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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 재수의 시작은 학원선택, 7일간 무료 체험 후 결정하세요! 수능 성적표가 배부되면서 수험생의 희비가 교차되고 있다. 수능의 난이도가 높아진 만큼 재학생보다는 재수생의 강세가 두드러졌다는 분석이다. 수능으로 대학을 업그레이드 하기위해 재수를 결심했다면 남들보다 빨리 제대로 준비해야 한다. 2개월간 수능 기본기를 다지고 정규반에서 앞서갈 수 있는 재수선행반에 학생들이 몰리고 있는 이유다. 2~4등급대를 수능 전영역 만점자로 길러낸 이천비상에듀 기숙학원(이하 이천비상에듀)이 2018학년도 수능 고득점을 예약할 재수선행반 학생을 모집한다.EBS를 비롯한 유명 강사진의 생생한 현장 강의와 수준별 맞춤 관리22141의 성적을 1년 만에 수능 전 과목 만점으로 올린 정기범 군, 342246 등급을 11112로 만들어 의대에 합격한 김준수 군. 이천비상에듀에서 재수 1년 만에 역전 드라마를 쓴 학생들이다. 실력향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수업의 질이다. 학원을 선택할 때 가장 먼저 강사진을 들여다보게 되는 이유다. 수능 문제 출제 연계율이 70%가 넘을 정도로 EBS의 중요성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국·영·수·사·과 전 과목에 EBS 전·현 강사진을 배치했다. 이들을 비롯해 대치동 유명 강사진의 생생한 현장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것이 이천비상에듀의 가장 큰 강점이다.학생들은 현장강의에서 질문까지 밀착지도를 받는 것은 물론 수능 고득점 비법과 수능출제 원리 및 최신 출제경향에 따른 학습방향과 공부방법 등을 체득하게 된다. 최강의 강사진으로부터 그룹과외식 수업을 받으며 실력을 쌓고, 진학전문가 그룹으로부터 1:1 맞춤 진학 서비스도 제공받는다. 모든 학생은 심층상담을 통해 수시와 정시 맞춤전략을 설정하고 매 시험마다 수능, 학생부·논술·면접 등 모든 변수에 대비하고 최적의 전형경쟁력을 키워나간다.기숙학원만을 위한 특별한 건축설계, 쾌적한 환경에 호텔급 시설 제공재수의 방법으로 기숙학원을 선호하는 것은 학습관리는 물론 생활관리까지 철저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학생들이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는 것이 그 만큼 중요할 수밖에 없다. 이천비상에듀는 기숙학원만을 위한 특별한 설계로 지어져 최적의 면학분위기와 시설을 갖추고 있다. 수업을 위한 공간인 교실뿐만 아니라, 넓은 책상의 개인 독서실이 제공되고 집중력UP 프로그램을 적용해 학습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2인 1실의 호텔식 숙소, 산책로·헬스장·축구장·농구장·족구장 등의 운동 시설이 갖춰져 있는 것도 이천비상에듀이기에 가능한 시설들이다. 학부모들은 실시간 학원을 견학할 수 있고, 자녀의 생활 모습을 인터넷 동영상으로도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까지 갖췄다. 장학혜택도 풍부하다. 수능성적과 모의고사, 학생부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장학혜택을 주고 있는 것. 아울러 1년 후에 재도전을 희망하는 학생에게는 정규 수업료를 면제해 주는 리콜제도를 시행하여 성적향상을 약속하고 있다.학생과 학부모 입장 가장 먼저 생각, 기숙학원 최초 7일간 무료체험 시행학원의 명성이 높아도 나에게 맞지 않으면 좋은 성적을 내기 힘들다. 재수생에게 학원의 선택은 1년이 아니라 인생이 걸린 문제인 만큼 신중에 신중을 기할 수밖에 없는 것은 당연하다. 홈페이지, 학원홍보물, 광고, 전화상담만으로는 학원의 진가를 제대로 판단하기 쉽지 않는 것이 문제. 이천비상에듀는 이러한 어려움을 호소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국내 기숙학원으로는 처음으로 ‘7일 무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수업은 물론 시설과 생활관리 등 모든 면에서 그 만큼 자신이 있기에 가능한 시도다. 7일간의 체험 기간 동안 모든 수업과 학원의 시설을 이용한 이후에 수강 여부를 직접 결정할 수 있게 한 것. “이천비상에듀는 항상 학생과 학부모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가장 필요한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고, 그렇기에 매년 최고의 실적을 낼 수 있었다.”고 이천비상에듀 관계자는 강조한다. 이천비상에듀 재수선행반은 2018학년도 대입을 목표로 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1월 1일(1차)과 1월 15일(2차)에 개강한다. 국·영·수 수준별 수업으로 진행되고 특히 수학, 영어는 그룹과외 및 기초 특강을 지원하며 공부전문가가 1대1로 학습지도와 입시상담을 병행한다. 문의 1644-9777 2016-12-27
- ‘불수능’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배동준사무국장한국언어문화연구원문의 1544-06512017학년도 수능은 불수능이었다. 정부의 ‘쉬운 수능’ 기조에도 불구하고, 국어 영역은 단연 어려웠다. 이제 수능에서 국어영역은 입시에 변별력을 가르는 과목으로 자리매김했다. 출제 경향도 기존에 지문 내용을 파악하고 선택지를 고르는 단순한 형태에서 종합적 사고력을 평가하는 경향으로 굳어지고 있다. 국어 영역에서 만점을 받은 수험생의 표준점수는 139점으로 수험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인 수학보다도 높았다. 오답률 상위 20위를 차지한 문항 중 13개 문항이 모두 독서문항이었다. 과거의 독서 제시문은 다루는 주제와 각 문단의 관계가 단순해서 맥락을 파악하기 쉬웠지만 올해는 여러 정보들이 병렬적으로 나열돼 있고, 글을 구조화하기 어려워, 파악하기가 더욱 힘들다. 다양한 형태의 글을 많이 읽어보지 않은 수험생은 힘들 수 밖에 없다.얼마 전 문자를 통한 의사소통 능력을 말하는 문해력(literacy)이 OECD국가들 중에서 한국이 하위권으로 조사된 결과가 있다. 문해력은 단순히 글을 이해하는 능력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OECD에서 실시한 ‘성인 경쟁력에 대한 국제 조사(PIAAC)’에 따르면 문해력이 뛰어나면 수치력(數値力)과 문제해결 능력도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즉 국어를 잘하면 다른 과목도 잘 할 수 있다는 것이다.국어능력인증시험은 국어교육 현장의 고민을 담아내어, 2001년부터 시험을 실시해오고 있다. 국어능력인증시험은 이해, 추론, 비판, 창의의 사고력을 듣기, 읽기, 쓰기의 기능 영역을 통해 종합적 사고능력과 문해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학교 현장에서 다루고 있는 영역을 포함하는 것은 물론 학교에서 다루지 못하고 있는 다양한 장르의 글과 문제로 구성되어 있다. 때문에 수능 국어 대비를 위한 준비에 약간의 노력만 더하면 국어능력인증시험을 위한 준비로는 충분하다는 뜻이다. 그리고 국어능력인증시험을 대비하기 위한 약간의 대비는 향후 점차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는 수능시험 또는 언어를 매개로하는 다양한 시험들을 준비할 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국어능력인증시험을 통해 어려워진 수능을 대비하고, 서술형을 답안을 연습해보고, 고등학교 생활기록부에 올릴 수 있다면 일석삼조(一石三鳥)아닌가? 2016-12-27
- 내신, 수능, 논술 입시 수학의 모든 것을 장악하라 2017 수능이 불수능이 되면서 예비고 3에 불벼락이 떨어졌다. 특히 수학의 변별력이 커지며 마지막 3문제를 잡았느냐의 여부에 따라 등급이 갈려 대학 지원의 주요 변수로 등장했다는 평가다.분당에서 고등수학 전문학원으로 자리매김해온 ‘올매쓰비 수학전문학원(이하 올비)’의 김호근 원장은 예비 고3에게 마지막 기회라고 할 수 있는 이번 겨울 수능에 특화된 공부 방법으로 제대로 준비하느냐에 따라 2018 수능의 마지막 3문제를 풀어낼 수 있는가 하는 갈림길에 설 것이라고 말했다. 예비 고3의 수능 대비 어떻게 해야 할지 들어보았다. 기벡을 먼저 공략해미적분은 여유있게 대비하라예비 고3의 이과 수학 완성은 이번 겨울방학에 이뤄진다. 가장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기간이기도 하지만 수능 과목인 미적분Ⅱ, 확률과 통계, 기하와 벡터 등 고교 전 과정에 대한 기본 개념과 심화의 완성을 교차로 학습하며 수학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올비’의 김호근 원장은 “내신 시험과 모의 평가를 교차로 보게 되는 고3의 특수성을 감안한 올비만의 특별 커리큘럼”이라고 설명했다.“2, 3개월 동안 한 단원만 계속해서 공부하게 되면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다른 단원의 내용을 잊게 된다. 그러나 고3은 수학의 전체 과정을 늘 머릿속에 떠올릴 수 있고 그 개념들을 응용할 수 있어야 한다. ‘올비’의 고3 수업 과정이 서로 교차되며 진행되는 것은 학생들에게 교차 반복의 효과를 주기 위해서다.”또한 상대적으로 분당 학생들이 약한 기하와 벡터를 이번 방학동안 먼저 공략해 고난이도 문제가 출제되는 기벡을 먼저 잡고 향후 공부 분량이 많은 미적분 분야에 대한 시간적 여유를 확보하면서 중간고사 범위인 기벡의 심화까지 미리 준비한다는 전략이다.내신 전교 등수에 걸맞은 수능 등급 노려라학종의 문이 넓어졌다고 전반적으로 내신에 치중하는 분위기이지만 강남이나 분당권에서 학종은 극소수의 학생에게만 열려있는 문이라는 게 김 원장의 지적이다. 고3까지 내신에만 치중하다가 수능 최저를 못 맞추거나 내신 전교 등수에 어울리지 않는 수능 등급을 받게 되는 경우도 허다하다고 그는 말한다. “내신과 수능은 그 성격이 엄연히 다른 시험이라서 그 공부 방법도 달라야 하는데 단원별로 공부하는 내신 방식의 공부법으로는 복합 개념 문제가 출제되는 수능 유형에 대처할 수 없습니다. 수능형 문제를 출제한다고는 하지만 내신 시험은 정해진 범위 내에서 그러한 고난이도 문제가 소수 출현할 뿐입니다. 반면 수능은 고교 수학 전 과정에서 변형, 응용된 문제들이 출제됩니다. 내신은 내신대비용, 수능은 수능대비용 고품질 컨텐츠가 중요합니다.”‘올비’에서는 20여명으로 구성된 올비 전문 연구진들이 제작한 자체 교재를 사용한다. 내신은 지역 학교의 기출 문제와 출제 유형들을 분석하고 수능은 최신 수능과 한국교육평가원의 출제 기조 등을 분석해 예상 문제들을 출제하고 있다. 최고의 강의는 완벽한 시스템에 기초한다김 원장은 “좋은 강의라는 것은 최고의 전문 강사진들이 최고의 교재로 강의하는 것”이라며 “‘올비’는 메가스터디와 EBS, 강남대성 1타 강사진을 전격 영입해 이번 겨울방학 예비 고3 프로그램에 전격 배치했으며 전 과정을 개정 교과에 맞춘 자체 교재로 강의하고 있다”며 교재 퀄리티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내신과 수능, 수리논술을 대비할 수 있는 고품격 문제를 유연한 사고로 대처할 수 있도록 수학 전 단원을 교차 학습하게 된다. 수능과 논술 대비 고난이도 복합 개념 문제들은 다양한 풀이 법이 제시되고 내신, 수능 대비 적중 예상문제도 제공될 예정이다.또한 ‘올비’에서는 이번 겨울방학부터 수능까지 예비 고3 전 과정을 전문 강사들이 교차 수업을 진행하는 팀 체제로 운영하면서 내신과 수능을 영역별로 관리하는 독보적인 시스템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문의 031-715-2522 2016-12-27
- 초등 수학, 첫 단추가 중요합니다 어떤 것을 배우던 그 첫 스승과 배움터는 중요하다. 처음 배우는 학습자에게 기본 습관을 가르치기 때문이다. 분당 파크타운에서 10년째 초·중등 수학전문 학원을 운영해온 권혁주 원장은 수학도 그 첫 단추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수학을 지루한 학문으로 받아들이지 않도록 수학의 즐거움을 맛보게 하는 첫 경험, 문제를 논리적으로 풀어나가는 수학적 사고력의 기초, 부지런한 손놀림으로 꼼꼼한 풀이과정을 써내려가는 공부습관, 이 모든 것이 매쓰팝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수학의 첫 단추이다. 풀이과정 제대로 쓰는 습관초등 저학년 때 잡아야기본 수 개념을 터득한 이후 수학을 논리와 체계의 학문으로 받아들이는 훈련을 시작하는 학년은 3, 4학년부터 가능하다. ‘매쓰팝 수학’의 권혁주 원장이 저학년 때부터 제대로 몸에 베도록 해야한다고 주장하는 ‘수학적 습관’은 몇 가지가 있다.암산이 되더라도 풀이과정으로 빠뜨리지 않고 쓰기, 세로셈 말고 가로셈으로 풀이과정 쓰기, 숫자 제대로 쓰기, 단위 제대로 쓰기 등이다. 쉽고 간단해 보이는 이 수학 습관들을 초등 저학년 때부터 꼭 들여놓아야 한다고 권 원장이 강조하는 이유는 이것들이 쌓여 중등 수학에서 배점이 높은 서술형 감점 요인을 줄이는 습관이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습관이 되어 있는 학생들은 서술형 문제에 대한 부담감을 크게 느끼지 않게 된다. 또한 꼼꼼하게 풀이과정을 쓰는 습관 속에서 오답이 도출된 과정을 찾아내어 오답률을 낮출 수도 있기 때문이다.자아가 형성되는 초등 고학년이나 중등 때 서술형 풀이과정을 제대로 쓰기 위한 습관 교정을 하기는 쉽지 않다. 학생과 강사가 힘겨루기를 하는 상황도 발생한다. 그래서 서술형 감점 요인도 줄이고 오답률도 낮출 수 있는 풀이과정을 제대로 쓰는 공부 습관은 초등 저학년 때 잡아주는 것이 좋다는 것이 권 원장의 생각이다. 수학은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는분석력의 싸움수학 문제를 풀이하는 데 있어 첫 관건은 문제를 읽고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해 내는가 하는 분석력이라고 할 수 있다. 권 원장은 문제를 읽고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해 그 의도에 맞는 식을 바르게 세우기 위해서는 문제를 이해하기 위해서 스스로 고민하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고 말한다.“조금 어려운 응용, 심화 문제가 나올 때마다 고민 없이 별표를 그려오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학원에 와서 모르는 부분을 물어보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자신이 모르는 게 무언지 스스로 고민을 해보는 시간은 정말 중요합니다. 문제를 제대로 읽고 궁리하지 않고 별표만 표시하려는 자녀가 있다면 뭘 몰라서 별표를 치려하는지 어머님들이 질문을 해보세요. 문제를 스스로 읽고 고민하도록 유도하는 과정이 꼭 필요합니다.”권 원장은 이렇게 응용 문제의 이해력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수학연계도서도 권장한다. ‘수학대모험’, ‘양말을 꿀꺽 삼켜버린 수학’ 같은 학년마다 권장수학도서를 비치하고 학생들에게 읽게 하기 위해서 월말 평가에 수학도서 관련 문제를 출제하고 있다. 또한 방학 기간에는 수학도서 독후감을 쓰게 해 학교 방학숙제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수학 권장도서 읽기는 독서논술과 융합교육이 강조되는 최근의 수학 기조를 반영한 수학 공부의 한 방편이며 동시에 중·고등에서 시행되고 있는 독서 수행평가의 연장선이라고 하겠습니다.”학생 특성에 따라그룹수업과 개별진도반으로 구성‘매쓰팝 수학’에는 6명을 정원으로 하는 그룹수업반과 4명 정원의 개별진도반 두 가지 반 편성 방식이 있다. 자녀가 학년 진도보다 뒤쳐져 있거나 외국에 다녀와 밀착 개별 지도가 필요한 경우 또는 또래보다 이해력이 뛰어나 그룹수업보다 좀 더 빠른 수업 진행을 원하는 경우는 개별진도반이 더 효과적이다. 물론 또래와 경쟁하기를 좋아하고 함께 수업하는 것을 즐기는 학생은 그룹수업반이 효과적이라 하겠다. 권 원장은 학생의 특성을 파악해 반 편성부터 세심하게 신경 쓰고 있다고 밝혔다.매쓰팝 수학은 학교시험이 없어져서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외부학력평가(HME)에 응시, 올해 하반기에는 5학년에서 경기도 1등, 6학년에서 성남시 1등을 배출했다. 초·중등 내신 전문학원으로 10년째 지역주민들의 신뢰를 얻고 있어 형제 재원생도 많다고 말하는 권 원장은 ‘매쓰팝 수학’의 운영 철학을 이렇게 말한다. “학생을 믿고 맡길 수 있는 학원, 기본에 충실한 책임감 강한 학원, 꼼꼼하게 봐주는 학원”문의 031-711-3600 2016-12-27
- 수시전형의 핵심 논술과 심층구술, 지금부터 시작해야 이긴다 고교별로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이해와 인프라가 잘 갖춰졌음에도 상대적으로 내신을 잘 받기가 어려운 것이 분당지역 학생들의 딜레마다. 자신의 내신성적보다 높게 지원하려는 학생들이 주목하는 전형이 바로 논술. 특히 상위권 대학일수록 논술의 비중을 높이는 경향이 강한 만큼 일찌감치 경쟁력있는 답안을 쓰는데 공을 들여야 한다. 논술만이 수시전형에서 낮은 내신을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전형이기 때문이다. 경쟁력 있는 논술답안은1년 이상 꾸준히 준비한 학생들고려대학교가 논술전형을 폐지하면서 논술 선발인원이 줄어들었지만 내용적으로 들여다보면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가 학생부종합전형을 확대하고 면접 유형을 심층 구술형으로 바꾸면서 ‘논술력’의 중요성은 더욱 커졌다.“학생부종합 구술, 논술 등 수시 전형의 핵심은 독해력을 바탕으로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말과 글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줄 아는 능력을 평가하는데 있습니다. 따라서 수시전형에 대비해 최소한 1년 이상은 꾸준히 글을 읽고 쓰고 말하는 훈련 과정이 필수입니다.”이슈앤논술 조성덕 원장의 설명이다. 수능을 전후해 대치동 학원가에서 파이널특강을 듣는 경우가 많은데 무용지물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학 합격의 문을 열만큼 잘 쓴 논술답안과 구술 능력은 절대 하루아침에 나올 수 없기 때문이다. 낮은 내신을 논술로 뒤집은 학생들의 공통점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6개월에서 1년 이상 꾸준히 실력을 쌓은 경우다.“이슈앤논술에는 파이널프로그램을 별도로 운영하지 않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학생들이 많이 오는 것도 원치 않고 수십 수백 명을 한 교실에서 가르치지도 않아요. 논술은 가르친 사람이 첨삭해야 하고, 강사와 학생이 1대1로 소통하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입니다.”대치동 논술학원 고사한 무림의 고수들,이슈앤논술 강단에매년 100명 이상의 명문대 합격생을 배출하는 이슈앤논술은 분당에서 11년 동안 안정적으로 입시논술의 정체성을 유지하며 분당논술의 대표브랜드로 성장한 유일한 학원이다. 졸업생이나 지인들의 적극적인 소개로 찾아오는 경우가 더 많을 정도로 학부모들에게 교육에 있어서의 진정성을 인정받은 이슈앤논술.“사업보다 교육에 방점을 찍겠다는 것은 이슈앤논술이 처음부터 고집해 온 교육철학입니다. 이러한 생각을 같이 하는 전문가들이 대치동 학원가의 러브콜을 마다하고 이슈앤논술에서 강좌를 열어주십니다. 좋은 분들이 안정적으로 강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 이것이 이슈앤논술이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입니다.”이슈앤논술은 최고의 입시전문가를 영입해 입시전략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의 실력이 열매맺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학원의 투자다. 모든 재원생은 사전상담 2회, 본 상담 2회의 학생부 상담과 개별 맞춤입시전략 상담을 통해 체계적인 관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2018년 논술전형 & 심층 구술면접프로그램 시작!학생부 경쟁력이 약하고 수능이 3~4등급 대인 학생이라면 지금부터 논술을 시작할 것을 권합니다. 주 1회 정도 차분하게 논술을 준비한다면 수시전형의 기회를 늘릴 수 있다. 예비 고3은 수시전형까지 약 10개월이 남았는데, 중간고사, 기말고사 기간을 빼면 사실상 6~7개월 남짓 남았다. 이슈앤논술은 2018년 입시를 앞두고 예비 고3을 대상으로 수시 논술 프로그램과 수시 면접 대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학생부종합전형과 특기자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를 정밀 분석 한 후 최적의 진학로드맵을 설정하고 맞춤형 구술면접을 시행합니다. 지원 전공별 전문가가 1대 1로 개별 코칭하며 최종 시뮬레이션까지 면접 노하우를 전수하고 체화시키는 훈련을 통해 최강의 면접 경쟁력을 키웁니다.”문의 031-716-1200 2016-12-27
- 크고 넓은 수능, 좁고 꼼꼼한 내신 국어 다 잡는 확실한 방법 불수능이라고 일컬어지는 올해 수능에서는 국어의 난이도는 절정에 달했고, 사실상 국어가 대학을 결정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국어야말로 하루아침에 실력이 길러지지 않는 만큼 핵심을 찌르는 효율적인 학습이 중요하다.강남 자율고 전교 1등을 만들어내는 압구정국어논술이 주목받는 이유다. 11종 교과서 22권 전수 분석,15년간 분당 고교 내신 분석한 교재강남지역 자율고 전교 1등을 지속적으로 배출하면서 강남을 확실하게 접수한 압구정국어논술. 그 노하우 그대로 분당지역 각 고교 최상위권 그룹을 길러내며 분당 국어의 최강자로 자리매김했다.“압구정국어논술이 타 학원과 가장 차별화되는 지점은 바로 틀릴 수가 없는 완벽한 맞춤 교재에 있습니다. 11종 교과서 22권 전수 분석한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수능을 잡고, 분당지역 학교 내신 출제경향에 맞춘 개별 교재로 내신을 확실하게 잡도록 설계되었습니다.”압구정국어논술 신혜선 원장의 설명이다. 압구정국어논술 교재 연구팀은 전국의 거의 모든 학교에서 출제한 내신문제를 수집해 분석한 후 빈출 개념을 뽑아 이를 일일이 표기해 한 눈에 볼 수 있게 교재를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각 지역별 학교의 특성을 살린 교재를 완성한다. 분당의 경우 15년간 고교별 내신 문제를 빠뜨리지 않고 수집 분석해 데이터 베이스화해 유형과 출제경향을 분석한 교재를 활용하고 있다. 문학 & 비문학 & 문법 전문가가 따로 수업,전문성 극대화 수업의 수준은 강사의 수준이다. 압구정국어논술이 강사 임용에 가장 공을 들이는 이유이기도 하다. 국문학과와 국어교육학 전공자만 강단에 설 수 있으며, 학원에는 25명 국어 전문가 그룹이 수능과 내신을 완벽하게 책임지고 있다. 모든 강사들은 정기적으로 교재 연구 및 교수 방향에 따른 세미나를 개최해 각 학교 내신과 평가원과 교육청 모의고사를 분석한다. 잘 가르치기 위해 연구하고 열정적으로 수업하며, 학생들 한명 한명을 내 아이처럼 관리하지 않으면 압구정국어논술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그 만큼 학생과 강사와의 공감대가 높은 것이 압구정국어논술 특유의 문화다.한 명의 강사에게 3개의 과정을 듣는 일반 학원과는 달리 압구정국어논술에서는 문학과 비문학 그리고 문법 전문가에게 따로 수업을 받게 함으로써 전문성을 높였다. 문학 수업의 경우 하나의 주제 아래 고전문학부터 현대문학, 시에서 소설까지 장르와 계보를 정리하는 방식으로 수업하기 때문에 각 단원을 자연스럽게 연계하며 통합적 사고력을 기르게 된다. 매 수업마다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취약점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이를 보완하는 1대 1 클리닉 과정을 반드시 거치는 것이 압구정국어논술의 핵심 원칙이다.문의 031-714-1199미니인터뷰 - 압구정국어논술 분당캠퍼스 신혜선 원장 “국어가 고통스럽다면 그동안 너무 어렵게 배웠기 때문입니다”15년 동안 국어 최상위권을 배출해 내며 분당의 ‘국어통’이라 불리는 신 원장. 핵심을 꿰뚫는 명쾌하고 개성있는 강의로 고등학생들이 가장 듣고 싶어하는 수업이다. 시나 소설, 그리고 비문학을 한편의 영화를 감상하듯 가르치는 특유의 스토리텔링 기법은 단박에 국어의 매력에 빠져들게 만든다.“국어는 정말 희로애락이 담긴 우리 삶의 이야기로 재미있을 수밖에 없는 과목입니다. 그런데 국어가 고통스러운 것은 그동안 국어를 너무 어렵게 배웠기 때문이에요. 흐름 따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글이 있는가 하면, 분석적으로 읽어야 하는 글도 있습니다. 국어를 잘 한다는 것은 이러한 글의 특징을 파악하고, 내신과 수능의 차이를 이해하고 상황에 맞게 문제가 요구하는 답을 찾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학생들이 자신의 취약점을 찾고 채워나가는 과정에서 엄청난 학습동기가 생기기도 하고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기도 한다. 그렇기에 국어가 어려워지고 재미있어지는 것은 전적으로 가르치는 선생님에게 달려있다고 신 원장은 강조한다. 2016-12-27
- 토론교육에서 진로진학까지 스펙트럼 넓혀 전문성과 창의성을 요구하는 융합형 인재가 미래 사회를 주도할 인재상으로 부각되며 각 대학에서도 깊은 사고를 통한 토론을 잘 하는 학생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요즘, 과연 우리 아이는 어떻게 준비를 해야 새로운 인재상에 부합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많아진다. 이런 고민이 깊어지는 가운데 그 동안 판교에서 올바른 한국어 토론 수업으로 토론 문화를 확산하고 다양한 실적을 보여줬던 (구)투게더 디베이트 클럽의 이지수 원장이 정자동 ‘참토론교육’에 새로이 둥지를 틀었다. “토론 수업을 기본으로 하며 문·이과 통합과 과정 중심의 평가를 대비한 진로지도 영역까지 확장해 학부모들과 고민을 같이 하고자 한다”고 이전 소감을 밝혔다. 전반적인 비교과 관리, 최상의 팀으로 관리2011년에 설립된 ‘참토론교육’은 논리적 토론 교육을 통해 리서치, 비판적 읽기, 스피치, 비판적 듣기 능력을 향상시키고 더 나아가 인터뷰 능력이나 인성적인 면까지 길러내는 교육 효과를 나타낸 곳으로 유명하다. 또한 각종 교내·외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내 믿음직스러운 토론교육의 장으로 인정을 받아 왔다.이 원장은 “토론이 단지 말 잘하고, 디베이트 베틀로만 가지고 가는 것이 싫었어요. 그래서 원인을 찾고 해결방안을 찾는 것에 중점을 두었지요. 그렇게 교육을 했더니 사고력과 추론능력의 향상은 물론 요즘의 각종 면접이나 탐구 논문, 소논문, 수행평가, 교내·외 대회들과 많은 연결지점이 있었어요”라고 말한다. 또한 디베이트에서 제시문을 통해 독해력을 키우는 것이 진짜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학생들이 ‘사실’과 ‘의견’을 구분하는 것이 어려운데, 이처럼 양질의 찬·반 제시문을 읽고 해석을 하다보면 생각이 깊어지고 판단을 이끌어 내는 힘이 길러진다는 것. 이는 곧 고등학교 비문학의 제시문 분석과도 맥을 같이 한다고 한다. 이 원장은 초등학교 저학년에는 독서활동과 스피치에 몰입하고 본격적인 토론 수업의 시작은 4학년 2학기가 적당하다고 한다. 그때부터 사고력이 생기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이곳의 커리큘럼은 시사토론, 독서토론, 철학 토론, 고전 토론, 역사토론, PPT발표, 면접 스피치를 중심으로 이뤄지며, 어휘와 논증능력 등을 평가하는 독해력 검사를 한다.‘참토론교육’은 지난 7년 동안 아이들과 함께 성장을 해왔다. 아이들과 생활하면서 ‘학종 시대’에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 그리고 학부모들이 답답해하는 것들을 직접 보고 느끼면서 앞으로는 더욱 전문적으로 그 갈래를 넓힐 예정이다.“그 동안 학생들과 여러 준비를 하면서 이 내용으로 진로 포트폴리오로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을 줄곧 해오던 차에 본격적인 ‘학종시대’가 활짝 열리면서 그 분위기와 맞물리게 되었어요.”그래서 이 원장은 ‘진로진학’에 그 방점을 찍고, 토론 수업 또는 학습 튜터링을 정규수업으로 진행하며, 이에 수반되는 모든 것들을 제공할 계획이다. 진로진학 컨설팅, 학생부 관리, 특목고·대입 면접 스피치, 입시 독서기록 관리, 학습 튜터링(학습플랜), 소논문, 봉사활동이 해당 된다. ‘참토론교육’을 중심으로 튜터링, 미래교육디자인그룹, 한국교육사회협동조합과 함께 작업하고 있으며 봉사단체로는 나은누리 NGO단체가 함께 한다. 각 분야 최상의 팀들이 힘을 합친 것이다. 그 중 소논문의 경우 문·이과를 아우를 수 있는 전문적인 비교과 소논문 팀이 따로 있고,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의 노하우로 진행하고 있어 효과가 기대된다. 그리고 TED(TED ENGLISH DEBATE)도 런칭 할 예정. TED를 이용해 문법, 읽기, 듣기, 쓰기, 토론까지 섭렵하게 되는데 초등 고학년과 중등학생에게 적합하며 시험기간에는 내신까지 잡을 수 있다. 방학 특강 및 신규 개강,일일 캠프 관심 뜨거워‘참토론교육’은 현재 방학 특강 및 신규 모집을 진행한다. 예비 초 3~4학년인 pre 디베이트 반은 본격적인 토론의 준비 단계이며 독서능력과 발표력을 기를 수 있다. 예비 초 5~6학년은 토론의 기본기를 체계적으로 다루는 입문반이 있고, 예비 중1반은 토요일과 일요일을 중심으로 수업이 진행된다.또한 토론 경험이 있는 예비 초5~중2 학생들 대상으로는 1~2월에 총 7강으로 고전 특강이 있어 동서양 고전 책을 읽고 인물들의 관점 분석과 다양한 토론 형식으로 토론할 수 있다. 이번 방학에도 소논문 일일캠프가 진행될 예정인데, 수행평가, 학생부종합전형 대비를 위한 소논문 특강으로 예비 중3~예비 고2 대상이며 소논문 개요와 구성, 연구 문제와 가설 세우기, 효율적인 데이터 활용법으로 구성되어 있다.문의 031-8017-6888 2016-12-27
- 구미대, 6년 연속 취업률 80% ‘산학협력이 경쟁력’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가 6년 연속으로 80%가 넘는 취업률을 기록했다. 최근 한국교육개발원 취업통계팀이 2015년 취업률 예비공시 결과 구미대가 80.7%를 통보받으면서 알려졌다. 이는 구미대의 취업률이 매우 안정적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6년간 80.5~85.7% 사이에 머물며 약 5% 이내에서 고른 취업률을 보였기 때문이다.1:1 맞춤식 진로지도, 인성교육까지교육부가 건강보험가입을 기준으로 취업률 조사를 시작한 2010년에 구미대는 85.7%의 취업률로 전국 2~4년제 대학 통틀어 1위(졸업생 1천명 이상 기준)를 차지했다. 이후 83.8% 84.7% 80.5% 83%를 이어가며 5년 연속 취업률 전국 1위(전문대학 가, 나군별)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로써 6년 평균 취업률 83%를 기록한 구미대는 국내 최고의 취업특성화대학으로서의 위상을 굳혔다.구미대 취업관계자는 “입학 때부터 지도교수의 1:1 맞춤식 진로지도가 시작되고 전공자격증 취득은 물론 취업 리더십캠프, 멘토링 프로그램, 인성교육까지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취업의 질도 높다. 대기업 취업률은 최근 6년간 43.8%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취업의 핵심 역량인 산학협력의 경쟁력과 인프라가 남다르기 때문이다. 구미대는 지난해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연차평가에서 전국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산학협력이 우수한 전국 10개 선도형 대학 중 평가결과에 따른 최고의 사업비(8억5천만원)를 배정 받았다.이는 구미대가 개발한 ‘고용예약 프리잡(Pre-Job) 프로그램’의 차별화된 성과 때문이기도 하다. 대학 교육과 산업체 직무의 미스매치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업체의 채용인력을 사전에 예약하고 직무능력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여기에 대기업을 비롯 120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삼성전자 소프트웨어인력 특별반, 스마트팩토리 품질혁신 특별반, 삼성중공업 공정품질 특별반, 삼성전자 품질관리인력 특별반 등이 대표적이다.4년 연속 반값등록금 실현, 등록금 부담률 28%취업률뿐만 아니라 장학금 혜택도 전국 1위다. 대학 정보공시 공식사이트인 대학알리미 발표(지난 8월31일) 기준으로 구미대가 지난해 지급한 학생 1인당 연평균 장학금은 403만8천원이다. 이는 전국 137개 전문대학 중 장학금 지급액 1위(졸업생 200명 이만 특수목적대학 제외)에 해당한다. 이로써 구미대는 실질적인 반값등록금 실현을 2012년부터 4년 연속 이어가고 있다. 403만원의 장학금은 연평균 등록금의 71.3%에 해당하는 높은 수치다. 즉 학생들의 실질적인 등록금 부담률은 28.7%인 셈이다. 장학금 수혜율도 90%를 상회해 10명 중 9명이 장학 혜택을 받았다. 장학금의 등록금 대비 비율은 2012년부터 53%, 55%, 66%, 71%로 매년 눈에 띄게 높아지고 있다. 이는 2009년부터 8년간 학과별 등록금이 동결 또는 인하된 것과는 대비된다.구미대 정창주 총장은 “6년간 매년 졸업생 10명 중 8명이 취업에 성공하고 있는 것은 취업특성화 대학으로서 매우 자랑스러운 결과”라며 “학생들이 학비 걱정 없이 전문직업인의 꿈을 모두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김성자 리포터 sakgane@hanmail.net 2016-12-27
- 영진전문대, 제4회 대학생전시디자인 공모전 대상 영진전문대학이 ‘제4회 대학생 전시디자인 공모전’에서 수도권 4년제 대학생들과 당당히 겨뤄 최고상인 대상을 비롯해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최고 성과를 냈다. 한국전시산업진흥원, 한국전시디자인설치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대학생들의 참신한 디자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국내 전시산업 발전과 활성화를 도모하고 전시디자인 전문 인력을 육성하고자 개최됐다.영진전문대 정지수, 김수진(페이퍼프레임팀, 건축인테리어디자인계열 2년)학생은 ‘Paper Frame’ 전시부스시스템을 출품해 ‘전시부스시스템 개발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고, 같은 계열 심지후, 정이진(프리즘팀, 2년)학생은 부스디자인 부문에서 장려상을 받았다.이번 공모전에는 ‘전시부스 디자인’, ‘전시부스시스템 개발디자인’ 두 부문에 2, 4년제 대학생들이 100여 점의 작품을 출품했고, 본선에는 8개팀이 올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특히 본선에서는 한양대, 숙명여대, 국민대 등 수도권 대학의 관련 학과 학생들과 경합을펼쳐 대상을 차지한 것과 본선에 오른 대학 중 유일하게 2개 부문에 동시에 입상해 전시디자인분야에서 전국 최고의 실력임을 입증했다.대구 영진전문대 건축인테리어디자인계열은 전시그래픽 분야가 신성장산업으로 부각되고 있는데 감안해 NCS를 기반으로 한 현장맞춤형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계열은 (사)한국전시디자인설치협회 및 회원사와 교육내용, 현장실습, 인턴과 취업 등 광범위한 산학교류를 모색하며 지난 2015학년도에 ‘전시그래픽’반을 신설했고, 23명으로 1기를 출범시켰다. 이어 올해 ㈜나라디자인, (주)인테크디자인, (주)그룹레이어스 등 전시디자인과 건축그래픽 분야를 대표하는 8개 전문 기업체들과 주문식교육 협약을 체결하면서 전시디자인 분야 인력양성에 탄력을 받았다. 이러한 노력들이 이번 공모전에 빛을 발휘했고, 특히 취업을 희망하는 ‘전시그래픽반’ 21명 중 18명이 서울 지역 전시 그래픽 전문업체에 취업이 확정됐다.영진전문대 최재영 지도교수는 “국내에서는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갖추지 못한 ‘전시디자인’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관심을 갖고 관련협회와 실무자들의 도움을 받아 2년간 열심히 노력한 결과 이번 수상을 하게 돼 정말로 기쁘다. 이 분야의 성장 가능성이 높아 향후 ‘전시디자인’은 우리 학생들에게 밝은 비전을 제시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김성자 리포터 sakgane@hanmail.net 2016-12-27
- [김정학의 코칭스토리] 영향력 있는 정보 생산자로 사는 법 - 1편 정보의 양이 매우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미래학자들은 2020년 무렵이면 지식의 증가 속도가 가속화되어 현재의 2배로 증가하는데 73일 정도 걸리고, 2050년에 이르면 현재 통용되는 지식의 단 1퍼센트만이 유효할 것이라고 분석합니다.정보의 양이 최초로 배증한 것은 1750년, 제2의 배증은 1900년(250년), 제3의 배증은 1950년(50년), 제4의 배증은 1960년(10년)입니다. 그 후의 배증은 매 5년마다 지식과 기술이 두 배로 증가했고 지식의 수명 역시 점점 짧아졌습니다.지식의 양이 엄청난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그 유효성 역시 빠르게 쇠퇴하고 있습니다. 어제 배운 지식이 오늘은 유효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말이지요. 이는 이제 우리가 더 이상 '배운 사람(Learned)'에 머물러서는 안 되며 '배우는 사람(Learner)'이 되어야 함을 말합니다.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정보를 만들기 위하여 노력해야 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정보를 생산하는 사람이 변화하는 시대의 인재가 되겠지요.어떻게 하면 가치 있는 정보를 만드는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저의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메시지를 전하겠습니다.관찰하기관찰의 사전적 정의는 '사물의 현상이나 동태 따위를 주의하여 잘 살펴봄'입니다.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그냥 보지 말라는 것이지요. 의문을 가져야 관찰이 시작됩니다. '당연하다고 여기는 모든 것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 진정한 관찰입니다.먼저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좋아하거나 탐구하고 싶은 분야를 정하고 자주 봐야 합니다. 독서나 강의를 듣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저는 지난 2년 동안 각종 매체와 유튜브 등을 통하여 약 2천개 정도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보고 들었습니다. 관심이 있는 분야의 주제는 다양한 전문가들의 강의를 폭넓게 들었습니다.다양한 강의를 들으면서 새로운 관점이 생기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것들이 연결되어 통찰력을 얻게 되었고요. 관찰할 때 주어지는 선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스쳐 지나가는 모든 것을 주의 깊게 보는 습관은 경쟁력 있는 정보 생산자가 되는 첫 걸음입니다.(주)탑씨크리트교육 학습교정연구소UP코칭 대표 김정학 코치041-578-9558 2016-12-26