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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착수업 & 1:1클리닉으로 취약점 보완해 성적 향상 중학교 때까지는 시험도 잘 보고 국어를 크게 걱정하지 않았는데 고등학교에 와보니 국어 공부가 어렵다고 느끼는 학생들이 많다. 오죽하면 고등 학부모들이 “국어를 잘하려면 다시 태어나야만 가능하다”는 슬픈 농담을 할 정도로 국어에서 등급을 올리는 게 힘든 현실이다. 국어는 단순히 강의를 듣는 것만으로 성적향상이 힘들다. 수준 높은 강의와 함께 1:1 밀착 클리닉을 진행함으로써 학생들의 수능과 내신 성적을 향상시키는 원어비국어학원을 소개한다.강사가 직접 클리닉하는 소수 정예 학원한티역 인근의 원어비국어학원은 메가스터디에서 수차례에 걸쳐 강의평가 1위에 올랐던 하진우, 설정훈 원장이 수업과 클리닉을 직접 진행하는 소수 정예 학원이다. 하 원장은 “최대 20명에서 10명 이내 소수 정원 수업이고 클리닉은 1:1로 진행되므로 학생의 학습 상태와 장단점, 취약점을 강사가 다 파악할 수 있다. 개개인에 밀착된 강의와 관리가 이루어지므로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수업은 기본적으로 정규 수업(3시간)과 1:1 개인 클리닉(1시간)으로 진행되고, 필요에 따라 특강을 선택할 수 있다. 공통 과목인 문학과 독서는 정규 수업으로, 선택 과목인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문법)는 특강으로 열린다. 고전, 현대문학, 문법 등도 연간 커리큘럼에 맞춰 특강으로 진행된다. 또한 내신은 학교별로 분반해서 대비하며, 학생이 1명만 있는 학교라도 수업이 열린다.클리닉 수업은 미리 시간을 정해서 개별 과외처럼 이루어지며, 조교가 아닌 담당 강사가 직접 진행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클리닉에서는 정규 수업 내용에 대한 학습 상황을 테스트하고, 주간 트레이닝북과 과제 점검을 통해 학생의 취약점을 진단하고 보완한다. 그리고 취약 부분에 대해 개별 과제를 부과해서 약한 부분을 확실히 짚고 넘어가도록 한다.취약한 영역·유형 파악할 수 있는 트레이닝북원어비국어학원에는 문학, 독서, 화작, 언매 등 각 영역의 문제들이 하루치 문제 속에 고루 담긴 트레이닝북이 있다. 단순한 숙제 노트가 아니고 각 영역의 기본 실력을 탄탄히 하고 취약점을 극복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학생들이 과제를 할 때 답만 체크하는 게 아니라 답의 근거를 직접 찾아 쓰도록 하고, 특히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독서 영역은 각 문단별로 요약하도록 해서 궁극적 독해력이 향상되도록 했다.또한 학생들이 과제를 한 후 틀린 영역을 체크하도록 구성해서 데이터가 누적되면 내가 어떤 영역이 약하고 어떤 유형의 문제를 자주 틀리는지 파악할 수 있다. 이렇게 파악된 취약 부분을 개별 클리닉과 개별 과제를 통해 확실히 개선하도록 한다.하 원장은 “원어비국어학원은 수업과 클리닉을 함께 진행하고, 트레이닝북을 활용함으로써 학(學)과 습(習)이 조화를 이루어 학습 내용을 체화시킨다. 이런 방식으로 꾸준히 공부하면 반드시 성적이 향상된다. 3~4등급이던 학생들이 이렇게 공부해서 3~6개월 이내에 1등급 이상씩 성적이 올랐다”고 말했다.어휘력 높이고 답의 근거 찾는 훈련 필요해원어비국어학원의 수준 높은 강의와 깊이 있는 클리닉을 진행하다 보면, 부족한 점을 채우는 것은 물론 공부에 대한 학생의 태도까지 변화된다고 한다. 원어비국어학원 블로그(https://blog.naver.com/oneabe1)에는 500여 개의 영역별 수업 영상이 올려져 있으니 취약 영역이나 듣고 싶은 영역의 강의를 들어볼 수 있다.국어 공부에 대한 조언으로 하 원장은 “국어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휘력이다. 따라서 독서량이 부족한 학생들은 성적향상이 더디다. 원어비국어학원에서는 오늘 하루 공부한 지문 속에서 모르는 단어를 찾아 외우게 한다. 학원 교재에 있는 어휘는 기출 어휘이자 곧 수능에 나올 어휘이다. 이 어휘를 꾸준히 외우고 익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국어 문제를 풀 때 머리로 풀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하 원장은 “자기 생각으로, 느낌으로 풀지 않도록 지문 속에서 답의 근거를 명확히 찾아 확인하게 훈련시킨다”고 말했다.문의 02-554-9595, https://blog.naver.com/oneabe1 2020-12-03
- 코로나 시대의 고1, 국어 장벽을 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코로나 19가 학생들의 학습 환경에 커다란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다. 예기치 못한 상황이지만 적절한 대응을 하지 않는다면 심각한 학습 공백이 생길 수 있어 학생들의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이러한 상황의 어려움과 더불어 고등학교에 진학한 학생들은 국어성적에 중학교와는 다른 지각변동이 있을 수 있다. 반드시 국어 공부에 대한 접근 방법을 바꿔야한다.고등국어는 중등 과정과 달리 어려워진 지문, 넓어진 시험 범위, 교과서에는 없는 지문 활용 등 내신 시험에서 변수인 사고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국어를 공부할 때 ‘작품을 이해’하기보다 ‘작품해설을 이해하고 암기’하려고 한다. 무엇보다 수능 국어에서는 지문을 토대로 문제와 <보기>의 조건에 따라 정답을 고를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작품해설에 의존하는 학생들은 현대시를 독해할 때 화자, 대상, 정서의 관계를 ‘스스로’ 찾아내지 못한다. 예를 들어 멀리 떠난 할아버지를 기다리는 할머니를 대상으로 하는 시를 읽을 때 시에서 드러나는 정서가 화자의 정서인지 할머니의 정서인지 ‘스스로’ 구별하지 못한다. 또한 시에서 의인법이 사용된 부분을 이해하고 외웠다고 할지라도 대상의 의인화와 화자의 의인화를 ‘스스로’ 구별하지 못한다.이러한 문제는 지문의 맥락보다는 몇 개의 키워드로 기계적으로 독해하는 습관에서 비롯된다. 학생들은 작가의 의도에 따라 배치된 문장들과 단락들의 관계를 무시한 채 자신의 습관대로 작품을 이해하려고 한다.지문 해설에 의존하는 반복적이고 기계적인 학습 태도는 중학교 시절과 달리 학생들이 앞으로 반드시 극복해야 할 장벽이다. 맥락, 즉 지문의 특성과 유기적 구조를 스스로 파악할 수 있을 때 지문을 이해했다고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그렇지 않아도 고1에 올라오면 가장 어려움을 겪는 과목이 국어이다. 그런데 코로나로 인한 공백 때문에 문제가 더 커질 수 있다. 반드시 올바른 학습 방향을 잡아야 그 공백을 메울 수 있다.바룸학원 오주현부원장문의 02-574-5526 2020-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