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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력, 논리력 키워 수학 DNA 길러주다 “대입에서 정시 정원이 줄고 학생부종합전형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중2부터는 문이과 통합 등 교과 과정이 대폭 바뀝니다. 바뀌는 교육 패러다임의 핵심은 사고력, 표현력, 응용력을 갖춘 융합형 인재를 길러내는 겁니다. 수학도 이런 흐름에 맞춰 공부해야 합니다”라고 노성종 오르투스 원장이 설명한다. 오르투스는 라틴어로 ‘떠오르다’란 뜻. 지난해 방이동에 개원한 후 학생, 학부모들 사이에 ‘떠오르는 수학학원’으로 자리 잡았다.“수학 공부에 왕도는 없습니다. 꾸준히 동기 부여해 주면서 뭘 알고 뭘 모르는 지 그리고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 지 수학의 탄탄한 틀을 만들어주면서 노력한 만큼 성과로 이어지도록 돕는 게 가르치는 사람의 본분이라 생각하고 늘 학생 한 명 한 명 세심한 관리에 신경 씁니다”라고 노 원장은 강조하다. 수학의 기본기를 닦아주는 중고등전문 수학학원으로 입소문난 오르투스는 최근 초등관을 새로 열었다. 10년 넘게 입시 최전선에서 수학을 지도한 노하우와 교육 과정 개편의 핵심 내용, 점점 중요해지는 융합수학을 접목해 초등 6년 과정의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네 생각을 이야기 해보라고 중고생에게 주문하면 자신 있게 말하는 아이들이 드물어요. ‘질문자가 원하는 답이 아니면 어떡하나?’라는 두려움 때문이지요. 정답에 구애받지 않고 자기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훈련이 어릴 때부터 꼭 필요합니다”라고 노 원장이 강조한다.초등부 프로그램은 수학의 기본이 연산부터 사고력, 논리력을 종합적으로 길러줄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특히 융합수학으로 아이들이 수학적 재미와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유도한다. “거장들의 미술작품 속에는 도형의 원리, 비례 개념이 녹아있어요. 또한 3D프린터에는 공간 도형에 적분을 활용해 부피를 구하는 수학 개념이 적용됩니다. 이처럼 실생활 속의 생생한 예를 들어가며 미술, 음악, 역사, 과학 등 과목을 넘나들며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알아보며 함께 토론합니다”라고 노 원장이 설명한다. 특히 본인의 생각을 나름의 논리를 가지고 자유롭게 서술할 수 있도록 훈련시킨다. 새롭게 배운 수학 개념 가운데 테마를 정해 개개인의 생각을 리포트 형식으로 써보도록 유도한다. “정답, 형식에 얽매이지 말고 자기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해 보라고 격려합니다. 가령 a=b가 아니고 a=c라고 생각한다면 왜 그런지를 글과 수학식으로 풀어보는 식이지요. 이런 과제를 낯설어하던 아이들은 회가 거듭될수록 거칠더라도 나름의 본인 논리를 가지고 서술하는 법을 터득해 나갑니다. 표현력 역시 좋아집니다. 이 같은 트레이닝이 중고교 진학 후 수행평가와 발표 수업에서 빛을 발하게 됩니다”라고 노 원장이 귀띔한다. 수업시간에는 적절한 교구를 활용해 아이들의 흥미와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초등 고학년 대상으로 경시대회반도 운영한다. “수학적 머리가 빼어난 일부 학생들은 심화 학습이 필요합니다. 각종 올림피아드대회를 준비하는 경시반이 이런 갈증을 해소해 줍니다”라고 노 원장이 말한다. 초등부 한 반 정원은 6명이다. 오르투스 초등관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강의실 인테리어를 산뜻하게 꾸몄다. 또한 초등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도할 수 있는 전담 강사진을 꾸렸다.중등부는 본인만의 수학 공부 룰을 만드는 데 주력한다. “중등 수학에 비해 고등 과정은 급격히 어려워집니다. 오랜 경험상 중학 시절 90점대 학생들은 고교 올라가면 3등급대 성적을 맴돕니다. 90점의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중등 각 단원을 100% 이해하라고 늘 조언합니다”라고 노 원장은 말한다. 선행 보다 심화복습, 후행학습을 강조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입시가 눈앞인 고등부는 근성과 부단한 노력을 끈질기게 주문한다. “수학 6등급이었던 학생이 고2 여름방학 때 수1부터 후행학습하며 집요하게 파고들어 수능에서 1등급 받았습니다. 본인의 피나는 노력이 만든 성과지요. ‘하니까 된다’는 작은 성취 DNA가 쌓이다 보면 성적은 오릅니다. 학생들에게 100을 노력하면 1밖에 얻지 못하는 게 세상 이치니 2~3배가 아니라 100배를 노력하라고 말합니다. 나 역시 그랬기 때문에 학창시절 경험담을 많이 들려줍니다. 정신 재무장이 필요한 아이는 수업 끝나고 따로 불러 다독이기도 하고요.” 수학 실력뿐만 아니라 노력이라는 삶의 핵심 가치를 학생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노 원장의 열정이 엿보였다. 2016-12-08
- 미래인재의 핵심 역량, 창의사고력 인터넷의 시작과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기존 가치체계의 붕괴 및 새로운 기술의 탄생이 인류를 미지의 세계로 밀어 넣고 있습니다. 미래인재를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단어는 “창의”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창의’란 무엇일까요 ?‘창의’는 사회·문화적 변화. 즉 사실변화와 함께 할 때 그 의미를 가집니다. 인류는 지금까지 삶의 방식이 송두리 째 변화되는 시기를 몇 차례 거치며 살아왔습니다. 예를 들면, 신석기혁명, 기술혁명, 산업혁명, 정보화혁명 등이 있지요. 이 혁명기에는 기존가치가 급속도로 그 의미를 상실하며, 새 환경과 가치가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내면서 모든 관계들을 변화시킵니다. 그러나 새 기술에 대한 이해부족과 적응까지의 소요시간 때문에, 사회문화시스템이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할 때 발생되는 문제를 ‘아노미 현상’ 혹은 ‘문화지체’라고 합니다. 이 현상을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환경시스템에 필요한 그 무언가가 바로 ‘창의’입니다. ‘창의’의 핵심요소는 ‘사회에 가치있는 새로운 해결방법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최근 우리나라의 교육평가제도가 암기식, 지식전달 교육방식을 문제 삼으며, 대입에서 수시가 확대되고 자사고의 면접문항이 바뀌는 것은, 이제는 사회가 더 이상 지식형 인재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시스템이 변화하는 모습입니다.요즘들어 창의력 관련연구를 보면, 창의성과 창의적사고가 천성적인 능력이라기 보다는 유연한 사고를 바탕으로한 사고방식이라는 결과들이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잠시 ‘다르게 생각해보자’고 되뇌이는 것, 손을 부드럽게 움직이는 것(Slepian & Ambady, 2012), 스트레칭을 하는 것(Segal, 2010)조차도 유연한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창의성에 영향을 준다는 것입니다.이 시대에 필요한 창의력 ! 어떻게 길러야 할까요? 간단합니다. 모든 것이 절대적이라는 생각을 버리는 것. 당연한 것이 옳은 것이 아니라 다른 방법도 의미가 있으며, 다른 생각이 더 나은 해결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놓고 생각하는 것이 필요한 시대입니다.마지막으로 유연한 사고에 대한 2014년 논문(Michael L. Slepian 외)의 한 구절을 소개합니다. “어느 영역에서 생각이 달라지면, 다른 영역에서도 다르게 생각할 수 있다.” 이것이 수학·과학 창의력교육이 대한민국에 필요한 이유입니다.안산 와이즈만 영재교육 2016-12-08
- 중등 때 정확한 영어 습득이 고교·수능영어의 토대가 됩니다 이제 대부분 입시가 마무리되고 기말고사를 끝으로 사실상 새학년 준비가 시작된다. 기말고사가 끝나고 새 학년이 시작되기 전까지 약 2달여의 시간은 부족한 공부를 보충하고 실력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중요한 시기다. 특히, 중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중1이나 고교입학을 앞둔 예비고1에게는 더욱 중요한 시기다. 어떻게 하면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내고 새 학년을 맞이할 수 있을까? 평촌학원가 영어 학원 중에서 내신 및 특목 입시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 제임스M어학원을 찾아 제임스M 원장에게 조언을 구했다.예비중1, 감이 아닌 정확성의 영어로 빨리 전환해야본격적인 경쟁과 내신을 준비해야하는 예비중1, 중등 영어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이고 어떻게 학습해야할까?제임스M 원장은 “초등 때 영어에 대한 노출을 많이 하면서 자유롭게 영어를 습득했다면 중등영어는 문장 하나하나의 정확성을 향상시켜야 하는 시기”라며 “특히 서술형 시험을 고려할 때, 아이들이 교과서에 등장하는 학술문과 기타 실용문 수준의 문장을 문법적으로 정확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쓸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것이 중등 내신과 멀리 대입에까지 연계된 고급 영어의 기초라고. 이미 학원가에서 제임스M 원장의 문법수업은 학생들과 학부모들 사이에 명성이 자자하다. 제임스M 원장은 “많은 아이들이 중등과정을 대비해 문법 공부를 한다고 하지만 정작 왜 그것을 배워야 하는 지, 어디에 어떻게 쓰는 건지도 모른 채 기계적인 문제풀이만 반복하는 것을 보면 안타깝다”며 “문법을 배우는 이유는 단순히 객관식 문법 문제를 풀기 위해서가 아니라, 학술문, 소설, 각종 실용문 등을 편하게 읽고 쓰고 말할 수 있는 토대가 되는 것이 문법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때문에 예비중1 단계에서는 빨리 초등 때 영어학습 습관을 탈피하고 문법을 체계적으로 익히는 것이 필요하다고. 중등내신은 영어실력 업그레이드 기회중등 영어에서 내신을 빼놓고는 얘기할 수가 없다. 제임스M 원장은 “어려서부터 영어를 공부해온 아이들이 오히려 자신의 ‘감’에 치중하는 바람에 정확성을 요구하는 중2, 중3의 시험에서 낭패를 보는 것을 자주 보아왔다”며, “중2 때부터는 자만심을 버리고 정확성을 갖춘 영어를 공부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비단 특목입시를 위해서만이 아니라 중학교 때 정확한 영어를 익혀 기본기를 제대로 다지지 않으면 나중에 대학입시를 준비하면서 더 큰 어려움에 부딪칠 수 있다”고. 때문에 제임스M어학원에서는 올바른 영어 학습습관을 바로 잡아주기 위해 중2와 중3을 대상의 내신수업은 단순히 많은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닌, 문제를 풀어오는 방법과 오답노트 및 질문의 방법까지 정하여 한 번 공부한 것은 정말 자신의 것으로 만들도록 하고 있다. 즉, 문제가 틀리면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스스로 설명하는 것이 그 첫 번째다. 또 문제를 맞추었다면 그것을 작문으로 증명할 수도 있어야 한다. 학생들이 스스로 사고하고, 스스로 터득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어 지도한다. 이렇게 내신기간을 거치고 나면 영어실력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밖에 없다고. 제임스M어학원이 내신과 특목입시에서 강점을 보이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예비고1, 고등영어에 대한 정확한 이해 필요제임스M어학원에서는 중학교 때부터 영어를 해온 학생들이라면 고등학교 1학년 시기에 수능까지 완성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제임스M 원장은 “같은 영어일지라도 중등영어와 고등영어에서 요구하는 것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중학교식 문법책을 몇 권 보고 EBS 교재 몇 권 본다고 해결될 수 있는 게 아니다”며, “중등 영어가 단문 위주의 정확성을 요구한다면, 고등학교 영어는 문장과 문장사이의 논리를 이해하고 이를 통해 지문을 이해하는 능력을 평가하기 때문에 중학교 때와는 전혀 다른 학습법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때문에 “고등영어를 조기에 마스터하기 위해서는 중등영어와 고등영어의 차이를 정확히 알고 있는 진짜 전문가에게 제대로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겨울방학을 앞두고 영어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라면, 영어의 기본기부터 중등 내신, 고등 내신, 수능영어까지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입시에서 성과를 올리고 싶다면 제임스M 원장의 조언을 새겨들을 필요가 있다. 2016-12-08
- 예비고1, 대입국어를 시작할 최적의 시기 수능이 끝난 뒤 검색어를 장악한 것은 ‘불수능’이라는 키워드였다. 국어 역시 어려웠다. 6월과 9월 모의평가를 통해 변화가 감지되었던 국어는 통합 첫해인 만큼 기존 A형과 B형 중 하나로 전망됐지만 결과는 예전의 수능으로 회귀한 새로운 C형이었다. 그래서 학생들의 당혹감은 훨씬 컸다.성공적인 대학입시를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국어 완전정복. 20년 강의 경력과 40여종 학습서 집필의 ‘국어1인자’ 이석호 원장에게 그 해답을 들었다.수능국어, 개념과 독해력 그리고 EBS를 넘어선 학습 필요수능 국어가 어려워지고 유형이 변화하면서 어려움을 토로하는 학생들이 많다. 그러나 모든 학생이 힘들어하는 건 아니다. 기초가 탄탄한 최상위권 학생들이 그렇지 못한 중상위권 학생들에 비해 새로운 변화에 잘 적응했고, 재학생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험 많고 수능 준비시간이 충분했던 재수생 역시 쉽게 적응했다. 이 원장은 수능국어에 대한 반응이 양극화현상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하며 “개념, 독해력 그리고 EBS를 넘어서는 학습. 3가지가 변화하는 수능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첫 번째 개념정리, 용어에 대해 정확한 이해를 말한다. 문학작품에 대한 설명이나 비문학의 전개방식이 맞는지를 알기 위해서는 이를 설명하는 용어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문법도 마찬가지다. 문법에 나오는 어근, 어간, 어미 등의 용어를 혼동한다면 문제를 풀 수 없는 것은 당연한 결과인 셈이다.두 번째 독해력, 비문학의 경우 지문이 길어지고 문항이 많아지면서 독해력의 중요성이 커졌다. 하지만 독해력은 쉽게 키워지지 않는다. 다양한 지문을 읽고 중요한 내용과 그렇지 않은 내용 등을 구분하면서 주요 주제를 정리하고 요약하는 연습과 훈련이 필요하다.세 번째 EBS 그 이상의 학습, 문학작품의 경우 EBS를 중심으로 수록작품을 정리하며 학습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 그러나 EBS로만 학습할 경우 수준 자체도 EBS로 제한되어 한계점이 나타나게 된다. 재수생이 재학생보다 유리할 수 있었던 이유도 EBS라는 범위에서 벗어난 학습이 이루어 질 수 있었기 때문이다.예비고1, 모의고사 문제풀이와 문학작품 감상 및 정리해야수능이 어려워지면 이에 맞춰서 고등학교의 교육과정도 변화한다. 산본 지역만 하더라도 몇 년 전에는 내신이 어려운 학교는 일부였다. 그러나 이제는 내신이 쉬운 학교를 찾아보기 힘들게 됐다. 문제는 중등부 때는 국어를 몇 점 맞았느냐가 중요했지만, 고등부에서는 점수보다 등급이 중요하다는 사실이다. 내신 역시 수능과 동일하게 9등급 체제로 운영되지만 수능과 시스템이 다르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상당수 존재한다. 변별력을 이유로 배점이 소수점 단위로 쪼개지고, 어려운 문제의 배점이 낮아지고 쉬운 문제의 배점이 높아지는 ‘역배점 현상’도 나타난다. 수능과 달리 동점자를 내림처리하기 때문에 그야말로 미세한 차이로 등급이 달라진다.그렇다면 내신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이 원장은 “1학년은 정해진 교과서와 범위에서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단기간 학습으로 좋은 성적을 받는 것이 어느 정도 가능하다. 하지만 2학년은 통합교과적 학습과 폭넓은 독해력, 배경지식을 필요로 하는 문제들이 출제되기 때문에 모의고사와 더불어 내신도 어려워진다. 3학년은 EBS교재와 수능 및 모의고사 문제로 실질적인 범위는 없다”고 학년별 특징을 설명하며 “결국 내신 대비를 위해서라도 통합교과적이고, 좀 더 폭넓은 수능식 수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예비고1은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통해 기본지식과 독해력, 국어실력 등을 점검하면서 고등학교에 적응하는 연습을 해야 하고, 교과서와 연계된 고전시가의 시조와 현대시의 주요작품들을 감상하고 정리하고 문법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는 연습도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이 원장은 성공적인 대학입시를 위한 국어능력은 충분한 시간과 꾸준한 노력을 필요로 한다며 “최적의 시기는 고1”이라고 말했다. 2016-12-08
- 우리 아이에게 맞는 올바른 학습전략 민성원소장 민성원연구소 수지센터문의 031-261-0884가능성 많은 초등 저학년기, 공부 머리부터 키워야대한민국의 많은 부모들은 자녀의 공부문제 때문에 걱정이 많다. 다양한 방법으로 정보를 수집해 성적에 도움이 된다는 학원에 보내보지만 별 효과를 거두지 못한다. 사람은 누구나 다른 유전자를 갖고 태어나고 따라서 아이들도 저마다 능력과 성향이 다를 수밖에 없다. 누구는 영어를 좋아하는가 하면 누구는 수학을 좋아한다. 누구는 피아노를 좋아하고 누구는 운동을 좋아한다. 이처럼 아이들은 소질과 재능, 발달 시기 등이 모두 다르다. 그런데 부모들은 옆집 엄마의 정보에 휘둘려 ‘~카더라’는 말만 믿고 아이를 몰아세운다. 즉, 아이의 그릇을 보고 무엇을 어떻게 담아야 할지를 결정해야 하는 데 내 아이의 그릇은 무시된 채 일방적인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게 문제이다.아이의 능력에 맞는 공부전략이 키포인트!!학령기의 아이에게 지능검사를 실시하는 것은 결국 효율적인 학습 효과를 내기 위해서이다. 단순히 IQ지수를 확인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아이의 세부 지능을 통해 현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면 공부량, 공부의 난이도, 수학 선행학습 정도 등을 발전적인 방향으로 결정하는 데 매우 용이하다. 어릴수록 지능과 학습의 상관관계가 높기 때문에 초등학생 때는 반드시 정확한 지능검사 결과를 파악해야 한다. 그런 다음 아이의 수준에 맞는 학습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예를 들어 지능이 높은 아이는 학습량을 늘리고, 지능이 낮은 아이는 학습량을 줄이고 난이도를 평범하게 조절해 성취 경험을 쌓게 해야 효율적인 학습을 할 수 있다.성격에 따른 학습방법도 달라야 한다!!아이의 성향을 파악하여 내 아이에게 맞는 학습방법을 찾아주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예를 들면 1:1 수업이 맞는 학생, 다른 아이들과 경쟁관계 속에서 더 두각을 나타내는 학생, 부모님이나 선생님의 칭찬이 필요한 학생 등 성향에 따른 학습방법은 매우 다양하다. 때문에 아이의 성격과 습관을 정확히 파악하여 아이에게 적합한 학습방법을 찾아주어야 한다.결론적으로 초등학교 때 내 아이에게 맞는 전략을 세우고 학습방법을 찾아주는 것이 우선이다. 2016-12-07
- 학생참여 중심학습이 답이다! 박해선본부장올림피아드교육 경기3지역본부문의 010-4755-38682015개정 교육과정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주입식 수업방식을 뒤집은 “학생참여 중심학습”이다. 교실의 중심이 선생님 주도의 티칭에서 학생중심의 러닝으로 옮겨가고 있는 것이다. 학생참여와 활동은 교실에서 혁신적 변화를 주도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학습에 흥미를 느끼게 해 주어 잠자는 교실을 깨우고, 교과 전반에서 괄목할 성적향상을 보여주고 있어 교육현장에서 학생 참여형 수업모델이 급격히 확산되는 추세이다. KBS가 지난 2014년<21세기 교육혁명-미래교실을 찾아서>, 2015년 <거꾸로 교실의 마법>, 2016년 <배움은 놀이다> 시리즈로 소개한 학생 참여형 ‘거꾸로 교실’은 2014년 첫 방송 때 2개 학교 7명의 교사로 시작하였지만, 1년 후 참여교사가 무려 1000여명을 넘었고, 올해엔 1만5천여명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지난4월 17일 교육부 발표에 의해 올해 2학기부터 중학교 1학년 “통계” 단원에 팀 프로젝트형 수업을 적용하고 있으며, 2018년 부터 과학교육에 거꾸로 교실을 전면 도입할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또한 국가 수준 학업 성취도 평가 때에는 수학에 대한 인지적 영역뿐 아니라 흥미도, 자신감, 학습 의욕 등 정의적 영역도 함께 평가해 관리하기로 했다. 이러한 교육현장의 혁신적 변화는 일시 적인 것이 아니다. 4월28일 <사피엔스>의 저자 유발 하라리가 방한하여 한 강연에서“현재 학교에서 가르치는 내용의 80~90%는 아이들이 40대가 되었을 때 전혀 쓸모없게 될 것”이라고 말한 것은 한국의 교육현장이 많은 변화가 필요 하다는 것을 시사한 것이다. 현재의 주입식 교육시스템으로는 21세기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에게는 미래핵심역량을 키워 줄 수 없으며, 학생들에게 비판적 사고와 창의력, 소통과 협업능력을 키워주기 위해서 발표와 토론과 같은 학생중심 참여수업의 확대가 그 해법이 될 수 있을 거라 본다.공자는 일찍이 학습의 의미를 “배우고 익히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로 가르침 보다는 배움을 더 강조하였다. 이제 교실의 중심을 학생에게 돌려 주어 그들 스스로 배움의 즐거움을 깨닫게 해줄 때다. 본래 교실은 선생님이 수업하는 곳이 아닌, 학생이 배우는 곳이다! 2016-12-07
- 해외어학연수 1년차의 문제점들 김용우대표주식회사 ECN교육문의 1566-8070대부분의 사람들은 미국이나 캐나다 등 영어권으로 1년 정도 어학연수를 하게 된다면 꽤 높은 수준의 영어실력 향상을 이루리라 기대한다.그러나 영어회사를 경영하는 동안 영어를 사용하는 사람들 즉, 영어전공자나 해외유학파, 국내순수파 등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인터뷰 해 본 결과 외국으로 어학연수를 1년 정도 다녀왔다 해서 모두 높은 성취를 이뤄내기는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흔히, 어학연수 경험이 있고 Listening과 Speaking이 어느 정도 가능하다는 사람들을 인터뷰해보면 이런 문제점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다시 말해, 토익이나 토플, 텝스 등에서 흔히 다뤄지는 주제나 쉬운 어휘력이 요구되는 수준에서는 어느 정도 막힘없이 대화가 가능하나 낯선 소재나 높은 어휘력이 필요한 대화에서는 쉽게 말문이 막히는 것이다. 이는 어학연수 경험이 능사는 아니라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왜나하면, 영어 원어민 (Native speaker)의 말하는 속도가 1분 동안에 평균적으로 150단어이기 때문에 듣는 사람도 그 속도에 맞추어 구두 언어의 내용에 관한 생각(Thought)을 조직하고 형성시켜야 한다. 만약 귀에 들어오는 구두 언어 안에 있는 낱말에서 청취자의 음성을 듣고 의미를 이해하는 청취 능력 밖에 있거나, 그 주제(topic)가 청취자의 배경지식을 벗어난 것이라면, 그 사람은 아무리 음성이 귀에 들어오더라도 그 의미를 이해할 수 없어 결국 처음부터 의사소통에 실패하게 된다.그러면 어떻게 하면 그 문제점을 보강할 수 있을까?처음부터 원어민의 발음과 속도에 맞추어 Auding Training이 장기간에 걸쳐서 이루어져야 한다. (1년이 아닌 초·중·고 정규과정에 정기적으로 다양한 소재를 다루어본다)흔히 우리가 영어Listening이라고 하는데, Auding은 그것보다 한 단계 더 발전해서 원어민의 소리를 듣고 내용에 관한 생각을 조직하는 것이다. (Auding의 주제가 하나에만 국한 되지 않고 골고루 다양해야 한다.) 2016-12-07
- 단과 학원과 관리형 학원 장점만을 모았다 분당 서현동에서 10년, 현직 대치동 스타강사들이 뭉쳐서 운영해온 인수학이 12월 중순 정자동으로 확장, 이전한다. ‘수학 제대로 한다’는 강사들이 모여 운영해온 ‘고등수학전문 학원 인수학’은 단과 학원의 장점인 귀에 쏙 들어오는 강의력과 소수 정예 학원의 장점인 개별 맞춤식 관리 시스템을 모두 갖춘 학원으로 알려져 왔다. 이번에 확장 이전과 함께 대치동 전문 입시 컨설턴트와 연계한 체계적인 입시지도 시스템까지 갖추며 분당에서 특화된 대입전문 고등수학전문 학원으로 거듭나려는 인수학을 찾아보았다.수리논술,심층 면접 대비 심화수학의 강자 GOM쌤인수학은 대치동의 유명 강사진 셋이 교재개발 연구를 하다가 의기투합해 분당에 차린 학원이다. 지금도 대치동 학원 강의를 다니고 교재개발도 하며 최신 수학 출제 기조를 놓치지 않는 3인 3색의 인수학 공동 원장들을 만났다.GOM쌤으로 널리 알려진 박진혁 원장(이하 GOM쌤)은 고등수학 중에서도 이과 최상위권 학생들이 주로 찾는다. 수능 최고난이도 문제도 그의 손을 거치면 쉽고 다양한 풀이과정으로 거듭난다. GOM쌤은 “정석적인 풀이도 소개하지만 학생들에게 좀 더 쉽고 이해하기 쉬운 접근법을 소개하는 편”이라며 “이런 수업 방식에 기초해 학생들에게도 숙제는 많이 내주진 않지만 한 문제를 풀기 위해 다각적인 접근을 고민했는지를 일일이 확인해 본다”고 말했다. 또한 수능 수업에서 수리논술과 심층면접을 대비할 수 있도록 심화수학을 통합적인 방식으로 강의한다고 밝혔다. 카리스마의 반전,세심한 피드백의 남연주 원장대치동 유명 학원을 두루 거치며 강의력을 인정받아 온 남연주 원장은 우렁찬 성량으로 학생들을 휘어잡는 스타일의 강의로 유명하다. 그런데 이런 카리스마 넘치는 강의 스타일과는 달리 학생 관리는 세심한 피드백을 중시한다.“인터넷 카페에 동영상 강의를 올려놓고 학생들이 모르는 부분을 다시 복습할 수 있도록 하고 게시판을 통해 학생들과 소통하며 개별 관리에 신경 쓰고 있습니다.”남 원장뿐만 아니라 IN수학은 기본 수업 외에 각 원장이 테스트와 오답 정리 등을 하며 개별 학생 관리를 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특히 내신기간에는 강남, 대치, 분당, 목동 등 교육 특구의 기출문제를 집대성해 꼼꼼한 내신 대비를 학교별로 맞춤 제공하고 있다.차근차근하고 따스한 강의의 김현오 원장김현오 원장은 “학원을 선택할 때 무조건 유명 강사만을 쫓지 말고 아이의 성향에 맞춰 관리를 해줄 수 있는 학원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평소 말투처럼 차근차근한 강의로 학생들의 호평을 얻고 있는 김 원장은 “수학적 정의에 기초해 사고력을 확장시키는 훈련을 다양한 방식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과도한 선행은 수포자를 양산한다”고 말했다. 수학 사고력을 향상시켜 수학적 흥미를 일깨우는 게 더 중요하다는 것.한편, IN수학에서는 이번에 정자동으로 확장 이전하며 대치동의 전문 입시 컨설턴트와 연계해 대입 수학 토털케어를 제공한다. 이에 학부모를 대상으로 각 대학별 대입요강 분석 강의 등 다양한 대입제도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1월 2일 GOM쌤의 고3 수능 상위권반과 남 원장과 김 원장의 의치한의대 대비반 강의도 개강한다. 문의 031-708-5241~2 2016-12-07
- 뿌리 깊은 1등급 수학 실력은 중등때 만들어진다 ‘수학이 대학을 결정한다.’고 할 정도로 수학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성적이 떨어지는 학생이 있는가 하면 반대의 경우도 있다. 결국 고등 이후 수학 성적을 잘 받으려면 제대로 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체계적으로 수학을 준비하는 것이 현명하다. 11년째 한 곳에서 수학교육의 전문성을 추구해 오면서 2016년만 해도 수능응시생 72명 중 만점자 6명, 1등급 28명의 결과를 낸 입실론. 초6부터 고3 수능까지 체계적인 수학교육의 로드맵을 실현하고 있는 분당표 수학전문학원의 대표 주자다. 초6(예비중)부터 고3까지개별적이고 체계적인 학습 로드맵 제시서현동 시범단지에 위치한 입실론 중등관은 학생의 수준과 진로 목표, 성향까지 고려한 세분화된 레벨링 및 한 반 정원을 6~9명으로 제한하는 등 철저한 맞춤형 수업을 실현하고 있다. 입실론의 중등 프로그램에 학부모들이 주목하는 이유는 11년째 변함없는 성실함과 학부모와의 약속을 소중히 여기는 진정성을 인정하기 때문이다.입실론 중등관은 중등예비과정(현초5)부터 중3반까지 총 4개 학년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생의 레벨과 진도에 따라 수준별 반편성이 이루어지며 철저한 개별 학습이력 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실력 향상을 보장한다.고등 이후의 탄탄한 수학 실력은 사실상 중등 시기에 만들어지기 때문에 중·고등 과정이 체계적으로 연계되어야 한다고 이승우 대표는 강조한다.“수학은 중등 시기에 기본기를 어떻게 쌓아왔는지에 따라 고등 이후의 실력이 결정됩니다. 하지만 무조건 일찍 많이 공부한다고 해서 실력이 만들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무분별한 선행학습이 오히려 수포자를 만드는 경우가 훨씬 더 많아요. 가장 중요한 것은 학습자의 레벨에 맞추어 개념 이해를 전제로 많은 양의 문제를 풀어내면서 학습내용을 체화(體化)시키는 과정입니다. 바로 이 과정을 통해서 흔들리지 않는 수학 실력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기본부터 심화까지,반복 심화 학습 통해 수학의 계통 완성수학은 단계 학문인만큼 대학 입시에 맞춘 학습 로드맵이 중요하다. 따라서 입실론의 중등프로그램은 최상위 대학을 목표로 학생의 진로에 맞춘 선행과 심화를 통해 체계적으로 수능 만점 실력의 밑그림을 그린다. 고등 수학 만점을 위한 과정이 바로 입실론수학 중등예비과정부터 중3반까지의 과정이다.“중등은 대학입시까지 시간적 여유가 있기 때문에 수박겉핥기식 진도 위주 학습보다 기본부터 심화까지 반복 학습을 해야 합니다. 한번 배우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기본 개념학습-유형학습-심화학습으로 이어지는 점진적 반복학습을 통해 학습 내용을 손이 기억할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하며, 그것이 이루어진 후에 다음 단계와의 연계를 통해 수학의 계통을 확립해 나가는 것이 입시 수학이라는 큰 그림을 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명품 강의에서 시작하고자기주도학습으로 끝낸다입실론의 중등 시스템은 100분 수업, 100분 자기주도학습으로 이루어지고, 일일테스트와 정기적인 성취도평가 실시 및 과제와 테스트의 오답에 대한 체계적인 피드백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별도의 트레이닝센터를 운영해 365일 자기주도학습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가르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배운 것을 완전히 체득할 때까지 집중관리하기 위한 학원의 투자다.나아가 학부모님과의 원활한 의사소통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서 학습 관리 뿐만아니라 생활 전반에 관련하여 학부모와 선생님의 공조가 이루어지므로 학부모들의 신뢰도가 높다. 잘 가르치는 것은 기본, 이처럼 진정성 있는 관리 프로그램이야말로 학부모들이 입실론수학을 무한 신뢰하는 이유다.문의 031-708-1336 (중등관) 031-706-1336 (고등관) 2016-12-07
- 영어 1등급 결코 만만치 않다 수능 영어가 절대평가로 전환되었지만 2017 수능 결과를 보면 영어 1등급을 받기가 그리 만만치는 않다.1등급 컷이 94점으로 상위 3%만이 영어 1등급을 받았다. 2등급까지 받은 학생들도 상위 9%안에 든 학생들이었다.불수능의 여파로 영어 1, 2등급을 받은 학생들의 백분위는 국어나 수학과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학생들은 이번 수능 영어를 9월 모평보다 약간 어렵게 느꼈다는 반응이 많다.매년 난이도 조절이 널뛰는 영어,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분당에서만 20년 영어교육의 산실로 자리매김한 ‘리더스빌 어학원(원장 임성진)’을 찾아 들어보았다.예비 중1 때 다진 문법 고등 독해에서 빛난다분당에서 오랫동안 학생들을 가르쳐온 ‘리더스빌 어학원’의 임성진 원장은 “분당에는 영어 상위권이 두터운 반면 기초가 부족한 중위권 학생들도 상당히 존재한다”며 “초등 때 기본 어휘량이 부족해 문장을 이해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학생들은 문법 공부를 두려워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예비 중1 전에 꼭 다져놓아야 할 것이 문법인데 이번 겨울방학 실시되는 문법 특강을 통해 문법에 자신감을 가지게 되면 중등 내신 문법의 빈틈을 보강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임 원장은 강조한다. “예비 중1 때 문법을 꼭 정립해야 한다. 최소한 나중에 영어가 발목을 잡는 경우는 만들지 말아야 할 것 아닌가”중등 내신은 기초 문법과 교과 지문, 부교재 지문 등을 암기해서 대비할 수 있지만 분당의 고등 내신은 전혀 사정이 다르다는 게 임 원장의 분석이다. 수능 1등급보다 오히려 어려운 게 분당에서 고등내신 영어 1등급이라고 그는 설명한다. 상대평가와 짧은 시험시간, 수능 수준의 문제, 40여개가 넘는 외부 지문, 배점 높은 서술형 등 범위가 정해져 있다는 이유로 수능보다 고난이도의 시험을 치러야 하는 것이다. 임 원장은 “예비 중등 때 문법을 다지고 중등 겨울방학에 토플 집중반을 다니면 고등 내신 독해는 문제될 것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토플 집중반, 특목고 대비반,수능 1등급반까지예비 중1부터 수능 1등급을 목표로 하는 고1, 2까지 ‘리더스빌 어학원’에는 학년마다 세분화되고 학생의 목표에 맞춘 다양한 커리큘럼이 마련되어 있다.중등 정규반에서는 학년과 레벨에 따라 과정이 세분화되어 있다. 중3까지 평생의 영어실력을 완성한다는 목표로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 중이다. 특히 내신 기간에는 학교별, 사용교재 별로 반을 나누어 학원 자체 교재를 활용해 철저한 내신 대비를 하고 있다.해외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거나 유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토플 실전반을 비롯해 외고나 자사고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 대상의 특목고 대비반에서는 자기소개서와 면접 준비까지 돕는 토털 케어를 제공하고 있다.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하는 수능 1등급 고등과정에서는 수능 모의고사 문제 분석과 함께 EBS연계 기출문제 풀이를 하며 문법 집중수업과 고등 내신관리도 함께 들어가고 있다. 초4부터 즐겁게 배운 영어중등 영어의 틀 잡는다늦은 오후 고학년들이 ‘리더스빌어학원’을 찾기 전에 이곳을 활기차게 만드는 이들이 있다. 친구들과 재잘거리며 즐겁게 학원을 찾는 초등생들이다. 초등 4부터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는데 영어 독서를 기본으로 하며 문법 정규수업과 원어민 강사와의 즐거운 말하기, 글쓰기 수업을 통해 영어의 영역별 틀을 잡아주고 있다.초등부터 고등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에 이어 ‘리더스빌어학원’의 또 다른 매력은 철저한 관리 시스템이다. 과제와 어휘 테스트, 출결상황 등이 카운터를 지키고 있는 김경화 실장의 빈틈없는 관리로 운영되고 있다.문의 031-716-0509 2016-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