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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투스 24/7 서울송파점, 윈터캠프에서‘나’를 변화시킨다 재수생들을 위한 차별화된 개인맞춤 학습전략으로 학생들의 큰 성적향상을 이끌고 있는 이투스24/7. 놀랄만한 성적 향상으로 그 우수성이 검증된 이투스24/7 서울송파점이 11월과 12월(~1월) 고등학교 재학생들을 위한 윈터캠프를 진행한다.이투스24/7 서울송파점 하상진 원장은 “개인에 맞는 ‘맞춤학습’과 빈틈없는 ‘완전학습’이 윈터캠프의 특징이자 강점”이라며 “겨울방학을 맞아 학생들의 성적향상과 생활 관리는 물론 대입을 위한 진로진학 로드맵도 제시해 학생들의 개인별 맞춤완전학습을 이끈다”고 설명한다.이투스 24/7은 하루 24시간, 1주 7일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입시 명문 이투스교육의 콘텐츠와 청솔학원 학습관리가 결합, 대입을 대비한 최선의 ‘개인별 맞춤학습’을 지향하고 있는 이투스24/7 서울송파점. 국어, 수학, 영어, 탐구, 논술과 함께 학생부종합전향까지도 대비할 수 있게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이투스24/7의 주요 학습도구는 인강(인터넷강의)과 교재이다.프로그램은 철저히 개별맞춤식으로 구성된다. 학생마다 부족한 과목은 물론 취약 단원까지 다를 수밖에 없다. 따라서 이투스24/7은 정해진 시간표 대신 개인 스케줄링을 제공, 개인에게 필요한 수준의 학습과 학습량·학습방법을 제시한다. 무리한 강의, 수준에 맞지 않는 교재, 과목별 불균형에서 벗어나 균형 있는 학습을 위한 최고의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또한, 온라인 강의 수업을 듣다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생기거나 좀 더 확실한 개념정립을 하고 싶을 때 맞춤강사들이 즉각적인 수업 이해를 도와주게 된다. ‘딥러닝’프로그램으로 청솔학원 출신의 전문 강사들이 상주하며 학생들의 완전학습을 돕는다. 하 원장은 “자신의 수준에 맞는 계획을 세우고 전문강사들의 코치와 티칭 아래 스스로 실천하며 학생들은 자기주도학습을 몸에 익히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투스24/7 서울송파점은 윈터캠프 수강생 전원에게 이투스 All-프리패스(4주)와 족보닷컴 1년 회원권을 제공, 원하는 강의를 얼마든지 들을 수 있는 특전과 다양한 문제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여기에 개인학습 플랫폼인 ‘24/7태블릿’도 무료로 제공된다. 24/7태블릿은 학생들의 스케줄, 학습, 성적관리가 이뤄지며 이투스북의 콘텐츠가 끊임없이 업데이트되어 국내 최고의 소프트웨어까지 포함하고 있다.학생들의 학습도 스마트하게 진행된다. 필수프로그램에 포함되는 영어단어와 듣기를 스마트하게 관리·진행할 수 있으며 일일테스트의 즉각적인 결과와 오답 확인 또한 가능하다. 또, 간단한 ‘인쇄’ 클릭 한번으로 나만의 단어장을 만들 수 있어 학생들의 활용도가 높다. 다른 과목의 오답과 유사문제, 난이도에 맞는 다양한 문제풀이 역시 가능하며 이 또한 오답노트로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24/7태블릿은 원격으로 모니터링되어 제어가 가능하며 학습 외 콘텐츠에 대한 꼼꼼한 관리도 진행된다.윈터캠프에서는 학년 초 첫 모의고사에 대한 준비도 대비한다.하 원장은 “예비고3은 물론 첫 고등학교 모의고사를 치르는 예비고1학생들에게 3월 첫 모의고사는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며 “이를 위해 모의고사 실전대비반을 별도로 운영한다”고 말했다. 학생부종합전형을 대비해 독서 리스트도 선별, 학생들의 독서활동을 코치하고 점검하며 꾸준한 독서리스트가 만들어질 수 있게 도와준다.예비고1을 위한 1차 윈터캠프는 11월 21일(5주)에 개강한다. 수강생들은 학교 수업이 마친 후 등원, 밤 10시까지 수준별 맞춤학습과 관리를 진행한다. 예비 1·2·3학년을 위한 2차 윈터캠프는 겨울방학 시작과 함께 12월 26일에 개강해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겨울방학 때에는 오전 8시(수업 9시)부터 밤 10시까지 캠프가 이어진다. 학기 중에는 재학생 정규프로그램을 진행, 꾸준한 수강이 가능하다. 지난해 학부모와 학생들의 큰 관심으로 수강신청이 집중됐던 윈터캠프. 이투스24/7 서울송파점은 학생들의 진정한 변화에 집중하기 위해 학년별 각 30명으로 인원을 제한한다. 윈터캠프 희망자를 위한 설명회도 진행된다. 12월 3일, 10일, 17일, 23일 4차에 걸쳐 설명회가 열리며 전화로 예약 가능하다. 2016-11-17
- 예비고1, 국어 공부에서 어휘력이 갖는 의미는 무엇인가? 국어 공부에서 어휘력이 차지하는 비중이 어느 만큼 중요한가에 대해서 두말할 필요가 없을 겁니다.특히 국어가 부족한 학생들은 대부분 그 원인이 어휘력 부족에 있습니다. 따라서 어휘력을 어떻게, 어느 정도까지 기르느냐 하는 것이 실질적으로 더 중요한 문제이겠죠. 핵심부터 얘기해두겠습니다. 어휘력을 기르려면 첫째, 한자어(혹은 한자)에 대한 기본 지식을 갖추어야 한다는 것, 둘째, 맥락을 통해 낱말의 의미를 파악하려는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것 이 두 가지입니다.먼저 한자어(한자)에 대한 기본 지식을 갖추는 것이 왜 중요한지 문학 공부와 관련되어 말해보겠습니다.문학에서 한자어에 대한 지식이 중요한 이유는 문학과 관련된 말들이 대부분 개념어나 전문 용어로서 예외 없이 한자어로 이루어져 있다는 데 있습니다. 그 간단한 사례로 문학 문제에서 약방에 감초 격으로 등장하는 ‘감정 이입’을 들어 보겠습니다. 감정 이입은 말뜻 그대로 ‘감정’을 ‘옮겨서 넣는(移入)’ 것입니다. 인간은 이성을 가진 존재이기도 하지만 감정을 갖춘 존재이기도 하죠. 때문에 내가 슬프면 주변의 모든 것이 슬퍼 보이고 내가 기쁘면 주변의 모든 것이 기쁘게 보입니다. 실제로 모든 사물들은 아무 감정없이 그저 그 자리에 있을 뿐인데도 말입니다. 비문학의 경우는 어떨까요? 과학, 경제, 역사, 예술 등 각 전문 분야마다 한자어로 이루어진 전문 용어들이 넘쳐나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해서 그 모든 용어들을 다 익혀둬야 할까요?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닙니다(물론 그 용어들을 익혀두는 것이 쓸모가 없다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강조해두고 싶은 것은 어휘력이 단순히 낱말의 사전적 의미에 대한 지식만을 뜻하는 개념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어휘력은 이보다 더 높은 차원에서 다른 낱말과의 의미 관계, 즉 맥락을 통한 지식까지를 포함한 개념입니다.3 나 5 가 나 다위에서 보듯이 왼쪽의 ‘나’는 ‘4’로, 오른쪽의 ‘나’는 ‘나’로 읽어야 하는 것이 당연하겠죠.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분명합니다. 하나의 낱말은 그것 자체만이 아니라 앞뒤에 연결된 다른 단어들과의 차이, 즉 다른 단어들과의 관계에서 그 의미가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이 관계가 바로 ‘맥락’입니다. 이 맥락에 따른 의미를 파악하는 능력이 실전에서 얼마나 유용한지 다음 예제를 통해 알아봅시다.대법원은 반론권 제도를 이른바 ㉠무기대등원칙(武器對等原則)에 부합하는 것으로 판단하였다. 즉 사회적 강자인 언론을 대상으로 일반인이 동등한 공격과 방어를 할 수 있도록 균형 유지 수단을 제공하는 것이므로 정당하다는 것이다.●㉠의 취지를 가장 잘 반영하는 것은? [2010 교육과정평가원 모의고사 중]① 피의자가 자신에게 불리한 진술을 거부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② 모성 보호를 위해 산모에게 일정 기간 유급 휴가를 제공한다.③ 저소득층 자녀들을 위해 구청에서 무료로 놀이방을 운영한다.④ 만 65세 이상의 고령자에게 지하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⑤ 청소년 보호를 위해 정부에서 지상파 방송 광고에 대해 사전 심의를 실시한다.㉠이 갖는 의미를 파악하려면 주어진 내용을 바탕으로 맥락적 조건을 다음과 같이 끄집어내야 합니다. 1) 즉 사회적 강자를 대상으로 하고, 2) 동등한 공격과 방어를 할 수 있도록 하고, 3) 균형 유지 수단을 제공한다. 이를 종합하면 답이 ‘① 피의자가 (사회적 강자, 즉 언론을 대상으로) 자신에게 불리한 진술을 거부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무기대등원칙’이란 까다로운 용어를 몰라도 맥락적 의미를 파악하는 데 능숙하다면 실전에서 문제를 푸는 데 큰 지장이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지금까지의 내용을 정리하자면 어휘력이 강하다는 것은 우선 한자어로 이루어진 각종 용어들의 의미를 한자어에 대한 지식을 활용하여 파악하는 능력이 갖춰져 있다는 것. 다음으로 낱말의 맥락적 의미를 제대로 파악할 줄 아는 안목이 있다는 것으로 요약됩니다.그런데 어휘력을 기르는 첫 단계가 한자어(한자)에 대한 지식이라면, 이 지식을 기르기 위해서는 당연히 절대적인 시간량이 필요하겠죠. 현재 중3에서 고1로 올라가기까지 주어진 약 3개월 동안이 바로 그 시기입니다. 한결 학원에서 한자쓰기 과정이나 한자어 어휘 학습 프로그램을 이 기간 동안에 집중적으로 배치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이 긴요한 시간을 헛되이 보내서는 안 되겠죠. 기회는 마냥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기회는 그것을 붙잡는 사람에게 다가오기 마련입니다.한결국어학원이호 선생 2016-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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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인력개발센터, 여성특화 채용박람회 개최 구직을 원하는 여성들이라면 안산여성인력개발센터를 주목해보자.지난 10일 안산여성인력개발센터가 주관하는 여성특화 ‘채용박람회’가 100여명이 넘는 구직 여성들의 참여 속에서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번 박람회에는 e현대자동차운전학원·더존의료법인의료재단·(주)코리아하이텍 등 11개 업체들이 참여해서 현장 면접을 봤고 이 회사들은 모두 42명의 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현장 면접을 본 여성들은 20대에서부터 4·50대 여성들까지 구직을 원하는 전 연령층 여성들이었다. 그런가하면 결혼 이민 여성들이 면접을 보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이라면 관심을 가져볼 만한 박람회 소식을 면접을 본 여성들 인터뷰와 함께 전해본다.취업지원과 유망직종 체험관까지 마련한 채용박람회시청 앞에 위치한 안산여성인력개발센터는 여성가족부, 경기도, 안산시의 지원을 받아서 안산YMCA가 운영하는 직업훈련기관이다. 센터가 개관한 것은 2002년이고 2009년부터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지정되면서 안산 및 인근 지역 여성들이 취업 상담에서부터 직업훈련을 받기 위해서 찾는 곳이 되었다. 한편 센터에서는 올해부터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들과 구인을 희망하는 업체를 위해서 채용박람회도 열고 있었다. 지난 3월에 이어 이번 채용박람회는 두 번째 박람회였다. 센터 곽미라 간사는 설명했다.“여성들이 취업할 만한 곳이 없다는 말을 자주 한다. 그리고 어디서 면접을 봐야할지도 막막해 한다. 구인·구직자간의 미스 매치를 덜기 위해서 현장면접자리를 마련했다. 앞으로 센터는 구인을 원하는 업체들을 좀 더 다양하고 신중하게 선정해서 보다 자주 여성들을 위한 채용박람회를 열 계획이다.”같은 날 행사장에는 여성들이 관심을 끌 만한 부대행사들도 같이 진행되었다. ‘채용관’ 옆으로 ‘여성유망직종체험관’에서는 많은 여성들이 캘러그라피·리본공예·3D프린팅 등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있었다. 그런가하면 서비스로 진행되는 행사장에도 여성들이 꽉 차 있었는데 어떤 사람은 자신만의 퍼스널컬러를 진단해보기도 했고 어떤 사람은 스피드메이크업 경험하고 있었다. 또 다른 사람들은 이력서 사진을 찍느라 분주했지만 들떠 보였다.좋은 경험이 된 현장면접, 합격으로 이어지길 바라다면접을 마친 구직 여성들을 만나보았다. 사무직 면접을 본 김명이 씨는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전산회계업무와 행정사무과정을 마쳤다. 그것이 인연이 되어 지속적으로 센터를 오가면서 본인에게 맞는 강좌들을 듣기도 했단다. 얼마 전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구직을 계획하던 중 채용박람회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현장면접을 보게 되었다. 명이 씨는 말했다. “원래 사무직에 오랫동안 근무했었다. 마침 센터에서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해서 오늘 면접을 봤다. 연락을 주겠다고 하니 꼭 연락이 왔으면 한다. 이런 채용박람회는 직장을 필요로 하는 여성들이 일일이 구직자리를 알아보는 데 한계가 있는 만큼 꼭 필요한 자리인 것 같다.”그런가하면 본인 순서를 기다리는 여성들 중에는 결혼 이민을 온 외국인 여성들도 많이 보였다. 곽미라 간사에 따르면 이날 면접을 본 결혼 이민 여성들은 전체의 3분의 1가량을 차지하고 있었다. 중국인 박경희 씨가 그중 한 사람. 그녀는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했다.“그동안 생산직에도 있어보고 다양한 일을 해봤다. 하지만 이번에는 중국어가 되고 컴퓨터도 배웠기 때문에 경리직 면접을 봤다. 면접은 왠지 재미있었고 좋은 경험도 되었다. 여성이 직업을 갖는다는 것은 뿌듯한 일이고 가정에 보탬이 되기도 하니까 꼭 취업했으면 좋겠다.”경희 씨의 바람은 이날 면접을 본 모두의 바람이었다.만약 재취업의 길을 고민하고 있는 여성이라면 혼자 고민하지 말고 지금 바로 안산여성인력개발센터를 두드려보면 어떨까. 분명 본인에게 맞는 취업지원과 교육을 받을 수 있을 듯하다. 2016-11-17
- 푸르지오 3차, 상록수 현대 1차 아파트 에너지 절약 우수아파트 선정 고잔동 푸르지오 3차아파트와 상록수 현대1차 아파트가 에너지 전문 NGO 네트워크인 에너지시민연대가 선정한 에너지 절약 우수 아파트에 선정됐다. 에너지시민연대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2016년 에너지절약 우수아파트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전년 6~8월 대비 올해 6~8월 세대별 전기사용량 절감효과가 우수한 아파트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전국 300세대 이상 아파트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500세대 이상 7개 아파트와 500세대 미만 5개 아파트가 최종 우수아파트로 선정되었다.에너지절약을 위한 아파트들은 에너지절약형 아파트 고지서 개선사업 참여, 고효율기기 설치 등 에너지절약 정부정책 참여노력과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에너지절약 캠페인, 교육, 청소년에너지 봉사단 활동 등이 있다.특히 500세대 이상 최우수 아파트에 안산 고잔3차 푸르지오 아파트가 선정됐으며 500세대 이하에는 상록수 현대 1차 아파트가 선정돼 안산지역 아파트의 에너지 절약 활동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안산 고잔 3차 푸르지오 아파트'는 옥상과 각 세대 일부가 태양광 발전을 통한 절감과 지하주차장, 공용부분의 일부 조명을 LED로 교체하여 공용전기사용량을 절감하고, 청소년 교육, 주민대상의 탄소중립 프로그램 운영, 소등행사 등의 에너지절약 교육을 실시하였다.또 '안산 상록수 현대1차 아파트'는 아파트 에너지진단활동과 청소년 서포터즈 활동, 매월 1일 아파트 소등행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캠페인 및 홍보활동을 통해 에너지절약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지하주차장 조명을 LED로 교체하여 공용전기사용량을 절감하고 있었다.올해 우수아파트로 선정된 12개의 아파트에는 공용부분 LED 조명을 지원하고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등 노후 가전기기를 지원하여 아파트에서 공용부분의 에너지사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최우수 아파트로 선정된 2개 아파트에는 각 가정의 전기에너지 절약 노력에 대한 인센티브로 에너지 절약 콘센트도 제공된다. 2016-11-17
- 미래는 현재에서 나온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약한 상태에서 산을 오르는 경우, 산에 온 것이 후회되고, 힘들 다고 느끼며 괜히 산에 오른다고 한탄하게 된다. 반대로 정신적, 육체적으로 강한 상태에서 산을 오르는 사람에게는 풍경이 아름답게 느껴지고 공기가 상쾌하게 느껴지며 산에 온 만족감을 느끼게 된다.아이들이 늘 힘에 넘치고 즐거운 이유는 삶에 대한 무게와 고뇌를 어른처럼 못 느끼기 때문이다. 반대로 어른들이 삶을 힘겹게 느끼고 인생에 대하여 고뇌하는 이유는 현실과 생계를 유지하는 것이 부담스럽기 때문이다.어려서부터 운동을 즐기며 체력을 쌓아서 성인이 되었다면 남들보다 넘치는 체력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휘할 수 있다. 또한 사고할 때도 체력과 지구력이 필요하다. 어떤 이는 고민을 할 때, 골똘히 깊이 있게 생각하며 답을 찾을 때까지 끝까지 고뇌하여 결국 답을 찾는가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골치 아픈 문제들을 회피하려는 성향이 있다. 이런 성향들은 성장과정에서 형성되는 것은 당연하다. 이렇게 훈련되어 자란 성인들과 그렇지 않은 성인들의 모습을 주변에서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멀리서 찾을 필요도 없이 필자의 경우도 지극히 그러한 경우라고 말할 수 있다. 매일 아침 러닝머신으로 7~8km를 1시간 동안 달리고 근육운동 1시간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대학 강의와 도장 수업을 병행하지만 체력적인 어려움은 없다. 10대, 20대와 함께 호흡하며 운동함으로 그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 보다 친밀하게 지도할 수 있다.어려서 가난했던 환경은 삶에 대한 고뇌를 일찍 시작하게 해 주었고 그 결과 현재는 수많은 고민과 결정을 해야 하는 ‘리더‘라는 위치에서 조직을 이끌고 있다. 앞서 언급 했듯이 산을 오를 체력이 준비된 사람에게 등산은 힐링이 되듯, 어른이 되어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준비되어 있다면 인생자체를 즐겁고 행복한 여행처럼 즐길 수 있다.아이들을 교육 하면서 늘 안타까운 것은, 안락하고 좋은 것만 주려고 하는 부모들의 모습이다. 정작 부모가 자녀에게 주어야 할 것은 안락하고 행복한 미래를 스스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것이다. 따라서 어려서부터 단련은 필수적인 것이고, 부모의 역할 이외에 그러한 지도자를 만날 수 있다면 커다란 행운이라 할 것이다.강윤석총재블랙벨트센터문의 031-717-2853 2016-11-17
- 여학생만을 위한 최적의 맞춤 환경과 학습 커리큘럼 학종, 논술, 수능 등 입시 전형은 다양하지만 이 모든 전형의 핵심 변별력은 ‘성적’이다. 중간, 기말고사를 통한 성적 관리는 물론 동아리, 봉사 등으로 학기 중에는 취약점을 보완하기 힘든 것이 고등학생들의 현실. 1년 중 가장 긴 겨울방학을 등급을 올리기 위한 시간을 잘 활용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예비 고1부터 예비 고3까지 집중 학습을 통해 반드시 성적을 올려주는 겨울방학캠프가 있다. 오로지 여학생들만을 위한 경기도 용인의 여학생 전문 ‘해냄여학생기숙학원’이 주목받고 있다. 수학 약한 여학생을 위해수학 강화 프로그램 ‘수학집중반’학원 최초로 수학 단원별 전문 강의를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개설하여 2018학년도부터 적용되는 수능시험에 대비하고 있다.수학I, 수학II, 확률과통계, 미적분I, 미적분II, 기하와벡터 등 수학의 전 단원을 8명의 수학 담당선생님들이 단원별로 나누어 집중적으로 하루 4시간, 5일 20시간, 5주 100시간을 하는 ‘수학집중반’은 문/이과로 나누어 철저한 1:1관리를 실시하고 있다.완벽한 학습 조건 중의 하나는 주변 친구들을 의식하지 않고 자신만의 공부에 집중하는 것이다. 여학생 전문 혹은 남학생 전문 학원들을 선호하는 것도 이 덕분. 해냄여학생기숙학원은 여학생들에게 최적화된 생활환경과 학습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주로 여학생들에게 취약한 수학 집중 교육으로 등급을 확실하게 올려주는 프로그램이 눈에 띈다.“학습면에서 여학생은 여학생만의 특징이 있습니다. 수학을 힘들어 하는 여학생이 많은 것을 감안해서 수학을 강화한 커리큘럼을 운영합니다. 모든 학생에게 개별적인 학습 커리큘럼을 제공하는데, ‘개인 checking 스케줄링’을 통해 완벽하게 확인 학습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해냄여학생기숙학원 이동원 원장의 설명이다. 과목별 최강 강사진과 입시전문가가 상주하고 있는 해냄여학생기숙학원은 수시와 정시 대학별로 논술반도 개설해, 특강과 클리닉 수업을 진행한다고 이 원장은 강조한다. 해냄여학생기숙학원은 또한 대학 진학을 위한 1대1 심층 상담을 통해 정시 및 수시 맞춤 컨설팅도 진행한다. 수능 주요과목 개념 정리 및 문제 활용법 전수과목별 학습법과 학습계획표 작성법은 물론 체계적인 학습 실천을 통해 공부습관을 완성하는 해냄여학생기숙학원 겨울방학캠프. 예비 고1부터 예비 고3을 대상으로 수능 기본 개념을 단기간에 완성하며 문제풀이 해법을 제시한다.“특히 ‘수학 100시간’ 프로그램은 수학 문제의 유형을 연습하고, 실전 문제 풀이를 3단계 이상 반복하게 함으로써 수능 수학에 대한 기본 개념을 완성합니다.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수학 성적이 상승하는 것은 물론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수학뿐만 아니라 온·오프라인 강의를 통한 수능 전 과목 핵심 개념도 정리한다. 매주 학습 성취도 테스트를 통해 개별 성취도를 체크하고, 결과에 대한 과목별 담임이 개별적으로 피드백 함으로써 취약점을 완벽하게 보완할 수 있게 관리한다.“수능이든 내신이든 주요 과목 개념을 확실하게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념의 활용은 문제풀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므로, 매주 성취도 평가를 통해 개념의 이해와 활용의 정도를 체크하죠. 1대1 개별 피드백을 통해 완벽하게 보완할 수 있게 관리하는 것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됩니다.”자녀 학습 및 생활 실시간 확인 가능‘안심지킴이 서비스’여학생 기숙학원인 만큼 생활환경과 생활관리 또한 확실하다. 학원 건물 외부와 내부(독서실과 학습 공간)에 CCTV를 설치해 학부모님들이 실시간으로 자녀의 생활을 확인할 수 있도록 ‘안심지킴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단독 건물로 1인 1지정 독서실, 인터넷 강의실, 식사, 취침 등 모든 학습과 생활이 안전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독서실의 경우 문과와 이과를 별도로 구별해 더욱 효율적으로 공부하고 경쟁력을 유도할 수 있도록 한 것도 해냄여학생기숙학원만의 특장점이다. 또한 캠퍼스에 메타세콰이어길 산책로를 조성해 놓아 학생들이 머리를 식히고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여학생들의 경우 상대적으로 감정에 예민한 경우가 많아서 공부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요. 해냄여학생기숙학원은 이러한 여학생의 특성을 잘 고려한 최적의 학습 환경이라고 자부합니다.”문의 031-334-5424 2016-11-17
- 아이들이 영어를 멀리하게 되는 중요한 이유 아이들이 영어를 멀리하게 되는 가장 중요한 이유 중에 하나가 한국식 영어단어와 문장교수법에 있다. 이것은 나아가 Listening과 Speaking의 비 능률화를 초래하는 원인이 된다. 한국에서는 아이들이 단어를 공부할 때 단순히 눈으로만 보고 암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예를 들어, 단순히 눈으로만 암기한 effort(노력, 분투)는 오래 기억에 남지도 않을뿐더러 Listening이나 Speaking에서의 활용이 매우 어렵다.반면 effort라는 단어를 시각과 청각으로 인식해 뇌의 베르니케 영역에서 해석한 후, Speaking을 관장하는 브로카영역에서 운동피질을 통해 입으로 표출해 낼 수 있다면 5가지 언어영역의 100%활용이 가능해진다. 이런 방법의 학습은 손쉬운 단어 체화는 물론, Listening과 Speaking활용까지 가능하게 한다. 이 단어를 학교내신과 회화까지 동시에 활용할 수 있는 더 좋은 방법은 단어가 들어있는 문장을 함께 체화하는 것이다.예를 들면 Did you put in effort? (너 노력을 기울였니?)와 같이 단어가 활용된 문장을 함께 기억하는 것이 단어만 기억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이다.(주의사항: 짧은 문장이어야만 가능) 하지만 시중에 나와 있는 대부분의 단어 책들은 아이들이 해석하기에도 버거운 문장들로만 이루어져있다. 가령 We believe your future career will benefit from the same effort that you’ve devoted to your academic work. (우리는 네가 학업에 쏟은 노력이 너의 장래경력에 도움이 될 것이라 믿는다.)같은 것들이 그렇다. (너무나 긴 문장 예문)이런 문장 같은 경우 해석은 가능할지는 모르지만 Listening과 Speaking으로 활용하기엔 버거운 문장이다. 이와 같은 영어 학습은 자연스레 아이들을 회화의 핵심이 되는 문장들을 멀리하게하고 단어 암기에만 급급하게 한다. 마찬가지로 한국식 단어학습법으로 외운 단어들은 금세 잊히기 때문에, 이러한 영어공부는 아이들이 영어를 멀어지게 하는 원인제공이 된다. 김용우대표 주식회사 ECN교육문의 1566-8070 2016-11-17
- 경쟁력 있는 수학과학 내공은 초등때 만들어진다 프라임사업 등 자연계열 선발 인원의 확대되면서 입시에서 수학과 과학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수능 영어 절대평가의 시행으로 수학은 물론 과학탐구 과목의 변별력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초등학교때부터 수학과학 사고력을 키우는 공부가 필요한 이유다. 수지 성복동에 있는 TS학습센터는 바로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영재성을 키워주는 학원이다. 초중등때 사고력 키워야 고등 최상위권 된다과학고등학교 출신이면서 심리학 박사인 TS학습센터 김수현 원장은 강남 아닌 수지에서도 영재 수학과 과학을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었다. 영재성을 기르기 위한 최적의 시기는 초등학교이기 때문이라고.“갈수록 경쟁은 심해지고 매년 입시는 변화하지만 변하지 않은 한가지는 바로 수학과 과학을 잘하는 학생이 좋은 대학에 진학한다는 점입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이 확대되는 만큼 고등학교의 성적이 그대로 대학 진학 성적이 되는데요. 고등이후 성적이 만들어지는 시기는 바로 초등학교때입니다.”특히 영재고나 과학고 자사고 진학을 생각한다면 수학과학 초등부터 중등까지 사고력을 꾸준히 확장시키는 학습경험은 필수라고 김 원장은 강조한다. 개념을 암기하고 기계적으로 문제를 푸는 것만으로 절대 길러지지 않는 것이 수학과학 사고력이다.“초등시기는 얼마든지 변할 수 있는 나이입니다. 수학을 어떻게 접근하고 경험하고 활용했는지에 따라 본격적인 입시 공부를 할 때 내공이 달라집니다. 개념을 쉽고 명확하게 이해하는 것부터 문제에 적용하는 법, 그리고 식을 정확하게 세우는 것까지 긴 시간 훈련 과정에 의해서 완성되기 때문입니다.”영재고 & 자사고 최상위권 만드는 커리큘럼TS학습센터 재원생들은 전국 규모의 과학탐구 토론 대회, 과학전람회, 논문탐구대회, 과학탐구 실험대회, 자연관찰대회에 출전해 상위권 수상을 휩쓸었다. 뿐만아니라 용인지역 학교 영재학급과 경기도 과학원 영재교육원 및 아주대 영재교육원 합격자도 매년 배출하고 있다.“입시에서 스펙으로 활용되는 경우는 적지만 이렇게 각종 대회에 출전 경험은 학생들이 지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이 학생들 대부분은 경기영재고와 외대부고 자연계열에 합격했습니다. 제가 재원생들을 대상으로 각종 대회에 출전을 권유하고 맞춤지도를 한 덕분이죠.”TS학습센터의 커리큘럼은 기본적으로 영재고와 자사고 자연계열 진학에 초점을 두고 짜여졌다. 수업은 모든 학생의 개별적 특성과 학습 수준이 다르기 때문에 철저하게 1대 1 개별 맞춤지도로 진행된다.“개념을 가르쳐주고 문제를 풀게 하고 채점하는 방식이 아닙니다. 학생이 스스로 생각하게 만들기 위해 계속 ‘왜’라고 묻습니다. 사고를 끌어내는 이른바 산파법인데, 생각을 유도해 생각하고 설명하고 적용하도록 이끌어줍니다. 학생 한명 한명의 학습상황을 들여다봐야 하기 때문에 과외식 수업으로 진행될 수밖에 없습니다.” 자기소개서까지, 특목 자사고 무료 진학지도수지에서 영재고 과학고 자사고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꽤 많지만, 제대로 된 입시기관이 드물다. 강남이나 분당으로 원정 수업을 가게 되는 것도 그 때문. TS학습센터는 재원생을 대상으로 입시컨설팅부터 자기소개서, R&E 그리고 학생부 관리까지 무료로 맞춤지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학생의 잠재력과 적성, 능력을 분석한 후 체계적으로 관리합니다. 취약과목 분석 및 과목별 심화학습을 통한 실력 배양, 전공 분야에 맞는 심층 R&E, 창의적 체험활동, 독서기록까지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기반으로 학교생활기록부를 관리하며 학생의 강점이 명확하게 드러나도록 자기소개서 작성까지 완벽하게 마무리한다. 필요시 각 분야의 석박사, 글쓰기 전문가 등을 초빙해 전문성을 강화한다. 재원생에 한하여 이 모든 입시 준비과정은 무료로 진행된다. 문의 031-896-8485 2016-11-17
- SKY출신 수학 전공자들이 가장 확실하고 빠르게 실력을 완성합니다 수학이 입시의 핵으로 떠오르면서 많은 학생들이 수학에 가장 많은 시간을 쏟아붓지만 수학이야 말로 단기간에 실력이 완성되기 힘든 과목. 가르치는 사람의 내공이 중요한 이유다. 어디서 어떻게 배웠는지에 따라 결과는 달라지기 때문이다. 대치, 압구정,서초, 송파 등 교육특구에서 인정하는 최고 내공의 수학학원이 ‘개념상상’이다. 분당 캠퍼스에 문을 연지 1년이 된 지금 분당 최상위권이 가장 신뢰하는 학원으로 성장했다. 분당 캠퍼스 개원 1년만에재원생 80% 모의고사 1등급강남지역 1등급을 만드는 프로그램과 강사진 그대로 분당의 최상위권을 만드는 개념상상 분당 캠퍼스는 수능 모의고사 1등급 비율이 80%에 이르고, 분당지역 일반고 전교 1등을 8명이나 배출했다. 불과 개원 1년 만에 거둔 성과다.“단순한 개념의 암기와 문제풀이의 반복 만으로는 절대 1등급이 될 수 없습니다. 고난이도 문제까지 확실하게 잡아야 하기 때문이죠. 한 문제를 여러 각도에서 바라보고 재해석 할 수 있는 수학적 사고력이 있어야 합니다. 내신이든 수능이든 늘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학생들에게 주어지기 때문입니다.”개념상상 분당 캠퍼스 박장우 원장의 설명이다. 근본적인 수학적 사고의 힘을 길러주는 것이 개념상상이 다른 학원들과 확실하게 차별화되는 지점. 문제를 제대로 이해하고 소화하는 능력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야 말로 진짜 수학실력이라고 믿기에 정통 수학을 고집한다. 수학을 잘하는 가장 확실하고 빠른 길은 제대로 된 멘토를 만나는 것. SKY 출신 수학과, 수학교육과, 공과대학 전공자만이 개념상상 강단에 설 수 있는 이유다.“잠깐만 다녀봐도 개념상상이 확실하게 다르게 가르친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학생마다 다른 취약점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도 강사의 능력인데, 전공하신 분들은 그 점을 꿰뚫어 볼 수 있다는 점이 다르죠.”내신과 수능 1등급 수학 만드는학습 & 관리프로그램SKY출신 강사진의 특징 중의 하나는 강의에만 집중하고 관리는 조교들에게 맡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가르치는 사람이 직접 학습 관리한다’는 것은 개념상상이 철저하게 지키는 원칙이다.“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되는 시대는 지났어요. 학생 한명 한명의 특징에 맞는 맞춤 학습이이루어져야 합니다. 개념상상이 가르치는 것 못지 않게 학습 관리에 방점을 찍는 이유입니다. 매일 수업 후에 일일테스트를 하고 결과에 대해 1대 1 피드백이 이루어집니다.”수능은 물론 분당지역 내신 최상위권을 길러내는 개념상상. 수능은 순준별 단계별 최적화된 수업으로 각종 기출 및 EBS 유사 변형 예상문제, 그리고 재종반 최신 모의고사 문제까지 거의 모든 시험 문제를 집중적으로 훈련시킨다.시험 기간동안 진행되는 내신 집중수업은 단원별 개념을 확실하게 정리하고 주요 문제를 유형별로 정리하는 것을 기본으로 분당과 강남지역 고교의 심화 기출문제를 분석 풀이 한다. 학생이 자주 틀리는 문제를 집중 반복 훈련을 통해 완벽하게 보완한다. 시험직전에는 실전과 같은 환경에서 자체 모의고사를 통해 실전력을 기른다.문의 031-726-0508분당 개념상상 예비 고1 설명회개념상상은 오는 11월 15일 분당 캠퍼스 대강의실에서 예비 고1을 대상으로 ‘수학학습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는 개념상상 분당 캠퍼스 박장우 원장이 ‘완벽한 내신대비 및 수능 만점 수학학습법’을 주제로 강연하며, 예비 고1 겨울방학 프로그램과 반별 담당 강사진의 구체적인 수업 소개가 있을 예정이다. “개념상상 예비 고1 프로그램은 11개의 정규반과 14개의 특강 완성반이 개설되어 있습니다. 학생의 진로와 진도에 따라 최적의 과정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세분화한 것이 특강점입니다. 설명회는 총 10분의 강사진이 진도와 수업 그리고 관리방식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2016-11-17
- 후배님들의 수능 대박을 기원합니다! 입시의 최대 분수령, 수능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다. 한번의 시험으로 대학이 결정되는 만큼 긴장과 두려움에서 자유롭기 쉽지 않다.모의고사를 잘 보던 학생들도 수능 당일의 컨디션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기도 한다. 담대한 성향의 학생들이 수능에 강하다는 말도 그래서 나오는 것.생애 첫 수능을 치르는 후배들에게 작년에 수능을 치른 2016 학번 선배들이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들을 모아보았다.박태원 (경인교육대학교 1학년)“수능 당일 긴장을 완화시켜줄 차와 간식거리 준비하세요”수능 일주일 전부터는 취침시간, 공부시간, 기상시간을 수능 당일 날과 같은 싸이클로 생활해서 컨디션 조절을 하는게 좋습니다. 특히 예비소집을 다녀오면 정말 긴장이 되는데, 이때 너무 많은 공부를 하려고 하지 말고 과목별로 정리해 둔 노트를 반복해서 보는 정도만 하세요. 수능 전날에는 당일에 가져갈 짐을 미리 챙겨놓고 저녁은 간단하게 먹어서 위에 부담감이 가지 않게 해야합니다. 그리고 잠은 꼭 일찍 청하세요. 긴장이 되서 눕더라도 바로 자는 것이 힘들기 때문이죠. 귤이나 초코렛 등 수능 당일 쉬는 시간마다 먹을 간식거리가 있으면 좋습니다. 따뜻한 차를 챙겨가세요. 수능날은 춥고 점심시간에는 차가운 물 보다는 따뜻한 물을 마시는게 속에 부담이 가지 않되거든요. 또 옷차림은 편하게 하되, 얇은 옷을 여러개 입고 가거나 가져가서 입는 것이 좋습니다. 도시락은 평소 좋아하되 속에 부담되는 기름진 음식은 피합니다.정문환(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 1학년)“시험 문제에 대한 전체적인 정보를 파악하는 습관을 들이세요”수능은 모의고사가 아닙니다. 모의고사 속 문제들이 어느 정도 비슷한 유형으로 반복되는데 비해 정작 수능에서는 처음 보는 유형의 문제가 나오곤 합니다. 바로 제가 그랬습니다. 모의고사에서 1등급을 놓쳐본 적이 없었던 국어는 자신 있는 과목이었습니다. 하지만 수능에서는 그러지 못했습니다. 평소 모의고사보다 많이 출제된 지문으로 시간이 부족해 마지막 세 문제 정도는 제대로 풀어볼 수도 없었습니다. 읽고 이해할 지문의 양이 많다보니 당황한 저는 평소 절대 실수하지 않았던 문법 부분에서도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이처럼 수능은 만만하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냥 모의고사 보는 것처럼 봐라’라고 하는데 그것은 틀린 말입니다. 수능은 수능입니다. 막연히 문제를 풀기 보다는 문제지를 받자마자 어느 정도 시간을 투자하여 문항 수는 어떤지, 지문 수는 몇 개인지 등등의 정보를 파악한 후 일종의 전략을 세우는 습관을 지금부터라도 연습해두면 좋을 것입니다.안문환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제학과 1학년)“지금부터는 신체 리듬을 수능 시계에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맨날 듣는 얘기같겠지만 이제는 뭘 더 알아가야겠다는 생각보다 수능 시간에 익숙해져야 할 때입니다. 주변에 경쟁자들은 벌써 아침, 점심 밥도 수능날 먹을 메뉴에 맞추는 친구들이 많아요. 수능이 며칠 남지 않은 지금부터는 무엇보다 신체 리듬을 수능 시계에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잠자는 시간은 물론 일어나는 시간도 수능 당일날과 똑같이 해서 컨디션을 조절할 수 있게 노력하세요. 학습적인 부분은 지금부터 모의고사 문제를 과목당 시간 다 맞추고 실전이라 생각하면서 풀어볼 것을 권합니다. 문제를 풀면서 헷갈렸던 부분 정도를 정리하는 것이 부담이 없습니다. 지금부터 열심히 한다고 성적이 오르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욕심내지 말고 문제에 대한 감각을 유지하는 정도로 공부하세요.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게 수능성적을 유지하거나 올리는데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황보경(고려대학교 자유전공학부 1학년)“수능 시험 중간에 답을 맞춰보는 일, 절대로 하지마세요”실력은 이미 결정되어 있기 때문에 수능 당일의 상황에 따라 성적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일단 야자하는 옷이나 평소 학교에서 입는 옷을 입으세요. 수능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아서 마음이 그렇게 편할 수가 없답니다. 정시에 올인한 경우 수능 시험이 더욱 긴장되고 떨리게 마련입니다. 그러다보면 수능 시험을 보는 중간중간에 답을 맞추는 친구들이 있는데, 답은 절대 맞추지 마세요. 그럴 경우 한 교시를 망치면 다음 시험에 흔들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음 속으로 전 시간 시험을 못봤다고 생각하는 것은 좋습니다. 그래야만 다음 시험에서 만회하자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시험 중에 모르는 문제가 있으면 일단 넘기고, 다음 문제로 넘어가는게 좋습니다. 수능 며칠 전에 컨디션 조절을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험 보는 중 생겨나는 문제에 대해 심리적 평정을 찾는 것이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정은송(서울대학교 경영학과 1학년)“평소 익숙한 물건들은 가져가면 마음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작년 수능은 1교시 국어가 예상한 것보다 어렵게 출제되었습니다. 무척 긴장되었지만 내가 어려우면 남들도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해 다 맞춰야 된다는 부담을 떨쳐버리고 오히려 평소 실력대로만 풀자고 마음을 돌린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수능은 5교시에 걸쳐 치러지기에 앞의 시험들이 어려웠어도 확실히 틀린 것 빼고는 다 맞았으리란 긍정적 마음으로 다른 시험을 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혹 앞 시험을 망했다 생각하고 뒷 시험에도 집중을 못하곤 하는데 시험 채점을 해보기 전까지는 아무도 결과를 모른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저는 수능 시험장에 평소 쓰던 텀블러, 담요 등 매 모의고사를 함께 한 물건들을 들고 갔습니다. 평소 익숙한 물건들은 긴장된 마음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답니다. 마지막으로 시험장은 생각보다 히터를 세게 틀어 놓아서 매우 덥습니다. 겹겹이 옷을 입어 집중하기에 좋은 최적의 온도를 유지하는 것도 수험생에게는 하나의 팁입니다. 2016-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