 가르치고 나아가 일반화학, 유기화학, 무기화학 등을 가르치는 식이다.현 중3을 대상으로 개설되는 특강 과목은 물리Ⅰ&화학Ⅰ이다.기초부터 수능 수준까지 12주간 진행된다. 물리 2시간+화학 2시간씩 진행되며, 정규 수업처럼 누적 테스트와 개별 첨삭을 똑같이 진행한다. 개념은 개별 과목 강사가 직접 첨삭을 진행하고, 계산 문제의 경우 조교가 진행한다.고 1과정을 통합과학으로 준비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물으니 김영아 원장은 “중3은 내신과 수능이 일치하지 않는 힘든 학년이죠. 개별 과목을 심화까지 공부해 두어야 고2 때 선택과목을 정할 때 훨씬 쉬워집니다. 수박 겉핥기식 공부로 시간을 때우기보다 처음 공부할 때 제대로 해두어야 훗날 웃을 수 있습니다“라고 강조한다. 문의 02-565-7645 2017-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